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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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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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MINI, 브랜드 역사·미래 담은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 진행

미니(MINI) 코리아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K현대미술관에서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MINI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살펴보고 차량들의 디자인과 헤리티지, 유쾌한 감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헤리티지 존'(Heritage Zone), '비욘드 존'(Beyond Zone) 등으로 구역을 나눠 펼쳐진다. 각 공간에 담긴 내용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해 MINI의 오랜 역사와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순차적으로 관람할 수 있게 했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무료 관람으로 개방된다. 단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각 세션 당 한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또는 '헤리티지앤비욘드'를 검색하면 예약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넥센타이어, 한국광고학회 ‘올해의 광고상’ 대상 수상

넥센타이어는 제31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간접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에서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물 중 창의성, 독창성, 효과성, 영향력 등을 심사해 우수 광고 캠페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넥센타이어는 10년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구단의 47년만의 방한을 기념해 SBS '문명특급'과 지난해 8월 콜라보해 제작한 콘텐츠로 간접광고대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콘텐츠에는 맨시티 선수 엘링 홀란드, 필 포든, 리코 루이스가 넥센타이어 브랜드가 랩핑된 버스에 탑승해 '문명특급' MC 재재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락실 투어, 팬들과의 만남, 홀란드 닮은꼴인 개그우먼 엄지윤과의 만남 등 에피소드도 들어갔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경협국제경영원 ‘제88기 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진행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제88기 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88기에는 ㈜세종텔레콤 대표, ㈜금영엔터테인먼트 대표, ㈜탑코글로벌 대표, ㈜풍산 상무 등 기업 및 기관의 대표와 임원 총 60명이 입학했다. 5개월간 진행되는 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은 1980년에 경제계 최초로 개설된 교육과정이다. 기업의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경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2기수씩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약 44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경제계 최고의 경영자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가을 학기에 진행하는 제89기 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은 오는 9월3일 개강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엔카닷컴 ‘도전! 엔카 서치왕’ 이벤트 진행

엔카닷컴은 민트급 차량을 찾으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도전! 엔카 서치왕'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민트급 차량'이란 신차에 준하는 좋은 상태의 중고차를 뜻한다. 엔카에서 마음에 드는 민트급 매물을 서치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매물 정보와 선택 이유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다양한 엔카 검색 조건, 정렬 필터를 활용하면 나에게 딱 맞는 민트급 차량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이후 응모자 중 TOP 5 베스트 서치왕 후보를 발표한다. 일주일간 공개 투표를 통해 1등 베스트 서치왕을 선정하게 된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1등 베스트 서치왕에게는 애플 아이패드 프로, 2등부터 5등까지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닷컴은 국내 최대 중고차 앱으로 제조사, 차종, 모델, 연식 등에 상관없이 연간 120만 대의 중고차가 등록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엔카에서 많은 고객들이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딱 맞는 나만의 민트급 차량을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MINI ‘JCW 챌린지 파이널’ 성료

미니(MINI) 코리아는 지난 9~10일 인천 영종도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2023-2024 JCW 챌린지 파이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시작해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JCW 모델 소유 고객이 자신의 차량으로 트랙을 직접 주행할 수 있는 레이싱 행사다. 최종전에 앞서 지난해 11월에 열린 예선전에서는 MINI 공식 딜러사를 통해 참가 신청한 JCW 소유 고객 약 110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합 끝에 총 29명의 참가자가 예선을 통과해 MINI JCW 챌린지 파이널에 진출했다. 최종전에서는 '타임 트라이얼'과 '짐카나' 두 가지 종목을 통해 실력을 겨뤘다.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자가 가려졌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영국의 굿우드 페스티벌(Goodwood Festival) 및 MINI 옥스퍼드 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와 이를 위한 항공 및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차량 커스텀 시공이 가능한 'My MINI Detailing' 바우처를 제공했다. MINI 코리아는 앞으로도 MINI JCW 챌린지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로열티를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LG그룹, 알츠하이머 비밀 풀어낼 AI 만든다

