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0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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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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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분양 전망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내년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26만5000가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5년 평균 대비 75% 수준이다. 고금리 기조로 이자 부담이 늘었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어 내년 분양 시장 전망도 어둡다는 평가가 나온다.25일 연합뉴스가 부동산R114와 공동으로 민간임대를 포함한 민영아파트 분양 계획을 조사한 결과 내년에는 전국 268개 사업장에서 26만5439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2019년부터 5년간 연평균 분양계획 35만5524가구 대비 25% 적은 규모다.최근 5년간 분양계획 물량은 2017년 29만8331가구, 2018년 41만7786가구, 2019년 38만6741가구, 2020년 32만5879가구, 2021년 39만854가구, 2022년 41만6142가구, 2023년 25만8003가구 등이다. 이 중 실제 분양이 이뤄진 물량은 5년 평균 연 29만2569가구다.특히 올해 같은 경우 실제 분양 물량은 18만5261가구로, 당초 계획 대비 72%에 불과했다. 올해 분양 물량은 2013년 20만281가구 이후 10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이에 따라 올해 분양 예정 물량 가운데 10만1490가구는 분양 계획이 내년으로 넘어갔다.이월 물량 중에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원페를라(1097가구) 등 주요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가 대거 포함됐다.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경우 공사비 증액 등의 이유로 내년에도 분양이 추가로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내년 분양이 계획된 아파트 가운데 8만6684가구는 아직 분양 시기를 특정하지 못해 실제 분양 추진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에 따라 실제 내년 분양 실적은 분양 계획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내년 민영아파트 분양 계획은 수도권, 정비사업에 집중됐다. 분양계획을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4만1100가구, 지방이 12만4339가구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가 7만4623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4만4252가구, 인천 2만2225가구 순이다. 지방에서는 부산 2만2710가구, 광주 2만161가구, 대전 1만3138가구, 충남 1만2503가구 등이다.유형별로는 재건축, 재개발 물량이 13만9778가구로 전체의 53%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보다 5%포인트(p) 커진 수치다. 내년으로 이월된 분양 계획의 절반 가량이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채워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도급을 포함해 자체 사업은 10만8227가구다. ys106@ekn.kr내년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26만5000가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파트.(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커지는 지방·중소저축은행 부동산PF 부실 우려...부실채권비율 1년새 5배↑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자산 1조원 미만인 중소형 저축은행과 지방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들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년 6개월 만에 5배 급등했다.