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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기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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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부진… 목표가 하향 [하나증권]

하나증권이 SK온 실적 추정치 하향의 영향으로 인해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3만원으로 낮췄다. 18일 하나증권은 “중장기 정유, PX/BTX, 윤활기유의 호조가 예상된다"면서도 “다만, SK온의 적자가 지속되는 것이 우려 사항이고, SK온의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등에 따라 목표주가도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11%로 늘어난 4142억원으로 추정했고, 이는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그리고,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22% 늘어난 5034억원으로 내다봤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하이투자증권, 부동산 PF발 자산건전성지표 악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이하 PF)발 리스크가 부각되며 하이투자증권의 자산건전성 주요 지표가 2년 새 86배 악화됐다. 자기자본의 절반에 이르는 브릿지론으로 인해 자산의 질적 측면에서도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16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2361억원의 대손충당금을 쌓았지만, '요주의 이하 자산'이 8125억원에 달하며 '순 요주의 이하 자산'은 576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순 요주의 이하 자산 비율이 자기 자본 대비 43%에 육박하는 것으로 산업평균인 13.3%와 비교할 때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게다가 2021년 말 0.5%와 비교할 때 2년 새 86배 늘어난 수치다. 두 지표를 엮는다면 2년 사이 부실자산이 급증해 증권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상황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요주의 자산이란 말 그대로 대금 회수에 주의를 요하는 자산으로 자산건전성 분류 기준인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가운데 두 번째 단계에 해당한다. 자금이 고정(固定)됐다는 고정부터 회수의문, 추정손실으로 분류된 자산은 부실채권으로 여겨진다. 요주의 단계는 고정 이하 자산들보다는 사정이 낫지만, 자산건전성이 '노란불'이 켜졌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에 기업의 보유 자산이 건전한지 여부를 평가할 때 정상을 제외한 요주의 이하 자산을 중심으로 위험도를 평가한다. 다만, 기업이 부실 자산을 재무제표에 충당금을 인식하는 등 선반영 한다면 이를 차감할 필요가 있어 '순'(net)요주의 이하 자산의 비중이 신용평가를 위해 주로 활용되는데 나이스신용평가의 경우 자산건전성 평가요소 3가지 중 하나다. 자기 자본 대비 순 요주의 자산 비율이 43%에 이른다는 말은 하이투자자산에 경우에 따라 자기 자본의 43% 수준의 추가 부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충당금커버리지 역시 지난해 말 기준 91.2%로 충당금이 고정 이하 자산을 밑돈다. 산업 평균은 100.3%로 충당금이 고정 이하 자산을 웃돈다. 하이투자증권의 자산건전성이 크게 악화된 이유로는 부동산 PF가 거론된다. 그중에도 지난해 말 기준 5400억원에 달하는 브릿지론이 위기의 근원으로 꼽힌다. 브릿지론은 토지 매입을 위한 계약금 대출과 잔금 납부를 위한 대출로 부동산 개발 관련 대출 중 가장 위험한 대출로 꼽힌다.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이니 관련 자산의 부실화도 상당히 진행됐다. 한신평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의 브릿지론 관련 요주의 이하 비율은 85%에 이른다. 윤소정 한신평 연구원은 “브릿지론으로 인해 추가적인 건전성 저하 가능성이 있어 단기간 내 자산건선성 지표의 급격한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문제는 금융권의 부동산 PF발 추가 부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12일 '부동산 PF 손실인식 현황과 추가 손실 전망'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예리 나신평 연구원은 “전체 브릿지론 사업장에서 약 38~46%의 브릿지론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예상했다. 그리고 시나리오 별로 부동산PF 관련 추가 손실 규모를 예상했는데, 시나리오 별 손실에서 브릿지론 관련 손실은 총 손실의 70~84%에 달했다. 하이투자증권은 그간 자기 자본 대비 우발채무 비율이 높아 잠재적인 위험이 높은 증권사로 지목되곤 했다. 2017년부터 2021년 말까지 우발채무는 자기 자본을 상회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는 80.1%로 줄었으나 산업 평균인 47.1%를 여전히 크게 웃돈다. 신용평가 업계는 신용등급 전망 하향으로 하이투자증권의 위험성을 신호발송했다. 지난해 11월 한기평은 하이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을 기존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효섭 한기평 연구원은 “PF 익스포져 중 브릿지론 비중은 57%이고, 변제순위상 중·후 순위 비중은 약 73%"이라면서 “본 PF의 경우, 중·후 순위 및 비아파트 비중이 높아 건전성 저하위험이 높은 수준"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특징주] ‘액면분할’ BYC, 주가 5% ↓

액면분할을 위해 1주일 간 거래가 중단됐던 BYC가 거래를 재개한 이후 하락 출발하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25분 현재 BYC는 전 거래일 대비 2750원(5.62%) 하락한 4만6250원에 거래 중이다. BYC는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액면 분할을 하는 정관 변경의 건을 상정했고, 해당 안건은 통과됐다. 이후 지난 9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돼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나스미디어, 광고 불황으로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 전망 [DB금융투자]

