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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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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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4년 제1회 추경 5135억원 편성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당초예산 보다 390억원(8.2%) 증가한 5135억원을 편성해 청송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경제 활성화 사업 및 군민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생활인프라 확충을 위한 생활SOC사업 확대 등 각 분야별 효율적인 재정배분에 집중하였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당초보다 303억 2700만원(6.9%) 증가한 4729억 800만원, 기타특별회계는 86억 7300만원(27.2%) 증가한 405억 9200만원으로 편성하였다. 분야별 추경예산 규모는 일반공공행정분야 20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28억원, 문화 및 관광 21억원, 환경 126억원, 사회복지 3억원, 보건 7억원, 농림수산 및 산업중소 69억원, 교통 및 물류 24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83억원, 기타 9억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이번 추경안에 편성된 주요사업으로는 '진보면공공임대주택건립사업부지매입' 8억원, '화목전통시장비가림막설치공사' 12억원, '청송상수도황목리안모질급수구역확장공사' 6억원, '청송군부남면외노후상수관로정비사업' 43억원, '신기마을농어촌마을하수도설치사업' 10억원, '안덕하수관로정비사업' 25억원, '진보면진보로도로포장복구공사' 15억원, '보건의료원장례식장증축공사' 4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한, 지역안전 확보를 위해 '스마트도시안전망서비스구축' 3억원, '청송군안전드론모니터링시스템구축사업' 5억원, '산사태위험지등피해예방및복구사업' 3억원, '옹점1교개체공사' 10억원 등을 편성했으며,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료' 11억원, '청송사과미래형과원조성묘목지원' 12억원 등을 추가로 편성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선제적이고 확장적인 추경 편성으로 고물가 등으로 힘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 '군민과 대화의 날'등을 통해 건의된 여러 사업 또한 적극 반영하여 군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북도, 일본 외교청서의 독도에 대한 역사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 철회 촉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16일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왜곡된 사실을 담은 교과서 검정 발표에 이어, 또다시 외교청서에서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구축을 저해하는 도발 행위"라고 지적하고, “일본 정부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미래지향적이고 우호적인 한일교류와 협력 시대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다. 한편,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전에 열린 각의에서 '2024 외교청서'를 보고했다.일본 외교청서는 외무성이 1957년부터 매년 발행해 온 일본정부의 외교 활동과 국제정세를 정리한 공식 보고서로 수년째 독도에 대해 왜곡 기술하는 등 한․일간 외교 분쟁을 야기하고 있다 jjw5802@ekn.kr

의성군, 2024년 제1회 추경예산 1000억원 확정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를 1000억원으로 확정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을 포함한 2024년도 총예산 규모는 7760억원으로 일반회계는 934억원이 증가한 7220억원, 특별회계는 66억원이 증가한 540억원이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불확실한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거주환경 개선과 재난 대비 안전예산 확보에 노력했으며 저출생 극복과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재정지원 또한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의 거주환경 개선과 생활안전을 위한 △도시경관개선 18억원, △상수도시설확충사업 21억원, △소하천정비사업 26억원, △수리시설개보수 19억원, △재해예방스마트시스템설치 23억원,저출생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금지원 5억원, △다자녀장학금지원 2억원, △영유아영양제지원 및 농촌보육여건개선사업 0.7억원, △청년신혼부부월세지원 및 청년월세지원사업 0.7억원,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의성바이오밸리일반산업단지조성 60억원, △의성워라밸복합문화센터건립 30억원, △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GMP구축 23억원 등을 편성했다. 군이 제출한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은 군의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말 최종 확정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생활안전, 그리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의성군, 걷기실천율 경북 1위 달성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지역사회 건강실태를 조사하고 지역의 건강통계를 산출하는 2023년'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걷기실천율은 63.7%(경북42.3%, 전국47.9%), 금연․절주․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건강생활실천율은 48.9%(경북29.9%, 전국34.2%)로 '22년 대비 2배에 가까운 수치의 향상률과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며, 경북 1위를 달성했다. 금년에도 지속적인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위해 생활터 및 마을 둘레길을 활용해 '건강한 한걸음' 행복한 건강생활교실을 옥산면 전흥2리 외 19개소를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마을별 주 1회 총 15회 운영한다. 건강생활교실은 야외 및 실내에서 △건강걷기 △건강체조 △영양․비만 △금연․절주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 등 건강증진교육을 병행해 주민들의 신체활동과 만성질환관리를 증진하며 '23년부터 우리마을예쁜치매쉼터 운영을 연계해 치매예방관리 및 치매인식 개선으로 프로그램 참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마을별 대표자를 선정, 자체 동아리 및 의성읍 남대천 행운의 쉼터 맨발걷기 코스를 활용한 동아리를 구성해 주민주도 걷기 운동 생활화를 정착시키고 걷기실천율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자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건강걷기 및 건강생활실천 유도로 주민의 일상 속 걷기와 운동실천을 향상시키고 건강수준과 건강행태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안동 반다비체육센터·다목적체육관 15일 개관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작년 연말 준공된 반다비체육센터와 다목적체육관을 각각 4월 15일, 16일에 개관해, 갈수록 증가하는 체육시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반다비체육센터와 다목적체육관 모두 2019년 국비 공모사업인 생활SOC지원사업으로, 2019년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추진됐다. 시는 2023년 12월 준공 이후 각종 운동기구와 집기 구입, 운영계획 수립 등 개관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왔다. 먼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반다비체육센터는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개관한다. 총사업비 110억 원(국비 30, 시비 80)이 투입됐으며, 사업 규모는 대지 7500㎡에 연면적 3163㎡로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시설로는 탁구장, 헬스장, GX룸, 체육관, 보치아실, 당구장, 게이트볼장 등이 있으며, 안동시장애인체육회를 중심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상동에 위치한 다목적체육관은 총사업비 125억 원(국비 30, 도비 10, 시비 85)으로, 사업 규모는 대지 9750㎡에 연면적 2992㎡로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구성돼있으며, 체육관, 헬스장, 탁구장, GX룸 등의 체육시설을 갖췄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할 예정이며, 주요시설인 체육관 내 관중석이 설치돼 있어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 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주로 강변 등 야외에 조성된 체육시설이 많은 안동에서, 이번 반다비체육센터·다목적체육관 등 실내체육시설 조성은 시민의 건강과 체력증진 등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육시설 인프라 조성을 통해 시민 누구나, 가까이, 편리하게, 다함께 즐기는 스포츠도시 안동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영주시, 제28회 영주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가 지난 15일부터 6월 7일까지 '제28회 영주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올해로 제28회를 맞는 '영주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유공자를 발굴하고자 지난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5명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추천부문은 지역경제활성화, 봉사및효행, 문화체육 3개 부문이며,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2년 이상 영주시에 거주한 사람, 영주시가 등록기준지인 출향인사, 영주시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기관․단체 또는 그 재직자로, 타의 귀감이 되는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은 추천서, 이력서, 공적서, 공적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영주시청 및 대상자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제28회 영주시민대상 시상계획 및 신청서식은 영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영주시청 총무과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아볼 수 있다. 