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건전성 지표 악화에 대해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내년부터 신규로 취급하는 토지담보대출에 대해서는 부동산 PF에 준해 취급하는 등 저축은행 여신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25일 한국신용평가가 발간한 ‘저축은행 업계 사각지대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저축은행 47곳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021년 말 3.4%에서 올해 6월 말 6.8%까지 뛰었다. 이 기간 부동산업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3.2%에서 9.6%로 급등했다. 부동산PF는 1.3%에서 6.5%로 급등했고, 건설업은 2.7%에서 7%로 부동산 관련 여신에서 건전성 저하가 두드러졌다.반면 부동산 관련 여신을 제외한 나머지 여신의 건전성 저하 폭은 2021년 말 4%에서 올해 6월 말 6%로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이들 저축은행의 요주의이하여신비율도 가파르게 올랐다. 부동산업의 요주의이하여신비율은 2021년 말 24.6%에서 올해 6월 말 41.2%로, 부동산PF는 10.1%에서 51%로 급등했다. 건설업은 23.8%에서 34.3%로 뛰었다. 한신평은 "부동산 경기 저하, 높은 지방 사업장 비중, 열위한 시공사 신용도 등을 고려할 때 부동산 관련 여신의 건전성 지표는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분석 대상 저축은행 47개사는 대부분 중소형사인데다 지방 영업 비중이 높고,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PF 건설업 비중이 높아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저축은행에 비해 부동산 경기 악화나 지역 건설사 신용 리스크에 더욱 크게 노출됐다. 성장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자본비율, 유동성 지표는 높게 나타나지만, 대주주의 지원 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어 더욱 보수적인 자본비율 관리가 필요하다는 평가다.실제 이들 저축은행의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PF 비중은 67.9%, 자기자본 대비 건설업 여신 비중은 50.4%,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PF와 건설업 합산 비중은 118.3%였다. 부동산 경기 악화 등에 대한 양적 부담이 높은 것이다. 부동산PF 부담은 등급 보유 저축은행과 격차가 크지 않지만, 건설업/자기자본 비중이 등급 보유 저축은행 33.3%에 비해 약 17%포인트(p) 높았다. 한신평은 "저축은행 업권 평균적으로 브릿지론 : 부동산PF 비율이 약 1 대 1 수준인 점을 고려할 때 브릿지론이 상당 부분 포함될 것으로 추정되는 부동산업까지 감안할 경우 실제 부동산 경기 악화에 대한 영향은 이보다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건전성 지표 악화에 대해 현재까지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내년부터 신규로 취급하는 토지담보대출에 대해서는 부동산 PF에 준해 분류하도록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저축은행업 감독규정에 따라 저축은행은 부동산 관련 여신은 총여신의 50%를, 부동산PF는 20%를 넘을 수 없다. 총 신용공여액의 20%까지만 부동산PF를 취급할 수 있는 것이다.금융당국은 내년부터 해당 비율에 신규 토지담보대출도 포함하기로 했다. 여기에 대손충당금에 대해서는 기존 토지담보대출도 부동산PF 대출 수준으로 적립하도록 했다. 부동산 시장 악화에 따라 현재 신규 토지담보대출 취급은 감소했지만, 향후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 부동산 PF 취급이 증가할 수 있는 만큼 금융당국이 선제적으로 조치한 것으로 해석된다.건설현장.(사진=에너지경제신문DB)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저축은행 47곳의 고정이하여신비율 추이.(자료=한국신용평가)

