기자 이미지

이원희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이원희 기자 입니다.
  • 기후에너지부
  • wonhee4544@ekn.kr

전체기사

신성이넥스, 파고네트웍스와 손잡고 사이버 보안 강화

신성이엔지 자회사인 신성이넥스는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파고네트웍스와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서비스 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성이넥스는 파고네트웍스의 '딥액트(DeepAct)' MDR 서비스를 고객사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선 신성이넥스 대표는 “고객들에게 보다 강력하고 안전한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이버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에너지공단, 말레이시아 에너지 효율향상 역량강화 지원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유엔공업개발기구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 자동차 산업 부문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초청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투자통상산업부(MITI), 환경청(DoE), 자동차·로봇·IoT 진흥원(MARii) 등 정부 관계자들은 한국의 자동차협회, 연구원을 비롯하여 현대차 및 기아차 등 산업 현장을 방문해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한국의 우수 정책과 기술 등을 직접 체험했다. 에너지지공단은 '말레이시아 에너지 정책 백서' 발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정부 부처, 관계기관, 유관 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국을 비롯한 효율 선진국의 우수한 에너지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는 '산업부문 에너지 효율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단독] 지역난방공사, 입찰 코 앞 규정 변경 날벼락…업계 “특혜 의혹, 부당하다” 반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열공급시설 결함을 점검하는 비파괴검사 용역사업 입찰공고를 불과 두달여 앞두고 업체 참여 자격 조건을 갑자기 변경하면서 관련 업계로부터 큰 반발을 사고 있다. 새로운 자격을 획득하려면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지역난방공사가 예고도 없이 자격 조건을 바꾸면서, 새 자격 조건에 해당되는 일부 업체에게만 오히려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 반면, 지역난방공사는 안정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자격 조건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11일 비파괴검사 업계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5월 7일 '비파괴검사용역 사업수행능력평가 세부평가기준'에서 참여기술자 기준을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비파괴검사 관련 규격을 채택한 기관으로부터 자격을 모두 취득한 자'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가 중'이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즉 OECD 회원국가인 나라의 기관으로부터 자격을 취득해야 지역난방공사의 비파괴검사 용역사업 입찰에 참여 자격을 얻는다는 의미다. 만약 OECD 회원국가가 아닌 러시아 등에서 자격을 획득했다면 올해부터 열리는 비파과검사 용역사업 입찰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되는 셈이다. 지역난방공사의 비파괴검사 용역사업 입찰공고는 이르면 오는 12일에 나올 예정인데, 입찰공고 두 달 전 유예기간 없이 참여 자격 기준이 바뀐 것이다. 한 비파괴검사 업계 관계자는 “지역난방공사 입찰의 특성상 특정한 시기에 집중 공고되는데, 해외자격은 정기적으로 취득이 불가능하다"며 “이렇게 준비시간이 많이 드는 자격 조건을 유예기간 및 사전 공지 없이 바꾸는 건 부당하다. 일부 업체에 특혜를 주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파괴검사 업체 중 약 80%는 OECD 회원국 외에서 획득한 자격으로 입찰에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며 “비파괴검사 업계 상당수가 불만을 품고 있지만 지역난방공사와 다른 업무에도 연관이 있다 보니 눈치를 보느라 불만을 크게 드러내지는 못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외에서 자격 심사는 정기적으로 열리는 게 아닌 일정 규모 이상의 업체들이 신청해야 열려 언제 새로운 자격을 취득할지 알 수 없다.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일"이라며 “OECD 회원국 외에서 자격을 취득한 업체들은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토로했다. 이어 “어느 나라에서 자격을 얻더라도 ISO 기준을 따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며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나라가 독일, 체코, 러시아 등 몇 나라 있지도 않다. 그중 OECD 회원국이 아닌 나라가 러시아다. 각 업체 사정에 따라 나라를 정해서 자격을 취득했던 것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역난방공사 측에서 안정성 향상을 위한 법 적용에 따라 실시한 조치라고 해명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열수송관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검토를 해왔다. 그 과정에서 이번 용역부터 관련 법령을 적용해 기술 능력 기준을 강화했다"며 “비파괴검사기술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내용을 따다가 이번 입찰에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지역난방공사 입장에서는 OECD 회원국을 통한 자격 획득이 더 안정성을 담보한다고 판단했고 관련 법안 내용에 따라 이번 입찰에 반영했다는 의미다. 그는 “이미 지역난방공사 일부 지사에서는 해당 조건을 기준으로 계약이 진행돼고 있다. 이미 완료된 건들도 있어 전사가 동일 기준으로 가야하기에 유예기간을 두기는 어렵다"며 “입찰기준을 법에 따라 변경했다고 공지할 법적 의무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자들 입장에서 앞으로는 사전에 좀 더 예고가 될 수 있도록 좀 더 세심하게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에경연,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쇼츠 공모전 개최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쇼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인식을 제고하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전기․수도․가스 사용 줄이기 △친환경 마크가 붙은 제품으로 구매하기 △탄소중립과 관련된 장소 소개하기 등으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과 관련된 활동을 자유롭게 촬영하면 된다. 참가 방법은 네이버폼으로 지원서 접수 후 1분 이내의 영상 작품을 해당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상금 50만원) △우수상(상금 20만원) △인플루언서상(상금 30만원) 세 부문으로 진행되며, 초・중・고등학생 각 1명(팀)씩 선정한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주제의 적절성, 메시지 전달력, 참신성, 완성도를 평가한다. 인플루언서상은 조회수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수상자 선정을 위하여 출품작은 에너지경제연구원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다. 당선작은 11월~12월 중 에너지경제연구원 SNS에 게시 및 수상자 개별로 안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경제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석유공사, 지진 대비 ‘국내대륙붕 안전 대응 TF’ 구성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동해 심해 유·가스전 탐사시추 작업과 관련해서 지진 등 안전 우려를 해소시키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대륙붕 안전 대응 TF'를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국내대륙붕 안전 대응 TF를 통해 탐사시추 작업 전·후 제반 안전에 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시추과정 전반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필요시 전문가들의 자문도 추진한다. 아울러,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지역사회·단체들과 소통하면서,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충분한 의견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지난 1972년부터 현재까지 동해지역에서는 32공의 시추작업을 실시하였으나 시추 중 지진이 발생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임미애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시추개발 지진 위험은 없나' 토론회를 주최하며 지진 안정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재생에너지 자가소비 설비, RE100 활용 수단으로 추진”

