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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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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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경북농협, 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 정기총회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농협은 5일 농협경북본부 대강당에서 2024년 (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대의원 및 농협 여성복지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사업 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안) 의결, 우수활동 시군조직 감사패 및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장 등을 수여했다. 강정미 회장은 “금년에도 농촌일손돕기, 도농교류사업, 다문화지원사업 등에 적극 동참하고 봉사에도 힘써달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하며 “세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일조하고 고향주부 모임의 위상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임도곤 본부장은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여성단체로서 우리 농산물 애용에 앞장서 주시고 어려운 농업·농촌에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여성권익신장과 지역사회 최고의 봉사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사)고향생각 주부모임은 1990년 지역농협의 '주부대학 수료생'을 중심으로 여성권익신장과 건전소비생활운동 및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직됐으며, 경북도지회는 17개 시군, 4만여명의 회원이 우리 농산물 지킴이 활동,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농촌일손돕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jjw5802@ekn.kr

김대일 경북도의원, 노후옥내수도시설 정비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의원(국민의힘, 안동3)은 제345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노후옥내수도시설 정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대일 의원은 “도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는데 있어 노후옥내수도시설은 녹물과 수질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어 왔다"며 “지원방식을 확대하고, 지원 우선순위를 조정하여 노후옥내수도시설 정비를 촉진하고자 한다"고 조례 개정 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현행 조례는 노후옥내수도시설 정비방안으로 '갱생' 수도관의 관 내부의 녹과 이물질을 제거한 후 코팅 등의 방법으로 특수기능을 회복하는 방식 과 '교체' 내부의 녹 및 이물질이 있는 노후된 급수관과 저수조 등을 새로운 내식성 급수관 등으로 바꾸는 방식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행 방식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운 곳에 수도관 성능향상장치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수도관 내부 부식, 녹물 출수세대 및 수질기준이 수도법 제26조를 초과하는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하도록 하는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김대일 의원은 “도내 20년 이상 주택의 수는 33만 8704세대에 달하고,옥내수도시설 정비수요는 나날이 늘어날 것이다"고 설명하며, “조례 개정을 계기로 노후옥내수도시설 정비방식을 다양화하고, 도민들의 녹물발생 등 수돗물에 대한 불신과 불편이 개선되고, 더 나아가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이용하게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지난 2월 27일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12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jjw5802@ekn.kr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국내 최초 ‘한치’ 인공부화 성공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국내 최초로'한치(표준명: 화살꼴뚜기)'인공부화에 성공했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한치'로 널리 알려진 화살꼴뚜기를 실내 육상수조에서 사육하면서 산란유도 및 수정란 부화에 성공했다. 이번 성공은 오징어류 인공종자 생산과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번식생태연구에 첫걸음을 내딛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치 인공부화는 동해안의 오징어류 자원 보존을 위한 연구 일환으로 추진됐다.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울진군 후포항에서 채낚기로 어획된 몸길이 24cm 정도의 한치 300마리를 구입해 육상수조에서 2개월간 사육하면서 적정 사육환경 및 먹이생물 등을 규명했다. 또한 수조 내에서 암컷과 수컷의 교미(짝짓기)와 산란을 유도하는 등 번식생태학적 습성을 밝혔으며, 지난 1월 초 수조 내에서 산란을 시작해 60일 정도의 발생과정을 거쳐 3월 초 인공부화에 성공했다. 연구를 맡은 김윤하 박사는“지금까지국내에서 한치 사육에 관련된 정보는 없었으나 대문어 등 다른 수산생물의 종자생산 노하우를 참고해 자연환경과 유사한 사육환경을 조성해 산란유도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치(화살꼴뚜기)는 몸길이가 30cm를 넘는 대형종으로 주로 동해 연안에 서식하는 오징어목 꼴뚜기과에 속하는 연체동물로 다리가 한치(약 3cm) 정도 짧아서'한치'라 부른다. 제주도 연안에 주로 서식하는 대형 꼴뚜기류인 창꼴뚜기와 함께 두 종을 구분 없이'한치'라고 일컫는다. 제주도에서는'한치'는 쌀밥이요 인절미라면,'오징어'는 보리밥이고 개떡이다.'라는 말이 속담처럼 내려오고 있을 정도로 한치 육질에는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있어 살오징어보다 대접 받는 고급 오징어류다. 무엇보다 이번 한치 부화 성공이 주목받는 이유는 예전의 동해안 대표 수산 먹거리였던 살오징어가 명태처럼 사라질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최근 오징어류를 대표하는 살오징어는 그야말로'금(金)징어'로 불린다. 살오징어 어획량이 10년 전과 비교해 80% 이상 급감하고 가격도 폭등하면서 마리당 4000원 정도에 위판되던 것이, 지난해는 최고 2만5000원까지 거래됐다. 이에 따라 채낚기 어선들은 살오징어 조업을 포기하고 한치를 어획하는 추세다. 울진 후포항의 경우, 한치 어획량이 2019년 3.2톤에서 2023년 59.4톤으로 증가(자료출처 : 후포수협 판매과)했다. 이처럼 살오징어 대체품종으로 한치 자원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향후 연구원의 인공종자 생산기술개발에 귀추가 주목된다. ※ 최근 10년간 살오징어 어획량 추이(자료출처 : 국가통계포털) 전국: (2013년) 15만5천톤 → (2016년) 12만2천톤 → (2019년) 5만2천톤 → (2022년) 3만7천톤 경북: (2013년) 6만3천톤 → (2016년) 4만4천톤 → (2019년) 1만3천톤 → (2022년) 1만톤 이영석 환동해지역본부장은“동해안 오징어류가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한 대표 수산자원으로 명맥을 이어 나아갈 수 있도록, 기초생태학적 연구와 종 보존을 통한 대량 종자생산 기술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경북도, 청년농산업 창업지원센터 보육생 모집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농산업 분야 예비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 청년농산업 창업지원센터 보육생을 모집한다. 청년농산업 창업지원센터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미래농업・농촌을 이끌 젊은 농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권역별로 4개소(경북대학교 대구 및 상주캠퍼스, 안동대학교, 대구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청년농산업 창업지원센터는 지난해까지 586명의 보육생을 배출하고, 그 중 보육프로그램으로 184명이 농산업 분야에서 창업했다. 신청 대상자는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농산업 분야 창업 희망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만 가능하다. 