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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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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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황영웅, 커피 광고 영상 공개 “한 잔 하고 갈래?”

트로트 가수 황영웅의 커피 광고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영웅은 12일 공식 유튜브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커피 브랜드의 새 제품 광고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황영웅은 마치 캠핑장을 연상하게 하는 장소에서 직접 커피를 만들어 마시고 있다. 커피 향을 맡으며 부드러운 표정을 짓는 등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커피를 들고 “한 잔 하고 갈래?"라고 말하는 등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은 영상을 통해서라도 성사된 황영웅과의 만남을 기뻐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대전에서 약 한 달 동안 진행된 황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 이후 소통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이 때문에 팬들은 오랜만에 공개된 새로운 콘텐츠를 뜨겁게 환영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미스쓰리랑’ 정서주, ‘애모’ 열창에 원곡자 김수희 극찬

'미스트롯3' 우승자 정서주가 대선배 김수희로부터 뜨거운 칭찬을 받았다. 정서주는 최근 진행된 TV조선 '미스쓰리랑' 녹화에서 '힘을 내요 슈퍼파워' 특집에 김수희의 '애모'로 대결에 나섰다. 이날 무대에 앞서 정서주는 “이 노래가 서태지와 아이들을 이기고 가요대상을 받은 노래로 알고 있다. 평소에도 정말 좋아했던 노래인데, 선배님 앞에서 잘 불러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직전까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던 정서주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애모'를 열창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한혜진은 “확실히 감성이 다르다"며 놀라워했다. 원곡자 김수희도 “곡을 잘 이해하고 소화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은 13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기안84, 뉴진스 멤버 이름까지 줄줄 외워...삼촌팩 입덕 “최애 뮤즈”

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걸그룹 뉴진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최근 진행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뉴진스 삼촌 팬으로 '입덕'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부터 뉴진스의 음악을 흥얼거리며 빨래를 개고 운동 중에도 뉴진스 '직캠'을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의 이름까지 외우고 있는가 하면 인사 멘트를 따라하기도 했다. 또 '직캠' 무대 속 팔꿈치에 밴드를 붙인 멤버를 발견하고는 “팔꿈치 까졌네"라고 걱정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아이돌에 이렇게 또 빠질 줄 몰랐습니다. 빅뱅이라는 뮤즈를 떠나보낸 뒤 최애 뮤즈가 바뀌었습니다"고 고백했다. 방송은 14일 밤 11시1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정현, 둘째 임신...14일 ‘편스토랑’서 최초 공개

배우 이정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이정현은 14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최초로 전한다. 방송에 앞서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가족 같은 방송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처음 말씀드릴 것이 있다"고 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이어 떨리는 목소리로 “둘째가 생겼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열띤 축하를 받았다. 그러면서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둘째를 기대는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VCR 영상에서 이정현은 둘째의 태명 '복덩이'를 공개했다. 이정현은 첫째 서아 임신 당시를 떠올리며 “입덧이 심해 3개월 내내 울었다. 너무 힘들어서 둘째는 안 가지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럼에도 둘째 임신을 간절하게 바라게 된 이유를 공개해 감동을 전했다. 방송은 14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스우파’·‘스맨파’ 이어 男무용수들의 대결 ‘스테파’ 온다...9월 방송

이번에는 최고 남자 무용수를 가린다. 엠넷이 13일 9월 방송 예정인 남자 무용수들의 춤 대결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이하 '스테파')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발레, 현대 무용, 한국 무용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대결한다. 프로 무용수들이 순수 무용에 대중적인 요소를 결합해 화려한 군무를 선보인다. '스테파'는 댄서를 주인공으로 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2'까지 스트리트 시리즈를 이끈 권영찬, 최정남 PD가 이끈다. 제작진은 “남자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춤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유퀴즈’ 류수영 “7년째 아파트 동대표, 수당 대신 과일 받아”

