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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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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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도민 눈높이 부응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제12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구성된 지도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교육위원회는 윤승오 위원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현장 의견 청취 및 의원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적인 의정 활동으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고,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등 도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며 도민과 함께 달려온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지난 2년을 되짚어 본다.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열정적으로 일하는 의회 제12대 교육위원회는 2022년 7월 구성 이후 현재까지 조례안 67건을 비롯해 △동의안 17건 △건의안 1건 △결의안 1건 등 총 8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67건의 조례안 중 의원 발의가 49건으로 2년 동안 의원 1명당 평균 5건의 조례안을 제·개정해 집행부 견제·감시 역할을 넘어 입법 활동을 통해 힘 있는 의회를 만드는 데 일조했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해 조례안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줘 다른 상임위원회의 모범이 됐다. 특히 도민의 체감도가 높은 조례 제·개정을 통해 경상북도 교육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경북 교육정책의 일관성과 안정성을 높여 경북교육의 자주성 및 전문성을 확보하는데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일례로 제338회 임시회에서 황두영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다자녀 학생의 정의를 “셋째"에서 “둘째"로 개정해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가정의 자녀 교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해당 조례의 개정으로 교육청은 자체 수요 조사를 통해 추가로 혜택을 받는 대상을 수련활동비·고등학생 수학여행비 지원 107812명, 졸업앨범비 지원 48008명으로 추계를 하고, 2024년 1차 추경예산에서 18억 2424만 원을 추가로 편성해 다자녀 학생 지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예산안 핀셋 심사로 예산의 효율성 확보에 집중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교육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및 시급성을 꼼꼼히 따지는 등 교육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돋보였으며, 특히 2024년 교육청 본예산의 경우 최종 196억 원을 삭감해 수정 가결하는 데 구심적 역할을 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불요불급한 사업 조정을 통해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이 이루어지는데 예산이 효율적으로 배분·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효율적인 도정 및 교육행정 운영을 위한 견제와 감시 역할 지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면밀한 자료 분석을 토대로 열정적이고 강도 높은 질의를 통해 교육정책 전반에 걸쳐 총 98건(시정․처리 11건, 건의․촉구 84건, 제도개선 3건, 모범사례 2건)에 이르는 다양한 지적 및 개선 사항을 도출해 냈다. 이 밖에도 14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상북도의 미래 성장 동력 및 먹거리 확보를 위한 도정에 관한 정책도 활발히 추진해 왔다. 더불어 '어린이 의료 서비스 정책 제안', '중증장애인 활동 지원과 재활치료 지원 대책', '다양한 관광산업 및 문화재 발굴 제안', '통합신공항 활주로 방향 관련', '학교폭력·자살 등 심리적 위기 학생 지원 대책' 등 도정 및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도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방향성을 재검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끊임없이 연구하는 의회 또한, 교육거버넌스 정책연구회, 경상북도 지방세 연구회, 경상북도 학교폭력 정책연구회 등 각종 정책연구회 활동을 통해 안목을 넓히고 정책 제안 기능을 강화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원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2023 베스트 도의원상',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제14회 우수의정대상' 등 각 분야에서 교육위원회 위원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윤승오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제12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를 믿고 지지해 주신 도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면서 도민이 의회에 부여한 사명을 잊지 않고 신뢰를 얻는 교육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윤 위원장은 “후반기에도 모든 의정 역량을 결집해서 △늘봄학교 안착 △유보통합 추진 △교실 혁명 실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 등 중앙에서 추진하는 각종 교육정책에 협력하고 제도적인 지원을 뒷받침해 도민들이 지역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jjw5802@ekn.kr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4일 학교 영양(교)사의 급식 관련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무상급식비 월별 집행 계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산 프로그램(엑셀)은 학교 급식 운영에 따른 다양한 어려움 중 특히 예산 집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지원하여 신규 및 저 경력 영양(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는 목적으로 개발됐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경북교육청 급식담당 직원이 직접 개발한 이 계산 프로그램은 안정적인 현장 적용을 위해 사용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모의실험을 거쳤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세입 예산 대비 세출 예산 집행 계획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민병도 체육건강과장은 “학교 급식 행정 업무를 줄이고, 안전하고 청렴한 학교 급식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 급식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경북소방본부, 신속동료구조팀 세미나 성료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5월 29일~30일 이틀간 화재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Last 431 Project 2024 신속동료구조팀(RIT)·실 화재 학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학교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경북소방을 중심으로 소방청 등 20개 소방기관과 28개 소방장비업체 및 소방방재학과 학생 등 약 1000명이 참여했다. 세미나 운영 결과 특히, '광범위 지역 수색·RIT·화재 소규모 실험 및 FGI 실내 관측' 등의 훈련 종목이 참여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전기차 화재진압 시연' 에서는 질식소화포와 저수조 등 기존 장비 외에 배터리 케이스에 직접 구멍을 뚫어 방수할 수 있는 새로운 장비를 활용한 화재진압을 직접 관람할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소방관의 안전 확보와 빈틈없는 화재진압이라는 서로 상충할 수 있는 목표를 함께 추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며, “앞으로도 경북소방본부는 끊임없는 연구와 훈련을 통해 완벽한 진압과 안전 확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경북도, 2024년 농촌협약 공모에 7개 시군 선정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2024년 농촌협약 공모에서 7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2100억원을 확보했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된 9개 시도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7개 시군(포항, 김천, 안동, 경산, 청송, 영양, 영덕)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농촌협약은 시군이 주도해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도 및 시군 공동 투자로 365 생활권 구축 등 공통의 농촌정책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30분 내 보건・보육・소매 등 기초생활 서비스, 60분 내 문화・교육・의료 등 복합서비스 접근을 보장하고, 5분 내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 구축 한다. 경북도는 상주시가 2020년 농촌협약 시범 사업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2021년 3개 시군, 2022년 4개 시군, 2023년 5개 시군이 선정돼 현재 총 13개 시군이 사업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7개 시군은 앞으로 농촌 공간 전략계획·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대한 보완·승인 절차를 거쳐 농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5년 동안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에서 꼭 필요한 농촌지역 개발사업을 종합적으로 계획하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민선 8기 지방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농촌의 경제 활력 제고 및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2년 동안 농촌지역 개발사업 중 가장 큰 성과이며, 이를 기반으로 그동안 부족한 농촌의 정주기반 개선과 생활 서비스 공급으로 도내 농촌지역 개발 및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jjw5802@ekn.kr

