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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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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간부 공무원 맞춤형 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 실시

양성평등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간부 공무원 성인지 역량 강화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월 실시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에 이어 실시된 이날 교육은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환으로 양성평등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이희애 성매매 피해자 지원 시설 원장이 '안전한 지역사회와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양성평등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성인지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극, 토론형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부 공무원은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별도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읍면동 찾아가는 시민 대상 성인지 교육을 실시하며, 포항시에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jmson220@ekn.kr

포항시, LH-해비타트와 인구감소 위기 공동 대응 나선다.

세대공감 나눔+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구룡포 여성회관 업사이클링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LH, 한국해비타트와 '세대공감 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대공감 나눔+'은 LH가 지자체, 한국해비타트와 비수도권 인구 및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포항시는 이 사업에 지난 7월 공모를 신청해 9월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으며, 지역 내 유휴공간인 구룡포 여성회관을 업사이클링해 전 세대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형 문화공간과 지역 육아지원 거점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포항시는 사업 공간 제공, 운영 및 사업비 일부(1억 원)를 부담하게 되며, 한국해비타트는 사업 공간 조성, LH는 프로그램 총괄과 10억 원의 재정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업사이클링해 지역주민들이 소통하며, 안심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포항시, 읍면동 장애인복지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장애인복지향상을 위한 관련 지원사업 업무 교육 및 설명회 개최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지난 22일 읍면동 장애인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교육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관리공단과 휠체어코리아닷컴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장애인등록 및 장애인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업무 교육과 포항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가입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장애인등록 절차와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지원대상 및 절차 등에 대한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특히 현장 실무자들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휠체어코리아닷컴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포항시 장애인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가입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보험가입 절차와 혜택, 보장 범위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편준 포항시 복지국장은 “이번 교육과 설명회를 통해 현장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iM뱅크, ‘11월11일 선물 무료로 주고 받아요’ 이벤트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금융과 게임이 결합된 '펀 마케팅'의 일환으로 앱 내에서 롯데 빼빼로 선물, 게임 승리 리워드(현금) 등을 지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iM뱅크관계자는 “1이 반복되어 특별한 날처럼 인식되는 11월11일을 기념해 진행하는 금번 이벤트는 반복되는 숫자처럼 서로의 기쁨을 나눈다는 콘셉트로 실시하게 되었다"는 배경을 밝혔다. 오는 11월17일까지 실시되며 iM뱅크 앱 신규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을 초대한 기존 고객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빼빼로 같이 받아요' 이벤트는 iM뱅크 앱에서 지인에게 롯데 빼빼로 선물을 보내고, 선물을 받은 이가 받은 메시지에서 선물 코드를 등록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이때 선물 코드는 iM뱅크 앱이 처음인 고객에 한해 등록 할 수 있고, 대상 여부는 받은 메시지에서(선물 열어보기) 확인이 가능하다. 선물 코드 등록이 완료되면 선물을 보낸 고객 및 받은 고객 모두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앱의 쿠폰함을 통해 'GS25 편의점 롯데 빼빼로 오리지널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금도 같이 받아요'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빼빼로 선물을 받은 고객이 선물 코드 등록을 완료하면, iM뱅크를 상대로 가위바위보 게임이 진행된다. 승리 횟수만큼 1,111원씩 누적 지급되며, 선물을 한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 적립되는 형식이다. 특히 선물 받은 고객(iM뱅크 신규 고객)은 본 이벤트 기간 중 당행 입출금 계좌를 개설하면 첫만남 선물로 현금 1만원이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손대권 개인고객그룹 상무는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이후 보다 많은 고객들과 만나기 위해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친구, 가족 등 주변인들과 선물을 주고 받는 기념일 등에 함께하고자 본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고객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콘텐츠로 유익한 금융 생활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jmson220@ekn.kr

대구도시개발공사, 파리 패럴림픽 휠체어배드민턴 메달리스트 포상금 수여식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사 소속 휠체어배드민턴팀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휠체어배드민턴 남자단식 WH1 은메달리스트 최정만선수와 휠체어배드민턴 남자단식 WH2 동메달리스트 김정준선수 및 동료선수와 감독이 참석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각각 은메달 300만원, 동메달 200만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하고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국위선양에 앞장선 선수와 지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장애인 체육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쓸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최기문 영천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로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 지명..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기대"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2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서, 국회의원 또는 자치단체장이 기부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며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지명을 받아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윤석준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을 지명했다. 최기문 시장은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넘어, 답례품으로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상품을 전달하고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자매결연도시인 대구광역시 동구를 포함한 많은 지자체가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jmson220@ekn.kr

iM뱅크,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기념식은 적십자 창립 119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각종 재난재해 대응, 취약계층 구호 등 인도적 활동과 기여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다양한 인사와 단체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iM뱅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역할을 다해왔다. 특히,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협력하여 무료 급식 및 김장 나눔 봉사활동,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재해 현장에 신속한 지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 지원을 위한 특별회비 전달을 비롯해 임직원 헌혈, 헌혈 버스 구입, 헌혈자 프로야구 관람 행사 후원 등의 혈액사업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iM뱅크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특히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진행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iM뱅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jmson220@ekn.kr

