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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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김동근 의정부시장 전통시장 민생탐방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의정부제일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을 살폈다. 이날 방문은 성수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조진식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장, 손영철 의정부시장상인회 회장, 의정부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 함께 김동근 시장은 점포를 돌며 상인과 담소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고 의정부전통시장 명물인 ‘바로 어묵’에서 맛도 보며 상인과 시민에게 응원 메시지를 건넸다. 김동근 시장은 "지속된 경기침체에도 상인의 활기찬 표정 속에서 넉넉한 인심과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1월29일부터 2월7일까지 지역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 및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온누리상품권(모바일 앱 10% 할인, 연말정산 소득공제 40%)을 활용한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kkjoo0912@ekn.kr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전통시장 민생탐방 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전통시장 민생탐방.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전통시장 민생탐방 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전통시장 민생탐방.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전통시장 민생탐방 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전통시장 민생탐방.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전통시장 민생탐방 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전통시장 민생탐방.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전통시장 민생탐방 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전통시장 민생탐방. 사진제공=의정부시

군포시 "2월, 군포愛머니 10% 인센티브 지급"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화폐인 군포愛머니 특별 이벤트를 2월1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1인당 월간 충전금액 5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1인당 최대 5만원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번 특별 이벤트는 2월 한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된다. 군포시 지역경제과장은 30일 "평소 6%를 지급하던 충전금액 인센티브를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군포경제를 사랑하는 시민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愛머니는 군포시 관내 음식점, 병원, 학원 등 연매출 10억 이하 소상공인 점포 7400여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군포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군포시 군포愛머니 2월 10% 인센티브 지급 포스터 군포시 군포愛머니 2월 10% 인센티브 지급 포스터.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모자보건 지원대상 확대…출생률 제고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도시를 가치 있게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군포시는 해마다 줄어드는 출생률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검사비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등 5개 모자보건 지원사업의 소득기준을 전면 폐지한다. 이에 따라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는 조기진통, 당뇨병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진단-입원 치료받은 대상으로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지원한다.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도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지원에서 올해부터는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지원한다. 신생아 난청 조기 발견을 위한 선천성 난청 선별-확진 검사비도 소득 상관없이 최대 7만원을 지원하며,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에 대해서도 외래 선별검사비의 본인부담금과 확진 검사 결과 진단을 받은 경우 소득 상관없이 검사비용 7만원 한도로 지급한다.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된 영유아의 정밀검사비 또한 소득 기준을 폐지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난임부부 지원 사업의 거주요건도 확대해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경기도 거주 대상 지원에서 신청일 기준 경기도 거주자면 누구나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작년 7월부터 군포시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실시하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전국 56개 보건소 선정)은 소득과 관계없이 군포시 관내 모든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으로 건강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해 건강 상담, 영아 발달상담, 양육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사업 신청은 정부24, e보건소로 온라인 신청 또는 군포시 산본보건지소 모자건강팀에 방문신청도 가능하며 세부내용은 군포시 무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30일 "출산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지원 기준 확대로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자녀 건강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임신-출산 관련 지원정책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말 기준 군포시 출생아 수는 1434명이고 2022년 출생아 수는 1562명으로 전년대비 128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매년 빠르게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다.kkjoo0912@ekn.kr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파주시, 138건 건설사업 합동설계 완료…공사 본격화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2일부터 26일까지 합동설계단을 운영해 138건 건설사업에 대한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파주시는 건설사업 조기 발주를 위해 2일 읍면 시설직 공무원을 주축으로 한 합동설계단을 편성해 운영해왔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은 4주간 138건 사업에 대해 설계도면 및 내역 작성 등을 실시해 설계를 완료했다. 사업은 도로, 하천, 상하수도 및 소규모 주민 참여사업 등 48억원 규모로, 파주시는 설계 완료된 사업에 대해 본격적인 발주 및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설계과정에서 관내 생산 자재를 우선 사용하도록 반영하고, 공사과정에선 관내 업체 장비 등을 사용해 관내 중소기업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파주시는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시설직 공무원 간 기술교류를 통해 업무역량이 향상되는 계기가 마련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설계경험이 부족한 신규 시설직 공무원은 실습-습득을 통한 설계능력 등 지식 및 비법 습득의 좋은 기회가 됐다고 한다. 조춘동 도로건설과장은 "이번 합동설계 결과를 토대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2024년 합동설계단 발대식 파주시 2024년 합동설계단 발대식. 사진제공=파주시

