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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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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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아이브, 3월 팬미팅 온·오프라인 개최 “기쁘고 설레”

걸그룹 아이브가 3월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아이브는 3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다이브(아이브 팬덤명)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 IVE) 개최한다"고 알렸다. 아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기쁘고 설레는 기분"이라며 “다이브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즐겁게 소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둘째 날 팬미팅은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팬들을 위해 콘서트 스트리밍 사이트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송가인, 올해 전국투어 콘서트 3월 서울 개최

가수 송가인이 올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송가인은 3월16일과 1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 가인(佳人)의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연다.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송가인은 트로트 대표 여가수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이미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입증한 그는 공연형 가수로서 매년 다양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콘서트는 물론이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행사의 초대가수로서도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노래뿐만 아니라 입담도 뛰어나 콘서트에서 팬들과 주고받는 토크 코너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센스 넘치는 입담은 공연장에서 송가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또 하나의 역할을 한다. 팬들은 공연 소식을 접하자마자 폭발적인 환호를 보내고 있다. 동시에 티켓 예매를 앞두고 벌써부터 긴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송가인의 공연 티켓은 아이돌 못지않게 빠른 속도로 매진돼 치열한 '피켓팅'이 예상된다. 예매는 7일 오후 3시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7개월 대장정 마무리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7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불타는 트롯맨' 톱7은 3~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해 8월 서울에서 공연을 시작한 멤버들은 7개월 동안 천안, 울산, 부산, 광주, 창원, 청주, 인천, 대구, 대전, 성남을 돌며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은 '불타는 트롯맨'의 주제곡인 '앗! 뜨거'와 '모나리자'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개인 무대에서 손태진은 '귀한 그대', '참 좋은 사람', '사모'를, 신성은 '빈지게', '정녕'을 불렀다. 또 민수현은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무심세월', 김중연은 '불나비', '소중한 사람', 공훈은 '당신의 이름', '눈물의 부르스', 에녹은 '사랑이 이런 건가요', '불타는 남자', 박민수는 '개과천선', '밤열차'를 열창했다. 이후 멤버별 유닛 무대가 이어졌다. 에녹, 신성, 손태진은 '아시나요'와 '인 마이 라이프'(IN MY LIFE)를, 김중연, 민수현, 공훈, 박민수는 '나의 연인 나의 사랑', '인생극장'을 선보이며 색다른 조합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톱7은 '돌리도', '십오야', '울릉도 트위스트', '폼나게 살거야' 등을 부르며 댄스 퍼포먼스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팬들은 랜덤 댄스 이벤트와 관객들의 사연을 읽어주는 이벤트에 열렬히 환호했다. 150 동안 쉬지 않고 무대를 뜨겁게 달군 멤버들은 '행복을 주는 사람'과 '나를 외치다'를 끝으로 공연을 마쳤다. 하지만 팬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앙코르를 요청했고, 이들은 다시 등장해 '공'을 부르며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트롯챔피언’ 박서진vs손태진vs양지원, 트로피 주인공은?

가수 박서진, 양지원, 손태진이 지난해 12월에 이어 또 한번 챔피언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세 사람은 8일 오후 8시 생방송되는 MBC온 '트롯챔피언' 2024년 첫 번째 월간 챔피언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박서진의 '헛살았네', 손태진의 '참 좋은 사람', 양지원의 '고향집'이 경쟁한다. 이번 경합에서 지난해 11월 챔피언 양지원이 탈환할 지, 12월 챔피언 박서진이 두 달 연속 왕좌를 지킬 지, 손태진이 새로운 주인공으로 탄생할 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박서진, 양지원 손태진의 챔피언 트로피 경쟁뿐만 아니라 화려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불타는 트롯맨'의 톱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이 출연한다. 에녹은 유닛 그룹인 '신에손'과 'F4'로 무대에 오른다. 김의영과 박성온은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김의영은 '혼자 걷지 마세요', 박성온은 '살리고'를 무대를 선보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미스터트롯2’ 톱7 대구 콘서트 성료...다음 무대는 광주

