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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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형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4일 첫선…전국최초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전국 최초로 운행하는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가 4일 드디어 첫 운행을 개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전 8시경 파프리카 운행현장에 들러 학생들 통학환경을 점검하고 새 학기에 등교하는 학생을 격려했다. 학생이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파프리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파주시는 안전운행 관리 감독, 운행데이터 수집, 학생 만족도 조사 등을 지속 실시하고 학생전용 교통수단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파프리카는 기존 노선버스와 마찬가지로 모든 청소년(학생)이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찍고 승하차할 수 있으며 다른 노선버스, 지하철과 환승할 수 있다. 정류장마다 설치돼있는 버스정보 안내시스템 또는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과 같은 앱으로 버스 도착정보가 동일하게 안내된다. 이에 더해 오는 4월 파프리카에 카카오의 초정밀버스를 도입해 실시간 버스 위치를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 본인의 청소년 교통카드로 파프리카를 이용할 경우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과 파주시가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저소득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에 신청하면 교통비 부담을 덜 수 있다. 김경일 시장은 “파프리카는 오로지 학생 교통복지 확대를 위한 파주시와 경기도교육청 노력과 협력의 상징"이라며 “파프리카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사랑받는 학생전용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프리카는 5곳 기점에서 동시에 출발하는 방식으로 노선당 5대 좌석버스가 총 39개 정류장을 순환 운행한다. 노선당 배차간격은 5~15분으로, 첫차는 오전 7시30분 10대 버스가 동시에 출발하며, 오후 6시25분 막차가 출발한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대상 확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대상을 청년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주택 전세사기, 역전세 등으로 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이미 납부한 전세반환보증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으로, 남양주시는 전세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을 통해 전세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7월부터 남양주시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세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범위를 전 연령으로 넓히고 소득요건도 대폭 완화했다. 주택 전세보증금이 3억원 이하이고 신청일 기준 보증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보험(HUG, HF, SGI)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으로, 19세~39세 이하 청년은 연 소득 5000만원, 청년 외에는 6000만원, 혼인신고일 7년 이내 신혼부부는 7500만원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경기민원24 누리집(gg24.gg.go.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남양주시 주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김경일 파주시장 GTX-A 공사현장 점검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은 4일 2024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개통 대비 현장점검을 위해 문산차량사업소와 운정GTX역사 환승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경일 시장은 관계부서 공무원과 함께 △공사 진행상황 △환승센터 구축계획 △교통혼잡 개선방안 △GTX-A노선 중심 버스노선 개편 △환승주차장 구축계획 △역세권 특별계획구역 상징공간 개발 추진사항 등을 점검했다. 김경일 시장은 “GTX-A노선이 연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파주시민이 오랜 기간 염원하고 기다려온 사업인 만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계획에 따르면, GTX-A노선은 △3월30일 수서~동탄 구간 △하반기 운정~서울역 구간을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운정~동탄 전 구간은 2028년 개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파주시는 GTX-A노선 개통에 대비해 내부적으로 도로교통국장을 중심을 매주 관련 주요 추진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kkjoo0912@ekn.kr

