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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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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와 대원고등학교 협약 체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와 대원고등학교은 28일 대학 동산관 대회의실에서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과 대원고등학교 정인영 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진로와 전공탐색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창의적 체험활동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적‧물적 인프라 및 선진기술‧지식정보 공유 △기타 상호 발전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계명문화대학교와 대원고등학교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운영과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주낙영 경주시장, APEC 준비와 지역 현안 해결 위해 국비 지원 총력

주 시장, 28일 국회 예결특위 의원들 만나 APEC 필수 사업 868억 건의 市, 교부세 축소 대응 위해 신규 사업 제안…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28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APEC 정상회의 관련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주 시장은 서일준(경남 거제), 임미애(비례대표), 조승환(부산 중구영도), 김승수(대구 북구을), 임종득(경북 영주·영양·봉화) 의원 등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위원 5명을 차례로 만나 APEC 필수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주 시장은 지난해 10월에도 국회를 찾아 지역 현안 사업의 타당성과 국비 지원을 호소한 바 있다. 특히 이날 주 시장은 10층 높이의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건물을 오르내리며 의원들 만나기 위한 강행군을 펼쳐야 했다. 주낙영 시장은 의원들과의 만남에서 경주시가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APEC 정상회의 관련 사업 4건과 경주읍성 복원 등 18개 지역 핵심 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 868억원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문단지 야간경관 개선 125억원 △APEC 문화동행 축제 개최 50억원 △숙박시설 정비 100억원 △APEC 기념공원 및 기념관 건립 108억원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예산을 요청했다. 이밖에도 △경주읍성 정비·복원 42억원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개발 15억원 △양동마을 정비 14억원 △강동~안강 국지도 건설 52억원 △양남~문무대왕 국도 건설 45억원 △양남~감포 간 국도 2차로 개량 29억 원 △재활용 선별시설 현대화 29억원 △환경교육센터 조성 23억원 등도 추가적인 국비 증액을 요청했다. 주 시장은 국세 감소로 인한 교부세 축소에 대응해 지역 경제 활력을 도모할 신규 사업 예산도 건의했다. △미래차 편의·안전부품 고도화 기반 구축 15억원 △입자빔 실증센터 구축 30억원 △선부역사교육원 건립 2억원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10억원 △방사선 환경 로봇 실증센터 건립 40억원 △불국사 전통문화 복합체험관 건립 5억원 등의 사업비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성공하려면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수"라며 “정부 예산 확정까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최대한 많은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영천시 화남면, 사천1리 경로당 및 마을회관 신축 준공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화남면은 28일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1리 어르신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 및 마을회관의 준공을 축하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990년대 건축된 기존 건물이 노후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많았으나, 사업 예산을 확보해 2022년 이전·건립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3년 10월 공사에 착수, 올해 9월 대지 632㎡(약 191평), 건축면적 193.53㎡(약 58평) 규모의 회의실, 방 2개, 주방, 화장실을 갖춘 단층 건물이 완공됐다. 이명락 사천1리 노인회장은 “신축 준공으로 인해 주민들의 쾌적한 여가 공간이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런 공간이 마련되기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사천1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 및 마을회관 신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신축 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면서, 새 보금자리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가톨릭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정영주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유방.갑상선외과 정영주 교수가 최근 개최된 한국유방암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Journal of Breast Disease 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28일 전했다. 정영주 교수가 수상한 최우수 논문상은 한국유방암학회가 최근 2년간(2022년-2024년) 'Journal of Breast Disease'에 게재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이번 수상은 매우 의미가 있다. 정영주 교수의 논문 주제는 '유방암에서 분자유전학적 아형에 따른 섬유화병소와 종양침윤림프구의 예후적 중요성 연구(Prognostic Significance of Fibrotic Focus and Tumor Infiltrating Lymphocytes in Breast Cancer According to Molecular Subtypes)'로 정영주 교수는 “종양미세환경에서의 섬유화와 면역반응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유방암에서 섬유와 종양침윤림프구에 관한 연구는 부족하다."고 연구의 배경을 설명했다. 본 연구에서는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조직에서 섬유화병소와 종양침윤림프구의 발현을 분석하고, 환자의 임상병리학적 특성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유방암 환자의 조직에서 섬유화 병소화 종양침윤림프구의 발현은 상관 관계가 있었다. 또한 섬유화 병소는 유방암의 나쁜 예후 인자와 관련이 있었으며, 종양침윤림프구는 HER2 과발현과 관련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정영주 교수는 “부족한 연구이지만 최우수 논문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발표를 통해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iM뱅크, 3분기 개별 순이익 1,324억…분기 중 사상 최대 시현

