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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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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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광고 촬영장 밝히는

가수 송가인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27일 송가인은 개인 SNS에 광고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연회색 빛깔의 드레스를 입고 해사한 미소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가녀린 그의 어깨선이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하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한 송가인의 비주얼이 환하게 빛난다. 물오른 비주얼로 광고 촬영 현장을 밝힌 그가 광고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2월 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송가인 드레스 자태 가수 송가인이 개인 SNS를 통해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송가인 SNS

‘강철부대3’ 마지막 대결이 시작된다. 28일 방송되는 ENA·채널A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 11회에서는 707과 HID가 최종 우승을 앞두고 마지막 대결로 ‘정상회담 요인 구출 작전’에 돌입한다. 앞서 707과 HID는 ‘총상 한발 무효화’라는 강력한 베네핏을 두고 결승 1차전 ‘통합 기동 사격’에서 맞붙었다. 최종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베네핏을 획득한 부대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은 가운데, 결승 2차전이자 마지막 미션의 서막이 오른다. 707과 HID 중 최종 우승 부대를 가릴 최종결승 미션은 ‘정상회담 요인 구출 작전’으로, 국가 정상들을 납치해 인질극을 펼치고 있는 국제 테러 조직을 소탕하고 정상들을 무사히 구출해야 한다. 최종 미션을 확인한 스튜디오 MC 김동현은 "영화인데요?"라고 반응한 후 "실제 상황 같다"며 단숨에 미션에 몰입한다. 마스터 최영재는 "총상 개수로 승패가 결정된다. 단, 20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진다"라며 제한시간 내 총상을 최소화하며 요인들을 구출해야하는 난이도 높은 미션임을 밝힌다. 최종 결승 미션을 앞둔 두 부대는 마지막 작전회의를 통해 ‘대테러’의 모든 상황을 꼼꼼한다. 특히 HID는 4강 토너먼트 ‘마약 소탕 작전’ 때와 마찬가지로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총상을 줄이는 방향으로 작전의 가닥을 잡는다. 회의를 마친 HID는 "차분하게 박살내자"고 결의를 다지며, 마지막 격전에 뛰어든다. 하지만 최종 미션 초반부터 이동규에게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고. 김희철과 윤두준은 "안 돼...벌써?"라며 초조함과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최종 우승 부대를 가릴 미션이 펼쳐질 ‘강철부대’ 11회는 오늘(2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강철부대3 ‘강철부대3’ 11회에서 최종 우승 부대를 가릴 최종 결승미션 ‘정상회담 요인 구출 작전’이 시작된다.ENA· 채널 A ‘강철부대 3’

배우 이진욱이 ‘스위트홈 시즌2’로 돌아온다. 이진욱은 2020년 시즌1 공개 당시 4일 만에 해외 13개국에서 1위, 70개국 이상에서 TOP 10 순위 안에 들며 인기를 끌었던 ‘스위트홈’에서 모두가 조폭이라고 오해하는 전직 형사 편상욱을 연기했다. 그는 대부분의 장면에서 말 대신 눈빛만으로 편상욱이라는 인물을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죽은 줄 알았던 상욱이 시즌1 마지막회에서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나타나 현수(송강 분)을 어디론가 데려가 그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있다. 상욱의 얼굴을 뒤덮었던 화상 흉터가 말끔하게 지워져 있어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시즌 1 마지막 회에서 다시 등장한 상욱의 정체에 대한 해답이 ‘스위트홈 시즌2’에 담길 예정이다. 이진욱은 시즌 1에 이어 ‘편상욱’ 역으로 다시 출연한다. 하지만 캐릭터의 본질은 사뭇 다르다. 바로 시즌1에서 의미심장하게 등장했던 ‘정의명’(김성철 분)이 편상욱의 몸에 들어간 것. 이진욱은 "시즌 2에 정의명이라는 인물의 뒷이야기가 나온다. 시즌 1에서 편상욱의 캐릭터가 그랬듯이 복합적이고 철학적인 내용들이 있다. 흔하지 않은 캐릭터이기에 연구할 부분이 많았고, 그 에너지를 압축해서 담으려 했다. 모든 인물이 단편적이지는 않지만 유독 밀도가 남다른 캐릭터"라고 시즌2에서 달라진 캐릭터에 어떻게 접근해 연기했는지 전했다. 괴물화가 인류의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정의명에게 몸을 빼앗긴 편상욱으로 돌아온 이진욱은 스위트홈 시즌2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송강과의 짧은 대치신만으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상욱과 현수의 갈등으로 시즌2가 시작되는 만큼, 이들의 확장된 관계성과 더욱 깊어진 서사에 대해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진욱이 출연하는 ‘스위트홈’ 시즌2는 오는 12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이진욱은 ‘스위트홈’ 시즌2를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에도 매진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넷플릭스_스위트홈_시즌2_이진욱_스틸 배우 이진욱이 ‘스위트홈 시즌2’에 출연한다.넷플릭스

김국진♥강수지, 부부 리얼리티 최초 동반출연!