'미스터트롯2' 톱7 전국투어가 대구에서도 성공적으로 열렸다. 톱7은 3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미스터트롯2' 공연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은 '오빠 아직 살아있다', '신고할거야'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어 '진, 선, 미' 안성훈, 진해성, 박지현의 '엄마꽃', '잡초', '나만의 여인'이 펼쳐졌다. 나상도, 박성온, 진욱, 최수호는 각각 '사내', '한량가', '님과 함께', '쑥대머리'로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미스터트롯2'에서 함께 활약한 '미스터 추' 추혁진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8인 8색 무대에서는 '돌아온 가요탑텐 메들리' 코너를 통해 '김미! 김미!'(Gimme! Gimme!), '스윙 베이비' 등 가요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도 이어졌다. 박지현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박성온은 '남자는 말합니다', 진욱은 '꽃길', 진해성은 '사랑에 빠졌어', 최수호는 '신 사랑고개', 나상도는 '콕콕콕', 안성훈은 '싹가능'을 열창했다. 마지막으로 8명의 출연자들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아모르 파티'를 부르며 관객들과 한층 가까운 곳으로 이동해 소통했다.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는 '만남'을 함께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팬들과 하이터치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톱7은 대구 콘서트의 기운을 이어 17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트리플에스, 서울의 겨울 밤 물들였다…‘웨이브’ 뜨거운 환호 속 콘서트 ‘성료’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서울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트리플에스는 지난 3일과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2024 tripleS Authentic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먼저 3일 두 디멘션(DIMENSION) 러블루션(LOVElution)과 에볼루션(EVOLution)이 각각 개성과 매력을 살린 두 차례의 공연으로 열기에 불을 지폈다. 첫 해외 투어로 트리플에스의 빛나는 글로벌 발걸음을 증명했던 러블루션과 에볼루션. 이들은 서울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웨이브(WAV, 팬덤명)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콘서트 첫 날부터 달아오른 분위기는 쉬이 식지 않았다. 4일엔 지금까지 공개된 스무 명의 모든 'S'들이 함께하는 트리플에스의 콘서트가 팬들을 만났기 때문.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빛내는 트리플에스의 모습은 현장에 모인 웨이브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기 충분했다. '초대형 퍼포먼스' 뿐만이 아니었다. 팬들의 선택을 통해 탄생했던 다양한 디멘션은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란 수식어처럼 트리플에스란 이름 아래 다채로운 색깔을 무대 위에 펼쳐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아울러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조합 역시 빼놓을 수 없었다. 기존 디멘션에 예상치 못한 S들이 합류한 퍼포먼스, 그리고 디멘션의 경계를 넘어선 트리플에스의 세트 리스트는 관객들의 쉴 틈 없는 감탄을 이끌어냈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바로 24인조 완전체 트리플에스의 선언이었다. 콘서트의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기 전 티저를 통해 S21에서 S24까지의 등장이 예고된 것. 이에 따라 트리플에스의 서울 콘서트는 지금까지의 추억을 되새기는 것은 물론, 자신들의 특별한 '코스모스(COSMOS)'를 더욱 확장하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됐다. 트리플에스는 “그동안 상상만 했던 서울 콘서트를 이렇게 웨이브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트리플에스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준 모든 웨이브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건넨 뒤 “앞으로도 좋은 추억을 더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면서 팬들과 함께 걸어갈 앞길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이처럼 이틀에 걸쳐 웨이브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났던 트리플에스. 스무 명의 소녀들은 첫 서울 콘서트를 통해 환희의 웃음과 감동의 눈물을 선물하며 웨이브와의 잊지 못할 추억을 완성해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2022년 10월 첫 디멘션(DIMENSION) Acid Angel from Asia로 가요계에 첫 인사를 건넨 이후 2023년엔 자연 발생 디멘션이자 10인조 ASSEMBLE을 탄생시켰으며, 그 이후에도 다양한 디멘션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트리플에스는 전 세계 웨이브의 사랑 속에 꾸준히 성장했다.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에는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 코스모스(COSMOS) : 트리플에스의 특별한 생태계를 뜻하는 세계관 백솔미 기자 bsm@ekn.kr