"연체율 너무 빨리 오른다"...5대은행 건설업 대출연체 1년새 2배↑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건설업종 연체액, 연체율이 1년새 2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향후 부동산 시장의 하방 리스크를 고려하면 연체율의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건설업종 대출 잔액은 11월 말 현재 총 23조2387억원으로 집계됐다.작년 말 20조3915억원, 2021년 말 15조9704억원과 비교하면 각각 14%(2조8472억원), 46%(7조2683억원) 불었다.연체액은 현재 1051억원 수준이다. 이 역시 작년 말(524억원)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다. 2021년 말(330억원)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불었다.이에 따라 연체율은 2021년 말 0.21%, 2022년 말 0.26%, 올해 11월 0.45%로 오름세다.11월 말 기준 5대 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잔액은 18조2404억원이다. 올해 들어 26%(3조7917억원) 늘었지만, 연체율은 0%에 가깝다. 은행권에서는 건설업종의 연체율이 감당하지 못할 수준은 아니지만, 다른 업종과 비교해 두드러지게 빨리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부동산 PF의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보증부 대출 위주로 잔액이 늘고 있다. 대부분 선순위 보증을 바탕으로 대출이 이뤄졌기 때문에 PF 관련 부실 위험이 당장은 크지 않지만, 부동산 경기가 다시 냉각되는 만큼 은행권은 선제적 위험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은행도 대출의 부동산, 건설 관련 부문 집중 문제와 부실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간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의 업종별 대출 집중도 분석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현재 부동산업의 대출 집중도는 3.3으로 5개 업종(부동산업, 건설업, 숙박음식, 도소매, 제조업) 가운데 가장 높았다. 대출 집중도는 업종별 대출금 비중을 업종별 명목 국내총생산(GDP) 비중으로 나눈 값으로, 결국 우리나라 경제에서 부동산업에 대한 대출이 지나치게 집중됐다는 의미다.한은은 "가계 및 기업대출 증가를 부동산 부문이 주도하는 가운데 향후 주택시장에 대한 전망은 불확실성이 높다"고 설명했다.한은은 "가계 및 기업대출 연체율을 보면 아직까지 장기평균을 하회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이라며 "가계대출의 신규연체는 취약차주, 비은행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기업대출의 경우 부동산 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건설 및 부동산업의 연체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장기평균에 근접하고 있다"며 "최근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매각 노력은 연체율 상승세를 제약하겠지만, 향후 부동산 시장의 하방 리스크를 감안하면 연체율의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ys106@ekn.kr건설업종의 연체율이 다른 업종과 비교해 두드러지게 빨리 높아지고 있다. 서울 시내의 아파트 모습.(자료=한국은행)

◇ 지점장 ▲한국외국어대학교 구광희 ▲영도 손성익 ▲온천남 김영길 ▲하단동 이석진 ▲울산동평 심환용 ▲LH진주혁신도시 박미정 ▲신용보증기금 이수진 ▲베트남우리은행 스타레이크 김창선 ◇ 기업지점장 ▲미래기업영업본부 윤준호 ▲미래기업영업본부 이종수 ◇ RM지점장 ▲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진용 ▲남동/송도 BIZ프라임센터 신지호 ▲남동/송도 BIZ프라임센터 이충현 ◇ PB지점장 ▲TWO CHAIRS W 대치 오정주 ◇ 금융센터 지점장 ▲광희동 신영미 ▲남역삼동 서정욱 ▲대치역 윤여경 ▲도산대로 장세욱 ▲마곡역 배순천 ▲법조타운 신동훈 ▲삼성동 신학균 ▲서여의도 김재복 ▲서초 김영민 ▲성수동 권현우 ▲수유동 이은숙 ▲신정동 이수진 ▲연세 정서현 ▲용산 황기창 ▲자양동 이광일 ▲잠실 장미란 ▲청담동 최시호 ▲태릉역 이창일 ▲테헤란로 한대석 ▲한남동 박찬오 ▲공항 박준환 ▲만수동 정원길 ▲부평 손민우 ▲인천항 정미분 ▲과천 안민수 ▲구리역 김지영 ▲동수원 김헌태 ▲분당중앙 김미선 ▲성남 이훈범 ▲수원 이민휘 ▲신갈 신기준 ▲안산 정진호 ▲안양 한성일 ▲양주 박천호 ▲오산 윤방한 ▲파주 김지현 ▲화정역 구재범 ▲엑스포 김태진 ▲온천동 김오준 ▲양산 이태기 ▲성서 정병화 ▲구미공단 장호권 ▲포항POSCO 박천식 ▲상무 임원철 ▲광양POSCO 안규상 ◇ 