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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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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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배우 고민시, 호우 피해 이웃 위해 5000만원 기탁

배우 고민시가 지난해에 이어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고민시가 최근 호우로 인하여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0만 원을 전해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고민시는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도 위촉됐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고민시는 앞으로도 재난 피해 이웃들이 빠르게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고민시는 “최근 뉴스를 통해 호우로 여러 지역의 이웃들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부족하지만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동완, ‘미쓰스리랑’서 “미스김 만나고 싶었다” 깜짝 고백?

가수 김동완이 '미스트롯3'의 미스김에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 녹화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며 미스김을 지목했다. 또 “관심 있게 보고 있었다"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김동완은 미스김과 다음 만남까지 기약해 다른 출연자들의 집중된 시선을 받았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가희도 출연했다. 가희는 “트로트는 첫 도전이다. 감히 제가 못 부르겠더라"며 긴장 속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정훈희는 본인 팀의 저조한 노래방 점수에 “기계 이상 있는 것 아니냐"며 분노의 눈빛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18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혜리, 웹툰 원작 드라마 ‘선의의 경쟁’ 캐스팅...내년 방송

배우 이혜리가 2022년 드라마 '일당백집사'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17일 드라마 '선의의 경쟁' 측은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이혜리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10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대한민국 상위 1% 학생들이 모인 채화여고에 지방 보육원 출신 우슬기가 전학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혜리는 극중 채화여고의 유일무이한 실세 유제이를 연기한다. 유제이는 타고난 외모에 높은 아이큐, 좋은 집안 그리고 자신의 우월함을 알고 이용할 줄 아는 영악함도 갖고 있는 인물이다. 드라마는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타이탄 콘텐츠, 걸그룹 앳하트 론칭…2025 상반기 데뷔

글로벌 K-POP 회사 타이탄 콘텐츠(TITAN CONTENT, 이하 타이탄)가 첫 번째 걸그룹 앳하트 (AtHeart)의 글로벌 론칭을 알리는 동시에 전체 멤버 중 2인, 소린(SORIN)과 미치(MICHI)를 전격 공개했다. 타이탄은 17일 공식 SNS에 앳하트 (AtHeart)의 로고, 콘셉트 영상 'The Prequel: First Piece of AtHeart', 멤버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했다. 같은 날 앳하트 (AtHeart) 공식 웹사이트(atheart.me)와 멤버 소린과 미치의 개인 인스타그램 및 틱톡 계정을 오픈해 글로벌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앳하트 (AtHeart)는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올해 안에 특별한 콘텐츠와 함께 멤버 전원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탄 강정아 CEO는 그룹명 앳하트 (AtHeart)에 대해 “하트(Heart), 즉 마음·심장·사랑의 시그널과 이 '하트'를 모두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연결의 의미를 지닌 '앳(At, @)'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앳하트 (AtHeart)는, 전 세계 팬들 한 명 한 명의 마음속에 연결되어 함께 마음으로 소통하고 이를 통해 팬들과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고 비주얼 책임자(CVO) 이겸은 “타이탄 그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앳하트 (AtHeart)는 K-POP 아이돌이 지닌 고유성과 순수성, 팬과 음악 그리고 무대에 대한 진심을 근간으로 하며, KPOP 업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합체를 이루어 탄생시킨 차세대 K-POP 걸그룹"이라고 언급하면서 “다가오는 디지털·AI 시대에 발맞추면서도 휴머니즘과 아시안 DNA를 장착한 걸그룹 앳하트의 면면을 세상에 내보일 예정이다. 멤버들이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패션 등 비주얼 측면에서 펼치게 될 혁신적이고 글로벌한 플레이도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출범 당시 2025년 걸그룹, 보이그룹 등 아티스트를 순차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던 타이탄은 출범 약 반년 만에 첫 번째 걸그룹을 전격 공개하며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앳하트 (AtHeart)'는 향후 타이탄이 론칭하게 될 Web3와 AI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이 결합된 K-POP 팬덤 플랫폼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루셈블 여진의 ‘도발+몽환’ 감각…‘보름달’ 스페셜 클립 공개

루셈블(Loossemble)의 여진의 선물이 도착했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16일 밤 루셈블의 공식 SNS 채널에 여진의 스페셜 클립을 공개, 글로벌 크루(C.Loo, 팬덤명)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영상 속 여진은 선미의 '보름달'을 커버했다. 순백의 원피스와 함께 등장한 여진은 '보름달'의 퍼포먼스와 함께 색다른 매력을 빛냈다. 특히 '보름달'의 키 포인트인 맨발 댄스와 소파 댄스가 여진만의 색깔로 재탄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함께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지난해 데뷔 앨범 'Loossemble'을 발매하고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돼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를 발매하고 전 세계 팬들과 뜨겁게 교감했다. 특히 루셈블은 'One of a Kind'로 10개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빛나는 글로벌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루셈블은 참신하고 도전적인 이미지와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바탕으로 교복 모델에도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루셈블은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영탁, 그림 실력이 이 정도?...직접 그린 캐리커처 ‘화제’

