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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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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코오롱인더스트리 기업탐방 성료

현장 방문을 통해 직무 이해도 및 취업 의욕 고취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1일 오후 1시 재학생을 대상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업탐방은 우량기업을 준비하는 재학생이 주요 기업을 직접 방문해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간접 체험을 통해 취업 도전의 의욕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재학생들은 구미에 위치한 코오로인더스트리에 방문해 기업과 사업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취업시 주요 업무에 대한 체험을 통해 직무 이해를 높였다. 특히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실제 취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평소 기업과 직무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은 참가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올해 LG D&O, 포스코퓨처엠,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케어웰솔루션스㈜, 온세미컨덕터코리아㈜, 한국농어촌공사 등 다양한 산업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의 구직활동을 장려하며 취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만교 센터장은 “이번 우량 기업 방문으로 학생들이 맞춤형 취업 제공을 통해 취업 성공에 이르길 기대한다"라며 “지속적인 우량 기업 탐방과 직무 체험, 취업설명회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관심 및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1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중심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jmson220@ekn.kr

달서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 주민과 함께 만든다

23개 동별로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 및 달서환경살핌 캠페인 실시 '달서환경살핌방' SNS밴드 운영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 구현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 및 '달서환경살핌방'SNS 밴드 운영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은 23개 동을 순회하며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달서환경살핌방 SNS 밴드를 활용해 환경순찰 제보 방법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후 동네 취약지를 함께 순찰하면서 안전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시정이 필요한 부분은 관련부서에 통보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주민과 함께하는 달서환경살핌 캠페인'도 병행 실시해 주민 인식 개선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달서구는 2020년부터 주민들이 안전 위험 요인 및 불편 사항에 대해서 제보할 수 있도록 '달서환경살핌방'SNS 밴드를 운영하는 등 주민참여형 환경순찰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해 130,238건의 구정통보를 제보·처리하고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적극 해결하고자 노력한 결과, 대구시 주관 살피소 구·군 운영실적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동네 곳곳을 잘 아는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을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안전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달서구, 공공일자리 참여자‘맞춤형 취업 특강’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3명 대상 취업지원 설명회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1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2단계 참여자 대상으로'취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지성 취업특강 전문강사를 초빙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구직자 맞춤형 교육 및 최신 취업정보 제공으로 단기성 일자리에서 벗어나 민간 일자리 취업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효율적인 면접기법 △이력서 작성 방법 △구직 전 준비사항 안내 △직업 훈련기관 및 취업 지원 기관 소개 등이다. 취업지원 설명회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작년 총 3회에 걸쳐 개최되었으며 768명 참여, 취업 86명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5월 2일 실시한 1단계 사업참여자 대상 취업지원 설명회에서는 113명이 참여해 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취업지원 설명회를 통해 취업에 대한 목표와 자신감을 가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에 그치지 않고 민간 일자리로 전환해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 동구, 반야월삼거리 야간경관 개선

