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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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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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전유진, 12월 미니앨범 발매..180도 변신 ‘눈길’

전유진이 오는 12월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 '온리유(Only You, 가제)'를 발매한다. 전유진은 미니앨범 '온리유'에는 김종환이 선사한 우승 특전곡이 담긴다. 또한 국민 작곡가 윤명선, 히트 작사가 해구 등이 앨범을 지원사격한다. 전유진은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단독 팬미팅도 준비 중이다.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새로운 매력을 내뿜는 전유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흰 셔츠에 검은색 모자를 쓴 전유진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전유진은 '현역가왕', '한일톱텐쇼' 등에서 보여준 상큼 발랄한 소녀같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녀다운 매력과 여인의 향기를 동시에 보여주는 전유진의 콘셉트 포토는 열아홉이라는 나이를 지나 스무살 문턱에 서 있는 전유진이 펼쳐나갈 음악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부르는 곡마다 전유진만의 감성으로 소화해내며 '조회수의 여왕'으로 불리는 전유진이 2024년 하반기 대한민국을 또다시 전유진의 감성으로 물들일 것"이라며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큰 사랑을 받으며 '현역가왕'으로서 숨 가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전유진의 용기 있는 첫 걸음을 응원해 달라"라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미스터트롯3’, 마스터 라인업 완성! 영탁·이찬원→김연자·장윤정 ‘기대 UP’

'미스터트롯3'이 19인의 마스터를 모두 공개했다. TV조선은 28일 '미스터트롯3'에 참여할 마지막 마스터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트롯계의 든든한 거목 김연자와 진성, 히트 작곡가 주영훈, 개그우먼 이은지가 마스터로 '미스터트롯3'과 함께한다. 김연자는 '미스터트롯3' 상위 입상자들의 일본 진출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일본에서 활동했을 때와 상황이 많이 바뀌었지만, 먼저 일본 활동을 했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싶다"라고 마스터로 합류하게 된 마음가짐을 전했다. 진성은 “지난 오디션을 보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우는 젊은 청년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라며 “이번에도 현실에 꺾이지 않고 열심히 꿈을 좇는 후배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영훈은 '미스터트롯' 덕분에 트로트에 대한 애정이 샘솟고 있음을 밝히며 “이번 시즌 참가자 중 마음이 맞는 사람이 있다면 트로트 곡을 작곡해 볼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이은지는 “이번에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대한민국 여성들의 눈과 귀를 대신한다는 마음으로 참가자들의 매력을 쏙쏙 찾아내 보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로써 '미스터트롯3'는 장윤정, 김연자, 진성, 이경규, 주영훈, 소이현, 붐, 시우민, 이은지로 구성된 9인의 국민 마스터와 장민호, 영탁,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나상도, 안성훈, 박지현, 진욱, 박성온으로 구성된 10인의 선배 마스터 군단을 구성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특히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수의 마스터 군단으로, 이들은 '미스터트롯3'의 첫 번째 경연 무대인 '마스터 오디션'에서 100팀의 무대를 심사한다.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미스터트롯3'는 올 연말 방송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태연, 미니 6집 ‘레터 투 마이셀프’로 11월 컴백

태연이 여섯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태연은 내달 18일 미니 6집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 '레터 투 마이셀프'는 '투 엑스'(To.X) 이후 약 1년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연은 이번 앨범을 통해 동명의 타이틀곡'레터 투 마이셀프'를 비롯해 총 6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태연은 영국 대표 가수 샘 스미스(Sam Smith)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I'm Not The Only One'(아임 낫 디 온리 원)의 리믹스 버전을 함께 가창하며 특별한 협업을 보여줬다. 또한 싱글 '헤븐'(Heaven)으로 올여름과 어울리는 경쾌한 매력을 선사했다. 태연 미니 6집 '레터 투 마이셀프'는 내달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日 레전드 가수’ 콘도 마사히코, MBN ‘한일톱텐쇼’ 출연

