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0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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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나유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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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JT저축은행, 사내 봉사활동 ‘JTT’ 성남시장 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JT저축은행은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JTT(JTvolunteers Team)가 지역 사회 유공을 인정받아 성남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성남시가 지역 내 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지역 발전 증진과 공로를 평가해 유공자들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앞서 JT저축은행은 올 9월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기업 표창을 받았다. 이어 이번 사내 동호회 수상을 통해 올해만 두 차례 성남시장 표창을 받았다.JTT 동호회는 지난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운영 중이다. JTT 동호회는 지역 내 한부모, 조손, 다문화 등 취약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방한물품, 도시락, 밑반찬, 쌀기부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JT저축은행의 봉사활동 동호회 JTT가 지역 사회 유공을 인정받아 성남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신상진 경기도 성남시 시장, 강재훈 봉사활동 동호회 JTT회장.

미래에셋생명,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선정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고객 중심의 경영 혁신과 지속적인 금융소비자 보호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미래에셋생명이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2019년, 2021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이다.‘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얼마나 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하고 제도를 개선하는지를 평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다. 올해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기업으로 거듭 선정된 미래에셋생명은 국가기관이 공인하는 ‘CCM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도 계속해서 유지한다.미래에셋생명은 모든 임직원이 CCM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실현하는 ‘고객동맹’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특히, 올 한해 금융 사고를 방지하고자 보이스피싱 방지 앱을 도입해 정보 보호 국제 표준 인증(ISO27001)을 획득했고, 전 직원이 VOC를 직접 청취하고 그에 대한 평가 및 느낀 점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행사 ‘Focus on Real Voice’를 실시하는 등 ‘고객동맹’ 비전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한국소비자원은 심사 총평에서 "미래에셋생명은 소비자보호에 대한 CEO의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2019년 CCM 인증을 획득한 이래, 지속적으로 CCM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며 "다양한 인적 구성으로 ‘고객 동맹 자문단’, ‘소보로 GA 상생 간담회’, ‘내부 통제 매니저 워크숍’ 등을 통해 CCM을 추진하고 개선 사항을 도출해 이를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의 만족이 회사의 이익이다’는 핵심가치를 영위하고, 모든 구성원이 고객 최우선(Clients First)의 관점에서 대고객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 꾸준하고 능동적인 소비자중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모든 가치 창출을 고객 관점에서 판단하여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수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왼쪽 세 번째)에게서 재인증서를 받은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네 번째).

우리종합금융,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우리종합금융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우리종합금융은 서류 심사와 대표이사 인터뷰를 비롯해 직원 만족도 조사, 기관 현장심사, 가족친화인증위원회 심의 결정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쳤다. 그 결과 우리은행, 우리카드에 이어 그룹 중 세 번째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우리종합금융은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해 PC-OFF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 Together휴가’ 제도를 도입해 휴가비를 지원하고 자유로운 휴가 사용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밖에도 ▲유연근무제 ▲자녀학자금지원 ▲육아휴직 기간보장(법정기준 1년보다 많은 21개월) ▲배우자 출산휴가(남성 임직원 휴가 10일) ▲가족 여가활동 지원 ▲장애인 가족지원금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김응철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는 "일과 가정의 균형은 회사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가치"라며 "가정생활과 직장이 조화롭게 병행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가족친화적 제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우리종합금융

한국씨티은행,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성료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신나는조합과 함께 ‘2023 드림투게더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종결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종결식에서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자립준비청년들과 씨티은행 임직원들이 모여 활동 내용과 성과, 이를 통한 실질적 변화와 소감 등을 공유했다. 한국씨티은행과 신나는조합은 아동복지시설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투게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개인 맞춤 진로 탐색과 희망 직무 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고 통합적 자립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재무 컨설팅, 커뮤니티 활동,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드림투게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한 ‘2023 드림투게더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회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에 필요한 목표를 설정하고 올바른 사회적 역할 모델을 함께 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멘토링은 사전에 실시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진로탐색 ▲취업준비 ▲사회생활기술 ▲대인관계 ▲어학공부 ▲주거마련 ▲재무관리로 교육 분야를 나누고 분야별로 강점을 가진 임직원 멘토를 모집했다. 이후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심리적 상황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돕는 사전 교육을 수료한 임직원들은 자립준비청년들의 멘토링 희망 분야, 관심사, 개인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1로 매칭하고, 7개월간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한국씨티은행

