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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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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와 혁신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30일 서울 프론트원에서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와 '혁신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스타트업 지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금융 및 비금융지원을 강화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카이스트창투 추천기업에 창업보육공간인 'NEST-Space'와 신용보증, 보증연계투자 등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복합수요 맞춤형 종합솔루션인 '이노베이션1'을 통해 신보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의 기업지원 사업을 연계해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카이스트창투는 신보 추천기업에 강남취창업허브센터 입주를 추천하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주요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채병호 신보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창업보육공간부터 성장지원 프로그램까지 맞춤형 종합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jmson220@ekn.kr

대구 서구, LED건물번호판 설치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써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서구청은 관내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심 귀갓길을 조성을 위해 LED 건물번호판 설치사업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LED 건물번호판 설치사업'은 건물번호판의 야간시인성을 개선하여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치 장소는 서부경찰서와 협업으로 범죄 위험 예측도가 높은 곳으로 선정했으며, 총 105개소에 보행자 인식 시 조명이 켜지는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이 설치됐다. 서구청은 LED 건물번호판이 야간에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긴급 상황 시 신속한 위치파악을 가능하게 해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야간 보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 및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남이공대, 2024학년도 취업메이트 캠프 성료

졸업예정자 대상으로 현장 적응력 및 취업 역량 강화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29일부터 30일까지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2024학년도 취업메이트 캠프'를 개최했다. 2024학년도 취업메이트 캠프는 졸업 예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면접 및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과 팀워크, 합리적인 의사결정 역량 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최한 이번 캠프는 글로벌외식조리과, 사회복지보육과, 스마트e-자동차과, i-경영회계계열 등 12개 학과의 졸업예정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1박 2일로 진행된 2024학년도 취업메이트 캠프는 △오리엔테이션 및 아이스브레이킹 △팀빌딩 및 마인드셋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특강 및 실습 △기업의 관점에서 채용 전략 분석 △면접 스피치 트레이닝 △수료식 등으로 구성됐다.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조직 생활의 핵심인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한 커뮤니케이션 특강과 개인별 채용 전략 및 스피치 트레이닝 등 채용과 취업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참가 학생들의 의사소통 및 취업 역량을 높였다.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만교 센터장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유연한 사고와 협력적인 태도로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고 자신만의 커리어를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 체험 기회와 멘토링 프로그램, 취업 역량 향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무능력뿐만 아니라 조직 적응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까지 두루 갖춘 기업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1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중심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jmson220@ekn.kr