DB금융투자가 나스미디어가 광고 불황으로 인해 전년 대비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3만1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광고(DA)와 플랫폼 모두 부진한 광고업황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해 전년대비 부진한 실적이 전망된다"면서 “그동안 나스미디어가 대행했던 넷플릭스 광고는 요금제 가입자 저조 등으로 성장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분기 나스미디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301억원과 2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대비 6.3%, 17.8% 줄어든 수치다. 신 연구원은 “최근 1년 동안 나스미디어의 주가는 넷플릭스, 테무 등 단기 테마성 이슈로 주로 주가가 움직여 왔다"면서 “이들로 인한 이익 기여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 포인트로 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기자의눈] 소액주주 지분이 두 배더라도 이길 수 없는 K-주총

주주총회는 지분이 많으면 이긴다. 하지만 K-주총에서는 절대적이지 않다. 지분 위에 '의장의 권한과 대표이사 인감'이 있을 수 있다. 지난 달 셀리버리 주주총회는 K-주총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줬다. 주주 연대는 오너 지분보다 2배가량 지분을 더 보유했으나 주총에서 패배했다. 그것도 한 차례가 아니라 임시주총과 정기주총 두 번 모두 패배했다. 첫 번째 주총에서는 물리적 시간이 이유였다. 의결권 위임 서류 확인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되다 보니 대관 시간이 모두 지나갔다는 것이다. 의장은 임시주총의 안건을 모두 부결시켰다. 두 번째 주총에서는 의결권 위임 서류가 문제가 있거나 적법한 위임이 아니라는 이유로 모든 의결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결국 사측의 안건은 통과되고 주주연대의 주주제안 안건은 부결됐다. 두 번의 주총 모두 '선명한' 문제가 있다. 우선 대관 시간이 지나면 상법 372조에 의거해 총회를 연기해야지, 안건을 부결시켜서는 안된다. 다음으로 의결권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를 통한 소액주주 지분 위임은 30곳 이상의 다른 종목 주주총회에서는 대부분 인정됐는데 셀리버리는 의결권을 '완전'히 부정했다. 이 같은 사례는 아미코젠과 셀리버리가 유이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대웅 대표의 입장도 이해가 된다. 가만히 있었다가는 회사를 눈 앞에서 빼았길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눈 앞에서 당장 본인의 경영권이 빼았기는 일은 용납할 수 없었을 것이다. 아쉬운 점은 '조대웅 사태'를 사전적으로 막을 국내 주총의 관행과 구체적인 법이 미비하다는 점이다. 주주들은 두 차례 주주총회가 부당하다고, 법원에 주총 결의 취소·무효·부존재와 같은 소를 제기할 수 있다. 그런데 이는 사후적 해결책이지, 사전적 예방책은 아니다. 그간 국내 주총은 주요 이해관계자가 제한적이었기에 비상식적인 일이 발생하더라도 공론화되지 않았다. 위임장이 경우, '대리권을 증명하는 서면'이라는 상법 문구를 바탕으로 나머지를 판례로 해결하더라도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다. 이젠 달라졌다. 소액주주는 500만명에서 1400만명까지 훌쩍 늘어났다. 다양한 개인들이 주주연대를 결성해, 다양한 종목에서 다양한 형태로 의견을 내고 있다. 당연히 논쟁의 양태도 다양해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공정한 주총을 위해서는 주총 절차와 관련한 강행규정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프로야구에서 로봇심판이 도입된 이후 스트라이크-볼 판정의 시비가 없어진 것과 유사한 맥락이다. 그간 학계와 정치권에서는 이사회 관련 논의가 활발했다. LG화학과 LG엔솔의 물적 분할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관련 공략을 낸 것이 대표적이다. 이젠 주주총회에 주목할 때다. 정치권과 학계의 관심을 촉구한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특징주] 메가스터디교육, 주주환원책 발표에 16%대↑