민주당 하남시 전략공천 반발 ‘격화’…결사항쟁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3월1일 하남 갑에 추미애 전 장관을, 하남 을에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각각 전략공천 했다. 이에 반발하며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병덕, 오수봉, 추민규 등 3인은 4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하남 갑-을 지역 전략공천을 규탄하며 경선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이교범-김상호 전 하남시장, 방미숙 전 하남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당원과 지지자, 하남시민 사회단체 이사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규탄 집회에 참가한 예비후보들은 성명을 통해 “화성을, 의정부 갑, 용인 정은 전략공천과 경선을 병행하는데, 왜 하남만 갑을 모두 전략공천인지 33만 하남시민은 무섭게 분노하고 있다"며 이번 전략공천 부당함을 지적했다. 또한 “이번 하남시 갑-을 전략공천이야말로 자랑스러운 민주당 이름으로 다져온 하남시 민주당원과 지역 정치인 노력을 짓밟는 폭거이며, 지역정치, 풀뿌리민주주의 뿌리를 참혹하게 뽑아버리는 압살 공천이 아닐 수 없다"며 이번 전략공천의 참혹한 현실을 성토했다. 예비후보들은 “도대체 돌고 돌아 하남으로 내려온 추미애 전 장관이 우리 하남시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도대체 김용만 이사의 증조할아버지가 백범 김구 선생인 것과 우리 하남시와 무슨 관계가 있다는 것인지" 되물으며 “하남시를 이렇게 철새 도래지로 만들어버린 이번 하남 갑-을 전략공천을 33만 하남시민과 목숨을 건 결사항쟁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무엇보다 전략공관위가 하남시를 험지라고 하는데 “하남의 지역 정치인으로 이교범 4-5-6기, 오수봉 6기(보궐선거), 김상호 7기 민주당 소속 시장이 당선된 하남이,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후보가 50.3%를 얻어, 33.%을 득표한 이창근 국민의힘 후보에 압승한 하남이 어떻게 험지가 될 수 있냐"며 전략공관위가 내세운 전략공천 명분을 강렬히 비판했다. 또한 “수많은 당원과 지역 정치인 희생과 헌신이 이렇게 상식과 원칙을 잃어버린 중앙당 결정에 의해 맥없이 꺾여버린 하남시에서 민주당 승리가 과연 가능한 것인지 이재명 대표와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 절박한 심정으로 묻고자 한다"며 명분도 실리도 없는 전략공천 철회와 경선을 거듭 요구했다. 예비후보들은 “화성과 용인, 의정부와 형평성이 맞도록 적어도 하남시 갑-을 전략공천 지역 중 한 지역만큼은 하남시민과 당원, 예비후보에게 돌려줄 것과 하남시민과 당원, 예비후보가 아름답게 승복할 수 있도록 길을 새롭게 열어줄 것"을 33만 하남시민 마음을 모아 강력하게 촉구했다. 한편 이날 추민규 예비후보 사회로 열린 규탄 집회에서 '전략필패 경선필승, 전략공천 즉각철회, 하남무시 총선패배, 재심으로 총선승리'라는 구호를 외치며 하남시민 억울함과 분노를 성토했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재활용 수집 노인 전수조사 연중실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재활용 수집 노인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관내 84곳 고물상과 읍면동, 지역 네트워크(통-리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를 활용해 재활용 수집 노인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노인일자리와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시는 2017년 '남양주시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저소득 주민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맞춤형 상담 및 서비스 지원을 지속 실시했으며, 작년에는 참여자 중 28%를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연계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혜정 노인복지과장은 4일 “생계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거리로 나서는 재활용 수집 어르신이 아직 많다. 전수조사 기간을 한정하지 않고 재활용 수집 노인을 발굴해 자립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전수조사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kkjoo0912@ekn.kr

광명시, 맞춤형 치매인지강화 방문학습 확대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올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노인 인지 강화를 위한 개인별, 능력별 맞춤형 방문학습을 확대 진행한다. 작년 광명시는 ㈜대교와 치매고위험군 및 경도치매환자 50명을 대상으로 10개월간 방문학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유학력 경증 치매노인을 위한 백세아카데미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 무학력 치매노인을 위한 '뇌튼튼 아카데미 처음처럼', 저학력 경증치매노인 대상 '청춘더하기' 등 개인별 능력에 맞는 1대1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3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내 업체인 ㈜대교 뉴이프, 청춘더하기, 대한치매교육협회가 치매안심센터와 학습비를 공동 부담해 지역주민이 치매로부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선다. 학습은 광명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한 인지저하노인, 경증치매노인 중 거동 불편, 대인기피, 독거 등으로 비교적 사회적 교류가 적은 대상을 선정해 진행된다. 안승필 광명시 건강생활과장은 4일 “치매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온 지역에서 가능한 오랫동안 머물 수 있도록 하면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진,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 서비스,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사업 등 지역사회의 치매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2024년 구리시 환경해설가 위촉식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2월29일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구리시 환경 해설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서류전형과 환경교육 실무 분야 심층면접을 거쳐 선발된 13명 환경해설가를 대상으로 백경현 구리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진행됐다. 환경해설가 위촉기간은 위촉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구리시 환경해설가는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장자호수생태체험관 등 환경교육시설에서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유아생태놀이, 가족체험 프로그램, 학교 환경교육, 성인대상 자연환경탐사 등 구리시가 추진하는 다채로운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여식에서 “미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보호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시민에게 환경보전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전도사로서 환경해설가 역할은 중요하다"며 “환경교육에 대한 여러분 열정과 실천과 성과가 쌓이면 구리시가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는 초석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kkjoo0912@ekn.kr