LG그룹이 세계적인 유전체(Genome, 게놈) 비영리 연구기관인 미국 잭슨랩(JAX)과 인공지능(AI)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 알츠하이머와 암의 비밀을 풀어내기 위해서다. LG AI연구원은 잭슨랩과 지난해 12월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최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알츠하이머와 암의 발병 원인과 진행 과정을 분석하고 치료제 효과까지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해 개인 맞춤 치료 연구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LG그룹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퇴행성 뇌질환은 유전자 및 인간 노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그 원인 규명과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수많은 연구진과 제약회사들이 뛰어들고 있는 분야다. 양사는 LG의 생성형 AI '엑사원(EXAONE)'에 잭슨랩이 보유한 알츠하이머의 유전적 특성과 생애주기별 연구 자료를 학습시킨다. 이를 통해 질병 원인을 분석하고 치료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잭슨랩은 유전자 변형 마우스를 직접 설계하고 생산할 수 있는 유전체 전문 연구기관으로 알츠하이머와 암 등 질병과 관련된 다양한 유전적 변이와 돌연변이 유전자 등 방대한 양의 연구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LG의 AI 기술과 결합할 경우 시너지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론 카돈 잭슨랩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과 유전체학이라는 양사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강점을 잘 활용해 헬스케어 분야를 혁신할 수 있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고 전했다. 찰스 리 잭슨랩 유전체 의학 연구소장은 “LG AI연구원과 알츠하이머와 암 등 질병을 예측하고, 신약과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I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협업이 개인 맞춤형 의학 시대를 실현하는 데 한층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 AI연구원과 잭슨랩은 암 진단과 치료 분야에서 활약할 AI 모델도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비싸고 특수한 검사를 진행하지 않더라도 병리 이미지만으로 암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멀티모달 생성형 AI 모델과 개인별 유전체 정보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항암 치료 선택지를 의사에게 제안하는 새로운 대화형 생성 AI 모델 개발에 나섰다. 양사는 AI가 암 분야에서 신약의 후보 물질 발굴부터 전임상 시험과 임상 시험에 이르기까지 개발 소요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양사가 협업해 개발한 AI 모델들이 유전자 변이에 따른 개인별 맞춤 치료가 가능한 정밀 의료 시대를 여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LG AI연구원은 AI를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며 “특히 LG의 미래성장동력인 바이오 분야에서도 AI 기술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타이어, 봄철 타이어 교체 시즌 맞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다음달 12일까지 자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봄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 등이다. 행사 제품 4개 일괄 구매 고객에게 상품군에 따라 최대 8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지급된 상품권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에서 사용 가능하다. 행사 제품 구매 후 다음달 28일까지 모바일로 전송되는 알림톡을 통해 상품권 신청 시 신청일 기준 차주 목요일에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봄맞이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대오토에버, 車 부품 협력사 공장 보안 강화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자동차 산업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는 공급망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 차량 부품 협력사의 공장 보안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의 공급망은 사슬과 같아 협력사 같은 '약한 고리'가 공격을 받는다면 협력사의 운영뿐만 아니라 최종 제품인 자동차의 생산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견고한 보안 체계를 갖춘 자동차 업체보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품 협력사를 공격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는 이유다. 협력사는 자동차 그룹 내의 조직보다 상대적으로 외부의 직접 공격, 악성코드 유입, 솔루션 우회 등 외부의 보안 위협에 노출되기 쉽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도 협력사가 랜섬웨어 등 보안 위협을 받거나 이로 인해 데이터 탈취, 생산 중단 사태를 겪는 등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부품 공급 업체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시스템 장애를 겪었다. 이로 인해 완성차 업체의 공장의 가동이 전면 중단된 사례가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사이버 보안 강화에 나섰다. 공급망 사이버 보안은 공급망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의 시스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데이터 등을 외부의 잠재적인 위협으로부터 보호해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사 공장 보안 강화는 차량 부품 협력사 153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오토에버는 취약점 진단에 착수했다. 하반기에는 취약점 조치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이행 진단으로 취약점에 대한 조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년간 소프트웨어 공급 생태계 전반의 보안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현대오토에버의 ICT 개발 협력 30여개사의 보안 점검과 취약점 개선을 진행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사이버 보안 강화의 대상을 당사의 협력사에서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까지 넓혀 자동차 산업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며 “지속적인 대상 확대로 공급망 전체의 보안 수준을 높여 자동차 생산 중단 등 심각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8기 모집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국제적인 시각 및 전문성을 가진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OGA) 8기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과 협력해 OGA 사업을 운영해왔다. 국제기구 및 NGO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이슈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올해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된다. 전·현직 외교관, 국제기구 종사자, 국제관계분야 전문가 등 국내외 최고 강사진으로 구성된 전문적인 교육 과정부터 2주 간의 해외 현장학습 및 국제기구 진출 시 정착 지원금까지 지원한다. 8기는 30명 선발 예정이다. 국제기구 및 NGO 진출을 희망하는 학부생 및 만 30세 미만(군필자 만 32세 미만)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 7년간 운영된 OGA 프로그램을 통해 200여명의 수료생 중 88명이 42개국 58개 국제기구 및 NGO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OGA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출 경로를 통해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아동기금(UNICEF), 세계은행(World Bank Group), 녹색기후기금(GCF), 유엔난민기구(UNHCR), 국제이주기구(IOM), 세계보건기구(WH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세계 곳곳에 진출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CJ그룹, 글로벌 진출 유망 스타트업에 날개 달아준다

CJ그룹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CJ인베스트먼트가 'CJ글로벤터스 2기'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진출이 유망한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대기업 매칭을 통해 스케일업(Scale-Up, 사업확장)이 가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CJ글로벤터스에는 한국무역협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CJ인베스트먼트는 스타트업 발굴부터 선정,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등 프로그램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무역협회는 포춘 500대 기업 매칭 및 PoC(기술검증) 연계 지원, 경기창경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및 해외 벤처캐피탈(VC) 연계를 각각 담당한다. CJ글로벤터스에는 차별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CJ그룹 및 경기창경에서 투자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포함해 CJ의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오벤터스 졸업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이들 기업은 모두 1차 서류 심사가 면제된다. 이번 CJ글로벤터스는 스타트업에 대한 실질적인 글로벌 스케일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위해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에 대한 심사 단계부터 이들 기업에 관심이 있는 포춘 500대 대·중견 기업을 매칭할 예정이다. CJ글로벤터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이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글로벌 대기업에 1대1로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다음달 3일까지 한국무역협회 이노브랜치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심사·인터뷰 등을 거쳐 오는 5월27일 총 20개팀이 최종 선정된다. 이들 가운데 최대 3팀에 대해서는 글로벌 기업 밋업과 글로벌 벤처캐피탈 기업설명회 성과 등을 바탕으로 팀당 최대 2000만원씩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도한 CJ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지난해 시도한 그룹 투자 포트폴리오사 대상의 글로벌 진출 지원 1기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으로 확장했다"며 “글로벌 대기업과의 Meet-Up, PoC연계를 통해 글로벌 사업 확장의 첫 단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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