메가스터디교육 주가가 주주환원정책 발표에 급등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시 5분 현재 메가스터디교육은 전 거래일 대비 16.64% 오른 6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3년간 별도 당기순이익의 60% 내외 규모의 주주환원정책을 지난 15일 공시했다. 주주환원 방법은 배당 및 자사주 매입이다. 자사주는 매입 이후 1년 이내 즉시 전량 소각한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신세계,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1분기 신세계 실적에 대해 시장 예상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21만원과 매수를 유지했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백화점은 당분간 양호한 신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면서 “주요 카테고리의 전반적인 수요가 예상 외로 견고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명품은 경기재 소비 둔화 시 수요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초고가 카테고리는 소비가 확대되면서 경기 영향을 거의 받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추가적인 실적 개선 여부는 면세에 달려 있다"면서 “중국인 관광객 쇼핑 수요에 따라 추정치가 조정될 수 있는데 현재까지는 전년 공항점의 이익 베이스가 높고, 고객 믹스도 큰 변화는 아직"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는 신세계의 1분기 실적으로 순매출 1조6254억원, 영업이익 1661억원으로 추정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 9% 증가한 수치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비대면 진료 중계 서비스 플랫폼 ‘KHUB 비대면진료’ 파트너 사전등록 시작 및 베타 서비스 돌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웹기반의 비대면진료 중계 플랫폼 'KHUB 비대면진료'의 오픈 베타서비스를 오픈하고 파트너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KHUB 비대면진료'는 Medical reformation 전환을 위한 디엑스앤브이엑스의 핵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로 주요 거점 병원들과, 각 지역1차 의료기관을 우선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문 상담 서비스와 의약품 및 의료 정보 제공, 건강 관리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진 모집을 위한 사전 예약을 진행중이며, 의료진과 서비스 이용자간 원활한 사용을 위한 대부분의 기능이 오픈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www.khub.com) 오픈베타는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점검기간으로 이후 별도의 서비스 중단없이 4월 중 정식 서비스가 오픈될 예정이다. KHUB 비대면진료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모든 디바이스에서 원격진료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사용자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의사와의 진료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웹 기반으로 특정한 앱이나 소프트웨어의 설치 없이 인터넷 접속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특히 의료 취약지역이나 고령자를 대상으로도 접근성을 개선해 의료 서비스의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기 구축중인 의료 정보 데이터 플랫폼과 AI 를 활용한 환자 건강 관리 서비스를 활용하여 처방전 발급, 건강상담, 검사 결과 해석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통합, 헬스케어4.0을 위한 핵심 디지털 헬스케어 파이프라인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현재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의료 기관과 진료 및 자문 상담 제휴를 통한 서비스 고도화도 병행 추진중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정부의 의료개혁 의지에 맞춰 1차 의료 기관을 디지털화 하는데 협력하고, 의료 자원 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4.0을 적극적으로 준비중이다"면서 "의료 데이터 및 비대면 진료 서비스 시장에 진출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도미누스·IMM·스틱·스카이레이크 홈페이지 맞나요?… ‘사모펀드 사칭’ 리딩방 ‘기승’

사모펀드운용사(PE)를 사칭한 리딩방, 가짜 사이트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모펀드', '고수익'과 같은 감언이설에 넘어가 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 PE, 도미누스, 스카이레이크, 스틱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캐피탈 등은 홈페이지에 사칭사기 주의 공지를 올리고 있다. 공지는 'PE의 로고를 도용하거나 임직원을 사칭하여 투자를 권유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취지의 내용이 대부분이다. 가짜 사이트도 버젓이 운영되고 있기도 하다. 도미누스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와 같은 모습의 가짜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와 세부 내용까지 똑같아 착각을 유발시킨다. 이에 더해 도미누스가 특정 블라인드 펀드를 운영한다는 등 사실과 다른 블로그 게시글을 여럿 게재해 도미누스와 해당 펀드가 관계있다는 인상을 강화시키고 있다. 이 같은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유는 PE업의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PE의 활동은 거의 알려지지 않는다. 사업구조가 B2C보단 B2B에 가깝다. 기관투자자들에게 자금을 조달하고, 비상장기업에 주로 투자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규모 자금을 투자받은 이력이 있다면 이름값도 있다.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희 회장이 운영하는 비전펀드를 사칭하며, 주식거래 리딩방에 가입을 유도하고 투자를 권유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 이천기 전 CS 아태지역 부회장을 대표로 영입하며 국내 진출을 본격화한 미국 기반 IB 제프리스의 이름을 도용하고, 제프리스 이름의 가짜 사이트를 운영하는 일이 있었다. SNS나 메신저를 통한 투자자 유치에도 제프리스가 활용됐다고 전해진다. PE들은 대중들을 상대로 자금을 모집하지 않는다. 주로 국민연금, 각종 공제회 등 수조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들을 타깃으로 자금을 유치한다. 불특정 다수에게 메시지를 보낼 실익도 없다. PE는 공모 방식으로 일반투자자에게 자금을 유치할 수는 있다. 그런데 여기서 일반투자자는 '개미'로 대변되는 일반인으로 보기 어렵다. 자본시장법에 따른 일반투자자는 3억원(일부의 경우 5억원) 이상의 투자자다. 또 자본시장법에 따라 일반투자자는 49인 이하로 제한된다. 달리 말하면 불특정 다수에게 메시지를 보낼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최근 당사 또는 당사 임직원을 사칭하여 투자 관련 메시지를 발송하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텔레그램, 카카오톡 오픈채팅, 네이버 밴드, 블로그 등을 포함해 어떠한 형태로도 투자 상담이나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자본시장법상 허용되는 투자자 외에 개인 또는 제3자 명의로 투자금을 입금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IB 업계 관계자들은 “투자를 받기 위해 자금을 유치하고 난 이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금을 되돌려주지 않은 공산이 크다"면서 “가짜 사이트 등을 믿고 투자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라면서 관련 투자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특징주] 윈팩, 최대주주 유증 100% 참여 ‘깜짝’ 반전에 상승

반도체 제품 패키징 및 테스트 후공정 전문 기업 원팩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윈팩은 전일 대비 129원(10.63%)오른 1343원에 거래 중이다. 윈팩의 급등은 모회사의 유증 100% 참여 때문으로 풀이된다. 어보브반도체는 종속회사 윈팩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100% 참여하는 방식으로 약 185억원어치의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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