대손비용 큰 폭 감소 및 자산건선성 개선…회복세 뚜렷 자본비율 상승…손실 흡수력 제고 및 성장 여력 확보 시중은행 성공적 정착, 그룹 밸류업 추진 적극 지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iM뱅크는 28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4년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42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수치지만, 3분기 개별 순이익은 1,3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8% 증가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호실적은 부실채권 감소에 따른 고정이해신비율이 전 분기 대비 0.11%p 개선됨과 동시에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이 21.1%p 증가하는 등 은행의 자산건전성이 뚜렷하게 회복된 결과로, 대손비용이 큰 폭 감소(전 분기 대비 –59.2%)한 것에 기인한다. 효율적인 자산관리 및 이익 증가로 보통주자본비율도 전 분기 대비 0.76%p 상승한 14.41%를 기록해 미래 손실 흡수력이 제고됐으며, 은행 성장 동력 확보 및 그룹의 배당 여력 제고에 이바지했다. iM뱅크는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안정적인 자본 확충 기반의 사업확장과 금융부담이 심화된 고객을 포용해 고객기반을 확보하고, 고객 특화형 상품 제공을 통한 입지 확보와 자연스러운 금융 공급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로 사업 추진을 구상하는 등 성공적인 시중은행 정착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모회사인 DGB금융지주는 28일 밸류업(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를 통해 수익성 회복전략과 자본관리, 주주환원정책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이에 iM뱅크 관계자는 “그룹의 주력 계열사로서 자본효율성 제고 및 자본적정성 개선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며,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 관리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mson220@ekn.kr

DGB금융그룹, 3분기 당기순이익 턴어라운드…자사주 소각 계획 발표

iM뱅크 분기 역대 최대실적, iM증권 내년부터 회복 기대 밸류업 계획 발표…27년까지 자사주 1,500억 어치 소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B금융그룹은 28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4년도 3분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2,52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1,0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167.9% 큰 폭 증가했으며, 이는 은행 실적이 역대 분기 최대치를 경신한 영향이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4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으나, 3분기 개별 실적은 충당금전입액이 감소세로 전환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8% 크게 개선된 1,324억 원을 기록했다. 비은행 계열사 순이익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iM증권의 부동산 PF 익스포져가 자기자본의 50% 이내로 관리되고 있고, 최근 3년간 약 5,000억 원의 대손충당금을 인식한 것을 감안하면, 내년부터는 증권사 실적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DGB금융지주는 이날 밸류업(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를 통해 수익성 회복 전략과 자본관리, 주주환원정책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특히 창사 이래 최초로 2027년까지 약 1,500억 원 수준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혔다. 계획에 따라 자사주를 소각할 경우 현재 주가 기준으로 발행주식 수의 10% 이상을 줄일 수 있게 된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금번 발표한 밸류업 핵심지표(ROE, CET-1비율)를 중심으로 재무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밸류업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앞으로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주주친화정책과 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jmson220@ekn.kr

대구대 박물관 황정숙 학예실장, ‘2024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 박물관인상’ 수상

