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 디지털콘텐츠국
  • kojy@ekn.kr

전체기사

‘한일톱텐쇼’ 전유진, 첫사랑 공개? 이목 집중

'한일톱텐쇼'에 전유진의 첫사랑이 등장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7회에서는 한일 국가대표들의 가족들과 함께하는 '한일가족의 밤'이 열려 행복과 감동의 추억을 만든다. 전유진은 밴드부 친구들인 한준권, 이준서와 함께 출연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첫사랑에게 거절당한 일화를 털어놨던 전유진은 “혹시 이 둘 중에 첫사랑이 있냐"라는 MC 대성의 돌발 질문에 머뭇거린다. 그 사이 한준권이 “사실 제가.."라고 입을 열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전유진이 다급하게 손가락으로 '쉿'을 만드는 등 당황한 기색을 보이자 MC 대성과 강남 역시 “60초 후에 공개됩니다!"라며 한준권의 말을 절묘하게 끊어 현장의 애간장을 타게 한다. 전유진은 “첫사랑은 추억으로 남기고, 현재 사랑을 찾아서 갈 예정"이라는 말로 상황 수습에 나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친구들이 터트릴 전유진의 비밀 가득한 학교생활과 '첫사랑 사태'는 무엇일지, 포항을 사로잡고, 전국을 사로잡을 전유진과 친구들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스미다 아이코는 조카인 '프로듀스101-재팬' 출신이자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 '엔진'의 나카모토 타이가와 함께 출연한다. 아이코는 “타이가의 동생도 걸그룹이고, 다른 조카도 아역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연예인 집안이란 것을 밝힌다. 특히 아이코와 타이가는 씨엔블루의 'One more time'을 신나는 밴드 사운드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선보이며 끼를 대방출한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 소속사 “실내 흡연 및 스태프에게 피해입힌 점 반성”

블랙핑크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는 듯한 영상이 확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제니가 최근 올린 브이로그 영상에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던 그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메이크업 스태프 면전에 담배 연기를 내뿜는 모습도 포착됐다. 해당 브이로그 영상에서 문제가 된 장면은 삭제돼 다시 게재됐다. 하지만 X(구 트위터)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수정 전 영상 속 제니가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확산 중이다. 해당 영상은 제니가 이탈리아 방문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누리꾼은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후 제니의 실내 흡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는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입힌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 죄송하다"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1박 2일’ 연정훈·나인우, 마지막 촬영 현장 포착..‘뭉클’

'1박 2일' 연정훈, 나인우의 마지막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제작진은 연정훈, 나인우와 함께하는 마지막 촬영 현장 스틸컷을 9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1박 2일' 여섯 멤버는 여느 때처럼 환한 웃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여섯 멤버의 돈독한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전달된다. 또 다른 사진에는 목욕탕을 배경으로 여섯 멤버가 다같이 흠뻑 젖은 채 머리만 빼꼼히 내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하나의 레전드 입수 장면이 탄생할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연정훈과 나인우는 '1박 2일'과 아름다운 이별을 앞두고 더욱 뜻깊은 마음가짐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연정훈, 나인우는 밝은 모습으로 미션과 게임에 임하다가 울컥 눈물을 쏟는 모습이 포착돼 뭉클함을 더한다. 연정훈과 나인우의 마지막 인사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14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제 혼자다’ 조윤희, ‘재혼설’에 직접 입장 밝힌다

조윤희가 재혼에 대한 가짜 뉴스에 직접 입장을 전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1회에서는 조윤희가 생애 첫 백패킹에 나선다. 내성적이고 조용한 조윤희와는 정반대 기질을 지닌 딸, 로아를 위해 엄마 조윤희의 도전이 시작된다. 딸이 더 넓을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엄마의 마음으로 용기를 내 백패킹 성지 굴업도로 향하는 것. 하지만 안개 탓에 배가 뜨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고 전해져 그가 백패킹 도전을 완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조윤희는 '재혼설' 등 가짜 뉴스를 맞닥뜨리고 이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또한 “내 인생에 이혼은 없다"라며 자신했던 조윤희가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 놓는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MC 박미선의 응원에 힘입어 전노민, 조윤희, 최동석, 이윤진이 다시 맞이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인다. 오늘 오후 10시 첫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신들린 연애’ 무당 함수현, 무당 이홍조와 데이트..혼돈의 러브라인 예고