부장대우 ▲개인그룹 박용성 ▲개인금융솔루션부 김병준 ▲자산수탁부 최성현 ▲기관공금고객부 윤민오 ▲연금고객관리센터 이효선 ▲빅데이터플랫폼부 고형곤 ▲중기업심사부 박웅복 ▲대기업심사부 하은경 ▲여신관리부 이현술 ▲리스크총괄부 성창숙 ▲소비자보호부 안진아 ▲직원만족센터 천세호 ▲총무부 오은종 ▲재무기획부 이진우 ▲강동강원영업본부 김태수 ▲강서양천영업본부 이경화 ▲관악동작영업본부 곽명철 ▲광진성동영업본부 하현신 ▲서초1영업본부 김현정 ▲서초2영업본부 윤은희 ▲송파영업본부 이기원 ▲영등포영업본부 조소영 ▲경기서부영업본부 김종곤 ▲충청북부영업본부 최종남 ▲외환사업부 전선우 ▲부산동부울산영업본부 박은주 ▲개인고객부장 최봉계 ▲자산관리사업부장 이정한 ▲신탁부장 손상범 ▲기업고객부장 노용필 ▲투자금융1부장 김홍익 ▲투자금융2부장 김진표 ▲구조화금융부장 남형욱 ▲중소기업고객부장 유호성 ▲기업금융플랫폼부장 정지혜 ▲혁신금융추진부장 구현주 ▲글로벌영업추진부장 정민식 ▲외환시장운용부장 신지윤 ▲파생금융부장 김성열 ▲연금지원플랫폼부장 이훈희 ▲신사업제휴추진부장 노영찬 ▲MyData플랫폼부장 이창재 ▲빅데이터플랫폼부장 정동식 ▲AI플랫폼부장 김선우 ▲혁신기술플랫폼부장 성기호 ▲IT기획부장 조남주 ▲여신정책부장 김충훈 ▲중기업심사부장(심사역) 김대환 ▲관리기업심사부장(심사역) 손종락 ▲신용리스크관리부장 김도근 ▲인사부장 정용상 ▲여신업무센터장 유정근 ▲수신업무센터장 권동순 ▲법무실장 김광연 ◇ 금융센터장 ▲가락중앙 백수아 ▲가산디지털 허희숙 ▲고덕 박지순 ▲광희동 이상호 ▲군자역 김동헌 ▲노원 김종우 ▲동소문로 김정훈 ▲문래동 김희완 ▲방배동 길준형 ▲상암DMC 염은숙 ▲서초(兼강남역지점장) 이중엽 ▲성수동 김승섭 ▲수서역 진용두 ▲신도림동 이영석 ▲신림로 윤진영 ▲신정동 서성웅 ▲아크로비스타 김동헌 ▲아현동 강태훈 ▲왕십리역 최원석 ▲자양동 김은숙 ▲잠실역 이호 ▲중림동 홍성진 ▲중부 허철 ▲창동 김창범▲만수동 서금석 ▲부평 김경헌 ▲인천항 신진희 ▲청라 이정현 ▲김포 백민 ▲동수원 허일성 ▲병점 전상훈 ▲부천내동 이명호 ▲상동역 정말순 ▲성남공단 이동민 ▲신갈 김태섭 ▲안산 김태헌 ▲안양 김태우 ▲양주 고만석 ▲일산중앙 권태준 ▲정왕동 박기운 ▲파주 서성은 ▲판교역프리미엄 정현기 ▲평촌 문은희 ▲하남 김정심 ▲엑스포 권오선 ▲세종신도시 양희성 ▲동래 서주연 ▲부산 정주한 ▲온천동 장보원 ▲울산 이상협 ▲울산중앙 임대진 ▲양산 박은숙 ▲명덕 배은희 ▲성서공단 박현주 ▲구미공단 김송미 ▲포항POSCO 오종석 ▲상무 윤석하 ▲광양POSCO 정임순 ▲군산 방형진 ▲전주중앙 김유연 ▲신제주 한경훈 ▲남동산단 김성중 ▲삼성반도체 최요한 ▲대구혁신도시 조진혁 ▲한전빛가람 최준 ▲국민연금공단 박미라 ▲공덕동효성(兼중앙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이태현 ▲롯데월드타워(兼중앙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윤희준 ▲삼성타운(兼삼성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박용철 ▲포스코(兼강남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이시영 ▲한화(兼종로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최대해 ▲CJ(兼본점1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강철희 ▲DL(兼본점2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이수진 ▲포스코타워송도(兼강남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송승헌 ▲코오롱타워(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김경숙 ◇ 지점장 ▲WON컨시어지영업부장 유숙자 ▲WON컨시어지소호영업부장 고희정 ▲가락남부 박노석 ▲가양동 이상표 ▲강남 김영백 ▲개봉동 백명화 ▲갤러리아팰리스 전미라 ▲거여동 김승용 ▲광장동 전영미 ▲구로본동 박은영 ▲금호동 임승택 ▲남가좌동 권수진 ▲대림동 박찬심 ▲대방동 조순자 ▲대치남 박경옥 ▲도곡동 임용성 ▲도곡스위트 조희숙 ▲도봉 정상민 ▲독산동 김재준 ▲동역삼동 김광년 ▲동자동 임희정 ▲둔촌동 이미영 ▲등촌역 이연경 ▲마곡나루역 강미화 ▲미아사거리 임향순 ▲반포서래 지여옥 ▲방이동 윤원희 ▲보라매 기상일 ▲삼성중앙역 윤은숙 ▲상계역 엄해경 ▲상봉동 유정섭 ▲서대문구청 정승오 ▲서울대입구역 한신희 ▲서울대학교 박지훈 ▲서울성모병원 정유미 ▲서초남(兼남부터미널) 김은아 ▲석계역 김순경 ▲성균관대학교 황정한 ▲성북구청 정수연 ▲소공동 최정원 ▲송파역 박은희 ▲숭실대역 김태희 ▲신길중앙 김희영 ▲신당역 황운영 ▲신림남부 박효숙 ▲신설동 엄세현 ▲신월동 손영주 ▲아현역 정원영 ▲암사역 백운각 ▲압구정역 배수범 ▲약수역 길재훈 ▲양재중앙 김동경 ▲여의도중앙 조남근 ▲역삼역 이동일 ▲역촌동 명재건 ▲연신내 김천수 ▲원효로 박찬숙 ▲은평뉴타운 김상근 ▲을지로5가 김현관 ▲을지로 정성훈 ▲응암로 신충섭 ▲이수역 심재용 ▲재동 