경북 지역 박물관·미술관 발전에 공헌한 회원 기관 및 인물에 수여 교육 분야 황정숙 학예실장 선정…28년간 다양한 전시기획 및 교육 개발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황정숙 학예실장이 (사)경상북도박물관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24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 박물관인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박물관협의회는 지난 25일 노송정고택 누마루에서 시상식을 열고 박물관 미술관 발전 및 진흥에 기여 및 공헌이 높은 기관과 인물에 상을 수여했다. 2006년 결성된 경상북도박물관협의회는 도내 박물관·미술관이 민족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교육기관으로서 상호 간에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관련 분야의 보호·육성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의회로, 현재 경상북도 국공립, 대학, 사립 박물관 미술관 45개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경상북도박물관협의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경상북도 박물관인상'은 경북 지역 박물관·미술관 발전 및 문화 진흥에 공헌이 높은 회원 기관과 인물을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경영운영분야 1개 기관과 전시 분야와 교육 분야에서 각 1명의 인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올해 경영운영 기관에는 상주박물관이 선정됐고, 전시 분야에는 영남대 박물관 김대욱 학예사가, 교육 분야에는 대구대 박물관 황정숙 학예사가 각각 선정됐다. 황정숙 학예실장은 1996년부터 28년간 대구대 박물관에서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다양한 전시 기획 및 박물관교육 개발과 운영에 힘써 왔다. 황정숙 학예실장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박물관의 교육적 역할을 확대했던 것이 큰 보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대학박물관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문화기반시설로서 역할과 가치를 높여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경북지방병무청, 하반기 해병대 현역병 입영문화제 개최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해병대 입영자들을 응원․격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해병대와 함께 28일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해병 1311기 입영장병과 가족․지인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해병대 현역병 입영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2011년부터 병무청과 입영부대가 함께 마련한 행사로 입영에 대한 두려움과 학업․경력단절에 따르는 불안을 잠재우고 가족·지인들과 함께 입영자들을 응원․격려해 병역이행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발적인 병역이행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부모님·연인과 함께 손잡고 걷는 '감사와 사랑의 길', 입영을 추억할 수 있도록 포토존에서 '인생네컷' 촬영, 기념문구를 각인한 군인식표 키링 증정, 사랑과 격려의 마음을 담은 '편지쓰기', 병역이행 응원메시지 보내기, 버스킹 및 해병대 군악대의 환영 공연, 해병대 (여성)전우회의 무료 입영까페 운영 등 병무청과 해병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특히, 국방헬프콜센터에서는 병영생활 중 고충 등을 상담할수 있는 '1303 국방헬프콜'을, 국민연금공단은 군복무자에게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는 '군복무 크레딧' 제도를 안내하는 하는 등 뜻깊은 추억을 쌓고 변화한 병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행사를 진행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병역이행이 존중받는 사회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현역병 입영문화제와 더불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의회,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개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의회는 28일 오전 11시 고경면에 소재한 오펠골프클럽 회의장에서 경북 각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협, 경주시의회의장) 제327차 월례회를 개최했다. 영천시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327차 월례회는 김선태 영천시의회의장과 시의원 6명을 비롯해, 19개 시·군의회의장이 참석했으며, 최기문 시장 이하 간부공무원들, 배덕남 NH농협은행 영천시청 지점장, 강구석 대구은행 영천시청 지점장이 함께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지난 9월 27일 청도군에서 개최 되었던 제326차 월례회 개최 결과 설명 및 '기초 의회 사무기구의 설치기준 및 직급기준 개정 건의안' 등 총 3개의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타 토의에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김선태 의장은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현안의 해결과 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의회 간 지속적인 상호 협력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삼성화재 앱 활용‘화물차 안전운전 챌린지’시행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삼성화재 디지털본부와 공동으로 대구.경북지역 화물차 사고감소 및 안전운전 습관 형성을 위한 '화물차 안전운전 챌린지'를 11월까지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와 삼성화재 디지털본부는 지난 10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삼성화재 착!한드라이브 앱'의 안전운전점수를 활용해 대구.경북에 주소지를 둔 화물차 운전자 중 우수 운전자 및 점수 향상 운전자를 선정해 편의점 상품권, 주유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 황성재 본부장은 “화물차 사고는 인명, 재산 피해가 큰 대형 사고 비율이 높다"고 말하며, “삼성화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챌린지가 화물차 운전자가 스스로 운전습관을 돌아보고 개선을 유도하는 등 화물차 사고감소를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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