시는 추천된 수상 후보자에 대해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8월 말까지 수상자를 선정하고, 9월 이후 시상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각계각층에서 영주시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봉화군, 청소년 축제기획단 본격 운영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청소년센터는 오는 5월에 개최될 청소년의 달맞이 행사를 위해 봉화군 청소년 축제기획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지역 청소년의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드높이고, 청소년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의 달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지난달 봉화군 참여기구 활동 당시 봉화군 청소년의 달 행사를 우리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보자는 제안으로, 참여기구 위원 중 청소년의 달 행사 기획 및 운영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5명을 모집해 봉화군 청소년 축제기획단을 구성했다. 행사가 개최되기 전까지 봉화군 청소년 축제기획단은 다양한 아이디어로 또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체험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송갑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청소년 축제기획단을 구성하고, 청소년들의 달 행사를 위해 기획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주인의식을 드높이는 좋은 기회이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지원 강화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습자의 교육적 성장,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 함양, 교육과정 분권화와 자율화, 교실 수업과 평가의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으며, 2025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변화를 앞두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있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현장 지원으로 교육 수요자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먼저 새 학년 시작 전인 지난 2월 일반계고 교사 800여 명을 대상으로 '새 학년도 맞이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고, 교육과정․수업․평가․진학의 각 영역에서 변화되는 점을 업무 담당 장학사가 직접 안내했다. 3월 초에 단위 학교별로 설명회 내용을 학교 내 자체 전달 연수를 통해 전 교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원단' 53명을 구성해 학교별 컨설턴트를 배치하고, 2025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 과정에서의 어려움 해소를 직접 지원한다. 지원단은 도 교육청 주관 연수를 거쳐 컨설턴트로서의 역량을 높이고, 앞으로 단위 학교 교육과정 편성 컨설팅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의 적성과 소질에 맞게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으로 학생들의 미래 변화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학습자 중심의 교육이 강화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교원과 학생,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 개정 카드뉴스'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카드뉴스는 개정의 핵심 내용이 요약․정리되어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5월에는 지원단 연수와 관리자․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고, 6월에는 지원단을 대상으로 컨설팅 방법 안내 연수, 9월에는 통합사회․통합과학 교원 연수를 통해 교원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지역자원 연계 세계이해교육 사업’ 운영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16일 '2024년 지역자원 연계 세계이해교육 사업' 운영 계획을 밝혔다. 지역자원 연계 세계이해교육 사업은 경북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해외 유학생들을 강사로 활용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이해교육을 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는 국립안동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천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총 4개 지역 대학과 연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145교에서 총 488차시의 세계이해교육 관련 수업을 했다. 수업은 세계 문화의 다양성 이해와 차이 존중을 주요 내용으로, 신청 학교와 협력 대학이 서로 협의해 학생들의 요구와 수준을 고려하여 계획하고 진행했다. 모든 수업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학교는 별도의 강사료를 지급하거나 수업 재료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수업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이 98%에 달할 만큼 현장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강의식 수업이 아닌 학생 활동 중심의 체험형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외국인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학교와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높은 학교에서 월등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국립안동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총 3개 지역 대학과 연계해 초․중․고등학교 156교에서 수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학교는 최대 연 2회까지 수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1회 2차시로 학생 활동 중심의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총 수업 시수는 신청 학교와 협력 대학의 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되며, 신청은 오는 19일까지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에 세계 시민의식은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한 세계이해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아이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안동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국립안동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학생 14명이 참여했으며, 위촉장 수여식과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설명, 향후 서포터즈 활동 계획 등을 공유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단은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관련 아동, 노인계층 프로그램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SNS 홍보팀을 구성해 매 분기 1회 소식지 발간,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블로그 홍보 등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의 다양한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바쁜 학업 중에도 참여한 대학생 서포터즈단에게 감사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없는 약자복지를 통한 복지안동을 실현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사업'은 2023년에서 2026년까지 4년간 총 985백만 원의 국․도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옥동 지역을 사회보장 특구로 집중지원 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자생체계 구축을 지원하며 복지의 영역을 넘어 교육·보건의료·주거·환경 등 사회보장 전반적인 영역을 다룬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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