강수현-정성호,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결의’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4일 오전 국제스케이트장 예정 부지인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정성호 국회의원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관련 협력을 위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지연 양주시의원, 백성일 의정부시 체육정책자문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현장 브리핑과 제안사항 설명으로 진행했으며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계획과 비전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제안된 부지 잠재력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양주시는 이번 회의가 양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유치계획을 더욱 구체화해나갈 예정이다. 정성호 국회의원과 백성일 체육정책자문관은 이번 프로젝트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주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치 작업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강수현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는 물론 의정부시, 동두천시, 포천시 등 인접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번 현장회의를 통해 제안된 부지 적합성과 프로젝트 실현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맨발걷기길 16곳 조성 ‘잰걸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4일 시청 여유당에서 실국소단장 및 읍면동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맨발걷기길 조성 상황을 점검했다.최근 급격히 늘어난 맨발걷기 수요에 발맞춰 남양주시는 올해 16곳 맨발걷기 길을 조성-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시민이 이용 중인 자연형 흙길 5곳과 조성 중인 8곳, 발굴 중인 3곳 등이 바로 그것이다. 기존에 이용 중인 맨발걷기 길은 △금대산(와부읍) △홍유릉 둘레길(금곡동) △다산생태공원(조안면)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양정동) △별내4-5호 근린공원(별내동) 등이다. 장현공원(진접읍)을 비롯해 △사능천 산책로(진건읍) △다산중앙공원(다산1동) △오남호수공원 둘레길(오남읍) △퇴뫼산(퇴계원읍) △청학주공6단지 인근 녹지대(별내면) △궁집둘레길(평내동) △황금산문화공원(다산2동) 등 8곳은 현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현재 맨발걷기 길이 조성되지 않은 읍면동에 대해 추가 발굴 중이며, 남양주시는 올해 안에 모든 읍면동에 맨발걷기 길을 1곳 이상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9월까지 남양주시는 '맨발걷기 좋은 숲길 조성' 사업도 추진한다. 이는 이미 조성된 맨발걷기 좋은 등산로 중 택지로부터 접근성이 좋고 정비요청이 많은 구간을 선정해 진행한다. 노면 정비와 주변 고사목 제거 및 안전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맨발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금대산을 비롯해 △퇴뫼산 △백봉산 △황금산 등 4곳이다. 금대산은 총 1.8㎞ 구간 노면을 정비하고 약수터 휴게공간을 보수한다. 맨발걷기 수요가 많은 만큼 흙먼지털이기 등을 설치해 주민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퇴뫼산은 0.95㎞ 구간 노면 정비와 함께 안전로프, 나무계단, 의자 등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이어 백봉산과 황금산은 각각 0.95㎞, 0.42㎞ 길이 어싱로드에 나무계단 및 안전로프, 횡단배수로 등을 설치해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한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남양주시는 '숲길등산지도사'를 활용한 정기적 예찰-관리와 '숲길유지관리사업'을 통한 지속적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무엇보다 자연을 훼손하면서까지 인위적으로 맨발걷기 길을 조성해선 안된다"며 “기존 자연형 맨발걷기 길을 최대로 활용하면서도 없는 곳 위주로 조성하는 등 최소 예산 투입으로 최고 효과를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광명시부시장,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로드체킹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은 4일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광명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은 현재 철거현장 2곳, 공사 진행현장 6곳, 준공 단계 현장이 2곳이다. 이날 정순욱 부시장은 △철산주공10-11단지 △광명제11R구역 △광명제10R구역 공사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현장을 들러봤다. 정순욱 부시장은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차질 없는 공사 진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재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고아명시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과 관련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입주자가 만족하는 주거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과 품질을 점검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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