하나금융,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최상위등급 2년 연속 편입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8일(현지시간) 미국 스탠더드 앤 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2023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DJSI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11일 밝혔다.하나금융은 올해 11월 국내 ESG 평가·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3 하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전체등급이 상반기 대비 한 단계 오른 ‘AA’를 획득한 데 이어, DJSI에서도 2년 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됨으로써 국내외 ESG 평가에서 그룹의 우수한 ESG 역량을 인정받았다.DJSI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 지배구조, 사회적 측면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평가 지수다. 특히 ‘DJSI 월드지수’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기업 가운데 지속가능경영평가가 상위 10%에 해당하는 기업에게 부여되는 DJSI 최고 등급이다.하나금융은 이번 ESG 종합평가를 통해 ▲중대성 평가 ▲리스크관리 ▲기업윤리 ▲세무전략 ▲기후변화 전략 ▲탈탄소전략 ▲인권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하나금융그룹 ESG 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DJSI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실천해온 노력이 글로벌 ESG 평가기관을 통해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회구성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글로벌 ESG 경영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하나금융은 올해 그룹의 ESG 활동내용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ESG 경영 성과를 화폐 가치로 측정한 ‘ESG 임팩트 보고서’ 발간을 통해 ESG 경영 활동을 투명하게 공시함으로써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이밖에 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와 생물다양성 회계금융연합(PBAF)에 가입해 생물다양성 관련 리스크 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하는 등 ESG 금융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은행, 취약계층 신용대출 10년 분할상환...상생올케어대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장기분할 대출상품인 ‘우리 상생 올케어대출(새희망홀씨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우리은행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연소득 4000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인 고객이 대상이다. 보유한 대출은 최초 취급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해야 대환이 가능하다. 단, 기존 대출 자격 요건을 상실(실직, 휴·폐업 등 사유)한 경우에는 최초 취급일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1인당 최대 3500만원으로 거치기간 없이 최장 10년간 분할상환하는 조건이며 모든 고객 대상으로 1년간 제공되는 특별우대금리(상생우대) 연 1.0%포인트(p)를 포함해 최대 연 2.0%포인트까지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판매한도는 총 1000억원으로, 우리은행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우리 올케어대출(새희망홀씨Ⅱ)’ 출시를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앞으로도 취약차주 대상으로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다리’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 신임 대표이사에 이명순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추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SGI서울보증이 신임 대표이사에 이명순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내정했다.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후보추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8일 대표이사 후보 결정을 위한 최종 위원회를 열고, 이명순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명순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는 1968년생으로, 대륜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 듀크대에서 국제개발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36회)를 거쳐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 증선위 상임위원,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추천된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 및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 승인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내년 1월 2일부터 개시될 예정이다.서울보증

우리금융지주, ‘경영효율성 제고’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실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전략 수립, 시너지 창출, 조직문화 혁신 등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8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 슬림화 지속과 함께 대대적 개편보다는 핀셋형 개편에 집중했다.이를 통해 그룹 전체에 사업추진의 속도감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과 고객 서비스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우선 우리금융은 그룹 인수합병(M&A)을 담당하는 ‘사업포트폴리오부’를 기존 미래사업추진부문에서 전략부문으로 재배치했다.그룹 시너지를 담당하는 ‘시너지사업부’는 기존 전략부문에서 새롭게 재편된 성장지원부문(기존 미래사업추진부문)으로 재배치했다. 기존 미래금융부와 디지털혁신부의 일부 기능을 재편한 ‘미래혁신부’는 디지털혁신부문(기존 디지털/IT부문)으로 재배치했다.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취임과 동시에 발족한 기업문화혁신TF는 ‘기업문화리더십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해당 센터는 그룹 경영진 후보군 육성 프로그램을 전담하는 역할을 맡았다. 기존 전략부문에 속했던 이사회사무국은 이사회 직속 조직으로 분리해 독립성을 더욱 강화했다.이번 인사에서 임원이동은 조직 안정을 위해 부문장 1명을 교체하는데 그쳤다. 또한 부사장, 전무, 상무로 나뉘었던 임원 직위체계는 부사장으로 일원화했다.우리은행 역시 지주사 전략방향에 맞춰 핵심사업 집중, 미래금융 선도, IT·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이번 조직개편은 사업시너지가 높은 그룹들로 각 부문을 재편한 점이 특징이다.△국내영업부문은 개인그룹, 자산관리그룹, 기관그룹, 부동산금융그룹으로, △기업투자금융부문은 CIB그룹, 중소기업그룹, 글로벌그룹으로 재편하는 등 영업진용을 정비했다.특히 기업그룹과 IB그룹을 ‘CIB그룹’으로 통합했다. 기존 기업금융과 더불어 투자금융 및 해외투자업무 집중도를 높여 기업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새로운 조직도 신설했다. ▲이종산업과 제휴 및 BaaS사업 확장을 위한 신사업제휴추진부 ▲중견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미래고객(8~20세)을 위한 전담조직도 새로 꾸렸다.내년 1월부터 우리에프아이에스(FIS)에 위탁한 IT 개발, 운영 업무를 은행이 직접 수행하는 ‘IT 거버넌스 개편’에 맞춰 기획 담당직원과 IT 전문인력이 함께 근무하는 플랫폼조직도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IT 거버넌스 개편에 따른 잠재 리스크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I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컨트롤타워도 신설한다.은행도 부행장, 부행장보로 나뉘었던 임원 직위체계를 부행장으로 일원화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고객의 다양한 금융니즈를 충족하고, 기업성장단계별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미래금융 선도는 물론 IT·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더 나은 금융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우리금융지주.(사진=에너지경제신문DB)우리금융지주 조직도.우리은행 조직도.