‘개그콘서트’, 몸개그ㆍ관객 소통ㆍ캐릭터 없는 게 없는 웃음 뷔페

'개그콘서트' 신윤승이 오직 KBS에서만 가능한 '편집 개그'를 선보이며 '봉숭아학당'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몸개그부터 관객과의 소통, 캐릭터 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코너들이 큰 웃음을 빵빵 터트렸다. '뼈짐'은 김회경과 권은영의 몸개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근육보다 뼈가 돋보이는 헬스 트레이너 '날계란' 역의 김회경이 폭소를 자아내는 명품 몸개그를 선보였다. 김회경은 어깨 운동을 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운동기구가 있다며 아령 대신 못난이 핫도그를 들고나와 재미를 유발했다. 그는 제대로 된 어깨 운동을 보여주겠다고 했지만, 사지를 떨며 핫도그를 겨우 어깨 위로 들어 올리는 그의 몸개그는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관객과 즉석에서 소통하는 '소통왕 말자 할매' 역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영희는 동안의 20대 여성, 한껏 꾸민 남편과 수수한 차림의 아내의 고민을 즉석에서 해결해준 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알리를 만났다. 알리는 “노래로 좀 알려지고 싶다. 듀엣곡 내보고 싶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영희는 “듀엣 상대를 '개그콘서트'에서 찾는 거냐"라는 지적과 함께 알리의 히트곡들과 가수 민경훈의 노래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콘서트'의 상징인 '봉숭아학당'에서는 '여미남' 남현승, '희한84' 박민성, '전용기&페이크' 최기문·정승우, '마에스트라 지화자' 박은영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웃음 릴레이를 펼쳤다. '봉숭아학당'의 마지막은 '이상해 씨' 신윤승이 장식했다. 그는 감자칩 과자를 꺼내며 당당하게 브랜드 이름을 외쳤으나 '포카'만 방송에 탔고, 신윤승은 “이상해, 나 방금 도박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감자칩 과자옷을 입고 신나게 춤추던 신윤승이 편집되고, 곧바로 무대 뒤에서 "이상해, 나 방금 화면에서 사라지지 않았어?“라며 다시 등장하는 모습은 이날 방송의 가장 큰 웃음 포인트 중 하나였다. 이밖에 '개그콘서트'에서는 '킹받쥬', '숏폼플레이', '심곡파출소', '금쪽유치원', '데프콘 어때요', '팩트라마', '호위무사' 등 다양한 코너가 시청자들의 웃음 취향을 만족시켰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25분 방송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설문만 하면 1위...이번엔 관절 광고 모델 선호도

가수 이찬원이 이색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높은 호감을 얻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한 '주영엔에스와 함께 무릎 걱정은 끝! 관절엔 콘드로이친 1200 광고에 잘 어울리는 튼튼한 스타는?' 주제의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결과 이찬원은 총투표수 7만9262표 중 41.83%에 해당하는 3만3157표를 받았다. 세부적인 분석에서 이찬원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는 '뛰어나다'가 87%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1위로 꼽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조세호 결혼 소식에 하하·양세찬 반응은?

개그맨 조세호의 깜짝 결혼 보도에 양세찬과 하하가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양세찬과 하하는 4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촬영 중에 조세호가 9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자 양세찬은 “뭐라고? 내가 아는 조세호?"라며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하하는 “걔는 솔로가 어울린다"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조세호의 결혼 소식을 알고 있던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조세호는 “본의 아니게 사랑이란 단어가 찾아왔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옆에 사랑이란 단어가 함께하고 있더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더보이즈, 일본 콘서트 성료 “평생 잊지 못할 추억”

그룹 더보이즈가 일본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더보이즈는 3~4일 양일간 요코하마 피아아레나MM에서 일본 팬 콘서트 '제너레이션-앙코르 인 재팬'(ZENERATION-ENCORE IN JAPAN)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추가 좌석이 긴급 오픈되는 등 더보이즈의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날 더보이즈는 첫 정규앨범 수록곡인 '이고'(EGO)로 공연의 포문을 연 뒤 '리빌'(REVEAL), '어웨이크'(Awake), '로어'(ROAR) 등을 잇달아 선보였다. 이어 멤버별로 '패션 프루트'(Passion Fruit), '허니'(Honey), '덫'(Rat In The Trap) 무대를 꾸몄다. 일본 발매곡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 '올웨이즈 투게더'(ALWAYS TOGETHER) 등으로 공연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공연의 콘셉트는 '팬콘'인 만큼 '더비'(공식 팬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눈길을 모았다. '제너레이션 투어 추억 토크'부터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이벤트'까지 다양한 토크 타임을 가지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다. 매 공연 220분 러닝타임, 총 22곡의 탄탄한 세트리스트로 일본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함께 나눴다. 더보이즈는 “이틀간 더비 여러분들과 행복한 시간이었다. 더비 분들이 웃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저희 또한 행복해졌다"며 “이 추억을 마음 속에 오래오래 간직하도록 하겠다.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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