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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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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다이나믹 듀오와 한솥밥..‘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 체결

가수 거미가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아메바컬쳐는 “거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거미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다양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03년 데뷔한 거미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대표 R&B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어른아이', '미안해요'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You Are My Everything',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참여한 각종 OST도 사랑 받으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아메바컬쳐에는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를 비롯해 쏠, 따마, 허성현, 페디 등 실력 있는 힙합·R&B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오랫동안 몸 담아온 씨제스 스튜디오를 떠나 아메바컬쳐에 새롭게 둥지를 튼 거미가 새 소속사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거미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한 소극장 콘서트 '히든 트랙'(Hidden Track)을 성료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일톱텐쇼’ 손태진, 감성 폭발 듀엣 예고! 듀엣 상대는?

'한일톱텐쇼'에 '불타는 트롯맨'이 뜬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4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 민수현이 출연한다. '불타는 트롯맨' 1등 손태진과 일본 국가대표 우타고코로 리에가 '감성 폭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손태진은 “'한일가왕전' 때부터 노래 첫 소절을 듣자마자 반한 목소리가 있다"며 리에에게 러브콜을 보낸다. 리에는 일본에 있는 21살 조카가 손태진과 붕어빵 외모를 가졌다며 애정을 내비친다. 두 사람은 토쿠나가 히데아키가 1986년에 발매해 히트를 기록한 곡이자 한국에서는 포지션이 '굿바이 포에버'로 번안해 불러 인기를 모았던 '레이니 블루'를 선곡해 감성이 폭발하는 무대를 꾸민다. 리에는 손태진의 품에 폭 안긴 채 훈훈한 엔딩을 장식한다. 리에는 “손태진은 목소리가 너무 마음에 든다. 감싸주는 목소리라 안겨서 노래하는 느낌이었다"며 “진짜 안겨서 노래하는 느낌으로 했다"라는 각별한 소감으로 벅찬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과 신성, 에녹, 민수현이 스페셜 팀으로 전격 출격해 한·일 대표팀과 3파전을 벌인다. 특히 4인방은 '앗! 뜨거' 무대를 일사불란한 군무와 함께 손에 든 장미꽃을 한일 대표팀에 전하는 깜짝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하지만 4인방을 향해 한국팀의 원성이 쏟아졌다고 전해져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8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블랙핑크 로제, 테디와 손잡나..더블랙레이블 전속계약 논의중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더블랙레이블은 17일 로제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그룹 원타임 출신이자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엔터사로, 가수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 이종원 등이 소속돼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재계약에 대해서만 재계약 체결했다. 이후 제니는 오드 아틀리에를, 리사는 라우드를, 지수는 블리수를 설립하며 독립 레이블을 통해 개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로제가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손잡고 개인 활동을 이어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박세리, ‘나 혼자 산다’서 공개한 대전집 경매 넘어갔다

박세리가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했던 단독주택과 대지가 강제 경매에 넘어갔다고 전해졌다. 16일 여성동아 보도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1785㎡ 규모 대지와 해당 대지에 건축된 주택과 차고, 업무시설 등에 대해 법원이 최근 강제 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 주택엔 박세리 부모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바로 옆에 위치한 539.4㎡ 규모의 대지와 4층짜리 건물도 경매로 넘어갔다. 이곳은 2019년 신축된 박세리 명의 건물로 지난 2022년 5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박세리는 “직접 집 설계와 인테리어를 했다"며 “부모님 집 옆에 4층 건물을 지어 동생들과 함께 산다"고 밝혔다. 강제 경매 집행의 배경에는 박세리 부친 박모씨의 복잡한 채권채무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리는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이 이를 인용해 경매 집행은 일단 정지된 상태다. 한편, 박세리가 이끄는 박세리희망재단은 지난해 9월 박세리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최근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재단 측 변호인은 “박세리 부친은 국제골프학교를 설립하는 업체로부터 참여 제안을 받고 재단의 법인 도장을 몰래 제작해 사용했다"고 밝히며 “설립 업체가 관련 서류를 행정기관에 제출했는데, 나중에 저희가 위조된 도장인 것을 알고 고소했다"고 덧붙였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임영웅, 생일 기념 라이브서 반려견 공개..“시월이”

가수 임영웅이 반려견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지난 16일 생일맞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임영웅은 “여러분께 최초 발표다.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며 반려견 '시월이'를 소개했다. 시월이는 2023년 12월7일생으로 생후 7개월 된 강아지다. 임영웅은 “혼자 살게되면 강아지 키우는 게 꿈이었다"며 시월이를 입양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폐업을 앞둔 지인의 애견카페에서 만난 강아지로, 시월이에게 새로운 가족이 필요했던 것. 첫 눈에 시월이에게 정이 들었다고 밝힌 임영웅은 “너무 착하고 순둥순둥한 아이다"라며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스타디움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임영웅은 팬들과 근황 토크를 나눠다. 그는 “콘서트 끝나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 살이 쪘다"면서 “화면을 보니까 살이 많이 쪘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호남평야는 언제 매입하실거냐"라는 영웅시대의 질문에 머리가 복잡하다면서도 “간절히 바라면 이뤄지지 않겠습니까"라고 가능성을 열어둬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다음 콘서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상암에서 크게 해버리는 바람에 다음 콘서트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된다"고 걱정어린 마음도 드러냈다. 그러면서 “넓은 평야를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면 잠깐 이용하고 다시 좋은 모습으로 돌려 드리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승기, 장인 주가 조작 논란에 “가족 건들지 말아달라”