이준재 ▲전농동 라금주 ▲중계2동 김광선 ▲중구청 신명석 ▲중앙대학교 김성만 ▲증미역 윤균 ▲평창동 한도연 ▲포이동 김명주 ▲학동역 손희정 ▲한티역 한상근 ▲효자동 이소연 ▲TCE강남센터장 박일건 ▲TCE본점센터장 윤미란 ▲구월타운 양영옥 ▲부평중앙 이태혁 ▲석남동 장유림 ▲송도스마트밸리 강은주 ▲옥련동 강재훈 ▲경기광주 강기석 ▲경기초월역 이윤창 ▲광교신도시 구화영 ▲다산 전상호 ▲단국대학교 임상제 ▲덕소 지은주 ▲동백 김시영 ▲동탄테크노밸리 이정록 ▲모란역 김민숭 ▲별내신도시 구옥분 ▲분당시범단지 정세진 ▲분당차병원 박현화 ▲삼성디지털시티 고순일 ▲삼송MBN미디어 강신철 ▲상록수 오윤경 ▲서수원 임문규 ▲성남중앙 염금자 ▲성남하이테크 고정근 ▲수내역 박범석 ▲수원시청역 성미경 ▲수원역 노선영 ▲수지동천 김다영 ▲시흥 김병철 ▲신장 강대훈 ▲심곡동 김필순 ▲여주 조경래 ▲역곡 신규환 ▲오산남 최기호 ▲원당 이은석 ▲위례 김영숙 ▲의왕 박대성 ▲일산위시티 조영신 ▲일산호수 구대회 ▲풍무동 노검래 ▲하남테크노밸리 박화순 ▲대전중앙 김은수 ▲용문역 민경식 ▲공주 박은서 ▲당진 박황종 ▲천안신부동 송재현 ▲천안중앙 김인기 ▲제천 서경희 ▲충주 황태희 ▲원주중앙 함채연 ▲춘천 김범식 ▲남천동 이소연 ▲메트로시티 이현진 ▲범천동 정인희 ▲부산거제동 이광훈 ▲초량 권아섬 ▲공업탑 김병재 ▲울산구영 정원필 ▲마산 황순애 ▲통영 조용택 ▲대구3공단 김종호 ▲대구테크노폴리스 김영화 ▲동산동 구본국 ▲범물동 이상석 ▲유통단지 노명균 ▲칠곡 최영재 ▲구미인동 최성복 ▲김천 김민성 ▲영주 조현수 ▲포항 안철홍 ▲광주첨단 윤진원 ▲신창 국인식 ▲진월동 유기수 ▲여천 한정수 ▲익산 박민아 ▲전주송천동 최덕숙 ▲서귀포 주향선 ▲제주 박일 ▲싱가폴 양승용 ▲다카(兼방글라데시지역본부장) 허진 ▲첸나이 안영대 ▲푸네 김종학 ▲중국우리은행 심천분행장 박효섭 ▲베트남우리은행 동나이 송재형 ▲유럽우리은행 법인장 정현숙 ▲홍콩우리투자은행 법인장 이대성 ◇ 기업지점장 ▲본점1기업영업본부 박나영 ▲본점1기업영업본부 장희용 ▲본점2기업영업본부 김동완 ▲본점2기업영업본부 황규호 ▲본점2기업영업본부 라희준 ▲삼성기업영업본부 차영걸 ▲삼성기업영업본부 황경원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이상혁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송명윤 ▲강남기업영업본부 윤선준 ▲강남기업영업본부 이정하 ▲중앙기업영업본부 홍성훈 ▲중앙기업영업본부 김범준 ▲중앙기업영업본부 신용균 ▲종로기업영업본부 한백수 ▲종로기업영업본부 배태인 ▲남대문기업영업본부 오치헌 ▲여의도기업영업본부 조한웅 ▲여의도기업영업본부 정청락 ▲여의도기업영업본부 김성권 ▲미래기업영업본부 김천덕 ▲미래기업영업본부 박성현 ▲미래기업영업본부 신상준 ▲미래기업영업본부 강성욱 ◇ RM지점장 ▲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동혁 ▲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김주영 ▲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박정실 ◇ 금융센터지점장 ▲가락중앙 김학성 ▲가산IT 박영기 ▲강서 김윤정 ▲동대문 김길영 ▲둔촌역 홍상희 ▲서교중앙 강민구 ▲압구정동 김상원 ▲종로4가 한수경 ▲TCE강남센터 박승안 ▲분당미금역 김정삼 ▲용인 조경호 ▲하남 신주아 ▲천안 백종기 ◇ 부장대우 ▲부동산금융그룹 이상종 ▲중소기업그룹 배윤섭 ▲여신지원그룹 강성용 ▲업무지원그룹 김삼성 ▲검사총괄부 김태수 ▲검사총괄부 정희찬 ▲본부감사부 김상엽 ▲본부감사부 한정수 ▲준법감시실 이효기 ▲준법감시실 최나진 ▲준법감시실 이문재 ▲준법감시실 강창훈 ▲준법감시실 김현주 ▲준법감시실 박성진 ▲준법감시실 박세민 ▲광주전남영업본부 정재현

◇ 3급 승진 ▲ 비서실 김태완 ▲ 인재개발원 최석길 ▲ 시너지사업부 박진원 ▲ 서울업무부 홍석경 ▲ 미래혁신부 강경석 ▲ 검사부 이정훈 ▲ 전략기획부 이정훈 ◇ 3급 승진 ▲ IT개발부 이홍재 ▲ IT기획부 이재영 ▲ 감천동지점 공종필 ▲ 금사공단지점 정재인 ▲ 금정지점 유영선 ▲ 기업경영지원부 신민정 ▲ 김해금융센터 정영진 ▲ 대연동금융센터 오진화 ▲ 덕포동지점 김성민 ▲ 디지털전략부 이현승 ▲ 리테일고객부 노치헌 ▲ 반송동지점 김영삼 ▲ 범내골지점 김두환 ▲ 사직동금융센터 강지훈 ▲ 사회공헌홍보부 차용희 ▲ 센텀금융센터 박창후 ▲ 수안동지점 이철호 ▲ 양산금융센터 하현주 ▲ 양정동지점 신재윤 ▲ 여신감리부 김회수 ▲ 여신심사부 정성진 ▲ 여신심사부 임광식 ▲ 여의도지점 류성현 ▲ 연금신탁사업단 백호권 ▲ 연산동금융센터 권인경 ▲ 영도금융센터 김장현 ▲ 영업부 김혜정 ▲ 울산금융센터 김봉선 ▲ 인천지점 손수희 ▲ 정보보호부 우성훈 ▲ 총무부 강영수 ▲ 투자금융부 박형주 ▲ 해운대금융센터 노금조 ◇ 4급 승진 ▲ 감전동지점 김성현 ▲ 감천동지점 차지원 ▲ 강남지점 오민균 ▲ 강서산단지점 임미화 ▲ 강서산단지점 최옥희 ▲ 검사부 진의종 ▲ 광안동금융센터 김용수 ▲ 구로디지털지점 정현수 ▲ 구포지점 김대웅 ▲ 금융소비자보호부 노경민 ▲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성민 ▲ 기장지점 문우선 ▲ 남양산지점 안기현 ▲ 녹산공단금융센터 황순민 ▲ 다대포지점 김성환 ▲ 당감동지점 조미진 ▲ 대저동지점 허문영 ▲ 동김해지점 유민우 ▲ 디지털금융개발부 최재영 ▲ 디지털마케팅부 방새봄 ▲ 디지털마케팅부 박미영 ▲ 디지털마케팅부 김경춘 ▲ 디지털마케팅부 고영민 ▲ 리스크관리부 김승진 ▲ 마산지점 박성우 ▲ 명지국제신도시지점 이은미 ▲ 모라동지점 이윤영 ▲ 무거동지점 신현민 ▲ 범내골지점 우희제 ▲ 부천지점 박주희 ▲ 사상공단지점 박혜지 ▲ 사상금융센터 박민정 ▲ 사직동금융센터 최준용 ▲ 사회공헌홍보부 조영훈 ▲ 선수촌지점 박현정 ▲ 센텀금융센터 전우중 ▲ 수신고객부 남경리 ▲ 수정동지점 신주경 ▲ 신평동금융센터 강지환 ▲ 양산금융센터 임춘정 ▲ 양정동지점 백소윤 ▲ 여신고객부 신근우 ▲ 여신고객부 최민재 ▲ 연금신탁사업단 김정은 ▲ 연산동금융센터 남세종 ▲ 영도금융센터 김태환 ▲ 영선동지점 정유정 ▲ 외환사업부 안상현 ▲ 용원지점 김수진 ▲ 울산금융센터 정사길 ▲ 인사부 김진성 ▲ 일광지점 이한국 ▲ 자금부 박미 ▲ 자금부 하혜정 ▲ 자금운용부 최은혜 ▲ 진영지점 윤지민 ▲ 총무부 정희원 ▲ 충무동지점 강동주 ▲ 칭다오지점 문성곤 ▲ 학장동지점 김효석 ◇ 6급 승진 ▲ 집단대출센터 최윤정 ▲ 무거동지점 김설아 ▲ 여신고객부 정벼리 ◇ 3급 승진 ▲ 거제금융센터 이혜정 ▲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창희 ▲ 금융시장지원부 이민희 ▲ 김해금융센터 노수진 ▲ 디지털금융개발부 김영석 ▲ 디지털전략부 안용희 ▲ 비서팀 박윤하 ▲ 사회공헌팀 김태규 ▲ 양산금융센터 임철우 ▲ 여신심사부 최원준 ▲ 연수원 박신우 ▲ 온산지점 김용희 ▲ 외동기업금융지점 김영섭 ▲ 재무기획부 강근홍 ▲ 재무기획부 유현민 ▲ 정보보호부 안창환 ▲ 중앙동금융센터 정유희 ▲ 지내동지점 박천교 ▲ 창원공단지점 김형록 ▲ 창원대로지점 정용석 ▲ 창원영업부 오기연 ▲ 토월지점 이선자 ▲ 해운대지점 유황호 ◇ 4급 승진 ▲ IT개발부 김민경 ▲ IT개발부 송전석 ▲ 가음정금융센터 고윤승 ▲ 김해삼계지점 문승우 ▲ 남목지점 이지혜 ▲ 내서지점 백미경 ▲ 녹산지점 안영수 ▲ 리스크관리부 이지혜 ▲ 리스크관리부 오상건 ▲ 리테일금융분석팀 이희승 ▲ 명곡금융센터 박용택 ▲ 밀양지점 이민성 ▲ 봉암동지점 양택건 ▲ 상남동지점 박미영 ▲ 시흥배곧지점 김영빈 ▲ 신복지점 이혜련 ▲ 야음동금융센터 신정길 ▲ 양덕동금융센터 김동균 ▲ 여신관리부 김세혁 ▲ 영업부 이형윤 ▲ 옥포지점 김민열 ▲ 외환사업부 김민지 ▲ 울산영업부 김동형 ▲ 위례지점 구성환 ▲ 유니시티지점 박지완 ▲ 인사부 이현용 ▲ 장유지점 홍용성 ▲ 주촌공단금융센터 박찬기 ▲ 진주금융센터 황성규 ▲ 진주영업부 공수지 ▲ 창녕지점 김태헌 ▲ 창원대로지점 고상락 ▲ 창원시청지점 문효선 ▲ 통영지점 윤상석 ▲ 통영지점 현재열 ▲ 투자금융부 장우진 ▲ 팔용동지점 조재완 ▲ 포항지점 최선희 ▲ 함양지점 박준용 ▲ 합천지점 정욱진 ▲ 화전공단금융센터 김인모 ◇ 6급 승진 ▲ IT개발부 홍유선 ▲ IT기획부 천성현 ▲ 가산디지털지점 이다솜 ▲ 동래지점 소현지 ▲ 수신고객팀 배문정 ▲ 양산금융센터 성수경 ▲ 우정동금융센터 하지은 ▲ 울산시청지점 정수연 ▲ 울산영업부 장윤정 ▲ 율하지점 이지형

신한금융, 슈퍼쏠 가입자 100만명 돌파..."금융, 한곳에서 빠르게 전략통했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그룹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인 슈퍼쏠(SOL)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슈퍼SOL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달 18일 출시 후 5일만이다. 슈퍼쏠은 고객의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금융서비스를 전면 배치해 이용의 편리함을 최우선 가치로 앱을 구축한 것이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첫 화면에서 은행 이체, 카드결제, 주식투자, 보험 서비스를 몇번의 터치로 빠르게 이용하고, 직관적인 UI/UX와 간결한 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금융뿐 아니라, 매일 새로운 주제로 오픈되는 ‘밸런스게임’, 주간 모의투자대회 ‘스탁리그’ 등 게임형 콘텐츠 탑재와 앱테크족을 겨냥한 다양한 포인트 모으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지속적으로 앱에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신한금융의 고객이라면 다양한 쿠폰 혜택 및 할인서비스 등 SOL멤버십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얼마가 필요하세요’로 시작하는 원클릭 통합대출 서비스에 대한 반응도 새롭다. 