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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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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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4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국제포럼 개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용인시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대한민국 연극제가 펼쳐지는 용인 포은 아트홀의 이벤트홀에서 총 10개국에서 참석한 패널들이 “CHAIN"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 세계의 연극을 하나로 엮어 CHAIN을 만들기 위한 포럼이 진행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포럼에는 각 나라에서 자체적으로 연극축제를 운영하고 있는 축제의 예술감독들이 초청되어 자국의 연극 페스티벌 소개와 함께 연극을 통한 문화의 다양성과 네트워킹을 확장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발표되고 토론됐다. 총 9개국의 발표 후 중국 중앙희극학원과 한국연극협회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 협약에 이어 포럼 참가국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NEW WORLD THEATRE'S NETWORK 협약이 있었는데 이 협약은 연극적 경험과 작품, 현대적 작품기법 등을 공유하여 각 국가 축제의 참가작품들에게 창작기법 전수, 현대적 작품 창작을 위한 도움, 작품 형식의 향상 등을 통하여 작품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다양성을 확장시키기 위하기 위한 목적으로 협약됐다.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1년 3회의 정기모임을 통하여 각국 작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서로 간의 협력을 통한 작품공동제작 및 투어공연, 각 연극축제에 참가할 작품의 추천 등 관련 활동 등을 펼치게 되는데 오는 11월 세르비아에서 열리는 Showcase 공연축제에서 다시 만나 추후 활동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세계의 연극 축제를 소개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도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 플랫폼은 전 세계의 모든 연극 축제들을 소개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들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국가의 작품들이 참여하는 Showcase를 통하여 질 높은 작품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과 오픈 마켓 등을 통한 다양한 네트워킹이 가능하도록 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7일에는 서울의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창작자를 위한 네트워킹 및 상품개발 워크샵"이 열려 총 8편이 작품들이 소개되었는데 전체 약 40개 극단에서 신청하여 이중 8개 작품에 대하여 각국 패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그중 7개의 작품에 대하여 패널들이 자국의 연극 페스티벌에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하였는데 대한민국연극제의 공동제작 프로젝트나 포럼 등을 통하여 우리 한국의 연극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우리 작품들이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CHAIN을 였은 행사였다고 할 수 있다. sih31@ekn.kr

안성시, 제1기 안성시청년주말학교 ‘청년활동가 양성과정’수료식 개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는 지난 7월 20일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제1기 안성시청년주말학교 '안성시 청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교육·문화분과 정책제안 사업으로 제1기 청년주말학교 프로그램으로 청년문화공간 운영단이 '청년활동가 양성과정'으로 기획하여 추진됐다. 이에 청년 활동에 관심 있는 안성시 생활권을 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총 8주간 진행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청년활동가와 로컬의 이해 △사회적 가족과 공동체 △지역사회 문제 모색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SNS 활용법 △지역사회 청년들의 역할 등 각 주제에 맞는 전문가들의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을 통해 안성시의 각종 청년정책을 함께 이끌어갈 청년 활동가를 양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었다. 이날행사에서는 교육을 모두 이수한 청년들에 대한 수료식과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바라보는 안성시의 지역현안이라는 주제로 안성시장과 청년들의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런 교육을 통해 앞으로 우리시에 더 많은 청년활동가들이 양성되기를 바란다"며 청년활동가들의 다양한 정책제안을 통해 안성에 사는 청년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이번 청년활동가 양성과정의 수료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으로서 지역사회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다양한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앞으로도 안성시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청년문화공간 내 주말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sih31@ekn.kr

경기도-안성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경기도와 안성시가 합동으로 여름 휴가철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과 안심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소비 집중이 예상되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진행되었으며 경기도 담당 공무원과 안성시 담당 공무원, 원산지 감시원이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을 경우에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상인 소장은 “여름 휴가철 농수산물의 신뢰도 향상과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목적으로 이번 합동 점검을 진행하였다"며“앞으로도 꾸준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축산물이 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평택시, 2024 자기주도학습 캠프 운영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평택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2024년 신규사업으로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총 3기수로 나눠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총 300명을 대상으로 기수별 2일에 걸쳐 6시간의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학년전환기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 필요하다는 학부모들의 수요를 반영해 올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게 됐으며, 운영 내용은 학습환경 조성 및 공부 습관 개선을 위한 학습전략검사(MLST)와 집중력·기억력 향상 전략, 시험계획 세우기 등 다양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년전환기 학생들의 긍정적인 학습 태도 형성 및 학습 동기를 강화해 자기주도학습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캠프를 통해 여름방학 동안 학습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자기주도학습캠프 이외에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고교진학 특강 및 청소년 대학탐방 등 다양한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sih31@ekn.kr

ASML코리아, 지역사회 발전 및 자원봉사 활성화로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에이에스엠엘코리아가 최근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반도체 장비 제조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ASML코리아는 기업과 지역, 환경이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사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및 자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ASML코리아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에 따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됐다. Richard Lammers 부사장은 “앞으로도 ASML코리아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경기도를 대신해 표창을 전수한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은 “ASML코리아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과 ESG 경영 실천 노력이 우리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sih31@ekn.kr

