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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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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이창훈의원, 실종자 수색 활동 참여자 처우 개선 기반 마련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의회 이창훈 의원(북삼․약목․기산)이 대표 발의한 '칠곡군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0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칠곡군은 사회재난에 따른 구조 및 구호 활동을 지원하는 조례만 있을 뿐 실종자 수색활동 지원에 관한 근거가 없어, 이에 따른 지원근거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칠곡군에서 발생한 실종자를 조기 발견해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려보내기 위해 수색활동 참여자에게 휴식공간과 물․간식을 제공하는 등 처우 개선을 목적으로 발의되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관내에 실종자가 발생할 시 수색 대원의 휴식 여건 보장을 위한 장소 마련 및 물품 제공 ▷물, 간식 등 다과 제공 ▷수색 활동에 필요한 장비 제공 ▷신속한 수색 활동 전개를 위해 소방․경찰, 군부대, 경상북도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창훈 의원은“관내 실종자를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도하기 위해 수색활동에 참여하는 분들에 대한 처우개선은 지자체가 해야 할 당연한 책무"이고“수색활동 참여자들의 복리증진과 처우 개선을 통해 수색활동 현장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jmson220@ekn.kr

울진군, 심뇌혈관질환 예방으로 건강한 겨울나기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겨울철에 특히 발병률이 높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겨울철에 유독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발병이 높아지는 이유는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에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특히 위험해진다. 이에 울진군은 군청 홈페이지, 울진의 소리 밴드, 이장출무회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에 카드뉴스와 예방 안내문으로 주민들께 예방 내용을 적극 알리고 있다.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등은 일상생활 중에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 턱. 목.등 통증, 호흡곤란, 식은땀, 현기증 등이 발생하면 심근경색증을 의심해야 하고 갑작스러운 편측(한쪽)마비, 시야장애, 언어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이 발생하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하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조기 증상을 미리 숙지하고, 장시간 실외활동이나 외출을 자제하며, 부득이 외출시 보온에 신경쓰는 옷차림 등이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방문보건팀 심뇌혈관질환 상담실(☎054-789-5046)로 전화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jmson220@ekn.kr

이강덕 포항시장,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포항철강관리공단 방문

포스코 등 입주기업 대표들과 철강산업 현안 논의 및 위기 극복 방안 모색 철강·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내년도 예산 증액 편성 등 모든 역량 집중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10일 포항철강관리공단을 방문해 지역 철강산업 위기 상황에 대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포항철강관리공단 이사회 임시총회 개최는 최근 포항 지역 철강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덕 시장은 포스코, 현대제철 등 주요 철강업체 대표들과 철강산업의 경쟁력 약화와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철강산업이 처한 상황과 직면한 위기 요소들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장은 “최근 글로벌 공급 과잉과 저가 공세 상황 속에도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노력하는 철강업계 임직원 및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포항시도 국회와 정부 부처에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등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조 요청을 하고 있으며, 시 차원의 산업위기대응 TF팀 구성 및 철강·중소기업에 대해 내년도 예산 증액 편성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산업이 어렵고 정부가 힘든 상황에, 지역 내 소비가 위축돼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큰 우려가 된다"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등 지역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모두가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역 산업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위기대응 TF팀을 구성하는 한편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연장 신청을 지난 11월 말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해 현지 실사를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중소벤처기업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중소기업 정부지원금, 국내 기업 의무할당제, 산업용 전기료 인하 등 위기 극복 긴급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으며, 내년에는 소상공인 특례보증재원 2,000억 원 조성 및 포항사랑상품권 2,000억 원 규모 발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jmson220@ekn.kr

대구환경청장, 안심습지 등 금호강 일대 AI 대응 현장 확인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10일 오전, AI 조기 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겨울철 주요 철새도래지인 안심습지 등 금호강 일대에서 철새 도래 현황 및 야생조류 분변채취 등 AI 대응 현장을 확인했다. 서흥원 청장은 “겨울 철새의 도래 이후 전국적으로 AI가 발생하고 있으나, 대구.경북 지역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관내 주요 철새도래지 중심으로 집중예찰을 통해 AI 조기 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철새도래지 인근 방문을 자제하고, 야생조류 폐사체나 이상 개체를 발견할 경우 관할 지자체 등에 즉각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 2024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 ‘최우수상’ 수상

