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가 10월 1주차 주식 증권사 트렌드지수 및 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트렌드지수는 직전 주(2024년 9월 30일~6일) 각 포털의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으로, 해당 지수를 통해 순위를 매겨 공개하고 있다. 9월 4주차 지수의 경우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미래에셋증권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식 증권사 내 5,836포인트를 받아 1위에 올라섰다. 이어 5,449포인트를 받은 키움증권이 2위를 차지했다. 키움증권은 지난주 대비 760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삼성증권로 트렌드지수 4,283포인트다. 4위는 3,262포인트의 한국투자증권, 5위 2,808포인트 NH투자증권, 6위 1,856포인트 KB증권, 7위 1,855포인트 토스증권, 8위 1,575포인트 유안타증권, 9위 1,488포인트 대신증권, 10위 1,345포인트 신한투자증권 순이다. 주식 증권사에서의 트렌드 순위는 성별 선호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1위를 차지한 미래에셋증권은 남성 56%, 여성 44%로 남성이 더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연령별 선호도는 1위 10대 1%, 20대 10%, 30대 16%, 40대 25%, 50대 47%, 2위 10대 2%, 20대 11%, 30대 21%, 40대 29%, 50대 38%, 3위 10대 1%, 20대 10%, 30대 17%, 40대 22%, 50대 50% 순으로 나타나 각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트렌드가 명확히 구분됐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