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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포항시 소식

◇포항시, 시민 중심 복지 실현과 촘촘한 사회보장 체계 구축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회의 개최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정책 실현과 촘촘한 사회보장 체계구축을 위해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0기 대표협의체 민간 위촉위원으로 민간기관·시설·단체 전문가 32명을 위촉했으며, 공동위원장 이강덕 포항시장과 국·소·원장급 공무원 4명을 당연직으로 임명했다. 제10기 대표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으로는 위원들의 호선에 의해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한 천주교 대구대교구 4대리구의 최재영 신부가 재선출됐다. 최재영 신부는 “민간위원장으로 다시 한번 선출돼 큰 영광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포항시의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보장 체계를 마련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새로운 2년을 함께할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과 활기찬 출발을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민·관의 복지 전문가인 대표협의체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2년간의 임기 동안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과 사회 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사회보장급여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포항시, AI 스마트 가로등 도입으로 어촌 정주여건 개선 어촌 신활력 AI 스마트 가로등 PoC 결과 공유…성과 발표회 개최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지난 21일 국내 최초 IT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융합된 'AI 스마트 가로등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발표회에는 ㈜비즈허브, (유)Amdocs 한국법인를 비롯한 포항시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포항시와 ㈜비즈허브가 협력해 진행한 AI 스마트 가로등 실증사업(PoC, Proof of Concept)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사업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AI와 빅데이터,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가로등은 단순한 조명 기능을 넘어 교통량 및 보행자 흐름 분석, 환경 모니터링, 치안 유지, 재난 예방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어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8월 ㈜비즈허브와 'AI 스마트 어촌 신활력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성공모델 발굴 △AI 스마트 가로등 시범사업 추진 △소규모 어촌공간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지난해 10월부터 포항시 호미곶면 강사1리에 총 4대의 AI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을 진행해 왔다. 오영환 어촌신활력과장은 “이번 AI 스마트 가로등 사업으로 어촌 지역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어촌 정주 여건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포항시, 어촌 인력난 해소 위한 우수 외국인 선원 확보에 전력 베트남 현지 면접 및 실사로 우수 외국인 어선원 확보 노력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어촌 고령화 및 내국인 승선 기피로 인력난을 겪는 연근해 어선 어업인들의 고용 불안정 해소로 조업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해 우수한 외국인 선원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구룡포수협, 구룡포 교역 관계자와 베트남 현지를 직접 방문해 외국인 선원 면접 및 선발을 진행했다. 이번 베트남 방문은 외국인 어선원 모집과 송출에 대한 전반적인 도입 과정을 점검하고 송출업체 추천 인력 현지 면접·선발로 우수한 외국인 어선원을 도입하고 활용하기 위해 이뤄졌다. 포항시는 현지 외국인 선원 송출업체인 트라엔코, 팅롱을 방문해 외국인 선원 모집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재 외국인 도입 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외국인 선원들의 근무지 이탈과 불법체류 문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송출업체에서 추천한 외국인 선원 면접 및 선발에 직접 참여해 면접 인원 65명(트라엔코 40, 팅롱 25) 중 25명(트라엔코 14, 팅롱 11)을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현지 송출업체의 자체 교육 후 한국으로 입국해 선원 교육 이수 후 어선에 승선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외국인 선원 도입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6명 도입 비용 지원 등 보조금 지원을 비롯한 외국인 선원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영환 어촌활력과장은 “외국인 선원 도입은 어촌의 고령화로 인한 부족한 선원 수요를 충족하고 인력난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고용불안정에 따른 조업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선원 도입 과정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제도적 점검 및 보완으로 포항시 맞춤형 우수 선원이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E-로컬뉴스]경주시,경북문화관광공사,영진전문대 소식 등