경상북도, 고독사 예방 위한 ‘행복기동대’ 발대식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4일 도청에서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22개 시군에서 모인 700여 명의 행복기동대가 참석했다. '하나의 불빛! 한 번의 관심으로 이웃의 삶은 크게 변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발대식은 행복기동대의 역할과 경상북도의 고독사 관련 사업 추진 경과 소개, 시군 대표 위촉장 수여 및 선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700여 명은 선언문을 낭독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행복기동대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인적 안전망으로, 지역 밀착 자원봉사 인력 6천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협력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북도사회적고립예방지원센터와 협력해 고독사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저출생 문제와 더불어 고독사 또한 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가도록 든든한 인적 안전망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복지 역량을 총동원하여 고독사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 jjw5802@ekn.kr

청송군,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 최종보고회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최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청년층의 고용불안정과 높은 주택가격 등으로 인해 주거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을 위해 건립 계획이 마련됐다.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은 청송읍 월막리에 위치하며, 총공사비는 81.8억으로, 원룸 44세대로 구성되며, 이 사업은 2024년 6월 착공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빌리지 건립사업을 조기 추진하고자 합니다"라며 “이를 통해 청년인구의 유입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청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jjw5802@ekn.kr

경찰, 학생들 제트스키 수업 중단 및 개인정보 요구로 논란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 경찰이 경북 의성군 단밀면에서 진행된 대학 체육학부 학생들의 제트스키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안이 논란을 빚고 있다. 경찰은 해당 수업 중 학생들이 무면허로 제트스키를 조종한 혐의를 들어 신고자의 주장에 따라 수업을 중단했다. 그러나 학교와 강사들은 수업 내용이 합법적이며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 무면허 운전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수업 중단과 개인정보 요구는 상황 파악이 미흡했다고 인정하고 있으며, 관련 법령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안은 학생들의 개인정보 보호와 교육 활동에 대한 적절한 지원 및 관리가 요구되는 사안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jjw5802@ekn.kr

경북 신도청 내 노동조합, 농촌일손돕기 나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 신도청 내 유관 기관인 경상북도청,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찰청, 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농협의 장은 지난 4일 예천군 감천면의 사과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북본부 주최로 진행됐으며, 경북 신도청 내 유관기관 노동조합 집행부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는 최근 일손 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단체로, 이번 봉사활동은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운영됐다. 이는 농산물꾸러미 나눔, 장수사진 무료촬영, 김장김치 나눔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김종필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참여해준 유관기관 장과 집행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의성군, 저출생 대응 정책 발굴 위해 서울대와 협업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최근 지난 5월 31일 주기별 저출생 위기대응 계획 방향 수립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 합계출산율은 1.41명으로 전국 및 경상북도보다 높았으나 출생아 수는 작년 대비 감소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저출생 대응 계획 방향을 수립하고자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와 협업하여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 이번 용역을 맡은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는 의성군의 미래 인구를 예측하고 인구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비혼 출산 지원, 여성친화도시 및 여성일자리 확대, 주거 및 빈집 활용 방안, 신생아 특례 발굴, 다자녀 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서울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인구 분석과 정책 수요를 바탕으로 의성군만의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의성군은 미래를 대비한 효과적인 정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jw5802@ekn.kr

영주시, ‘영주장날’ 18주년 맞이 대규모 행사 개최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공식 농특산품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이 18주년을 맞아 대규모 행사를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6년 오픈한 이 쇼핑몰은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만 8천 원 할인쿠폰 발행 및 소문내기 이벤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주제는 '영주장날 18번째 생일을 축하해'로, 4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1만 8천 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영주장날 홈페이지 내 '영주장날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커피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14일부터는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서 영주시 홍보부스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영주장날 신규회원 가입 시 1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교윤 유통지원과장은 “영주장날은 고객의 믿음을 바탕으로 발전해온 온라인 쇼핑몰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주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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