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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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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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봉화군, 경상북도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 수상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이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와 24개 세부항목을 평가한 것으로, 봉화군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체계적인 지방세 부과와 납부율 향상, 납세자 편의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봉화군은 상시적인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납세자 부담 완화를 위한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안내문 발송, 납기도래 지방세 안내 문자서비스, 성실납세자 지원 등의 공정과세 실현과 군민 납세편의를 위한 세무 행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신 군민들과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군민에게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jw5802@ekn.kr

영풍 석포제련소, 세계 최초 ‘제로 배출’ 폐수 재이용으로 환경 보호 선도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가 세계 최초로 '제로 배출'을 달성한 친환경 폐수 재이용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세 해간, 폐수 재이용 시설이 발생하는 모든 공정 사용수를 외부로 배출 없이 재이용해왔다. 이로써 환경 보호는 물론,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물 사용량과 같은 상당한 양의 물을 절약하며 지속 가능성을 증명했다. 영풍은 2021년 Z.L.D(Zero Liquid Discharge) 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제련 공정에서 발생한 모든 폐수를 고온 증발과 결정화 과정을 거쳐 100% 회수하여 재이용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폐수를 완전히 처리하고 재이용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친환경 노력은 산업계뿐만 아니라, 이차전지 업계를 비롯한 다른 산업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풍의 성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제련소로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영풍은 환경 보호를 위해 종합적인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폐열 발전 시스템과 에너지 저장장치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환경과 기업이 공존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실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경북교육청이 시행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4일 도내 학교 139교와 5개 학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모의평가에는 도내 재학생 16428명과 졸업생 및 검정고시 출신 822명 등 총 17250명이 응시하여, 전년 대비 390명 감소(재학생 320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70명)했다. 이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수능 준비 상황을 진단하고 보충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을 파악해 시험 난이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시험은 문․이과 통합형으로 진행됐으며,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 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졌다. 수험생들은 7월 2일부터 개인별 성적 통지표를 접수한 곳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모의평가가 수험생들에게 올해 수능의 경향을 파악하고 자신의 학업 수준을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도내 모든 수험생이 올해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구미발명교육센터 ‘2023년 우수 발명교육센터’ 선정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6월 4일, 구미발명교육센터가 '2023년 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돼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발명진흥회가 전국 207개의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한 심사를 통해 수여되는 것으로, 지난해 교육 운영 실적, 발명 교육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평가해 전국 8개의 우수센터를 선정한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20개의 발명교육센터와 포항, 안동, 구미 3개의 학생발명특허출원거점센터,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을 운영하며 발명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특허청장상을 배출해 경북 발명 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각 발명교육센터는 정규과정, 1일 발명 교육, 찾아가는 발명 교육, 발명캠프 등 학생 대상 발명 교육활동과 지식재산교육, 교사와 학부모 대상 발명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또한 메이커교육관과 메이커교육센터를 운영하며 인공지능(AI) 교육센터와 수학체험센터를 통해 창의 융합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우수 발명교육센터 선정은 전국 최고 수준의 발명 교육 환경 조성과 우수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발명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양질의 발명 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jjw5802@ekn.kr

안동시, ‘2024 하회선유줄불놀이; 하회야연’ 두 번째 시연 성공리에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하회선유줄불놀이; 하회야연(河回夜宴)' 두 번째 시연을 1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행사는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만송정 숲과 일대 강변에서 진행됐다. 올해 시연의 주제는 하회야연(河回夜宴)으로, 중국 당(唐)의 시인 이백(李白)이 지은 '춘야연도리원서(春夜宴桃李園序)'에서 영감을 받아, 근심 걱정을 잊고 자연과 풍류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5월 5일 첫 시연과 달리 이번 행사는 맑고 선선한 날씨 속에서 쾌적하게 진행됐다. 부대행사에서는 통기타 가수 양준모, 해금 연주자 남영주, 소리꾼 정해윤, 가수 정재욱의 음악 공연이 연이어 진행되어 선유줄불놀이를 기다리는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시연을 관람한 시민과 관광객은 약 6400명에 달했으며, 행사를 위해 공공안전, 교통 관리, 행정, 행사 운영 등 각 분야에 2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하회선유줄불놀이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구매해야 하며, 인파 밀집 및 교통량 급증 시에는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통행이 제한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경북도청과 하회마을을 연결하는 임시 순환버스도 운영된다. 앞으로의 하회선유줄불놀이 시연 일정은 7월 6일, 8월 3일, 9월 28일, 10월 5일, 11월 2일에 예정되어 있다. 야외에서 불을 사용하는 행사인 만큼 외부 요인에 의해 일정이 취소 또는 변동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즉시 누리집, SNS, 행사장 내 방송, 하회마을 일원 게시물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행사 주제처럼 고요한 속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며 휴식을 즐기고, 안동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시와 관계 기관, 단체는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해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7월에도 더욱 편안하고 알찬 행사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jjw5802@ekn.kr

