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MINI) 코리아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K현대미술관에서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MINI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살펴보고 차량들의 디자인과 헤리티지, 유쾌한 감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헤리티지 존'(Heritage Zone), '비욘드 존'(Beyond Zone) 등으로 구역을 나눠 펼쳐진다. 각 공간에 담긴 내용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해 MINI의 오랜 역사와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순차적으로 관람할 수 있게 했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무료 관람으로 개방된다. 단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각 세션 당 한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또는 '헤리티지앤비욘드'를 검색하면 예약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