화성시 환경재단, 어르신 대상 환경 교육 운영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환경재단이 오는 9월까지 화성시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지역 어르신 대상 '실버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실버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화성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숲, 갯벌 등 환경 관련 5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이론 강의와 일상생활에서 탄소배출 저감과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실습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환경부가 지정하는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선정돼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검증받기도 했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ih31@ekn.kr

화성시, 외국인주민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 과정 수료식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는 지난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화성시 외국인주민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외국인 주민이 같은 국적을 가진 주민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고 홍보함으로써 외국인 주민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학습자들의 흥미와 이해도 향상을 위해 폐기물 배출 사례 사진과 영상을 주요 교육자료로 활용해 3회차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화성시의 폐기물 처리 방법 △종량제 봉투의 규격별 금액 및 배출 시 유의 사항 등을 다뤘다. 이날 교육 수료를 마친 외국인주민 자원순환 활동가들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소속 통·번역 봉사자 12명으로, 이들의 국적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등 총 7개 국가에 달한다. 이들은 첫 봉사활동으로 대형폐기물의 품목별 수수료 기준을 자국어로 번역하고 이를 자국 커뮤니티 내에 홍보할 예정이다. 심연보 자원순환과장은 “외국인 주민들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하고 있다"며 “내국인들도 어려워하는 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을 외국인주민 활동가들이 다양한 언어로 안내해준다면 외국인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외국인주민 자원순환 활동가들이 2024년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자원순환 시민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sih31@ekn.kr

수원시-한국지역난방공사, 친환경 에너지 전환사업 상생 발전 협약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한난 수원사업소의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와 한난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사업 관련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정용기 한난 사장 등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 집단에너지시설의 사용 연료를 중유에서 친환경 에너지인 LNG(액화천연가스)로 전환하는 것으로 43.2MW 용량의 열병합 발전설비를 141MW 용량의 LNG 열병합발전소로 전환하며 개선 사업은 2028년 12월 완료할 계획이다. 1997년 수원사업소를 개소한 한난은 현재 시의 17만 3000여 세대에 지역난방열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들 세대는 시 전체 가구의 32.3%에 이른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으로 인한 민원 사항 공유 △개선 사업 관련 시민의 공감을 얻기 위한 홍보 △시민과 소통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한난 수원사업소 주변 주민, 수원시 공직자, 한난 직원이 참여하는 주민소통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 의견을 듣고, 공사 중 주민불편사항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난은 지난 4월에는 시와 '환경수도 수원만들기 공동환경선언'을 했고 제54주년 '지구의 날' 행사를 후원하는 등 시와 지속해서 협력하며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주민들을 위해 수원사업소 주변 경관개선 사업, 안심 귀갓길 조성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 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들에게 투명해 주민들의 궁금증과 걱정을 해소하겠다"며 “수원시민의 삶뿐만 아니라 마음마저 따뜻하게 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의 세 가구 중 한 가구는 한국지역난방공사로부터 난방열을 공급받고 있을 정도로 한난은 시민과 가까운 기관"이라며 “한난이 사업 현장 주변 주민들과 기관에 사업 내용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ih31@ekn.kr

경기광주시, 2024년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광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현지 바이어 발굴 가능성, 해외 시장 진출 준비성 및 가능성 등을 검토해 내달 7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와 베트남의 호치민으로 광주시 관내 기업 10개 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1:1 상담 주선, 기업별 현지 시장조사 보고서 제공, 기업별 통역원 제공, 단체이동 및 방문 상담 시 이동 차량 제공, 항공비(1사 1인에 한해 항공료의 최대 50%) 지원이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2023년 실질 경제성장률이 각각 5.0%, 4.7%로 다른 국가에 비해 월등한 성장세를 보이며 2024년 경기 회복에 따라 소비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동남아 현지 방문을 통해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진출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희망 기업은 이지비즈에 접속 후 공고문을 참조해 이달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지원팀으로 이메일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동남아 지역의 수출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지난해에 이어 관내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한 광주시 소재 10개 기업은 95건, 326만6000 달러 상당의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으며 6건의 MOU가 체결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sih31@ekn.kr

화성도시공사, 적극행정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도시공사 (이하 HU공사)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제4회 적극 행정 유공 포상'에서 김정훈 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지난 19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김정훈 과장은 기초자치단체 지방공기업 최초로 민원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고 디지털화하여 민원 처리 속도와 업무 효율을 크게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김 과장은 국민신문고, 민원 관리시스템, 콜센터, 전자결재 시스템 등 다양한 민원 처리 시스템을 연계하여 민원 접수 창구를 고객지원센터로 일원화했다. 또한, 독촉장 발부, 처리 기한 연장 등 민원 처리 법규에 따른 업무를 디지털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김 과장의 이러한 노력은 민원 처리 시간을 50% 단축하고, 국민신문고 민원 시 지자체 및 공사로 연계되는 과정에서 중복으로 발생하는 문서를 4300건 이상 줄여 시민 만족도 증진 및 행정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시민 행복을 위해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관행적 업무에서 벗어나 적극 행정이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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