안동시, ‘2024년 안동지역대학 대학생 학업장려금 지원사업’ 집중 홍보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3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안동지역대학 대학생 학업장려금 지원사업'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안동시 평생교육과는 이 기간 동안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업장려금 신청을 독려하고, 대학 내 전입지원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주소 이전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행정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업장려금 지원사업은 안동시 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에게 학년당 1회 1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 이 정책은 지역 인재 양성과 인구 유입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직전 학기 평균 성적이 70점(C-) 이상인 관내 대학 재학생이다. 접수는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재학 중인 대학교에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의 이탈과 수도권 쏠림으로 인한 인구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학업장려금 지원 정책은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집중 홍보 기간에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학생이 빠짐없이 1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공고문 및 각 대학교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국립안동대학교 학생지원과, 가톨릭상지대학교 교무학생처, 안동과학대학교 산학취업처에서 접수를 받는다. jjw5802@ekn.kr

‘2024 금계국 천지, 예천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 개최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6일부터 16일까지 예천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2024 금계국 천지, 예천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공휴일(6일)과 주말(8∼9일, 15∼16일)에는 △꽃팔찌 만들기 △나만의 부채 만들기 △삼강 놀이터 △페이스 페인팅 △도자기 꽃키링 체험 △할머니 그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금계국 꽃나들이' 주제에 맞춰 삼강문화단지 내 금계국 사이로 조형물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나들이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강문화전시관 분수 연못에서는 여름을 맞아 카약 체험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버스킹 공연, 버블 공연,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지며, 삼강문화단지 내에서 스탬프 투어를 통해 다양한 상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 삼강 낭만 나들이를 통해 삼강문화단지가 전국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6월의 멋진 추억을 선사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jw5802@ekn.kr

경북도,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 참가해 수산물 우수성 홍보 및 동남아 수출 확대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도내 수산 식품기업 6개 사와 함께 2024년 태국(방콕) 식품전시회에 참가해 경북 수산물의 우수성과 동남아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 전시회는 세계 3대 식품전시회 중 하나로, 아세안 최대 B2B 식품전시회로 불리며, 52개국 3천여 개 기업과 국내 270개 기업이 참가했다. 경북도는 6개 기업과 함께 경북 수산 공동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참관인을 대상으로 시식회와 특판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경북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전문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상담 및 매칭을 진행해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수출상담회에서 217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총 1270만 달러의 상담액과 73만 달러(한화 약 9억원)의 계약이 이루어졌다. 현장 판매액도 5천만원에 달했다. 경북도와 참가기업은 상담 결과를 자세히 분석·검토해 추가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도내 수산물 수출을 위해 2023년 9월 블루푸드 수출 대전환 종합계획 발표 이후, 올해 3월에는 수산 식품기업 청년 및 2세대 가업기업 30여 명을 주축으로 (사)경북수산식품수출기업협회를 설립하고, 다양한 콘텐츠 및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경곤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도내 수산물 수출을 위해 국가별 인증 사업,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KOTRA, aT 등 수출 관련 기관과도 협력하여 경북 수산물이 K-블루푸드의 선두주자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경북도,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서 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객 유치 활동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4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Taipei Tourism Expo)에 참가해 관광자원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 속의 한국(韓國里韓國)'이라는 주제로 경북의 유네스코 문화유산과 K-콘텐츠 특색을 살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개별여행 및 한국 재방문율이 높은 대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북의 매력을 알렸다. 박람회 둘째 날에는 대만 주요 여행사를 초청해 경북 관광지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며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부산광역시(부산관광공사)와의 경상권 공동 홍보활동으로 관람객이 경북을 선택하면 경북을 상징하는 책갈피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는 부산 입국 관광객이 경북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경북은 SNS 채널 '경북나드리(번체)'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구독과 좋아요' 이벤트도 실시해 대만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경북 관광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대만은 경북 방문 외국인 관광객 중 최상위를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으로, 경북도는 대만 현지 여행사 '콜라투어'와 '연상여행사'를 방문해 도 대표 축제 연계 관광상품을 논의했다. 또한, 대만관광협회와 관광시장 동향 및 경북 방문객 모객 활성화를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타이베이시 여행상업동업공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한국관에는 경상북도를 포함한 25개의 기관이 참가해 한국 지역관광을 홍보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만은 경북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가 가장 많은 곳"이라며, “대만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새로운 코스와 여행상품을 개발해 대만 관광객들이 경북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경상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위해 드론 활용한 멧돼지 기피제 살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5월 31일부터 강원 접경지역 및 ASF 검출 시군 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멧돼지 기피제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 대상 지역은 포항, 안동, 영주, 영천,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이며, 이 중 영양은 돼지를 사육하지 않는 지역이다. 경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영덕(1월 15일), 경기 파주(1월 18일) 및 최근 강원 철원(5월 21일) 양돈농가에서 발생함에 따라, 도내 양돈농가로의 유입을 막기 위해 긴급 방역 조치를 취했다. 특히, 강원도와 접경해 있는 영주, 봉화, 울진을 시작으로 야생멧돼지 ASF 검출 이력이 있는 시군의 양돈농가 주변에 멧돼지 기피제를 살포해 방역을 강화했다. 4월에는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도내 전체 양돈농가에 고정형 멧돼지 기피제 3060포(88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번 분무형 기피제 살포는 기존의 고정형 기피제와 함께 이중 방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드론 활용 방역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협조해 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경북도본부)와 한돈협회(경북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며, 양돈농가에는 “기본에 충실한 방역 수칙을 적극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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