신청자는 3월 31일까지 희망하는 권역별센터에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온라인(홈페이지/이메일)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각 센터별로 면접 등을 통해 보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보육생은 1년간 △농산업 창업을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 및 컨설팅 △경영기술・마케팅・자금・세무・회계・법률 등 농산업 분야 서비스 △전문가 멘토링 및 현장실습 △사업화 지원 △네트워킹 등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보육생 모집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누리집(알림마당) 및 경북청년농부포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청년농산업 창업지원센터 보육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정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농산업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캄보디아 직업교육 협력방안 논의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5일 본청 웅비관에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방문단과 중등 직업교육에 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경북의 우수한 직업교육과 해외 우수유학생 입학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진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는 1993년에 설립된 정부부처로 노동, 인력, 직업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경북의 우수한 직업교육과 해외 우수유학생 입학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진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경북교육청 관계자 3명과 캄보디아 방문단 관계자 7명캄보디아의 노동직업훈련부(장관, 차관, 부국장, 차장), 국방부(부국장), 총리실(부국장), 소방청(운영실장)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학생들의 경북 직업계 고등학교 입학과 글로벌 직업교육과정의 공유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경북의 글로벌 직업교육과정 공유 △캄보디아 학생의 경북 직업교육 이수 방안 △중등 직업교육 교류방안 등이다. 헹 사워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장관은 “요즘 K-컬쳐가 전세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세계로 뻗어가는 경북의 직업교육을 깊이 체감했으며, 우리 캄보디아 학생들에게도 경북교육청의 직업계고 해외 우수유학생 프로그램 기회가 주어지길 강력하게 희망한다. 정부차원에서 필요한 지원과 기초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경북 직업교육이 나눔과 사회공헌을 통해 세계 직업교육의 표준 K-EDU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의 성과를 캄보디아에 공유하고 양국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장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88명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순회교육(2.26~2.27)을 추진했다. 최근 산림사업장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이 경사가 심한 현장에서 기계를 사용하여 작업이 이뤄지고 예상추 못한 위험요소가 많아 산림분야는 재해율이 높은 직종이다. 이번 교육은 산림청 산림사고 예방 12대 안전수칙 및 주요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으며, 근로자들이 반복적인 작업에 대한 안전불감증을 지적하고 안전수칙 준수에 따른 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사업장 근로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점검을 통해 무사고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청송군, 스마트도시 안전망 확산사업 선정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24년 스마트도시 안전망 확산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도시안전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각 관제센터에서 생산된 실시간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통합 운용할 필요성 제기에 따라 추진됐다. '스마트도시 안전망'은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청송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관리하는 CCTV 영상정보를 경찰, 소방, 재난 등 각 유관기관이 실시간으로 공동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112출동과 현장영상, 수배차량 검색지원(경찰) △119 긴급출동 및 현장 영상지원(소방) △재난상황 대응 영상지원(행안부) △전자발찌 위반자 신속검거 지원(법무부) 등이 있으며,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강화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의성군, 성실납세자 유공납세자 5명 선정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지난 3일“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 200명과 군 재정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5명(법인 1개소, 개인 4명)을 선정했다. 이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한 성실납세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성실납세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성실·유공납세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의성사랑상품권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고 유공납세자에게는 3월 4일 직원 정례석회에서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선정기준은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체납없이 연간 1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하고, 유공납세자는 법인 1억원 이상, 개인 1천만원 이상의 연간 지방세 납부실적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군민께 감사드리며 군의 소중한 재원인 지방세가 군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군 재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봉화군, 계획시설조성사업 리핑암 무상공급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봉화읍 내성리지내 '봉화군 계획시설(도로 조성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리핑암(돌이 다량 포함된 모래질 흙)을 지난 2월 13일부터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방법은 감리단 사무실(봉화읍 내성리 153번지, 봉화 텐마트 옆)을 방문해 품질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신청서 작성 시 반출일정에 대해 협의해야 한다. 발주자 상차 조건으로 리핑암을 무상으로 공급하는 대신 운반 비용은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상자는 신청 기간 내 접수 완료된 신청 건에 대해 반출일이 빠른 순서로 결정된다. 한만희 도시교통과장은 “봉화군 계획시설(도로 조성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흙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사업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발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4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총 26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는 접수한 265점 작품에 대해 지난 27일 디자인 및 축제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등 총 6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에는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이란 주제로 출품한 강승현, 정재연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다섯 가지 색상의 천을 활용한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탈과 탈춤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안동에 불어오는 탈과 춤, 흥과 웃음"의 홍인희씨, 우수상은 “영원히 피고 지지 않는 안동탈춤축제"의 이채민씨, “형형색색 탈의 꿈"의 송영찬씨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안동시 관계자는“당선된 출품작은 보완수정을 통해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명예대표문화관광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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