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 출신으로 춘천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는 진기복 ㈜전진기업 대표가 18일 횡성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1999년에 설립돼 단열창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전진기업은 여러 특허 보유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기복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기회가 될 때마다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ss003@ekn.kr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 출신으로 춘천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는 진기복 ㈜전진기업 대표가 18일 횡성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1999년에 설립돼 단열창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전진기업은 여러 특허 보유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기복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기회가 될 때마다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ss003@ekn.kr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올해 당초예산(1조 6741억원)보다 64억원 감소한 1조6677억원의 예산안을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2024년도 대비 135억원 증가한 1조4680억원으로 편성했지만, 남원주역세권 분양사업 등 주요사업이 마무리되며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규모가 전년 대비 316억원(80.84%) 감소해 총 규모가 감소했다.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19억원 △세외수입 737억원 △지방교부세 4822억원 △일반조정교부금 488억원 △국도비보조금 6490억원 △순세계잉여금 220억원 등이다. 시는 연이은 국세수입 감소로 재정가뭄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불요불급한 사업은 배제했고, 지방보조금은 성과중심의 재정운용을 통한 건전재정 기조 확립을 위해 성과평과를 거쳐 미흡사업의 일몰·감액을 추진했다. 특히 일반회계 기준 '복지예산'은 총예산액의 49.35%를 차지하는 7244억원을 편성해 초긴축 재정상황에서도 사회적 약자 지원을 최우선으로 뒀다. 시는 국·도비 보조금을 올해 대비 32억원(0.45%) 증가한 7153억원을 확보했다.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 95억원, 친환경 첨단그린스마트센터 건립 25억원, 국립강원전문과학관 건립 19억9000만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50억원,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47억8000만원, 구룡사 명상센터 건립 34억9000만원 등에 투입한다. 핵심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미래 성장을 이끌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반도체교육원 설립 48억2000만원,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건립 65억4000만원,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구축 29억6000만원, 특수목적 유·무인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 35억8000만원, 디지털융합자동차 부품 혁신지원센터 구축 10억원 등을 편성했다.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10억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34억원, 수출경쟁력 강화 6억원, 수도권 이전기업과 타시도 이전기업 지원 227억원, 원주만두축제 10억원을 편성했다. 또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첫만남이용권 42억원 △영유아보육료 396억원 △부모급여 영아수당 245억원 △아동수당 205억원 △꿈이룸바우처 83억원 △노인일자리사업 349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236억원을 편성했다. 계층·세대 간 문화격차 해소 및 지역관광 강화를 위해 △통합문화이용권 26억원 △행복버스킹 9000만원 △댄싱카니발 11억원 △간현관광지 종합관광개발사업 14억원 △간현관광지 통합건축물 신축 20억원 △반계리 은행나무광장 조성 11억원 △반곡공원 조성 10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노후 인프라 개선과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 균형발전을 위한 SOC사업으로 봉산동 번재길 도로개설 15억원, 동부순환도로 개설 66억원, 관설동 하이패스IC 연결도로 개설 15억원, 서부권역 광역교통망 확포장 30억원, 개운동 물레방아거리 공영주차장 조성 25억원, 단구동 공영주차타워 조성 27억원, 시내버스 재정지원 25억원, 농어촌지역 희망택시 지원 7억원, 태장문화체육복합센터 조성 26억원, 기업도시 복합체육센터 건립 10억원을 편성했다. 이외에도 시민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자율방범대 운영 5억6000만원, 흥양천 재해예방 55억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16억원, 산후조리비 지원 5억원,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지원 3억1000만원, 방범용 다목적 CCTV 설치 5억원 등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속되는 경제침체 및 국세수입 감소로 재정운용의 어려움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함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게 고민했다"며 “건전재정 운용 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국비 감소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치매환자 의료용품 및 위생용품 지원사업과 아동급식지원사업에 시비를 추가 투입하는 등 소외되는 한 명의 시민도 발생하지 않도록 약자복지 지원에는 예산의 투입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미래산업에 대한 투자에도 집중해 원주시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어 가려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했다. 