◇주낙영 경주시장, APEC 고위관리회의 만반의 준비… 분야별 최종 점검 나서 셔틀승강장 들러서는 버스운행 노선, 배차 간격 등 살펴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에 앞서 지난 22일 분야별 준비실태를 최종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지준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이 함께 동행했다. 먼저 주 시장은 HICO에 마련된 스틸아트 전시관, 재무차관 및 SOM 회의장, 의무실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1층에 준비된 도내 시군 홍보관, 서라벌 천년 시간 여행존을 들러서는 홍보영상 송출 상태와 종합안내데스크의 인공지능(AI) 기반 안내서비스 기기를 시연했다. HICO 야외전시장에서는 투명에어돔과 환영‧오감마당 등의 각종 부스를 둘러보며 안전 상황을 체크했다. 이어 직접 도보로 셔틀승강장까지 도착한 후 수송거점시설과 숙박시설, 회의장과 숙박시설의 버스운행 노선 및 배차 간격 등의 전반적 수송 현황을 확인했다. 숙박시설을 방문해서는 객실과 안내데스크를 둘러보며 호텔 관계자들에게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서비스 만족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SOM1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9까지 HICO 등 보문단지 일원에서 총 28개 회의체, 100여 차례의 회의가 개최된다. SOM은 Senior Officials Meeting의 약자로 고위관리회의를 뜻하는 것으로 고위관리란 일반적으로 회원국의 외교, 통상분야의 차관보 또는 실장급이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고위관리회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 여부를 가늠하는 첫 시험대가 될 것이다"라며 “특히 이번 회의에는 ICT 강국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최고속 인터넷망과 자동음성통역기, AI 기반의 안내시스템 등 최신 첨단기술을 활용하는데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야외 전시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회 등이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공개되오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경주시,'기업 하기 좋은 도시'조성 원년의 해로 지난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711개 업체 수혜 ... 이차보전율 4%로 확대, 중소 경영난 크게 해소 경주=에너지경젝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통상환경 불확실성으로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주시·경북도·IBK기업은행·한수원 등 4개 기관에서 2,381억으로 지역 중소기업 육성 및 경영자금 유동성 완화를 위하고 경북도와 사전협의를 통해 올해부터 경주시 운전자금(800억) 이차보전율을 지난해 3%에서 4%로, 경북도 운전자금(301억) 이차보전율 지난해 2%에서 4%로 상향지원 한다. 이러한 경주시의 노력으로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 711개 업체에서 운전자금을 지원을 받았다. 여기에 시는 사업비 17억을 들여 2․3차 밴드 중소기업 비중이 큰 경주시 산업구조를 고려하여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지난해에도 중소기업기숙사 임차비 지원 등 7개 사업을 진행하여 190개 업체에서 수혜를 받았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3억 증가한 17억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5.4억)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 지원(3억) △기업체 근로자 및 기업인 지원(2.3억) △골든기업 육성(1.3억) △해피모니터 고충처리 지원(2억)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2억)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2억)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기업지원을 통한 경쟁력 확보는 물론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을 통해 80여 명 이상의 근로자 전입이 예상된다. 특히 지원사업 중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 △중소기업기숙사 임차비 지원 △골든기업 육성사업 지원은 기업 현장에서 상당한 인기와 지원사업 확대 문의가 쇄도하여 현장 실태를 점검하여 내년부터는 사업비를 증액하여 확장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주상공회의소, 외동공단연합회의, 경북도·경주시 여성기업인협의회, 개별공단협의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하는 등 중소기업 활성화에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는 역사문화관광도시이기도 하지만 자동차 연관기업이 1300여 개로 도내 6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도시인 만큼, 최근 경기부진, 인력난 문제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하여 강소기업 육성과 일자리가 넘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헌혈과 문화관광 활성화'맞손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1일 공사 중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헌혈 문화 확산 및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임직원 대상 지속적인 헌혈운동 전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범국민 헌혈문화 정착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2024년 7월부터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헌혈증으로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올해 1월까지 기증된 헌혈증 200매를 전달했다. 올해는 임직원과 입주업체, 지역주민 참여 등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제1회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해 공사 임직원 및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울산혈액원 이기훈 원장은 “공사에서 매 분기 마다 임직원 및 유관기관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캠페인을 실시해 혈액수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남일 사장은 “앞으로도 헌혈운동과 헌혈증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헌혈의 중요성 전파와 더 많은 국민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진전문대, 고용노동부 청년 고용서비스 사업 지역 유일 선정 고교생∙졸업생 대상 맞춤형 취업 지원 확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고용서비스 사업'의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영진전문대가 대구·경북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청년 고용서비스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영진전문대가 선정된 사업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졸업생 특화 프로그램'등 2개 부문으로, 사업 운영은 이 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담당한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와 일반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상담, 직무 교육,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조기에 진로를 설정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생들이 경력을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미취업 졸업생을 발굴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채용 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재영 총장은 “이번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을 통해 졸업생뿐만 아니라 고교생까지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지역 사회와 연계한 고용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E-로컬뉴스] 칠곡군 소식