'신들린 연애' 무당 함수현이 무당 이홍조를 선택해 데이트에 나선다. 오늘(9일) 방송되는 '신들린 연애' 4회에서는 여자 점술가들의 비밀 지목으로 이뤄지는 사랑의 부적 데이트가 펼쳐진다. 원하는 상대와의 데이트를 위해 첩보전을 방불케 하는 눈치싸움 끝 부적을 전달하는 여자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러브 라인을 뒤집는 놀라운 선택부터 숨 막히는 4자 대치 중 신들린 타이밍의 부적 전달까지 예측 불가한 색다른 재미가 예고된다. 유선호는 “이건 연출을 해도 NG가 3번은 난다"라며 감탄, 여자들의 긴장 폭발 데이트 매칭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날 데이트에서 함수현과 이홍조, 두 무당의 데이트가 성사된다. “(롤러스케이트를) 작두 타듯이 타자"를 시작으로 “우리 신당 가자", “(신령님께) 소개해 드려야 해" 등 차원이 다른 '신들린 플러팅'이 펼쳐질 예정이다. 데이트를 지켜보던 유인나는 “무당과 무당의 데이트 너무 궁금했다"라며 눈을 빛내고 가비는 “이 정도면 사랑한다는 표현이다"라며 무당 커플의 설렘 가득 신묘한 데이트에 시선을 고정한다. 그런가 하면 이재원의 퇴소 여파로 '신들린 하우스' 내 얽히고설킨 러브 라인에 대격변이 발생한다. 예기치 못한 점술가들의 갈등 속 타로 심리상담사 최한나는 “신이 말하는데 어디 인간이 끼어들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한다고. 혼란의 러브라인이 예고된 가운데, 점술가들의 마음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 사전 선택한 운명패 공개 시간이 찾아온다.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달려가던 점술가들에게 운명패 공개가 어떤 영향을 줄지 긴장감을 자극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외모 콤플렉스 고백 “눈 흐리멍텅하다는 얘기 많이 들어...”

'한끗차이' MC 이찬원이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한다. 10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회피 VS 정면돌파'를 여덟 번째 심리 키워드로 다룬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MC들의 외모 콤플렉스에 관한 솔직 토크가 공개된다. 눈을 콤플렉스로 꼽은 이찬원은 “오랜 기간 착용한 두꺼운 안경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눈이 흐리멍텅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고백한다. 또한 이찬원은 학창 시절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던 '테리우스 남동생'과의 외모 비교로 상처받았던 과거도 털어놓는다. 장성규는 “입술 두꺼운 게 콤플렉스였는데, 다들 예쁘다고 해주시니까 이제는 좋아하게 됐다"라고 밝힌다. 이에 홍진경은 장성규에게 “입술이 닭똥집 같다"라는 폭탄 발언을 하기도. 이어 홍진경이 자신에게는 외모 콤플렉스가 없다고 하자, 장성규가 “왜?"라고 받아치며 두 사람 사이에 신랄한 공방전이 벌어졌다는 후문. 10일 저녁 8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결혼 하지 않겠다” 결혼 포기 선언?

