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항공은 창립 28주년 기념 '3.3 슈퍼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7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인천을 출발해 마닐라 또는 세부로 가는 항공권을 편도 7만1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여행 가능 기간은 올해 8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세부퍼시픽항공은 또 수하물과 좌석지정 추가 요금이 포함된 번들 상품인 '고 이지'(Go Easy)와 '고 플렉시'(Go Flexi)를 오는 31일까지 최대 28% 할인 판매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