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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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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대구본부, 대구대에 상상장학금 800만 원 전달

2010년부터 총 1억 4,900만 원 기부…대학의 우수 인재 성장 지원 KT&G, 상상장학금 외에도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KT&G 대구본부가 대구대학교에 KT&G 상상장학금 800만 원을 전달했다. 대구대학교는 13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박순진 대구대 총장, 황기현 KT&G 대구본부장 등 두 기관 주요 인사와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상상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인 KT&G 상상장학금은 대학의 우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으로, KT&G 대구본부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대구대에 총 1억 4,9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KT&G 상상장학금은 KT&G의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한 'KT&G 상상펀드'를 통해 마련된다. KT&G는 상상장학금 외에도 △ 소외계층 지원 △사회복지기관 차량 지원△ 대학생 봉사활동 활성화 △ 반려해변 정화 활동 △글로벌 교육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실현해 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황기현 KT&G 대구본부장은 “이번 상상장학금 전달을 통해 지역 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ESG 경영에 맞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15년째 꾸준히 이어 온 KT&G 상상장학금은 대학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대구대와 KT&G가 함께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공업대 사회복지경영계열, 정신건강복지센터 현장견학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공업대학교 사회복지경영계열은 지난 7일 경북 청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현장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견학에서는 최민진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알코올 사용장애의 이해와 실제'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현황 및 연혁 소개, △ 정신건강증진사업 현황 설명(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강좌, 심리검사, 사례관리서비스), △Q&A 순서로 진행되었다. 현장견학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특강을 통해서 알코올 사용장애의 정의와 진단기준, 치료와 회복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고 언급하면서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사회복지사의 다양한 역할을 알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선교 사회복지경영계열장은 “육체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건강도 굉장히 중요하다." 고 언급하면서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서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가 향상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전공교과목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도군보건소가 협력하고 청도메타병원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다. jmson220@ekn.kr

대구 엑스코서 ‘2026 국제신경재활학술대회’ 열린다

'한국재활로봇학회' 국제신경재활학술대회 대구 유치 쾌거, 2026년 10월 엑스코서 개최 세계신경재활총회 동시개최… 국내외 헬스케어·재활 분야 전문가 2,500명 대구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재활로봇학회(회장 유제청 교수, 이화여자대학교)는 2026년 국제신경재활학술대회(ICNR 2026)의 대구 유치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유치는 학회유치를 위한 조직위원장 박형순 교수(KAIST 헬스사이언스 연구소장)와 강성재 총무위원장(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을 중심으로 기획되었으며, 대구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국제신경재활학술대회(ICNR 2026)는 신경재활분야 최신 연구와 기술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로 201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ICNR 2026은 해외 20개국 500여명이 참가하며, 2026년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유치는 대구시 마이스 전담 조직인 엑스코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유치위원회는 미국 필라델피아, 일본 나고야, 이탈리아 밀라노 등 유력 후보 도시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 11월 8일 스페인 라 그랑하에서 열린 ICNR 차기 개최지 선정위원회에서 대구가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구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한국뇌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바탕으로 한 로봇 및 헬스케어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경주, 안동, 합천 등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인접해 있어 해외 참가자들에게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로 평가받았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ICNR 2026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ICNR 2026에서는 재활로봇공학, 웨어러블 재활 로봇, 신경재활 기술의 임상 적용 등 최신 연구와 기술이 공유되며, 이를 통해 대구가 의료기술 교류와 헬스케어 혁신의 글로벌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ICNR 2026 유치 성공은 한국재활로봇학회의 위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엑스코는 역대 굵직한 국제행사를 성료시킨 주 무대로서 쾌적한 회의 시설을 선보이며 대구의 글로벌 MICE 경쟁력과 국제행사 유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첨단 의료 기술을 선보이고 관련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ICNR 2026 조직위원장인 박형순 교수는 “이번 ICNR 유치는 한국 재활로봇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구시, 엑스코와 긴밀히 협력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달서구 대표단, 일본 히가시오사카시 방문 신규 국제교류‘물꼬’터

달서구·일본 히가시오사카시 양 도시의 국제교류 위한 실무진 만남 성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신규 국제교류를 위해 대표단을 꾸려 지난 11일 1박2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부 히가시오사카시를 방문해 양 도시의 실무진끼리 만나 앞으로의 교류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달서구와 일본 히가시오사카시 실무진은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인구정책 사업(결혼·출산·육아 등) 공유 및 상호 관광 홍보 추진 등 앞으로의 교류 분야 및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히가시오사카시의 선진화된 인구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이시키리 육아지원센터, 중보건센터 등을 견학하는 등 달서구 지역발전 및 구민의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살펴봤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양 도시 실무진끼리의 첫 만남을 통해 히가시오사카시와의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남대 국악전공, 창작 공연 ‘영남로드’ 개최