평생학습 체계구축, 대학 간 협력, 주민 참여율 증가 등 높은 평가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10일 경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 체계구축 △도민대학 운영 실적 △우수시책 추진 △평생학습 참여도 등 4개 영역과 △평생학습 주민 의견 반영도 △공모사업 참여 현황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 20여 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영천시는 관학협력사업,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지원, 길위펀펀 평생학습카페로사업, 행복학습센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성인문해교육, 우수동아리지원 등 도심에서 먼 읍면동 마을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촘촘한 평생학습 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는 미래 사회 변화에 발맞춰 시민 모두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오늘 수상도 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시민사회교육, 시민행복아카데미, 더공감인문학특강, 어린이특강 등 200여 개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는 등 생애 주기에 걸쳐 누구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jmson220@ekn.kr

칠곡할매래퍼그룹‘텃밭 왕언니’....독거노인 50가구 김장 김치 나눔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혼자 살며 래퍼로 활동하는 할머니들이 텃밭에서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로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경북 칠곡군에서 수니와칠공주와 랩 배틀을 펼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평균 연령 84세의 8인조 할매래퍼그룹'텃밭 왕언니'다. 텃밭 왕언니는 지난 9일 왜관읍 독거노인을 찾아“우리도 독거노인이라 외로움 잘 알죠. 우짜든지 힘냅시다."라고 작성한 친필 편지와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텃밭 왕언니는 칠곡군이 왜관읍도시재생사업으로 마련한 63평(208㎡) 규모의 텃밭을 무상으로 분양받아 배추와 무 등의 농산물을 재배했다. 칠곡군은 2022년 공터로 방치된 공간을 정비하고 주민 간의 유대감 형성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텃밭을 조성했다. 할머니들은 텃밭에 모여 랩을 연습하는 것은 물론 밭에 씨를 뿌리고 잡초를 제거했다. 또 당번을 정해 돌아가며 물을 주고 자식 돌보듯 애지중지 농산물을 키워나갔다. 특히 태풍이 북상하거나 집중 호우라도 내리면 농작물이 피해를 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할머니들은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양보하기로 했다. 할머니들의 뜻깊은 기부가 알려지자 왜관읍 바르게살기운동 회원과 칠곡군 공직자들이 정성껏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김치를 담그며 힘을 보탰다. 할머니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를 전달받은 독거노인들은“세상에서 가장 값진 김치"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텃밭 왕언니 이인영(77) 할머니는“영감은 저세상 가고 자식은 떨어져 지내다 보니 혼자 사는 외로움이 너무 크다."라며“랩으로 버무린 김치로 건강을 챙기고, 우리처럼 세상 밖으로 나와 랩을 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도움을 받아야 하는 어르신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미셨다."라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무료함과 외로움을 달래고 세상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에는 주요 외신으로부터'k- 할매'라고 불린 수니와칠공주를 비롯해 텃밭 왕언니, 우리는 청춘이다, 어깨동무 등 6개의 할매래퍼그룹이 활동하며 실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jmson220@ekn.kr