정부가 기업이나 가정이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생산한 전력을 직접 사용하는 자가소비 설비를 RE100(사용전력의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 활용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그동안 재생에너지 자가소비 설비는 가뜩이나 재생에너지 전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RE100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11일 서울코리아나호텔에서 국내외 RE100 참여 기업, 한국전력·에너지공단, 관련 비정부기구(NGO)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RE100 지원제도 개선사항과 추진 계획을 소개하는 '자발적 재생에너지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국내외 기업들의 RE100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직접전력구매(PPA)ㆍ자가설치 등 주요 국내 재생에너지 구매제도에 대한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올해 제2차 녹색프리미엄 입찰 시행 사전 안내를 위해 개최됐다. 산업부는 지난 5월 16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 발표에 따라 추진되는 자발적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고, 뒤이어 참여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RE100 기술기준 동향(한국 CDP), 녹색프리미엄 제도(에공단)ㆍ입찰 시행(한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산업단지ㆍ주택에 설치된 재생에너지 자가설비는 현재 RE100 미활용 자원으로서 효과적인 추가 이행수단이 될 수 있어, 정부는 조만간 글로벌 RE100 운영기구(CDP)와 공식 협의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RE100 이행수단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PPA 거래 활성화를 위해 이르면 올해 하반기 PPA 중개시장 개설을 위한 시범도입을 추진하고, PPA 망사용료 지원 범위와 기간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녹색프리미엄 제도는 CDP에서 공식 인정한 재생에너지 조달수단으로서, 올해부터는 RE100 수요기업의 요청을 반영하여 재생에너지 원별(태양광, 풍력 등)로 선택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나아가 제3차 녹색프리미엄 입찰(11월 잠정)시에는 다년도 물량도 구매할 수 있도록 기업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언급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국내외 RE100 참여기업 등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와 구매제도 개선을 위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한화큐셀, 美 콜로라도州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공사 착수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이 미국에서 총 규모 257메가와트(MW)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공사에 착수한다. 최근까지 개발 작업을 수행해온 한화큐셀은 지난 10일(현지시각) 전력 수요처인 플래트 리버 전력청(PRPA)과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발전소 건설에 돌입했다. 한화큐셀은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EPC)도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콜로라도 주 웰드 카운티에서 축구장 790개 크기에 맞먹는 약 1400에이커(약 5.6km²) 규모의 부지에 54만 개 이상의 모듈을 공급하고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 및 건설하는 사업이다. 발전소는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상업운전을 시작해 PRPA와 맺은 전력 공급계약(PPA)에 따라 재생에너지 전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한화큐셀은 미국에서 연달아 대형 그린에너지 프로젝트의 개발·EPC를 수행했다. 한화큐셀은 지난 5월 5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과 200메가와트시(MWh) 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이뤄진 프로젝트의 건설을 완료했다. 이 발전소는 현재 미국 빅테크 기업인 메타(Meta) 사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같은 해 4월에는 와이오밍 주에서 15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의 개발·모듈 공급·EPC를 모두 수행한 끝에 완공했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로 한화큐셀은 미국 내 태양광 신재생 사업 포트폴리오에 개발 및 EPC를 접목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추가하게 됐다"며 “한화큐셀은 향후 성공적인 공사 수행은 물론 자산 매각 등 다양한 선택지를 면밀히 검토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장마 소강 상태 진입…습하고 더운 날씨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면서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11일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4.5도, 인천 21.7도, 대전 22.6도, 광주 23.8도, 대구 22.8도, 울산 22.8도, 부산 22.6도다.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상된다. 습도가 높아 대부분 지역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오른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에 이를 수 있다.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으로 이날 충북과 경북을 중심으로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추가로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보이면 발령된다. 수도권과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은 오후 일시적으로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으니 더위와 함께 대비해야 한다. 또 오후 들어 내륙 곳곳에 5∼40㎜, 전북 내륙·대구·경북·울산·경남 내륙엔 5∼60㎜ 정도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다. 대기 중 수증기가 많은 상황에서 낮에 지상의 공기가 데워지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온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실내 적정온도는 26도”

