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전문자격증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직전 주 (2024년 10월 28일~2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국가전문자격증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공인중개사가 3,264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변리사가 3,027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공인중개사는 전주보다 4,063포인트 하락, 2위 변리사는 전주보다 1,354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소방안전관리자, 4위 감정평가사, 5위 주택관리사, 6위 손해사정사, 7위 법무사, 8위 사회복지사, 9위 손해평가사, 10위 간호조무사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요양보호사, 12위 행정사, 13위 변호사, 14위 간호사, 15위 소방시설관리사, 16위 의사, 17위 관세사, 18위 경비지도사, 19위 산업안전지도사, 20위는 청소년상담사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공인중개사는 남성 49%, 여성 51%, 2위 변리사는 남성 42%, 여성 58%, 3위 소방안전관리자는 남성 70%, 여성 3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공인중개사가 10대 2%, 20대 21%, 30대 33%, 40대 28%, 50대 17%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