서린컴퍼니, 영남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 기탁

정서린·이영학 대표, 2019년부터 매년 3천만 원씩 전달…총 1억 5천만 원 기탁 영남대 고액기부자 클럽 '천마아너스' 회원 가입 및 인증패 수여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서린컴퍼니(주) 정서린, 이영학 대표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2일 오전 서린컴퍼니(주) 정서린, 이영학 대표가 영남대를 찾아 최외출 총장에게 독도 관련 연구 활동과 교육에 써 달라며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총 누적 기탁 금액은 1억 5천만 원이다. 정 대표와 이 대표는 지난 2019년 영남대를 찾아 독도 자생식물 및 생태환경 연구 활동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3천만 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매년 3천만 원씩, 총 1억 2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영남대 고액 기부자 클럽인 천마아너스 클럽에 가입되어 2022년 천마아너스 인증패를 받았다. 영남대는 현재까지 정 대표와 이 대표가 기부한 발전기금으로 2020년 대학본부본관 옆 부지에 독도자생식물원을 조성했고, 2021년에는 캠퍼스 내 독도자연생태온실을 준공했다. 독도자생식물 종자를 생육·배양하는 시설이 캠퍼스에 조성된 것은 영남대가 전국 최초다.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이 시설들을 영남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및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독도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정 대표와 이 대표가 이끄는 서린컴퍼니(주)는 울릉도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제조·유통하고 있으며 최근 양양 소나무를 업사이클링한 화장품으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영남대에 대한 지원 외에도 미혼모와 여성청소년을 위한 화장품 기부,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강원도 산불피해지 나무 심기 기금 후원, 베트남 태풍 피해 지역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서린 대표는 “평소 독도연구소의 교육·연구 활동 소식을 들으며 기부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땅 독도를 위한 꾸준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펼쳐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이영학 대표는 “독도로 맺어진 영남대와의 인연으로 독도 연구, 독도 자생식물 연구 등 성과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영남대의 발전을 도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 독도연구소의 연구, 교육활동은 독도 영유권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알리는 것은 물론, 다음 세대를 위한 중요하고 의미 있는 활동이다. 이러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정 대표님과 이 대표님의 소중한 뜻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껏 교육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보건대 보건행정학과 안기호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안기호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분야 연구 활동을 통해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자질 향상과 지역사회 국민의 건강을 도모한 유공자를 선정하고 이를 표창했다. 표창을 받은 안 교수는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구시회와 협력해 교육 콘텐츠 개발과 실무 교육을 통해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대구시 북구보건소·대학교 동아리와 함께 절주문화 확산 캠페인을 주도하며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국민보건 향상에 앞장섰다. 안기호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이번 표창은 보건의료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동료 교수님들과 열정적인 학생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대구·경북 여성들의 일과 삶’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 개최

전환의 시대, 지역 여성들의 일과 삶을 위한 미래 방향 모색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 여성학연구소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천관 301호에서 2024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전환의 시대, 대구·경북 지역 여성들의 일과 삶의 현재와 미래"다. 학술대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대구 지역 여성들의 현재와 미래를,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북 지역 여성들의 삶을 조망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황동진 부연구위원(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청년 세대 내 다중 격차 분석 연구: 성별 차이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 연구는 대구 지역 청년 세대의 경제적 불안정, 주거 불안정, 정신 건강 문제 등을 다루며, 특히 여성 청년들이 겪는 경력 단절과 임금 격차 문제에 주목한다. 이어서 장지은 전임연구원(계명대 여성학연구소)이 “플랫폼 노동과 중년 여성 일자리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 김명화 선임연구위원(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경북 지역 결혼이주여성의 경제 활동 실태와 과제"를 발표한다. 이 연구는 경북 지역 이주 여성들의 취업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정숙정 전임연구원(계명대 여성학연구소)은 “관계인구와 새로운 이주 가능성 모색"이라는 주제로 경북 상주의 관계인구 프로그램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안숙영 여성학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재난을 겪은 대구·경북 지역 여성들의 일과 삶의 변화에 주목하며, 지역 여성들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중요한 작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의는 053-580-6261로 하면 된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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