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혼자서도 잘살 것 같은 스타로 뽑혔다. 22일 익사이팅 디시에 따르면 이찬원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나 혼자도 잘산다! 프로 자취러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투표수 16만2273표 중 46.28%에 해당하는 7만5092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이찬원의 매력을 묻는 설문에서는 '똑 부러지다가'가 90%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외에도 '듬직하다', '센스 있다', '말끔하다', '현명' 등의 이미지가 선정됐다. 실제로 이찬원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자취 생활을 공개하며 요리, 청소 등 똑 부러지게 살림살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