배우 류수영이 보수 없이 아파트를 위해 7년째 봉사하고 있는 사연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약 7년째 동대표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 그 배경에 대해 “이사 오자마자 수리에 대한 안건이 있었는데 제가 의견을 덧붙였다. 그랬더니 '혹시 직접 해보시겠어요?'라고 권유를 하시더라. 관여해놓고 거부하면 너무 사람이 얕잖나. '그럼 올해는 제가 할게요'라고 했는데 올해 7년 됐다"고 전했다. 동대표를 맡아 고민인 부분에 대해서는 “요즘 엘리베이터가 자주 고장난다. 수조 탱크도 청소해야 하는데 비용이 세다. 관리비 앞자리가 바뀌면 주민분들이 불편해하셔서 '어떻게 하면 앞자리가 안 바뀔 수 있을까'라고 고민한다"며 “지금 가장 관심사는 공동 옥상이다. 제 역할이 옥상을 잘 가꿔 다 같이 놀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류수영은 수당이 있냐는 질문에 “관리업체에서 사과랑 배를 보내주신다"며 “대단한 건 아닌데 '회장님'이라고 불러주실 때 재밌다. 회장이 됐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줬다. 또 자신이 직접 만든 해장국, 족발, 치킨, 빵, 매실청, 딸기잼 등을 이웃에게 나누기도 한다고 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개그우먼 박은영 “팀코리아 파이팅!” 파리올림픽 선수들 응원 메시지

개그우먼 박은영이 7월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은영은 지난달 31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출정식에 참석해 “팀코리아! 파리 올림픽에서 다치지 마시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또 “진천 선수촌에 와보니 매 순간 선수들이 자신과 얼마나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존경을 표하며 “국가대표 선수분들이 힘든 훈련 중에 잠시나마 웃음으로 힘이 되는 시간이길 바란다"며 공연을 선보였다. 박은영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봉숭아학당'에서 지화자로 인기를 끌었으며, 떡상각이라는 이름의 유튜버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팀코리아를 위해 화이트타이거즈도 출정식에 참석해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4 강원 동계올림픽의 공식 서포터즈로 맹활약한 이들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대국민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화이트타이거즈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로 각종 기부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개그팀 졸탄,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웃음으로 힘 보태

서울 대학로에서 인기가 높은 3인조 개그팀 졸탄(이재형·한현민·정진욱)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웃음으로 힘을 보탰다. 졸탄은 지난달 31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출정식에 참석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동안 여러 공연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았던 에피소드로 선수들의 웃음 퍼레이드를 이끌어냈다. 이들은 “그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다. 올림픽 무대에서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소망한다"고 힘찬 목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팀코리아를 위해 화이트타이거즈도 출정식에 참석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4 강원 동계올림픽의 공식 서포터즈로 맹활약한 이들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대국민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화이트타이거즈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로 각종 기부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걸그룹 위나, 화이트타이거즈와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응원

걸그룹 위나가 7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위나는 지난달 31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출정식에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이날 위나는 “선수단이 파리올림픽을 위해 4년 동안 열심히 준비하셨기에 부상 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위나와 함께 팀코리아를 위해 화이트타이거즈도 출격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4 강원 동계올림픽의 공식 서포터즈로 맹활약한 이들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대국민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팀코리아를 위해 나선 위나와 화이트타이거즈는 각자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위나는 알비씨 어뮤즈먼트(RBC AMUSEMENT) 소속으로 도아, 은아, 원이, 연서 네 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2022년 9월 첫 싱글 앨범 '싸이코라도 좋아'(Like Psycho)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듬해 6월 '퀸'(Queen)을 발매하고, 올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텝 라이크 위나'(Step like We;Na)를 내놓았다. 타이틀곡 '베이비 스텝'(Baby Step)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홍대 스페이스브릭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해피 위나 데이'(Happy We;Na day)를 개최할 예정이다. 화이트타이거즈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로 각종 기부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라이즈,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팬들과 온·오프라인 만남

그룹 라이즈가 첫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온·오프라인으로 팬들과 만난다. 라이즈는 17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표 후 8시부터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라이즈 더 퍼스트 미니앨범 라이징 프리미어'(RIIZE The 1st Mini Album 'RIIZING' Premiere)를 연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틱톡·위버스 라이즈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이날 라이즈는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앨범 제작 관련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브리즈(팬덤)와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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