가수 이찬원이 결혼 포기를 고민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남편의 한 달 용돈 금액을 둘러싸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동상이몽 부부의 고민이 소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의뢰인 부부 중 남편은 “결혼 생활 23년간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해왔다"면서 사회 생활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소연한다. 반면 아내는 용돈이 남아 숨겨둔 돈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밝힌다. 이찬원은 남편이 용돈으로 받는 금액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그는 “한 달 30만 원도 빠듯했는데 50대 남성이 이 돈으로 생활하려면 굉장히 힘들 것 같다"라 솔직하게 의견을 밝히고, 하하 역시 “이건 갈등이 충분히 될 만하다"라며 남편의 입장에 적극 공감한다. 아내와 재정관리를 어떻게 하고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하하는 “서로 얼마를 버는지 아는데 각자 관리한다"며 “서로 서운해하거나 이런 게 전혀 없다"라고 답한다. 아내 별이 돈을 어디에 지출하는지 궁금하지는 않냐고 물어보자 하하는 “전혀 궁금하지 않다"라며 사랑꾼 남편다운 쿨한 답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고. 하지만 곧이어 하하가 진짜 이유를 밝히자 짠벤져스 MC들이 빵 터졌다고 해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결혼을 하면 무조건 돈을 아내한테 다 맡기고 받아쓰겠다"라고 밝혔던 이찬원은 동상이몽 부부의 사연을 듣고 난 뒤 “결혼을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찬원으로 하여금 결혼을 망설이게 만든 23년 차 부부의 이야기는 '하이엔드 소금쟁이'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저녁 8시 5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장미단2’ 손태진·빈예서, ‘쌍쌍파티 파트너’ 재회

손태진이 빈예서와 '쌍쌍파티 파트너'로 재회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65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톱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강진, 김효선, 빈예서, 한봄, 김양, 춘길, 박성연 등과 특별한 파트너로 뭉쳐 대결을 펼치는 '쌍쌍파티'로 꾸며진다. 특히 손태진과 빈예서가 파트너를 결성해 눈길을 끈다. 손태진은 오프닝부터 빈예서를 에스코트하며 다정한 '삼촌 모먼트'를 발휘한다. 빈예서는 “저번 무대에서 태진이 삼촌 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았는데, 85점을 드렸다. 집에 가서 생각해보니 죄송했다"라고 손태진과 파트너로 만난 이유를 밝힌다. 태진아의 '두 여인'을 선곡한 빈예서는 “꺾기가 많은 노래로 선배들을 다 꺾어서 이기겠다"라는 당돌한 패기를 발산한다. 빈예서가 탄탄한 목소리와 화려한 꺾기로 무대를 완성하자 현장에서는 “60년 인생이 저기 들어있다"라는 감탄을 터트리고, 강진은 “나이를 속인 것 같다"라고 극찬을 건넨다. 이어 손태진이 무대에 오르자, 빈예서는 “저희 태진 삼촌 이쁘게 봐주세요"라는 애교 가득한 응원으로 손태진의 기를 살린다. 채은옥의 '빗물'을 짙은 감정선으로 열창한 손태진의 무대에 빈예서는 “만점 나올 것 같다"라며 감탄을 터트린다고. 그런가 하면, 빈예서는 김양, 한봄과 스페셜 트리오로 나서 정통 트로트 메들리 무대를 선보인다. 현란한 트로트 가창 기교를 내뿜는가 하면 살랑살랑 댄스로 현장을 흥으로 뒤덮었다는 후문이다. 오늘 오후 9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현아 소속사, “용준형과 결혼 약속..10월 예식 진행”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8일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면서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가요계 동료로 지내던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각자의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전유진, “김다현 남자친구 이야기 많이 해” 폭탄 발언

전유진이 절친 김다현에 대한 깜짝 폭로로 '한일톱텐쇼'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9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7회에서는 한일 국가대표들이 산 건너, 바다 건너온 가족들과 함께하는 '한일가족의 밤'이 펼쳐져 감동과 행복을 선사한다. 특히 전유진의 깜짝 폭로에 안절부절못하는 김다현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MC 대성은 김다현이 어머니 전혜란과 무대에 오르자 “요즘 김다현이 사춘기가 시작돼서 이성에 눈을 떴다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운을 떼며 전유진을 소환한다. 전유진은 “김다현이 요즘 이성에게 관심이 많다. 남자친구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한다"라고 전한다. 이에 김다현은 크게 놀라며 “내가 무슨 잘못을 했을까!"라고 분노를 표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전유진이 한술 더 뜨는 폭로를 이어가자 김다현은 “카메라 꺼주세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한일톱텐쇼' 7회에서 김다현이 뜻밖의 로맨스의 주인공이 된다. 김다현의 무대에 우타고코로 리에의 훈남 조카가 애정이 담긴 감상평을 전해 현장에는 순식간에 핑크빛 분위기가 감돌았다는 후문. 9일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