TV조선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시즌2로 돌아오는 가운데, 김국진·강수지 부부가 새로운 사랑꾼 커플 겸 스튜디오 MC로 나서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을 최초 공개한다. 특히 두 사람의 부부 리얼리티 동반 출연은 처음이라 많은 관심을 모은다. 28일 ‘조선의 사랑꾼2’ 측이 공개된 영상에서 첫 등장한 김국진·강수지 부부는 명불허전 ‘사랑꾼’다운 깨소금 향을 풍겼다. 자기소개도 남달랐다. 강수지는 "김국진 씨 부인 강수지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고, 김국진은 "사랑을 알 듯 말 듯, 기어코 알아낸...강수지 씨와 같은 집에 살고 있는 김국진입니다"라고 문학적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김국진은 "수지 씨랑 지내다 보면 걸어다니고 움직이는 것조차 보는 재미가 있다. 삐친 모습조차...살면서 처음 느낀다"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국진이 아내 강수지를 부르는 애칭도 공개돼 충격(?)을 선사했다. 강수지는 "국진 씨가 저를 ‘강아지’라고 불러서 수지라는 이름은 안 들어봤다"며 "심각한 얘기할 때도 국진 씨가 ‘이건 강아지가 이런 거야...’라고 설명한다"고 찐사랑꾼다운 애칭 때문에 부부싸움조차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처럼 여전히 핑크빛 분위기를 만드는 6년차 부부 김국진, 강수지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의 새로운 스튜디오 MC로 투입된다. 이들은 결혼 후 최초로 부부 리얼리티 출연, MC 뿐만 아니라 VCR을 통해 달콤한 결혼생활까지 가감 없이 보여주며 연말을 행복 바이러스로 물들일 예정이다.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12월 내 TV조선에서 방송된다.김국진 강수지 조선의 사랑꾼 김국진·강수지 부부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동반 출연한다.TV조선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이 경찰서로 연행된다. 2회 방송을 앞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측은 경찰서에서 포착된 차진우(정우성 분)와 오지 않는 그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차진우와 정모은은 제주도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스치듯 지나갈 줄 알았던 인연은 서로의 세상에 낯선 파동을 일으켰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차진우에게 오랜만의 기분 좋은 ‘시끄러움’을 선물한 정모은, 단역이란 말이 익숙한 정모은에게 처음으로 ‘배우’라고 말해준 차진우.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두 사람은 가끔 서로를 떠올렸다. 그런 차진우와 정모은의 재회 엔딩은 설렘을 한껏 끌어올렸다. 수어로 인사하는 정모은을 바라보는 차진우의 모습이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첫 약속부터 엇갈리는 차진우, 정모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슨 일인지 경찰서에 연행된 차진우의 모습이다. 조사를 기다리는 그의 얼굴이 덤덤하다. 필담으로 무언가를 호소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답답한 기색이 역력한 그의 눈빛이 그가 경찰서에 간 이유를 더욱 궁금케 한다. 앞서 공개된 2회 예고편에서 정모은이 차진우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두 사람의 엇갈린 약속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은 "서로에게 한 발 다가서는 차진우, 정모은의 관계 변화가 큰 설렘을 안길 것"이라면서 "조금은 다른 세상을 살던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어떤 변화를 맞을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2회는 2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정우성 경찰서행 ‘사랑한다고 말해줘’ 2회가 28일 방송된다.지니TV

‘태계일주3’ 첫 방송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폭발적인 기세를 뽐내고 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는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기안83의 강력한 적응력과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은 ‘야생84’ 매력을 터트리며 최고 시청률 7.3% 기록했다. 시청률뿐만 아니라 화제성에서도 돋보였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태계일주3’는 TV화제성 11월 4주 일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6.43%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부문 전체 TV화제성 3위는 물론 드라마+비드라마 종합 순위에서도 10위를 차지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기안 84와 덱스가 1,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이외에도 뉴스기사 수 1위, VON 게시글 수 4위, VON 댓글 수 1위와 비드라마+OTT 순위 3위를 기록했다. 기안84의 독보적인 활약은 거침이 없었다. 천재지변도 이제껏 가본 적 없는 낯선 공간도, 낯선 현지식도 그에게는 모험의 대상이었다. 남미, 인도를 거쳐 여행 3회차에 보여준 기안84의 성장은 대한민국 대표 여행전문 크리에이터 빠니보틀도, 시청자들도 인정했다. 다음 방송에서는 기안84와 함께 빠니보틀, 덱스가 합류해 본격적인 마다가스카르 모험이 시작된다. 인도에 이어 신비의 섬 마다가스카르에서의 대환장파티가 예고된 가운데, 얼마나 흥미진진한 여정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폭발한다.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태계일주3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가 첫방송부터 시청률,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다.MBC