한국적 미(美)를 부각하는 소나무 숲 수목조명과 경관조명 조성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청은 동구 용계동 일원 반야월삼거리에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동구 동쪽 진입 관문으로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나 야간경관이 어둡고 특징도 없어 조도 개선이 시급한 곳이었다. 이에 동구는 어두운 조도를 개선하고 야간 주행하기 좋은 길을 형성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조명 디자인은 반야월 삼거리의 수직적인 소재(소나무)를 활용해 수목 투광등 110개와 달 조명 13개, 매입등 10개로 연출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야간경관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 서구,‘2024 多문화 어울림 한마당’성료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서구청은 13일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2024 多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모두가 각국의 문화를 즐기며 화합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 아이들이 국민의례에 참여하는 이색적인 기념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축사, 아름다운 화합의 순간을 장식하는 기념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다. 이후 세계나라 공연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화합의 공연,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놀이 및 문화체험, 전통 의상 체험, 스마트한 세계여행 등 다양한 나라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축제 준비도 돋보였다. 축제 전날 유관기관과 함께 시설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어린이들이 몰릴 수 있는 공간에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문화자녀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수성구 신매시장, 라이브 커머스 진행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신매시장이 오는 1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네이버 쇼핑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매시장 대표 먹거리인 생선김치, 가자미식해, 톳만두, 톳간장, 찰호떡, 생지를 만날 수 있고 무료 배송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시간에 상품을 구매할 경우 이벤트 상품, 파격 할인과 같은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최근 쇼핑 트렌드에 맞춘 행보로, 시장 방문의 번거로움 없이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편하게 지역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매시장 라이브 커머스는 지난 9월 추석 방송에 이어 두 번째 진행이다. 지난 추석맞이 방송에서는 모둠전, 고등어구이, 떡갈비를 소개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수성구와 신매시장은 시장 상인들이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적응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온라인 사업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변화하는 소비자 경향을 반영한 신매시장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기대가 크다. 스스로 변화에 대응해 가고 있는 전통시장의 노력에 수성구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수성구, 지속가능한 학습도시 조성 위한 평생학습 정책포럼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8일 호텔 라온제나 에떼르넬홀에서 '2024년 수성구 평생학습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미래를 준비하는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자리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수성구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기조 강연은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가 '글로벌 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수성구의 추진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수성구가 4개 분야 특구에 선정된 점을 강조하고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인 이정미 경북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교육과 평생학습'에 대해 논의, 국내외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개인 스스로 미래에 필요한 학습 역량을 기르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서현숙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적연대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 구축을 위한 지자체 역할'을 주제로 유네스코의 지속가능한발전 목표(SDGs)를 위해서는 지자체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카이스트 지스쿨(G-School)의 여현덕 원장은 '인공지능(AI) 협업지능과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미래 사회에서 인공지능과 인간의 협업 및 공존 능력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현재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의 발달 등으로 미래에 필요한 역량 개발을 위한 평생학습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학습도시 수성구가 미래를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칠곡 휴(休)레스트 제2기, 칠곡군청 직원 대상 힐링교육 실시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은 11일 석적읍 소재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소속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제2기'칠곡 휴(休)레스트'힐링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6월에 이은 2기 교육에서는 '휴식'과 '여백'을 통한 직원 재충전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숲길 거닐기, 숲과 소통하기, 간단한 스트레칭, 베개 만들기와 짧은 수면 시간 취하기 등 쉼에 초점을 맞춘 교육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jmson220@ekn.kr

칠곡군, 육아공동체로 인식전환 캠페인 펼쳐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칠곡군이 '칠곡군이 함께 키운다'를 주제로 육아공동체로의 인식전환을 위한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지난11일 아동관련사회단체와 함께 석적읍 일원에서 진행됐다 칠곡군은 다함께돌봄센터 야간돌봄과 시간제 어린이집 휴일 및 야간돌봄, 아픈아이 긴급돌봄 병원동행서비스를 안내하는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군민들에게 올해 칠곡군에서 새로이 시행되는 육아관련 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자녀의 등굣길 동행하던 학부모 등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보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육아의 주체가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칠곡군을 만들어 가겠다"면서 육아공동체로 인식전환 캠페인과 찾아가는 정책홍보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jmson220@ekn.kr

칠곡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은 지난11일 군청 강당에서 '칠곡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수자원 분야를 포함한 각 재해 분야별 전문가 4명과 지역주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칠곡군의 향후 10년간의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방재 분야 최상위 계획으로, 지역의 특성과 과거 피해 현황 등을 분석해 위험지구를 선정하고 재해 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수립한다. 이날 주민공청회에서는 하천, 내수, 사면, 토사, 가뭄, 대설, 기타 7가지 재해 유형에 따라 위험지구 71개소의 구조적 저감대책 및 27개 항목의 비구조적 대책의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칠곡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경상북도와 협의를 거친 후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아 최종 공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최근 기후변화 내용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해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칠곡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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