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로컬뉴스]계명대,대구보건대, 영남이공대,디지스트 소식 등](http://www.ekn.kr/mnt/thum/202502/news-p.v1.20250219.9d5840b64fee4fe18a971df7223b61aa_T1.jpg)
◇계명대, 3,891명 학사학위 수여...외국인 유학생 위한 별도 학위수여식 개최 올해부터 새로운 학위복 디자인 적용해 졸업식의 의미 더해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는 18일 3,891명의 학사학위 수여자를 배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단과대학별로 진행됐으며, 졸업생들은 교수들과 함께 소속 학과 및 단과대학에서 뜻깊은 졸업식을 가졌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별도의 학위수여식이 같은 날 오전 11시, 계명대 행소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외국인 유학생 학위수여식에는 총 192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으며, 이들 중에는 베트남 105명, 중국 유학생 64명을 비롯해 11개국의 졸업생들이 포함됐다. 학위수여식에는 김선정 국제부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유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행사 이후에는 졸업생들이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려, 학업을 마친 후 한국 취업 및 대학원 진학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됐다. 베트남 유학생인 팜티반(여, PHAM THI VAN, 24) 학생은 “4년간 개인적으로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국제부총장님과 국제처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계명대에서의 시간은 학업뿐만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과정이었다. 이곳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겠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현재 계명대에는 3,400명이 넘는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상당수의 학생들이 졸업 후 본국 복귀 뿐만 아니라 한국 내 취업과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고 있다. 이에 계명대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학생들과 동등한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신일희 총장은 “진정한 국제화는 외국인과 내국인이 한 가족이 되어 외국인이 자신의 모국처럼 편안함을 느낄 때 가능해진다"며, 앞으로도 계명대가 지방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제화 분야에서 지역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졸업생들에게 “세계를 향해 빛을 여는 계명인으로서 더 넓은 세상에서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의 학위모와 스톨(Stole)이 제작돼 졸업식에 특별함을 더했다. 계명대는 기존의 전통적인 학위복에서 벗어나, 팔각 형태의 학위모를 새롭게 적용했으며, 대학의 정체성을 반영한 컬러 스톨을 디자인해 졸업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졸업식을 선사했다. 졸업생들은 변화된 학위복을 착용하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새로운 졸업 패션을 즐겼다. 한편, 19일 오전 11시에는 대학원 학위수여식이 계명대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석사 694명, 박사 118명이 학위를 받으며, 학문적 성취를 이룬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보건대, 카자흐스탄 재활치료 의료기술 인재 양성 위한 협약 체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재활치료 의료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상호 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구보건대학교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글로벌 혁신 전략 중 하나로, 카자흐스탄의 의료 교육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재활치료 분야의 표준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아스타나 의과대학교(Astana Medical University), 카라간다 의과대학교(Karaganda Medical University), 카자흐스탄 국립 외상·정형외과 센터(National Center for Traumatology and Orthopedic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재활치료(물리치료·작업치료)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수출 △재학생 및 교수진 교류 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방문 일정 중 카자흐스탄 국립의과대학교(Kazakh National Medical University)를 찾아 현지 재활치료 시스템과 의료기술을 직접 살펴보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을 계기로 대구보건대학교는 카자흐스탄의 의료교육 혁신을 지원하며, 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카자흐스탄 재활치료의 날 행사에 공식 초청받아 향후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Master Class(전문가 심화 교육 프로그램)를 운영하는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근 교무처장(54·작업치료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은 대구보건대학교가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중요한 성과 중 하나"라며,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재활치료 교육을 정립하고, 나아가 아시아 의료교육 시장에서 한국형 재활치료 모델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대구동부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진로탐색 및 전공체험 기회 제공하며 지역 전문인재 양성에 앞장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17일 오후 2시 천마역사관에서 대구동부고등학교와 지역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고등학교와 체계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소년들에게 우수한 교육환경과 전문적인 직업 교육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권상민 입학본부장, 대구동부고등학교 최상도 교장, 최원오 부장, 곽영일 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1·2학년 대상 전공 체험 활동 지원 △주제탐구심화활동을 위한 멘토 교수 및 실험실 제공 △단체교육 활동시 장소 제공 △고교생프로그램 운영시 학생 참여 협조 등을 약속했다. 