유해진, 어썸이엔티에 새 둥지.. 박서준·김유정과 한솥밥

배우 유해진이 어썸이엔티에 새 둥지를 튼다. 28일 어썸이엔티는 28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유해진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다.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 캐릭터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배우인 만큼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유해진은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 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공공의 적’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드러냈고, ‘왕의 남자’, ‘타짜’ 등의 작품에서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이끼’, ‘부당거래’,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 많은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활약, 2016년 원톱 주연작 ‘럭키’로 약 7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티켓파워까지 갖춘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또한 ‘공조’, ‘택시운전사’, ‘완벽한 타인’, ‘말모이’, ‘봉오동 전투’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탄생시킨 유해진은 2022년 영화 ‘올빼미’에서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유해진표 ‘인조’를 완성시켜 호평 받았으며, 지난 여름 개봉한 ‘달짝지근해: 7510’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까지 섭렵했다. tvN ‘삼시세끼’, ‘스페인 하숙’, ‘텐트 밖은 유럽’ 등 예능에서도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뽐냈다. 한편, 유해진은 현재 영화 ‘도그데이즈’, ‘파묘’, ‘야당’ 등의 촬영을 마치고 관객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유해진 배우 유해진.영화진흥위원회

동방신기, 오늘(28일) ‘2023 마마 어워즈’서 신곡 최초 공개

동방신기가 오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가 이날 오후 개최되는 ‘2023 마마 어워즈’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동방신기는 그들만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12월 26일 정규 9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동방신기는 이번 무대를 통해 신곡 ‘다운’(Down)을 최초 공개한다. 오랜 시간 그들을 기다려 온 글로벌 팬들에게 뜻밖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운’은 관능적인 그루브의 기타 리프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슬로우 R&B 곡이다. 사랑을 향한 지독한 갈증과 상대를 처절하게 갈구하는 모습이 가사에 담겼다. 소속사 측은 "점차 깊어지는 감정선과 폭발적인 고음 애드리브가 곡의 압도감과 여운을 증폭시키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는 12월 1일 0시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신곡 ‘다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동방신기 동방신기가 ‘2023 마마어워즈’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SM엔터테인먼트

MBC

‘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두 얼굴을 가진 열녀로 돌아온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조여화(이하늬 분)의 비장한 얼굴을 담은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1차 포스터 속 이하늬는 15년 차 수절과부 조여화로 분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여화는 소복을 입고 결연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결연한 눈빛 아래에 드리워진 그림자는 묘한 긴장감과 카리스마를 자아내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복면을 쓴 것 같은 그림자 연출이 그가 펼칠 이중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포스터 속 ‘지엄한 국법이 힘없는 백성을 구할 수 없다면 내가 그들을 구하면 되지 않습니까’라는 카피는 국법의 허점을 꼬집으며 정의감으로 백성들을 구할 조여화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극 중 조여화는 낮에는 조신한 수절과부로, 밤이 되면 어려움에 처한 백성들을 돌보기 위해 담을 넘는 전설적인 인물로 돌변해 고군분투한다. 그녀의 예상을 뒤엎는 파란만장한 이중생활이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가며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낮에는 소복을 입고 있지만, 밤에는 무사복에 복면을 쓰고 담을 넘는 그녀의 이중생활을 흑과 백에 담았다"라며 "1차 포스터를 통해 여화 캐릭터가 지닌 인물의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연 180도 다른 성향을 띠는 여화의 이중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내년 1월 12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밤에피는꽃 ‘밤에 피는 꽃’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MBC

YG 베이비몬스터,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배러 업‘(BATTER UP)으로 전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괴물신인‘의 존재감을 뽐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 ‘배러 업’ 뮤직비디오는 공개 반나절 만에 120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단숨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특히 유튜브에서 다양한 언어의 호평과 함께 리액션 영상들이 쏟아지면서 조회수 추이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배러 업’은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로 직행했고, 16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올해 발매된 데뷔곡 중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50에 안착하는가 하면, 영국 차트 진입에도 성공하며 팝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27일 0시 ‘배러 업’을 공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베이비몬스터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뮤직비디오 공개 반나절만에 조회수 1200만뷰를 돌파했다.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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