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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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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7일 팬송 발표..‘2024 페스타’ 일환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팬송을 발표하고 아미(팬덤명)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3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정국이 오는 7일 디지털 싱글 '네버 렛 고'(Never Let Go)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네버 렛 고'는 아미가 주는 아낌없는 사랑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는 정국의 팬송으로,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 행사인 '2024 페스타'의 일환으로 이 곡을 준비했다. 이 곡에서 정국은 '맞잡은 서로의 손을 절대 놓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방탄소년단이 데뷔일인 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인 '페스타'는 올해도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방탄소년단은 '2024 페스타'를 위해 멤버 정국이 팬송을 준비한 데 이어 오는 13일 군복무를 마친 진이 직접 팬들과 만나는 포옹회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페스타 기간 운영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뉴진스,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

그룹 뉴진스가 대학축제 출연 수익금 전액을 한국장학재단에 기부했다. 뉴진스는 일주일 간 고려대, 조선대, 동의대, 부산대, 동국대, 세종대, 중앙대 등 7개 대학 축제 무대에 올랐다.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가 대학축제에 무대에 서며 큰 힘과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뉴진스가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 분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었다. 이런 기회가 주어지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3일 밝혔다. 어도어와 뉴진스의 이름으로 전달한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층 대학생의 생활비 및 주거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홍지윤,“생각엔터 나가기로 결정”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를 찾는다. 홍지윤은 2일 개인 SNS에 “최근 이슈로 인해 여러분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다. 회사에서 제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오늘부로 생각엔터를 나가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 소속사를 찾을 시간을 가질 계획임을 알렸다. 생각엔터테인먼트에 고마움을 전한 그는 “조금만 더 믿고 기다려주시면 좋은 결정으로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및 은폐 시도 여파로 존폐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앞서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대표이사와 임원진의 퇴사를 알리며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해 협의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에스파 닝닝, 건강 이상으로 ‘K-WAVE’ 불참..“탈수·탈진 증세로 병원 내원..충분한 휴식 필요”

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건강 이상으로 예정됐던 공연에 불참했다. 지난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닝닝은 리허설 중 탈수 및 탈진 증세를 보여 곧바로 병원에 내원했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닝닝은 이번 케이웨이브 무대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SM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K-WAVE 콘서트'에는 닝닝을 제외한 세 명의 에스파 멤버가 무대에 올랐다. 에스파는 최근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민희진 어도어 대표, “화해 제안 맞아” 하이브에 화해의 손 내밀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에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대표는 “제가 뉴진스와 함께 이루고 싶었던 비전과 소망이 너무 크다"며 “누구를 위한 분쟁인지 무엇을 위한 분쟁인지 모르겠더라. 어떤 것이 더 실익인지 생각해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대표는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하는 것인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화해 제안을 하는 것이 맞다"며 “내 입장에서는 내가 싸움을 시작한 게 아니지 않냐"고 답했다. 이날 오전 열린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대표 측근인 기존 사내이사 2인이 해임되고 하이브 측 인사 3인이 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민대표 해임안은 부결됐다. 이에 어도어 이사회는 민희진 대표 1인 외 하이브 측 인사 3인으로 구성됐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안성훈, “난 사실 연애폭격기” 깜짝 고백

