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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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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4 ‘달서평생학습축제’ 5,000여명 참여 성공적 성료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5일 월광수변공원에서 진행한 2024 달서평생학습축제에 평생학습기관, 평생학습동아리 참여자,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여해 행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달서평생학습축제는 '학습으로 소통과 행복을 품다!'라는 주제로 주민과 평생학습 기관, 단체참가자 등이 참여했다. 축제는 그간의 학습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개최됐다. 축제는 주무대에서 개막식, 평생학습 동아리 성과 발표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진행됐다. 잔디광장에서 달서어린이 그림대회, 버스킹 공연, 평생학습성과물을 전시 등에 5,0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24 달서평생학습축제를 통해 학습동아리, 희망학습마을, 동 주민자치센터 등 평생학습활동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주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달서구, 작곡가 박태준길 지정 기념‘찾아가는 문화콘서트’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3일 월광수변공원에서 작곡가 박태준 명예도로 지정을 기념하는'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 달서구가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 '동무생각'의 작곡가 박태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명예도로를 부여했다. 박태준길 명예도로는 선생의 흉상이 위치하고 있는 월광수변공원 인근도로 1.2km로 달서구에서 명예도로명을 부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명예도로명은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지역 사회와 관련된 인물의 사회적 공헌도·공익성·상징성 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장이 5년간 지정할 수 있다. 10월 3일 월광수변공원 작곡가 박태준 흉상앞에서 진행한 기념식은 명판 제막식과 함께 명예도로 지정을 기념하는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행사도 같이 개최했다. 박태준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많은 성악가들이 참석해 박태준 선생이 작곡한 청라언덕, 동무생각 등 주옥같은 노래 선물로 주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작곡가 박태준길 명예도로명 부여와 선생의 노래를 주제로 한 가곡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가을날 자연과 함께 우리 노래를 한껏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엑스포대공원,‘경주 반려견 페스티벌’개최

오는12일~13일, 반려견 놀이터, 국가대표 어질리티 시범, K-국견을 만나다 등 다양한 행사 마련 반려동물 동반시 무료입장, 풍성한 경품 이벤트 진행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광장에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2일에는 퓨리 아빠로 유명한 슬리피와 함께하는 '반려인들의 공감백서'가 열리며, 13일에는 이웅종 교수가 '행복하고 건강하개'를 주제로 반려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반려견 놀이터, 국가대표 어질리티 시범, 천연기념물인 동경이와 삽살개를 만나는 기회는 물론, 반려견 토크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반려동물을 동반한 가족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작년 사단법인 동물복지연대 공감이 주관한 경주 반려동물 페스티벌에 이어, 올해는 공사와 사단법인 동물복지연대 공감이 공동 주최한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가족의 증가에 맞추어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천연기념물인 동경이와 삽살개의 명견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반려동물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행사 참여 및 사전 접수는 경주엑스포대공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jmson220@ekn.kr

포항문화예술회관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1기 경북지역회의 개최

4일 경북지역 자문위원 900여 명 참여해 자유 번영 의지 결집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가 4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북지역 자문위원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기 경북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21기 활동현황 보고, 정책 건의에 이의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책 건의에서는 '8.15 통일 독트린'에 관한 세부 추진방안으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을 통한 북한이탈주민 통일 역할 확대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정부 및 민주평통의 역할과 과제 △통일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정부 및 민주평통의 역할과 과제를 제안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북한이탈 주민지원 등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평화롭고 모두가 행복한 통일시대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9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9조에 따른 국내지역회의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jmson220@ekn.kr

울진군,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 신청접수

육아와 독서기반 형성에 도움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초보 엄마아빠들에게 생애전환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독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책을 선물하는'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북돋움 책선물 사업은 경상북도의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과제'의 일환이며, 1인당 10만원 상당의 유아 그림책 4권, 부모 육아 정보책 3권으로 구성된 책 상자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울진군에 주소를 6개월 이상 둔 임신부 및 영아(2024년 출생) 부모이며, 12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자는 신청서와 거주 확인 서류(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임신 또는 출생 확인 서류(산모수첩, 임신·출생증명서 등)를 지참해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책 선물을 통해 초보 엄마아빠의 출발을 응원하며, 유아기 독서습관 형성 및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울진군, 중장년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 제공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지난4월부터 중장년내일센터와 공동으로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을 군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센터이며, 중장년층의 인생설계 중요성과 취업을 준비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며 여가생활 등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생애경력설계란, 인생 노후설계를 위한 변화관리, 100세 시대의 라이프리밸런싱의 중요성, 삶의 6대 영역에 대한 설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울진군 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까지 132명의 군민들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전문적인 우수한 강사진에 의한 강의 만족도 5점 만점 중 평균 4.5점을 기록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향후에도 중장년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중장년내일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jmson220@ekn.kr