고객이 원하는 금액을 입력하면 은행, 카드, 라이프, 저축은행의 상품을 금액에 맞춰 최적의 금리와 한도를 조합해 추천해주고, 바로 대출받기까지 가능하다. 또한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금융서비스를 고객 눈높이에 맞게 간결하고 친근한 문장으로 안내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앞으로 대출기반의 원클릭 통합솔루션 외 투자상품, 은퇴설계, 부동산 등 다양한 원클릭 통합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고객 중심의 ‘한곳에서 빠르게’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해 슈퍼SOL에서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금융서비스를 쉽게 경험하도록 융합된 원클릭 통합 솔루션을 완결성 있게 제공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신한금융

NH농협손해보험 새 대표이사에 서국동...저축은행 대표에 오세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서국동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이 내정됐다. NH저축은행 대표에는 오세윤 現 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장이 발탁됐다. NH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사외이사 3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1인 총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임추위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심사·선정하며, 그 외 계열사는 해당 회사별 임추위에서 후보자를 추천한다. 사내이사인 김익수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대표이사 후보군에 포함돼 이번 임추위에서 제외됐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에 서국동 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을 추천했다. 서국동 내정자는 국내·외 증권 및 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전반적인 자금운용과 자산관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다. 이는 농협손해보험의 경영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리스크 관리 기반의 자산운용을 통해 보험 본업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부합한다. 또한 오랜 영업현장과 경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보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영업력이 탁월해 농업·농촌 실익 증진 및 시장과 고객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NH저축은행 대표이사에는 오세윤 현 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장을 추천했다. 오세윤 내정자는 채권관리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부실여신을 적극적으로 회수하고 건전성 회복을 통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았다. 특히 임추위 측은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가 15년 이상의 일선현장에서의 경험과 축적된 인적 네트워크로 수익성 중심의 가계신용여신 확대로 자산의 질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올해 12월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종백 사외이사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최근 금융권의 화두인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재연임 됐다.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내정자와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는 각 회사별 임추위에서 자격검증 및 심사 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경영관리 능력 및 영업능력,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후보자를 압축해왔으며,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서국동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내정자(사진 왼쪽)와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