달서구, 두류은빛복지관 제1회 두류은빛美老마을축제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두류은빛복지관과 함께 지난29일부터30일까지 양일간 제1회 두류은빛 美老마을 축제를 개최했다. 두류은빛 美老마을 축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원사업으로 두류1·2동 지역에 고령친화복지 인프라 구축 및 고령친화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두류은빛 美老마을 만들기'사업이다. 축제를 위해 구남중학교, 달서구도시재생센터, 대구달서시니어클럽, 대구보건고등학교, 두류1·2동 주민자치위원회, 두류1·2동 행정복지센터, 두류파출소, 두류파크 KCC스위첸 어린이집 등이 연계·협력했다. 축제는 기념식, 예능발표회, 주민참여마당 그리고 우리 동네가요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예능 발표회에 참여함으로써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의 재능 나눔 봉사활동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부스 운영(혈당·혈압·스트레스 지수 검사, 반려동물 간식 및 그립톡 나눔, 병뚜껑으로 친환경 치약 짜개 만들기, 양말목 꽃 키링 만들기, 어르신 생산품 판매(백세봉제, 백세참기름), 캘리그라피로 예쁜 글씨 쓰기 등)을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거리가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르신과 손자녀, 그리고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한 두류은빛 美老마을 축제를 통해 세대가 어울리는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참여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대구보건대, 대구시RISE센터-지역 전문대학 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업무협약 체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 Hi-FiVE HiVE센터는 30일 오후 3시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RISE센터와 지역 전문대학 3개 HiVE센터 간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1유형)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체계)에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RISE센터와 대구지역 3개 전문대학 대구보건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의 HiVE센터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고등직업교육을 선도해 지역 혁신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RISE센터 김광석 센터장, 영남이공대학교 류창수 HiVE센터장(대구경북권역 HiVE발전협의회 회장), 계명문화대학교 이은진 HiVE센터장, 대구보건대학교 장준영 HiVE센터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구시 미래 신산업 및 전통산업에 적합한 인재 양성 △RISE체계 대비 지자체-대학 간의 교류 증진 △지산학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산학공동기술과제 개발 △대구시 미래 신산업 및 지역 전통산업과 연계한 재직자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이다. 협약식 후에는 지난 3년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의 성과를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로 성공적으로 연계하는 방안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대구경북권역 HiVE발전협의회 류창수 회장(영남이공대학교 HiVE센터장)은 “지난 3년간 대구지역 전문대학들이 보여준 혁신역량이 이제 결실을 맺는 단계"라며 “앞으로 권역 내 전문대학들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실무인재 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대구광역시 RISE센터 김광석 센터장은 “2025년 RISE체계 도입을 통해 지자체가 지역 대학들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면서 “지자체와 대학이 공동으로 구축한 지역연고산업 성과를 기반으로, 더 나은 생활환경과 발전적인 지역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협약을 주최한 대구보건대학교 장준영(57·안경광학과 교수) Hi-FiVE HiVE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대구 안경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재직자 직무역량 향상 교육 등 지역 산업 고도화에 기여해왔다"며, “각 대학의 특화된 장점이 RISE체계 안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1유형)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지역 기반 고등직업교육 혁신사업이다. 전문대학이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맞는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이에 맞춰 교육과정을 개편하는 등 지역 맞춤형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jmson220@ekn.kr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총 6개 메달 획득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 선수단이 올해 경상남도에서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 대구시 대표로 출전해 금 2개, 은 4개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선전을 이어갔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은 강주은, 강정은 자매 선수로 구성돼 있다.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된 수영종목에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에 강주은 선수가 개인혼영 200m, 접영 100m, 배영 100m, 강정은 선수가 자유형 200m, 접영 100m, 배영 100m 종목에 대구시 대표로 출전해 총 6개의 메달(금2, 은4)을 획득했다. 동생인 강정은선수가 배영 100m, 접영 100m 종목에서 금메달 자유형 2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언니인 강주은 선수는 출전한 종목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은 전국장애인체전 이전에 치러진 4개의 전국대회에서 금 11개, 은 1개, 동 1개를 획득하며 매 대회 때마다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선전하며 전국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장애인 수영팀으로 명성을 갖게 됐다. 대회 마지막날 30일 수영 시상식에도 임한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해 창단한 장애인 수영팀이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어 무척 기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 체육 선수들과 달서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훌륭한 선수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 달서구, 2024 두류젊코 축제 내달1~2일 두류젊코 일대서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내달 1일부터2일까지 양일간 두류젊코 상권 일대에서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2024 두류젊코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두류젊음의 광장, 두류먹거리타운, 신내당시장 및 상점가, 두류1번가 지하상가 등 두류 젊코 상권 일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1일에는 현역가왕 등에 출연한 피아노 치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의 개막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축제 기간 동안 두류젊코 상권 일대에서 칵테일쇼, 마술, LED 포토존, 버스킹, 상권대표상품(젊코라거) 시음행사, 주민참여 먹거리 부스 운영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두류젊코 상권 일대가 아주 특별한 나만의 코스튬 대회의 런웨이로 탈바꿈한다. 코스프레 체험 부스(페이스 페인팅, 헤나, 네일) 및 코스프레 의상 대여 등을 통해 가족, 친구, 연인 등 관람객들이 코스튬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2일에는 두류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나만의 개성을 담은 코스튬 콘테스트를, 두류 지하상가에서는 e-스포츠 대회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상인과 지역주민이 다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고 두류젊코 상권이 젊은 감성의 문화 도시로 더욱더 도약하기를 바란다"며 “향후 젊코 미디어 랜드마크 조성 등 남은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두류 젊코 상권이 젊은이들로 북적이는 중심상권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칠곡군 이디오 장학회, 저출생 극복 성금200만원 기탁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 이디오장학회 이경섭(주)이디오건축디자인 대표는 30일 칠곡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칠곡군에 전달했다. 이경섭대표는 평소 이웃돕기 성금은 물론 기부물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에도 성금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기부액은 5천900만 원이다 jmson220@ekn.kr

영천시 문화관광복지국 소관 주요사업 언론 브리핑 가져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30일 영천한의마을 세미나실에서 지역 언론인들을 초대해 문화관광복지국 소관 주요사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민철 문화관광복지국장과 문화관광복지국 소속 부서장 및 지역 언론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민철 문화관광복지국장은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추진현황 △보현산댐 출렁다리 관광명소화 추진 △경북 복합 자원순환 클러스터 추진 △노인복지관 건립 추진현황 △거점형 통합 돌봄센터 설치 △영천형 생애주기별 돌봄체계 구축에 대한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민철 문화관광복지국장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시책들을 계획된 기간 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관광·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언론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명확한 정보를 전달해 신뢰를 확보하고, 나아가 성공적인 시정운영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 8월부터 언론인과의 소통 브리핑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시정 홍보와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jmson220@ekn.kr

대구달서경찰서,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최우수부문’ 선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달서경찰서는 30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CPTED 부문 최우수(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선정됐다. 노후화된 건물로 안전에 취약한 주거환경이 조성돼 있는 달서구 상인3동 일대를 대구달서경찰서 CPO팀과 상인3동 주민협의체(달비골 요미마미)가 협업해 교육을 통한 주민 인식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주민 의견 수렴 후 CCTV 설치, 보행로 보도 정비, 주민 쉼터 조성, 영구임대아파트 방화문 개선 등 안전하고 편리한 거주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중요범죄가 36.3% 감소하는 등 환경개선을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오완석 달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노후화된 장소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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