정부와 시민단체가 본격적인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시작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 ONSO 스퀘어홀 명동에서 시민단체, 경제단체 등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캠페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력수요가 본격적으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 26도를 지키는 등 에너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주제는 '여름철 적정실내온도 26도를 지키기 위한 온도주의 선언'으로, 온도주의는 '온도를 주의(注意)하자', '온도주의(主義)자가 되자' 등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산업부는 캠페인에서 가정에는 에어컨 온도 1도 올리기, 안 쓰는 제품 플러그 뽑기, 안 쓰는 조명 끄기, 샤워 시간 1분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사용 등을 권고했다. 상점에는 영업 종료 1시간 전 냉방 끄기, 문 닫고 냉난방하기, 고효율 조명 이용하기, 영업시간 외 조명 소등하기, 승강기 격층 운행하기, 개방형 냉장고 문 달아 사용하기 등을 권고했다. 참석자들은 출범식 종료 후 명동 일대 상가를 돌며 '문 닫고 냉방' 동참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 전체 에너지소비량은 전년 대비 3.2% 감소했으나, 전체 에너지 소비의 12%, 전체 전력 소비의 34%를 차지하는 상업·공공건물의 에너지 및 전력 소비량은 모두 증가해 이들 건물의 에너지 절약이 시급한 상황이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상업 부문의 냉방 전력 소비는 여름철 짧은 기간에도 전체 전력 소비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큰 부분"이라며 “가정뿐 아니라 카페, 상점 등에서도 적정 실내온도 준수를 통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