아울러 “민선 8기 후반기를 맞는 시점에서 원주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공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지혜와 경험의 축적을 바탕으로 원주시가 시민이 더욱 행복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발걸음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ss003@ekn.kr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가 직접 방문하는 크리스마스 한정 '산타의 깜짝 방문(Santa Sleepovers)' 패키지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타의 깜짝 방문(Santa Sleepovers)' 패키지는 내달 2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5일 동안 한정 패키지로 부모님이 준비한 깜짝 선물을 산타가 객실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레고랜드 호텔의 새로운 산타 방문 패키지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이벤트와 혜택으로 구성했다. 메인 이벤트인 '산타의 방문'은 레고랜드 산타 마을에 살고 있는 '산타 클로스'가 직접 어린이가 묵고 있는 객실로 찾아간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산타 방문 패키지를 이용하는 투숙객에게는 투숙객 무료 조식 서비스 및 크리스마스 한정판 엽서 2장을 증정하며, 레고랜드 호텔 2층에 위치한 '리틀빅샵'의 리테일 상품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레고랜드 호텔은 내달 25일까지 2층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매일 오후 5시 30분에 레고 산타와 루돌프 캐릭터가 깜짝 등장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산타를 찾아라'라는 시즌 한정 뮤지컬 공연이 열려 투숙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한편 레고랜드 호텔의 '산타의 깜짝 방문' 패키지와 함께 레고랜드 파크에서 연말 시즌 운영되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축제를 함께 즐긴다면 가족 모두 더욱 풍성한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레고랜드 파크에서는 오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간 '메리 브릭스마스(Merry Bricksmas)'라는 레고랜드만의 즐겁고 아름다운 겨울축제가 열린다. 이 기간 동안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와 공연, 실내 레고 체험존 등 다채로운 레고랜드만의 겨울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ess003@ekn.kr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심재국 평창군수는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간다. 평창군에 따르면 군은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하반기 주요 현안 사업장을 일일이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장암산 하늘자연휴양림 조성, 올림픽 테마파크 조성 등 총 17개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평창 에코랜드 △평창강 물환경 체험센터 △진부 전통시장 주차타워 등 주요시설의 준공을 앞두고 성공적인 개장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현장 점검에 집중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평창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은 하나하나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과정이야말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핵심"이라며 “모든 관계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길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ess003@ekn.kr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겨울철 도로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제설대책 상황실 운영 등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9일 정선군에 따르면 도로제설 대책에 따라 제설구간은 군도 22개 노선 212km, 농어촌도로 90개 노선 345km, 시가지 및 마을도로 556개 노선 491km 등 총 668개 노선 1048km가 대상이다. 이와 함께 군도 8호선 북평면 숙암리부터 단임벗밭 구간 3.9km와 군도 6호선 신동읍 예미리부터 고성리 구간 4.5km 등 교통취약노선 9개 구간 29.6km에 대해 특별관리를 한다. 군은 자체 보유 장비 10대, 임차장비 45대, 무상장비 188대 등 총 243대의 제설장비를 확보하고 도로제설을 추진한다. 또 소금 2856톤, 염화칼슘 203톤, 방활사 1300㎥ 등 제설제를 확보해 제설작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기동제설근무반을 편성해 강설시 적설량에 따른 상황별 대응과 지역별 강설, 도로특성을 고려해 준비단계, 비상단계에 따라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고 24시간 대응에 나선다. 또 제설대책 상황실에서는 기상특보 발효 시 정선국토관리사무소, 태백도로관리사업소,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인접 시‧군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즉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장만준 건설과장은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정선군의 특성상 겨울철 기습적인 강설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와 통행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즉각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간현관광지 소금산그랜드밸리를 방문한 관광객이 지난 16일 기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 및 에스컬레이터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남현 이사장은 “간현관광지 소금산그랜드밸리를 찾아준 방문객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양질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ess003@ekn.kr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이 버스정보안내기(BIS) 설치등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19일 홍천군에 따르면 버스의 무정차 통과 억제와 대기시간 단축을 목표로 지역주민들의 이동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군은 버스정류소 설치 및 교체 사업을 진행한다. 121개의 출입문 개폐형(밀폐형) 버스정류소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설치됐으며 올해 11월 말까지 45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파나 혹서로부터 대중교통 이용자들을 보호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특히 버스정보안내기(BIS)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다. 