가수 영탁이 전문가 못지않은 그림 실력을 보여줘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탁은 최근 공식 유튜브 '영탁스클럽'에 '영탁스쿨' 콘텐츠 첫 번째 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1교시 미술시간 콘셉트에 맞춰 이모티콘을 그리는 동동(최동석) 작가가 선생님 역할로 함께했다. 영상에서 영탁은 자신을 캐릭터로 그리는 수업을 받았다. 예민한 성격, 코발트 블루, 복코 등 자신의 성격, 좋아하는 컬러, 외모 특징 등을 캐리커처에 그대로 반영했다. 실제로 영탁은 별다른 도움을 받지 않고 싱크로율 100%를 자랑할 정도의 캐리커처를 완성했다. 캐릭터 이름은 영탁의 어린시절 이름을 딴 '째윤'(재윤)으로 지었다. 이어 콘텐츠 제목인 '영탁스쿨'의 로고도 순식간에 그렸다. 막힘없이 그려내는 영탁의 모습에 동동 작가는 놀라움을 크게 드러냈다. 영탁은 “박재윤을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이 있기 때문에 '영탁스쿨' 안에서는 영탁을 포함해 어릴 적 재윤이의 모습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우 남윤수, 父에 신장 이식 뒤늦게 알려져...“당연한 일”

배우 남윤수가 아버지를 위해 신장을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남윤수는 16일 자신의 SNS에 “그저 당연히 해야 할 일로 인식했던, 더불어 작은 결심들과 만감이 겹치고 솟아, 이렇게 시간이 지나니 아버지께 좋은 나날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두렵고 망설이는 일들 앞에서, 선뜻 손 내밀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며 “이식을 앞둔, 기다리고 계실 환자분들도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은 “남윤수는 신장 이식 수술을 위해 올해 초부터 활동을 전면 중지하고 수술 준비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수술을 진행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도 공식 SNS에 “기증자와 수혜자 모두 빠르게 회복해 건강하게 퇴원하셨고 행복한 미래를 이야기하는 가족들을 보며 의료진 또한 행복한 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콘서트 라이브 영상 통해 팬들과의 추억 소환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팬들과 함께 즐긴 콘서트의 추억을 소환하고 있다. 황영웅은 최근 공식 유튜브에 지난 5월 마무리한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 관련 영상을 잇달아 공개했다. 지난달 6월 업로드한 콘서트가 끝난 뒤 공연장 밖에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퇴근길' 영상을 시작으로 무대 아래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휴게소 '먹방' 등으로 공연이 한창 진행 중이던 때로 시계를 되돌렸다. 또 '비나리', 장동열·태백과 함께 부른 '영영' 라이브 영상도 올렸다. 특히 영상은 당시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 소리 등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 아쉽게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에게 깜짝 선물로 다가왔다. 팬들은 당시의 순간을 떠올리며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등에서 서로 소통하는 등 콘서트의 추억을 즐기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환희 “여름에는 절대 앨범 내지 않는다” 그 이유는?

가수 환희가 여름에 앨범을 내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환희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내가 내 목소리를 잠깐 들어도 더운데, (사람들이) 내 노래를 듣고 더워하면 슬프지 않나"고 말했다. 이어 “저는 (동굴 보이스가) 콤플렉스다. 김종국, 브라이언 같은 미성을 좋아한다"고도 했다. 또 환희는 자신의 목소리와 똑같은 인물로 SG워너비의 김진호를 언급했다. 그는 “SG워너비가 처음 나왔을 때 전화를 진짜 많이 받았다. '다른 팀으로 노래하고 있냐?', '객원 보컬이냐?'라고 묻더라"며 “당시 브라이언이 미국에 있었는데, 미국에서도 연락이 왔다"고 회상했다. 방송은 17일 밤 10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방송인 이혜영, 수해 이재민 지원 위해 2000만 원 기부

방송인 겸 화가 이혜영이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한 선행에 나섰다.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혜영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역별·재해별 성금 지원의 중복·누락·편중을 막고 균등하게 지원하는 배분 원칙에 따라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혜영은 “2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 소식에 아주 안타까운 마음이다. 피해를 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꾸준하게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혜영은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작년 7월 호우를 비롯해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수해, 코로나19,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 정착, 튀르키예 지진 대응 등에도 후원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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