영천시의회, 수돗물 망간 수질오염 긴급간담회 개최

시민 불안감 최소화 및 향후 대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의회는 10일 간담회장에서 수돗물 망간 수질오염과 관련해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7일부터 영천시 전지역에서 발생한 수돗물 망간 유입으로 인한 수질오염 사건과 관련해 건설도시국장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았다. 의원들은 수질오염과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안내가 늦어 불안이 가중되었으며, 사태발생에 대한 집행부의 심각성 인지부족 및 늑장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덧붙여 오염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와 추진상황에 대해 철저하게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사태로 인해 발생한 정수기 필터 손상, 주민건강 등과 관련한 주민들의 피해 보상 문제를 검토해 향후 발생할 민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 후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긴급 공식성명서를 발표할 것을 주문했다. 김종욱 부의장은 “식수와 관련해서는 주민들의 생명과도 직결된 만큼 조속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시에서는 수질오염과 관련한 추진과정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언론매체와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리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jmson220@ekn.kr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창업동아리 ‘인상학’ 특강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 창업동아리 毛두毛아에서는 최근 3호관 101호 강의실에서 동아리 회원 28명이 참여해 대구공업대학교 평생교육원 동양철학 김원섭교수님과 함께 얼굴 생김새와 표정을 통해 사람의 성격, 운세, 심리 등을 읽어내는 관상학의 기초 이론부터 미용 현장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까지 다양한 내용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 창업동아리 毛두毛아는 재학생들의 미용 현장의 최신 트렌드 아이템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헤어 관련 창업 및 미용실의 차별화 기술을 개발해 매출의 안정성과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경영 전략으로 활용하고 창업 마인드 및 창업 의식을 고취하는 것에 설립 목적이 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동아리 회원들은 “관상은 단순히 운명을 점치는 것이 아닌, 사람의 심리와 내면을 이해하는 도구라는 점이 인상 깊었고, 또한 관상은 변할 수 있고 스스로 잘 꾸미며 긍정적 마인드가 관상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알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으며, 향후의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jmson220@ekn.kr

대구환경청장, 대구.경북 녹색기업 대상 탄소중립 및 ESG 관련 특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10일 오후 구미시 스테이더공단호텔에서 엘지이노텍(주) 구미1공장, 삼성전자(주) 구미사업장 등 10개 녹색기업이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탄소중립 및 ESG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관계자들에게 “녹색경영이 강조되는 여건 속에서 사업장 환경관리 재정비, 자율적 환경개선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지역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기업이 환경친화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jmson220@ekn.kr

영진전문대 김창현 졸업생, ‘올해의 전문대학인상’ 수상

일본 IT업계서 성공적인 창업가로 도약하며 글로벌 인재로 자리매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는 컴퓨터정보계열 졸업생 김창현(40) 씨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시상하는 '2024 자랑스런 전문대학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문대학인상'은 고등직업교육 발전과 전문대학 위상 제고에 이바지한 전문대 졸업생, 교원, 직원을 발굴해 매년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 각 분야 2명씩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더케이호텔 서울 거문고홀서 개최되는 '2024년 전문대학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김창현 씨는 일본 IT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공적인 창업가로 자리 잡은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창현 씨는 2010년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 일본IT과를 졸업한 뒤 일본 IT 기업에 취업해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프로그래밍 역량을 발휘하며 실무에 빠르게 적응했다. 일본 진출 초기에는 언어와 문화적 장벽에도 불구하고 짧은 기간 내 프로젝트 리더로 발탁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회사의 성장을 주도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일본에서 IT 스타트업 ㈜이팩토리가이즈를 창업했다. 창업 첫해부터 매출 1억 엔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으며, 현재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김 씨는 자신의 성공을 바탕으로 모교 후배들의 일본 취업과 현지 적응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매년 일본 도쿄 동창회를 통해 일본 취업에 나선 후배들이 현지 생활과 일본 기업 문화에 적응하는 노하우를 전수하며 멘토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창업한 기업에 영진전문대 졸업생 2명을 채용해 현지 실무 경험을 제공했고, 올해엔 모교와 산학 협약을 체결해 매년 졸업생을 뽑을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글로벌 IT 인재 양성과 실무 중심 교육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재영 총장은 “김창현 졸업생은 일본 IT업계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며 모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그의 성공과 헌신이 후배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김창현 씨와 같은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맞춤형 교육과 지속적인 졸업생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올해 발표된 교육부 취업 통계조사에서 전국 2년제∙4년제 대학을 압도하는 해외 취업 실적으로 해외취업 전국 1위에 등극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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