◇칠곡 할매래퍼'수니와칠공주' 다큐 5월폴란드 개봉 예정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여든이 넘은 경북 칠곡군 할머니들이 무대에서 랩을 선보인다. 이 놀라운 순간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이제 폴란드 관객과 만난다. 폴란드 출신 다큐멘터리 감독 파트리차 스카프스카(Patrycja Skawska, 34)는 할매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의 이야기를 통해 노년층이 직면한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노년의 삶이 지루하고 반복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무대에서 랩을 하는 할머니들을 보고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정말 믿기지 않았어요. 나이가 들면 새로운 도전을 멈추게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분들은 그 생각을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스카프스카 감독은 이 도전이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배움과 용기, 그리고 공동체 속에서 새로운 삶을 찾는 과정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다큐멘터리는 오는 5월 말 폴란드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 개봉도 논의 중이며 추진 과정에 있다. 이후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주요 영화제에 출품한 뒤,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날 계획이다. 폴란드 역시 빠르게 고령화되면서 노인의 사회적 고립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스카프스카 감독은 이 다큐멘터리가 노년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녀는 영화뿐만 아니라 사진전도 준비하고 있다. 폴란드 사진작가 마르친 리체크(Marcin Ryczek)가 촬영한 할머니들의 무대 위와 일상 속 모습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스카프스카 감독은 영화 속 할머니들의 삶에서 외로움을 극복하는 다양한 방식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영화를 통해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길 바랍니다. 이 할머니들은 단순한 사례가 아니라, 노년의 삶을 새롭게 만드는 선구자들입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스카프스카 감독은 할머니들과 취재에 도움을 준 김재욱 칠곡군수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할머니들은 전 세계에 감동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용기와 도전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카프스카 감독의 목소리에는 깊은 울림이 담겨 있었다. 이 영화는 전 세계 노인들에게'새로운 시작은 언제든 가능하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수니와칠공주는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할머니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노년의 삶에도 도전과 배움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랩을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칠곡군, 명품 '벌꿀참외' 본격 출하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이 자랑하는 명품 '벌꿀참외'가 지난 7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난7일 북삼 이삼원농가를 시작으로 벌꿀참외가 출하돼,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달콤한 칠곡 벌꿀참외가 선보이고 있다. 칠곡군의 참외 재배 면적은 350ha(450호)이며, 연간 12,000톤을 생산하며, 생산액은 약 330억 원에 달하며 올해 칠곡 참외 홍보를 위해 참외퍼뜩시장 및 제16회 참외품평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0일 지천면의 장정덕(44세)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과 소통하며 격려했으며, 참외 수확, 선별, 포장 과정 전반을 살펴보며 농가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 김 군수는 “칠곡 벌꿀참외는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에게 큰 만족을 줄 것"이라며 “참외 품질 향상과 홍보에 힘써 칠곡 참외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 산불예방 홍보 '총력'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산불예방 홍보 활동으로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칠곡군은 지난 20일부터 북삼읍을 시작으로 8개읍면 이장회의에 참석해 2025년 칠곡군 산불방지대책을 설명하고 논·밭두렁 소각금지 및 화목보일러 재 처리에 대한 주의사항 등을 알렸다. 이를 통해 각 읍면 이장들이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등산로와 산불 취약지 220개소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설치해 등산객과 산불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입산 시 화기소지 금지와 당배꽁초 투기 금지 등의 산불 예방 수칙을 상기시켰다. 가산산성, 자고산 등 주요 등산로와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산불 발생의 위험성과 예방 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고,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피재호 칠곡군 산림녹지과장은 “칠곡군은 산불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모든 주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보건소, 치매안심공방 힐링프로그램 운영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안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연계한 치매환자 배회 발생 현황 및 대처방안 교육, 진진목공방의 '나만의 소원 팔찌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팔찌 만들기 시간에는 손의 감각을 자극하며, 참여자들은 각자의 소원을 담아 작품을 완성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힐링프로그램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휴식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프로그램 진행에 협력해 준 칠곡경찰서와 진진목공방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jmson220@ekn.kr