양주시, 안전-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 동시진행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에서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을 함께해 힘을 보태고 있다. 양주시는 29일 ‘2024년 1월 안전점검의날’을 맞이해 관내 광적면 가래비시장 일원에서 ‘양주시와 함께하는 안전 한바퀴’ 및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성남 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양주소방서, 양주시의용소방대,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세계와 손을 잡다’를 주제로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며 국제스케이트장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했다. 또한 행사 참석자는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아파트-공동주택 화재 대비 행동요령 △소화전-심폐소생술-소화기 사용방법 안내 △생활 주변 안전 취약요인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등 내용이 담긴 홍보지와 물품을 배부하며 스스로가 안전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고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전파했다. 심재영 안전건설과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동참해준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와 시민에게 감사하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29일 안전-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 동시진행 양주시 29일 안전 한바퀴-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 동시진행.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29일 안전-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 동시진행 양주시 29일 안전 한바퀴-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 동시진행.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장-백석청년회-백석청우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결의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8일 백석청년회-백석청우회가 개최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백석청년회 ‘제35주년 창립기념식’을 기념하며 함께 개최됐으며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이원표 청년회장, 박석순 청우회장 등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담은 피켓을 들고 ‘양주시 유치 기원!’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이원표 청년회장과 박석순 청우회장은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청년회 및 청우회 회원들 또한 열렬한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동참해준 청년회 및 청우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 염원을 모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백석청년회-백석청우회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동참 백석청년회-백석청우회 28일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릴레이 캠페인 동참.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관내 교장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동참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 관내 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 교장 19명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캠페인을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학교장들은 2024년 상반기 학교장 정책간담회를 앞두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고자 응원 피켓을 들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장 유치 기원에 이어 두 번째로 관내 교육계 인사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한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학교장들에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관내 홍보활동에 적극 힘써 달라고 요청했으며, 스케이트장 유치로 인한 학생 혜택 및 동계스포츠 인력 양성 중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각 분야에 인사들이 동참해 자긍심을 느끼고, 유치가 결정될 때까지 시민 홍보활동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관내 교장들 26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동참 양주시 관내 교장들 26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동참. 사진제공=양주시

안산시, 이민청 유치 시민공감 확산…찾아가는 설명회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25일부터 원곡동 및 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민청 유치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이민청 유치 추진과정에 시민 공감을 담기 위해 지속 추진된다. 국내 거주 외국인 225만명 시대에 법무부는 다 부처로 분산된 외국인정책 컨트롤타워이자,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인구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민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이민청 유치에 대해 시민들은 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에 대한 기대를 표했으며, 유능한 인재 유입으로 공단 활성화도 기대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민청 유치 시민설명회는 앞으로 25개 동과 유관단체, 외국인주민 등을 만나는 형태로 확대할 예정으로, 안산시는 시민과 함께 뜻을 모아 이민청 유치를 이뤄내 새로운 발전 기회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0일 "이민청 안산 유치라는 큰 도전을 앞두고, 안산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새로운 기회와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안산의 길이 대한민국 길’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국 최고 수준의 외국인정책 인프라, 세계 118개국 대사관과 교류, 협력 시스템, 아시아 두 번째 유럽평의회 세계 상호문화도시 가입 등 면모를 강점으로 이민청 유치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kkjoo0912@ekn.kr안산시 이민청 유치 시민 대상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원곡동 안산시 이민청 유치 시민 대상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원곡동.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이민청 유치 시민 대상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이동 안산시 이민청 유치 시민 대상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이동. 사진제공=안산시

남양주부시장, 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점검…설 대비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접읍 장현전통시장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안전관, 남양주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예스코-민간 전문가(건축) 관계자 등이 이날 현장 합동점검에 참여했다. 점검반은 △소화시설 확보 △위험물질-분전함 관리 △적정용량 콘센트 설치 여부 △배선관리 △가스차단기 및 경보기 △방화구획 및 통로 적치물 여부 △환기시설 상태 등 소방-전기-가스-시설-위생 등에 대해 종합점검을 진행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전통시장은 건물이 노후하고 점포가 밀집돼 화재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항상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진접읍 장현전통시장 화재예방 점검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30일 진접읍 장현전통시장 화재예방 점검. 사진제공=남양주시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진접읍 장현전통시장 화재예방 점검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30일 진접읍 장현전통시장 화재예방 점검. 사진제공=남양주시

양주시-사회단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간담회 개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사회단체 역할 분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60개 단체 70여명 사회단체장이 참여했다. 강수현 시장은 사회단체장들에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범시민 붐 조성 추진 협조사항과 유치로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사회단체장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의지에 모두 공감하고 서명운동 및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성공적인 유치활동에 기여하기로 결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려면 모든 시민의 열정적인 유치 의지가 필요한 만큼 유치 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15일 회천3동 유치 릴레이를 시작으로 학교장 및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으로 범시민운동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25일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범시민운동 사회단체 간담회 개최 양주시 29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범시민운동 사회단체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범시민운동 사회단체 간담회 개최 양주시 29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범시민운동 사회단체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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