가수 이승기가 장인이자 배우 견미리 남편의 주가 조작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승기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티스트로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고심하는 이승기를 위해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승기는 이제 한 가정을 책임진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한 아이의 아빠로서, 한 집안의 사위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승기의 장인, 장모 역시 새롭게 태어난 생명의 조부모가 됐다"며 “이번 사안은 이승기가 결혼하기 전의 일들이며, 가족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새로운 출발을 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의욕을 다지고 있다"며 “향후 이승기와 이승기 가족에 대한 가짜 뉴스와 악의적 비하성 댓글에 대해서는 소속사 차원에서 더욱더 강력히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주가 조작 사건의 피해자 역시 가족이 있다"며 이승기의 공식 입장에 불편한 반응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 장인이자 배우 견미리 남편 A씨는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된 재판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가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됐다. 견미리 남편 A씨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2016년 2월 한 코스닥 상장사를 운영하며 견미리와 중국계 자본이 회사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등 호재성 내용을 허위로 공시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23억7000만여원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등에 대해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일부 공시 내용이 투자자에게 손해를 줄 수 있는 부정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박지현, 안성훈에 축가 부탁..안성훈 선곡은?

미스터트롯 톱7의 좌충우돌 제주도 여행기가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3회에서는 제주로 떠난 미스터트롯2 톱7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아름다운 제주를 배경으로 감미로운 버스킹과 찰떡 케미를 보여줄 예정. 미스터트롯2 톱7은 경남에 이은 두 번째 여행지로 '힐링의 섬' 제주로 떠난다. 안성훈은 “멤버들끼리 제주도에 온 게 처음"이라며 “칙칙하지만(?) 좋다"고 소감을 전한다. 이에 박지현은 OB라인을 가리키며 “이쪽이 칙칙하다"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낸다. 제주에서도 톱7의 장난기가 폭발한다. 제주도에 얽힌 추억을 풀던 중 최수호는 미혼인 진욱을 보며 “진욱이 형수님(?)과 이곳을 자주 찾는다"며 폭로했고, 진욱은 얼굴이 빨개지며 말까지 더듬어 궁금증을 자극한다고.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톱7의 이성 토크(?)는 계속된다. 박지현은 “내일 결혼할 여자친구와 함께 제주도에 왔다"는 상황을 가정하며 안성훈에게 축가를 부탁한다. 안성훈은 다름 아닌 '화려한 싱글'을 불러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15일 오후 7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아리아나 그란데, 하이브 아메리카 파트너십 계약 체결..위버스 입점

하이브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하이브의 미국 법인 하이브 아메리카와 신규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양측은 다만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기존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새로운 조건의 파트너십 계약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하이브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아리아나 그란데가 입성한다. 하이브는 “국내 가수·배우뿐만 아니라 해외 아티스트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하는 위버스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합류로 큰 날개를 달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브 아메리카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뷰티 브랜드인 'REM 뷰티(Beauty)'와의 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박서준, 오는 8월 팬미팅 개최..7년만에 팬들 만난다

배우 박서준이 오는 8월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박서준은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박서준 팬미팅 '서준시(時)' 서울이라는 타이틀로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2017년 팬미팅 이후 약 7년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는 것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을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또한 이번 팬미팅은 서울에 이어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박서준은 지난 10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레코드박스(Record PARK's)와 소속사 어썸이엔티 공식 SNS 등을 통해 이번 공식 팬미팅 개최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 박서준은 자신의 생일이자 특별한 의미의 시간인 12시 16분을 앞두고 무언가를 애타게 기다리면서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마치 드라마 예고편을 떠올리게 만드는 따뜻한 감성과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박서준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싱그러운 매력을 가득 드러내며 서울, 도쿄, 오사카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박서준은 오랜만에 팬미팅을 개최하는 만큼 다채로운 코너들을 준비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한편, 2024 박서준 팬미팅 '서준시(時)' 서울 팬미팅 티켓 선예매는 오는 6월 25일 오후 8시부터 6월 26일 23시 59분까지 멜론티켓에서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6월 27일 오후 8시부터 마감시까지 가능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런닝맨’ 황희찬, 분노의 그라운드 구르기+흑화 선언..왜?

황희찬이 흑화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황희찬이 속한 'FC 뚝'과 2연승 'FC 꾹'의 풋살 전쟁이 이어진다. 지난주 공개된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에서 유재석 감독의 'FC 뚝'은 해외파 용병 황희찬의 활약으로 전반전 선제골을 기록하며 2대 0으로 경기 초반 주도권을 가져갔다. 이 가운데 'FC 뚝' 선수 전원에게 1인 1골 어시스트를 하겠다고 공표한 황희찬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난관에 봉착한다. 황희찬의 폭풍 활약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는 멤버들이 발생한 것. 황희찬은 멤버들의 형편없는 축구 실력에 흑화홰 분노의 그라운드 구르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황희찬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은 김종국 감독의 'FC 꾹'은 역전승을 위한 전략 짜기에 돌입한다. 축구는 팀스포츠라는 점을 상기하며 'FC 뚝'의 빈틈을 공략한다. 양세찬, 강훈은 티키타카 패스로 판을 휘저어 골망을 흔들고 이어 수비 총공을 펼친다. 더우이 '황희찬 제외 전원 OUT' 찬스권으로 독주 차단에 들어가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다는 후문. 오는 16일 오후 6시 1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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