기업은행, 울산시와 중소기업 금융지원 MOU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울산광역시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총 1000억원 규모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기업당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울산광역시가 출연한 이자지원금으로 대출금리 2.0%포인트(p)를 감면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울산광역시의 추천 및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협약 보증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이다. 기업은행과 보증기관이 각각 1.0%포인트(p), 0.2%포인트의 보증료를 지원해 금융비용을 경감해준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금리, 경기둔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적시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중소기업 22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왼쪽)과 김두겸 울산시장(오른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한국정보통신-이지샵과 소상공인 상생 MOU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KB국민은행은 한국정보통신, 이지샵과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명수 한국정보통신 대표이사, 강의중 이지샵 대표이사, 정문철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프라인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혁신적 금융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오프라인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혁신적 금융 인프라 구축 ▲오프라인 점포와 금융 인프라 연계를 통한 O4O(Online for Offline) 모델 구현 ▲결제 및 빅데이터 협업을 통한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3사는 먼저 오프라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선(先)정산 모델을 개발한다. 현재 시장에서 제공되고 있는 대부분의 선정산 상품은 대형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하거나 비싼 수수료를 지불해야 이용 가능하다. 이 때문에 소규모 오프라인 소상공인은 선정상 상품을 이용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3사는 신용등급, 매출액 등과 관계없이 오프라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주말이나 휴일 상관없이 고객이 결제한 바로 다음날에 대금을 입금해주는 혁신적 선정산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고객 결제 시 대금이 즉시 입금되는 QR 간편 결제 시스템, 지역밀착형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등 오프라인 소상공인의 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국민은행 2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혁신적 금융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식에서 임명수 한국정보통신 대표이사(왼쪽 3번째), 강의중 이지샵 대표이사(왼쪽 1번째), 정문철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대표(왼쪽 2번째)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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