대구동부고등학교는 춘강교육재단 산하 교육기관으로, 1988년 개교 이래 학생선택 중심형 자율교육과정을 통한 진로·진학 맞춤형 교육으로 미래 사회에 적합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 고등학생들이 다양한 진로탐색 및 직업교육으로 지역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교와의 활발한 협력 관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미래형 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미쉐린 2스타 김보미 셰프 초청 특강 성료 파인다이닝 외식 산업 특강으로 현장 적응력 및 미래 비전 향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 글로벌외식조리과가 17일 오후 1시 예지관 3401강의실에서 미쉐린 2스타 김보미 셰프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김보미 셰프를 통해 글로벌외식조리과 학생들의 일식 오마카세 요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 실무능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보미 셰프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색 있는 일본 전통 요리를 선사하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미토우'의 오너 셰프로, 2011년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과를 졸업한 후 일본 현지와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우수한 실력과 젊은 감각을 인정받아 2022 미쉐린 영 셰프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보미 셰프는 일식 파인다이닝 산업 현황, 일식 오마카세 직무, 미슐랭 가이드 레스토랑의 운영, 미래 파인다이닝 전망 등 현직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외식 및 파인다이닝 문화와 일식 조리 직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 특강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10년 이상 외식 산업에 종사하면서 경험한 내용을 가감없이 공유하며 조리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 자세와 비전을 제시해 미래 외식 조리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남이공대학교 글로벌외식조리과 이경수 학과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일식 파인다이닝 업계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업체 전문가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현직자 멘토링, 인사 초청 특강, 현장실습,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외식 산업 전문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DGIST 학부 졸업생, 국내 주요 대학 교수로 임용돼 학문적 성과 입증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교육의 결실로 첫 학부 졸업생이 국내 주요 대학의 교수로 잇달아 임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19일 밝혔다. DGIST 기초학부 첫 입학생(14학번)인 김묘정, 양준모, 유동현 동문이 각각 연세대학교, 영남대학교, 전남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김묘정 동문은 DGIST 학부 졸업 후 KAIST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양준모, 유동현 동문은 DGIST에서 학사 및 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했다. 김묘정 교수는 DGIST 학부 3학년부터 다양한 연구실 인턴 경험을 통해 유기화학 기반 합성법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됐으며, 특히 OLED 연구를 통해 유기합성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이후 관련 분야 연구를 더욱 심화하기 위해 KAIST에 진학해 가시광선 촉매 반응을 활용한 유기합성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시카고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스켈레탈 에디팅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유기화합물 골격 변환 반응을 개발하며 산업적 응용 가능성을 탐색했다. 김 교수의 주요 연구 업적은 △피리딘 C-H 결합 기능화, △단백질 생체접합, △설폰아마이드 변환 반응 등으로, 유기 반응 개발 연구 분야에 기여했다. 연세대학교 화학과 교수로서 활동하는 김묘정 교수 교수 홈페이지: https://fancymyo.wixsite.com/myokimgroup는 “독립적인 연구자로서 연구를 수행하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미래 과학 인재를 양성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준모 교수는 학부 재학 시절 로봇, 기계, 메카트로닉스 관련 과목을 수강하며 연구 기반을 다졌다. 특히 학부생 주도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UGRP 및 동·하계 인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또한, 학위수여식과 입학식 사회를 맡아 졸업생과 신입생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했다. 양 교수는 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에서 △유연힌지 구조(CFH)를 활용한 인간형 로봇 핸드 개발(Soft Robotics 저널 표지 선정), △Supernumerary Robotic Finger 연구(삼성휴먼테크 논문대상 장려상 수상) 등의 연구 성과를 냈다. 이 외에도 논문 6편을 게재하고, 국제학회에서 8회 발표했으며, 특허 4건을 등록하는 등의 업적을 달성했다. 영남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로 임용된 양준모 교수는 “로봇공학 연구와 교육에 헌신하며, 국가 연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동현 교수는 학부 시절 수학, 통신 및 보안 관련 과목을 심도 있게 공부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정수론을 비롯한 다양한 수학 과목을 이수하며 연구 역량을 키웠고, 3학년부터는 대학원 수준의 통신 및 보안 관련 과목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또한, 대학원생 시절 보안 및 암호 관련 심화 연구를 수행했으며, 특히 해외 교수들과의 주기적인 협업을 통해 국제 협력 경험을 쌓았다. 유 교수는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학사·석사·박사 연계과정에서 △차량 내부 및 외부 기기 간 안전한 데이터 공유를 위한 속성 기반 암호화 및 인증·키 교환 프로토콜 개발, △위치 정보를 동적 속성으로 추가한 속성 기반 암호화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양자 암호 및 수중 통신 보안 등 다양한 보안 기술을 연구하며 학문적 성과를 거두었다. 전남대학교에서 첫 교수 생활을 시작한 유동현 교수는 “암호학과 네트워크 보안 연구는 수학적 배경이 필수적이어서 연구자가 많지 않은 분야다. 연구와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이를 선도하는 연구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GIST 이건우 총장은 “DGIST 첫 학부 졸업생들의 주요 대학 교수 임용은 DGIST의 독창적인 융합 교육과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하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DGIST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해 세계적 학문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GIST는 2014년 첫 학부생을 선발한 이후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첨단 연구 인프라를 통해 우수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DGIST는 이번 성과를 통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세계적 학문·연구 인재를 배출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mson220@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