[E-로컬뉴스] 대구 달서구, 동구, 수성구 소식 등

◇달서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 공모 선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 맞춤형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다. 달서구는 국비 3570만 원을 지원받아 포용적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디지털훈련센터와 연계한 AI+디지털 직무 교육 △ 장애 인식개선 활동가 양성과정 △환경교육강사 양성과정 등이 있다. 달서구는 2021년 대구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국비 지원을 확보하며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올해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맞아 월성1동에 지역 최대 규모의 평생학습관을 개관하고, 오는 9월 '제12회 IAEC(국제교육도시연합)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20년 동안 평생학습도시의 위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희망달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달서구, 제7기 달서구 청청(靑聽)기획단 공개 모집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관내 거주하거나 직장·학교를 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제7기 달서구 청청(靑聽)기획단'을 모집한다. 청청기획단은 청년들의 시각에서 정책을 기획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청년정책네트워크로, 2019년 출범해 올해 7기를 맞았다. 지난해 청청기획단은 청년정책포럼'전지적 달서청년 시점'등을 통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달서 청년축제를 직접 기획·운영하고, 궂은 일을 맡아 더 좋은(Good)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체 기획한 'The Good' 프로젝트를 통해 두류공원 일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도 추진했다. 올해는 20명 내외로 선발하며, 주요 활동은 △정책 발굴 및 제안 △구정 행사 및 타 청년단체와의 교류 △'The Good 프로젝트' 운영 등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1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는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청기획단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동구청, 공공근로사업 1단계 모집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청은 오는 28일까지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 35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이며, 신청 대상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주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및 재산이 4억원 이하여야 한다. 근무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3개월로 근무한다. 참여자는 1일 6시간씩 주 30시간이며, 시급 1만30원 등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일자리정책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성구보건소 & 수성구새마을협의회, '뚜비마을방역단' 운영 업무협약 체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지를 중심으로 선제적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수성구새마을협의회와 '뚜비마을방역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방역 활동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두 기관은 △유충서식지(하수구, 정화조 등) 유충구제 작업 △하천 퇴적물 제거 및 환경 개선 활동 △기타 감염병 방제 활동 및 공중보건관리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해충 문제와 민원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포토뉴스] 대구 국제마라톤...탄자니아 게이 선수 우승, 2시간5분21초 대회신기록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2025 대구마라톤대회'가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3일 대구 도심에서 열렸다. 쌀쌀하지만 맑은 날씨 속에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 엘리트 부문 남자 우승은 탄자니아의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 선수가 2시간 5분 21초로 완주해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그는 우승상금으로 13만 달러를 받았다. 또 지난해 마라톤에 데뷔해 두바이에서 우승했던 신예인 에티오피아의 아디수 고베나 선수가 2시간 5분 24초로 2위를 차지했다. 고베나 선수 역시 기존 대회 기록(2시간 5분 33초)을 앞섰다. 여자부 우승은 에티오피아의 메세레 베레토 토라 선수가 2시간 24분 10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선수로는 코오롱 박민호 선수가 2시간 12분 38초, 충남도청 최정윤 선수가 2시간 32분 22초로 국내 남자부와 여자부에서 각각 1위를 했다. 이번 대회는 3년째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 골드라벨 대회로 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스 풀코스,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을 포함해 40개국에서 마라톤 동호인 등 마스터스 선수 4만명 이상이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jmson220@ekn.kr

[포토뉴스] 2025 대구 국제마라톤 성황리 개최…4만여명 질주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2025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23일 대구스타디움 등 대구 도심 일원에서 열렸다. 세계육상연맹(WA) 인증 3년 연속 골드라벨 대회로 선정된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올해 참가 규모는 4만여명으로 엘리트 코스만 보면 해외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3년째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 골드라벨 대회로 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스 풀코스,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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