울진군, 2024년 농산물가공교육관 운영 성과 풍성

특산자원 가공교육 8개과정 123일 188명, 상품개발 30여종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울진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자원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농산물가공교육관에서 한식 디저트 등 8개 과정을 123일간 188명을 대상으로 교육해 가공상품 30여종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특히 군이 지향하는 천만관광시대를 대비한 차별화된 먹거리 상품 개발을 위해 콩, 표고버섯, 음나무, 미역 등의 특산자원을 이용한 제과제빵 교육을 추진하여 소금빵, 고르케, 꽈배기 등 10여종을 개발했다. 아울러 10월부터는 7회에 걸쳐 울진농업대전환으로 생산되는 표고버섯을 이용한 부각, 강정, 단자 등의 특색있는 디저트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교육도 추진한다. 김은숙 우리진더하기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가공교육으로 가공농가의 경쟁력이 강화되었으며, 교육을 통해 개발된 30여종의 가공품을 상품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관광업과 농업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지역의 특색있는 농림수산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먹거리 개발을 통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농업, 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울진군, 무료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실시

독감 및 코로나19 백신 동시접종 가능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올해 9월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 중 하나인 독감예방접종을 보건소, 보건지소 및 진료소, 위탁의료기관 총 37개소에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민들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와 고위험군의 합병증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단, 접종 시작일은 대상자별, 접종 장소별로 상이해 일정 확인이 따로 필요하다. 위탁의료기관 어린이 접종은 9월 20일부터 생후 6개월∼9세 어린이 중 생애 처음 접종하거나 접종력을 모르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첫 접종이 아닌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1회 접종을 시행한다. 어르신 접종은 오는 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70세에서 74세는 15일부터, 65세 이상은 18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진료소의 경우 오는 21일부터 8세~13세 어린이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하며 28일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을대상으로 접종을 이어 진행한다. 울진군 자체 지원 대상자들은 11월 4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울진군 자체 지원 사업으로는 접종일 기준 주민등록상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60~64세 울진군민,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코로나19 대응요원(의료기관, 보건기관, 요양시설 종사자, 소방, 경찰)의 경우 해당하며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한편 질병청에서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동시에 해도 안정성에는 큰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편의성과 효과성 측면에서 더 높기 때문에 동시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며,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 접종만으로 완료되고 접종 일정은 65세 이상 독감 일정과 동일하다.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의 경우 신분증 및 증빙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혹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8개소를 방문하면 되며 그 외 일반국민은 유료접종으로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예방접종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 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의료기관 및 보건기관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인플루엔자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한 울진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접종 대상자에 해당하는 경우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를 대비해 꼭 접종 받기를 권고한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울진군, 예비부모·임산부 건강관리 지원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임신을 희망하는 예비부모·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예비부모·임산부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관내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남녀를 대상으로 매독, b형간염, 흉부검사, 소변검사 등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임산부 대상 산전검사(1회)·초음파 검사(2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검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보건소 모자보건실 방문신청 후 울진군의료원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신규사업으로 필수 가임력 검사를 지원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초음파 비용 최대 13만원, 남성의 경우 정자정밀형태검사 비용 최대 5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참여는 보건소 방문 또는 e보건소 신청 후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검사비를 보건소로 청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보건소 모자건강팀(☎ 054-789-5054)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노력하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울진군, 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선정사업

NO 플라스틱! 댕댕이와 함께 치우개 환경정화활동 실시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지난달 28일 기성면 구산해수욕장에서 댕댕이가족봉사단, 경북전문대학교 GB대학사회봉사단, 환경·동물 보호 관련 활동가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NO 플라스틱! 댕댕이와 함께 치우개' 활동을 진행했다. 'NO 플라스틱! 댕댕이와 함께 치우개'는 반려견 공존 문화, 환경오염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개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연호공원을 시작으로 6월에는 후정해수욕장에서 개최했고 이날 3차 활동은 경북 동해안 최초 애견 동반 해수욕장으로 지정된 구산해수욕장에서 펫티켓 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해수욕장 폐장 이후 쓰레기 수거를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았다. 특히 해안가에서 수집된 바다 유리, 페트병 뚜껑, 나무 부산물 등을 이용한 리사이클링 체험과 반려동물 행동교정 및 타로카드를 이용한 반려동물 심리상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여 자원봉사자 및 관광객의 높은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원봉사가 늘어나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동물보호와 환경보호가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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