YU 예인로드 프로젝트 일환으로 공연 선보일 예정 영남지역 전통 문화유산을 활용한 창작 공연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가 지역 전통 문화유산을 활용한 창작 공연 '영남로드'를 선보인다. 영남대 국악전공이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영남로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비 예술인들이 다양한 특강과 멘토링 등 창작 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해 영남 지역의 전통 음악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영남로드'는 오랜 세월 영남 지역에서 이어져 온 음악의 길을 따라가는 여정으로, 관객들에게 우리 조상들이 노래하고 춤추며 이어온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 군위의 토속 민요 '달도 달도 밝다', 삶과 오늘을 축원하는 '영남 비나리', 그리고 작곡가 강한뫼의 '나무의 회상' 개작 초연이 펼쳐진다. 또한 신명 나는 타악 합주 '청배', 경북 예천의 농요 '아부레이수나'와 더불어 '밀양아리랑 환상곡' 및 밀양백중놀이보존회가 함께하는 '밀양 북춤'이 관객들에게 전통 음악과 춤의 흥과 신명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영남대학교 국악전공 이승희 교수는 “이번 '영남로드'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과 예비예술인들의 에너지가 결합하여 다양한 콘텐츠가 탄생했으며, 오늘의 의미로 재해석된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영남대 국악전공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공모사업인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협력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단체와 상생과 발전의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24 YU 예인 로드 프로젝트'는 경북문화재단과 밀양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지역 문화예술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예비예술인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영남대학교는 다양한 교육과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며 예비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창작교육과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전통예술의 가치를 확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jmson220@ekn.kr

대구 북구청,‘2024년 영유아학부모교육’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13일 오전 10시, 오후 2시 경북대학교 효석홀에서 어린이집‧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2024년 영유아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1회차 교육에서는 이보연 육아연구소장이 '놀아본 아이가 잘자란다'는 주제로 놀이를 통한 양육법을, 오후 2회차 교육에서는 뇌과학자인 장동선 박사가'AI시대 교육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의 발전이 아이들의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의 새로운 교육환경에 대한 학부모들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해 호응을 얻었다. 북구청 주관 2024년 학부모교육은 교육부에서 공모한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예산으로 113일과 27일, 각 2회씩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가 강연을 통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육아 정보 제공으로 영유아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자녀의 올바른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학부모교육에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육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아이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jmson220@ekn.kr

청도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청도문화탐방 행사 개최

문화로 하나 되는 청도!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함께하는 청도문화탐방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13일 필리핀, 라오스에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118명을 대상으로 청도군의 대표 관광지인 청도 관광 9경을 탐방하고 청도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홀리몰리(holy moly) 청도문화탐방'행사를 개최했다. '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 정착 프로그램'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청도문화탐방 행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청도의 매력을 깊이 느끼고, 지역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청도군농업기술센터와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이 함께 협업해 기획했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의 전통문화 체험부터 운문사의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의 명상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문화탐방은 영어와 태국어로 제작된 맞춤형 안내 리플릿과 영남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통역을 맡아 원활한 소통이 가능했으며 청도군 문화관광 해설사들의 친절한 설명까지 더해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 하반기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지역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고국을 떠나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과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jmson220@ekn.kr

대구 동구청, ‘방촌동 행정복지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청은 최근 방촌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건축 설계 공모를 진행해 건축사무소 나드와 (주)이상도시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선작은 현대적인 입면 디자인을 비롯해 배치계획 및 공간 기능이 우수하고, 다양한 외부공간이 있어 주민 휴식 공간으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동구는 내년 6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본격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소통과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방촌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는 약 68억 원을 투입해 현 부지인 방촌동 1084-124번지에 연면적 1,650㎡,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민원실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을 비롯해 주민 공용공간, 회의실, 예비군 동대 등을 함께 만들 계획이다. jmson220@ekn.kr

대구 남구,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 접종 독려 캠페인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10일 앞산사랑 가족건강 등산대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 접종 독려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계절을 맞이해'제16회 앞산사랑 가족건강 등산대회'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 리플릿과 다양한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인플루엔자·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독려했다.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으며 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고, 심한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주요 수칙으로는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여 진드기 접근 차단 △풀밭에 직접 앉지 않고 돗자리 사용 △귀가 후 옷을 세탁하고 샤워해 진드기 제거하기 △발열이나 두통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각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이 있다. 2024~25절기 인플루엔자·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은 2025년 4월 30일까지 시행되며,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의 지정의료기관 찾기에서 검색하거나, 보건소 문의(☎664-3541,349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독려해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울진군보건소, ‘먼저 인사하기’ 실천에 적극 앞장

“함께하는 인사는 존중입니다"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 보건소는 매일 아침 8시 50분에 직원들이 조를 나누어 현관에서 어깨띠와 팻말 등을 이용해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은 보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직원들이 현관에서 반갑게 맞이해 건강 관련 안부인사와 민원안내를 도왔으며 편안하게 보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다양한 보건사업 홍보도 같이 진행하였다. 또한 매월 두 번째 주 화요일 오전에는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에게'먼저 인사하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민원인 방문 시 누구나 친절하게 맞이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먼저 인사하기를 생활화해 보건소를 찾아오는 민원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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