일본 가수 콘도 마사히코가 데뷔 45년만에 최초로 한국 무대에 오른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콘도 마사히코가 '우리들이 사랑한 그 시절 명곡' 특집에 출연해 '한일톱텐쇼'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콘도 마사히코는 1979년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를 석권한 일본의 전설적인 가수로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8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다. 일본 최고 스타들이 출연하는 '홍백가합전'에 무려 10회나 출전하는 등 일본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콘도 마사히코는 지난 24일 진행된 '한일톱텐쇼' 녹화에 참여해 대성, 강남을 비롯해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별사랑, 손태진, 신성 등과 첫 만남을 가졌다. 대표곡인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무대를 '한일톱텐쇼' 멤버들과 함께 꾸민 콘도 마사히코는 '책임지세요'라는 곡을 단독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콘도 마사히코는 “'한일가왕전'에서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가 불리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이렇게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좋아해 주시는 것이 놀랍고도 감사하다"라며 “'한일톱텐쇼'처럼 한일 문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예능이 있다니 인상적이다. 꼭 한번 나오고 싶었다"라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영탁, ‘탁 쇼3’ 서울공연 성료..2024 전국투어 돌입

가수 영탁이 '탁 쇼3' 서울공연을 완벽하게 성료하며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영탁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열린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탁 쇼3(TAK SHOW3)'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탁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속에서 '신사답게(MMM)'로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어 '사랑옥', '강원도 아리랑', '한량가'까지 열창하며 폭발적인 성량과 섬세한 표현력을 드러낸 영탁은 '니편이야'에서는 리드미컬한 섹시댄스를 뽐내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가을이 오려나' 무대에서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관객의 감성을 적시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에 더해 신보의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부터 수록곡까지 신곡 무대들을 공개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영탁은 '폼미쳤다', '막걸리 한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등 히트곡 무대를 펼쳤고, 관객들은 돔 경기장을 뚫는 폭발적인 환호성을 쏟아냈다. 이외에도 영탁은 다양한 커버곡 무대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조용필의 '꿈', 나훈아의 '어매',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에 이어 효 메들리 '꽃바람 여인', '또 만났네요', '동반자' 등으로 공연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공연 중간 영상에서는 만는 엔터테이너 영탁의 재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뉴스 앵커로 변신한 영탁은 인기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명장면들을 뉴스 속 콩트로 패러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흑백요리사'의 두 심사위원 백종원과 안성재를 동시 성대모사하는 묘기로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영탁은 “올해 영탁앤블루스(YOUNGTAK&BLUES) 팬클럽 창단과 함께 쇼케이스, 팬미팅까지 처음으로 경험한 것들이 많은 해였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여러분들과 오래오래 함께 걸어 나가며 노래하는 게 제 꿈이다. 하나씩 이뤄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처럼 서울 공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영탁은 광주, 강릉, 대구, 안동, 대전, 부산,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콘서트 '탁 쇼3'를 이어간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톡파원 25시’ 이찬원, 오프로드 체험부터 산낙지 먹방까지! 제주 여행 기대 UP

이찬원이 '톡파원 25시'를 통해 제주도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대한민국 제주도 여행, 이탈리아 시칠리아 여행 2탄에 이어 하와이 호놀룰루 랜선 여행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일일 제주도 톡파원 이찬원과 함께하는 '톡파원 25시' 최초의 대한민국 제주도 여행이 펼쳐진다. 이찬원은 제주도가 처음인 프랑스 톡파원과 그의 친구를 위해 곳곳을 안내한다. 세 사람은 제주의 자연을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오프로드 체험을 한다. 처음에는 자연을 감상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끝없는 비명을 내질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제주도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즉시 맛볼 수 있는 해산물 직판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문어숙회와 산낙지 먹방을 펼쳐 침샘을 자극한다. 요트 투어와 SNS를 뜨겁게 달군 디저트 먹방까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은 제주도 여행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미우새’ 영탁, “100세 이하는 다 누나” 심쿵 유발