[우리금융지주] ◇ 승 진 △ 성장지원부문장 송윤홍 △ 준법감시인 전재화 △ 감사부문장 정규황 △ 홍보실장 정찬호(은행 겸직) ◇ 승 진 △ 사업포트폴리오부장 양기현 [우리은행] ◇ 전 보 △ 국내영업부문장(兼 개인그룹장) 김범석 △ 기업투자금융부문장(兼 CIB그룹장) 기동호 ◇ 승 진 △ 기관그룹장 조세형 △ 부동산금융그룹장 박종인 △ 중소기업그룹장 정진완 △ IT그룹장 조한래 △ 여신지원그룹장 송용섭 △ 정보보호그룹장 고영수 △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정현옥 △ 홍보실장 정찬호(지주겸직) △ HR그룹장 이명수 △ 업무지원그룹장 박형우 ◇ 전 보 △ 자금시장그룹장 김건호 △ 연금사업그룹장 조병열 ◇ 승 진 △ 리테일디지털본부장 김동성 △ 프로젝트금융본부장 성시천 △ 강동강원영업본부장 강우삼 △ 강북영업본부장 정운형 △ 영등포영업본부장 조운정 △ 중랑노원영업본부장 윤상규 △ 중앙영업본부장 배연수 △ 경기서부영업본부장 정평섭 △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장 김영민 △ 부산동부울산영업본부장 전병조 △ 대구경북서부영업본부장 박상형 △ 광주전남영업본부장 김남곤 △ 강남기업영업본부장 정해원 △ 중앙기업영업본부장 허기철 △ 여의도기업영업본부장 류운종 △ 미래기업영업본부장 이상호 △ TWO CHAIRS W 대치 본부장 권현희 ◇ 전 보 △ 투자상품전략본부장 김선 △ 디지털개발본부장 박영하 △ 여신관리본부장 한세룡 △ 검사본부장 이재영 △ 서초1영업본부장 송유수 △ 경기수원영업본부장 조진오 △ 종로기업영업본부장 강동원 △ 남대문기업영업본부장 이상민 △ 본점영업부본부장 박봉순

기업은행, 중소기업 M&A 중개채널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인수합병(M&A) 중개·주선 신청 채널인 ‘IBK M&A센터’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IBK M&A센터’는 인수합병(M&A)을 희망하는 기업이 영업점 방문 없이 직접 중개·주선을 신청하고, 본부 전담직원의 사업장 방문여부 등 M&A 진행상황을 조회할 수 있는 비대면 채널이다. 기업은행 거래유무,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범용공동인증서를 보유한 법인 및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8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신속하고 간편하게 M&A 중개?주선 신청이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IBK M&A센터’를 통해 ▲후계자 부재 기업, ▲신사업 진출 기업, ▲시장 지배력 확대 기업 등 M&A 희망기업 풀을 확보하고, M&A 중개·주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고객이 M&A 희망조건(업종, 소재지, 희망금액)을 선택하면 기업은행이 관리하고 있는 매도·매수기업 중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 수를 제공하는 ‘기업 Pool 간편 조회’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M&A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M&A거래 절차 전반에 걸친 자문을 제공해 기업의 폐업, 일자리 소멸, 기술 승계 단절 등을 막아 중소기업의 영속성도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간편한 중개?주선 신청을 통해 중소기업의 M&A 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점에서 민간 운영 플랫폼과는 차별점이 있다"며, "M&A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에게 중개?주선 기회를 제공해 국내 중소기업 M&A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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