'미스터트롯2' 안성훈이 자신을 연애 폭격기라고 깜짝 고백한다.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이하 '산물딴')가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된다. '산물딴'은 미스터트롯2 톱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산따라 물따라 흘러간 곳에서 선보이는 짠 내 나는 '리얼 로드 버스킹'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여행지 경남의 4개 지역을 돌며 버스킹을 하게 된 멤버들은 목표 관객 수를 정한다. 멤버들이 정한 목표 관객 수는 300명. 각자의 고유의 색깔을 담은 버스킹을 4번 하는 동안 관객 수를 채워야 한다. 목표관객수를 채우지 못하면 다음 여행을 갈 수 없다. 이들은 경남의 아름다운 명소 중 한 곳인 '남사예담촌'을 첫 번째 장소로 정한다. 아름다운 전통 한옥이 모여 있는 마을 남사예담촌에서 어떤 무대로 귀 호강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라는 기대도 잠시, 갑작스러운 폭우로 모든 일정이 취소돼 멤버들을 당황케 한다고. 과연 궂은 날씨 속에 첫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지, 톱7이 목소리만으로 몇 명의 많은 관객을 모았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톱7 신문고가 열린 가운데, 안성훈은 “시청자분들이 오해하고 계신 게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저를) '모태 솔로'로 알고 계시는데 사실은 '연애 폭격기'다"라고 밝히며 태평고를 울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안성훈이 '연애 폭격기'라고 깜짝 고백한 사연이 공개된다. 6월 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AOMG 결별’ 그레이·코드 쿤스트·우원재, 에이전시 ‘두오버’ 설립..공동 대표 됐다

AOMG를 떠난 그레이(GRAY)와 코드 쿤스트(CODE KUNST), 우원재가 새 에이전시 두오버(duover)를 공동 설립했다. 31일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는 에이전시 두오버(duover) 공동 설립 소식을 전했다. 두오버는 '새로 시작하다' '새롭게 도전하다'라는 '두-오버'(do-over)의 뜻을 빌려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의미를 담았다. 세 사람이 두오버의 공동 대표를 맡았으며, AOMG에서 기획 및 제작을 함께했던 황아람 이사가 총괄 디렉터로 합류해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해온 '히트곡 메이커' 그레이는 지난해에 처음으로 영화 '발레리나'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다. 감성 아티스트로 불리는 코드 쿤스트 역시 음악, 예능, 패션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행보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좀비버스2' 합류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자아냈다. Mnet '쇼미더머니6'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우원재는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지닌 래퍼로, 두오버와 함께 그려갈 그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어도어 민희진 대표, 오늘(31일) 기자회견..“임시 주총 관련 입장 설명”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또 한번 기자회견을 연다. 민 대표 측은 임시 주주총회가 마무리된 3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기자회견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3시20분까지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어도어 임시 주총에서 민대표 측근인 기존 사내이사 2인을 해임했고, 하이브 측 인사 3인을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전날 법원이 민 대표가 신청한 하이브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해임의 건'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민 대표는 대표직을 유지하게 됐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어도어 민희진 대표 유지..민희진 최측근 사내이사 2인→하이브 측 3인 교체

그룹 뉴진스(NewJeans) 소속사 어도어 임시 주총에서 민희진 대표는 유임됐으나 그의 측근인 기존 사내이사 2인은 해임됐다. 31일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열린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하이브 측이 추천한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가 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민 대표의 측근으로 기존 어도어 사내이사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는 해임됐다. 임시 주총에 앞서 지난 30일 법원이 민 대표가 신청한 하이브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해임의 건'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효주, 日 넷플릭스 시리즈 출연..오구리 슌과 연기 호흡

한효주가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에 출연한다. 한효주가 출연하는 새 작품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장 피에르 아메리스 감독의 프랑스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일상에 불편을 느낄 만큼 지나치게 소심하지만 천재적인 솜씨를 가진 쇼콜라티에가 작은 초콜릿 가게에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츠키카와 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국내 제작사 용필름이 제작 전반을 담당했다. '무빙', '독전2', '지배종'에 연이어 출연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온 한효주는 오래간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출연한다. 한효주는 극중 천재 쇼콜라티에이자 시선 공포증으로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여주인공 '하나' 역을 맡았다. 한효주와 함께 오구리 슌, 아카니시 진, 나카무라 유리 등이 출연해 연기호흡을 맞춘다. 한효주는 “한국과 일본의 협력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 신인의 마음으로 신선한 긴장감을 느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2025년 넷플릭스 공개 예정.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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