가수 영탁이 '미우새'에 출격, 모벤져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영탁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부르며 등장해 먼저 모벤져스를 들썩이게 했다. 모벤져스는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다", “실물이 더 어려보인다"며 영탁을 환영했고, 영탁은 “(외모 칭찬)많이 말씀해달라"며 너스레를 떨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영탁의 특급 팬서비스가 모벤져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바로 영탁이 100세 이하 여성팬에게 하는 인사가 공개된 것. 영탁은 모벤져스 한명 한명 이름 뒤에 누나를 붙여 '누나가 딱이야'를 부르며 “누나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또한 모벤져스를 향한 잔망스런 하트 애교까지 보여줘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 이에 모벤져스 김종국 어머니는 “100세를 안 넘긴 게 천만다행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영탁은 신곡 '사랑옥'을 깜짝 라이브로 선보여 모벤져스의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진행된 '탁쇼3'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강릉, 광주, 안동, 대전, 부산, 인천 등에서 2024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데이식스 성진, 솔로 앨범 ‘30’ 라이브 앨범 샘플러 공개

데이식스(DAY6) 성진이 솔로 데뷔 앨범 '30'(서른)의 라이브 앨범 샘플러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첫 솔로 정규 앨범 '30'을 발매하는 성진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수록곡 일부를 미리 들려주는 트랙 스니크 피크 영상을 순차 공개한 데 이어 27일 오후에는 라이브 앨범 샘플러를 게재했다. 타이틀곡 '체크 패턴'(Check Pattern)을 포함해 '동화 속 아이처럼',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어디에도 없는 널', '나무는 결국 겨울을 견뎌낼 거야', '웬즈데이 나이트'(Wednesday Night), '이지'(EASY), '유 웨이크 미 업'(You Wake Me Up), '아이 돈트 워너 루즈'(I don't wanna lose), '메모리즈'(Memories)까지 총 10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성진은 때로는 부드럽고 나른하다가도 때로는 경쾌하고 폭발적으로 곡을 소화하며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정선을 드러내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성진의 첫 솔로 앨범인 '30'은 성진이 서른이 되던 시점에 서른이 되기까지의 경험들을 총 10개의 이야기로 오롯이 담아낸 앨범이다. 성진은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체크 패턴'은 적재,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MonoTree)의 이주형이 함께했다. 또 다수 K팝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추며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밍지션(minGtion), 다솔(쏠시레), 심현, 오지현, 아론킴 등 유수의 작가진이 성진의 솔로 앨범에 힘을 보탰다. 성진은 앨범 발매 후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솔로 단독 콘서트 '30'을 총 3회 개최한다. 마지막 공연일인 10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셰프 정지선, “故 김수미 선생님, 특별한 분.. 5일전에도 통화했는데..”

'흑백요리사' 셰프 정지선이 배우 김수미의 별세에 애도하는 마음을 전했다. 정지선은 25일 오후 개인 SNS에 고인이 된 배우 김수미를 추모하며 사진과 글을 게시했다. 그는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분이셨다. 따뜻한 분이셨다. 진심으로 대해주셨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5일전만해도 전화통화하면서 인사드렸는데..."라며 갑작스런 이별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지선은 “항상 응원해주셔서 힘이됐다. 너무 속상하다"면서 “김수미 선생님 사랑합니다. 김수미선생님 존경합니다"라고 애달픈 진심을 고백한 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정지선 셰프는 추모의 글과 함께 故 김수미와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김수미는 이날 오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우석, 군입대 앞두고 배우 강나언과 열애설..내일(26일) 팬미팅서 입장 밝히나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군입대를 앞두고 동료 배우 강나언과 열애설에 핑크빛 휩싸였다. 뉴스1은 25일 김우석과 강나언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됐다. 김우석의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1996년 생인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군악대 입대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26일 입대 전 마지막 국내 팬미팅 '하늘연달'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그가 팬미팅을 통해 이번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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