버스정보안내기(BIS)는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와 노선 안내를 제공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정보 접근성이 향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IS는 올해 12월 초까지 면사무소 10개, 마을회관 13개, 경로당 5개, 버스정류장 8개 등 총 36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대중교통개선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이동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스마트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자 한고 앞으로도 대중교통에 대한 투자와 노력을 통해 지속적인 기술도입으로 대중교통의 혁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 전했다. ess003@ekn.kr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과 고등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18일 횡성군청에서 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조성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횡성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지난 4월과 5월 공모에 선정된 '수요맞춤형 전기 구동 경형특장차 개발지원 기반구축사업', '전기차 재제조 배터리 안전성 평가시스템 구축사업'이 올해 말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2028년까지 국도비 총 198억원을 투입해 전기 구동 경형 PBV 싫증 평가시설을 마련한다. 또 2027년까지 총 196억원을 들여 배터리 재제조 안전성 평가센터를 건축하고 안전성 시험·평가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는 사업의 범위와 사업비 지급, 결과 보고 등 사업 수행에 관한 사항과 사업 활성화, 사업 준공 후 운영과 관련된 각 기관의 협의사항이 담겼다. 군은 횡성읍 가담리, 묵계리 일원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1·2단계 부지에 이번 협약사업을 포함한 8개 사업에 총사업비 1711억원의 예산으로 전기차, 자율주행 등 이모빌리티 분야의 연구·실증시설을 연차적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에 협약을 맺은 2개의 신규사업과 함께 이모빌리티 연구개발 분야가 확장될 것"이라며 “중앙부처, 강원자치도, 협력기관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분야 신산업 육성에 매진하며 횡성군을 미래차 전략산업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 청년공동체 '루트팀'이 삼성생명에서 후원하고 사회연대은행에서 주관하는 Boost Your Lacal 지역청년지원사업 4기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주도형 청년 인터십 사업인 지역청년지원사업은 전국 청년공동체 중 약 20개의 공동체를 선정해 연 5000만원씩 최대 2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공동체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횡성지역공동체 '루트팀'은 도내 공동체로는 춘천, 강릉, 원주에 이어 4번째로 선정됐다. 만 45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횡성을 비롯해 타 지역 청년들을 포함한 30명을 모집한다. 8주간의 인턴십 교육과 횡성 소재 기업 청년 인턴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횡성군에 따르면 교육은 내년 3~5월, 매칭 프로그램은 6~7월 계획 중이며 추가로 타 지역 청년들 20여명을 모집해 제2회 '횡성청년로컬투어'도 추진할 예정이다. ess003@ekn.kr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 기업맞춤형일자리지원센터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홍천군기업맞춤형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의 고용 안정과 구직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23년 11월 개소했다.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1층에 마련돼 구직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기업과 구직자간의맞춤형 일자리 연결 및 지역 내 일자리 발굴과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구직자에 대한 심도 있는 취업상담 등으로 취업율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게 됐으며, 주민들은 생활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일대일맞춤형 취업상담을 통해 구직자의 직업능력을 진단하고 적합한 직종을 결합하여 취업성공률과 구직자 만족도를 높이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하여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일자리센터 구직등록인원은 459명이며, 취업성공인원은 210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적절한 직업을 찾고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빠르게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직자들이 적절한 직업을 찾아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일대일맞춤형 취업상담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하여 취업성공률과 구직자 만족도를 높이는 등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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