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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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GTX-C노선 인덕원역 올해 착공 협약체결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자사업 시행사인 지티엑스씨(주)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인덕원역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안양시와 지티엑스씨(주)는 올해 조속히 GTX-C노선 인덕원역 설치공사에 들어가고 2028년 말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협약식에서 "인덕원역 추가 설치는 안양시의 끊임없는 타당성 확보 노력과 범시민 추진위원회 및 시민의 자발적인 서명운동 전개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5만 안양시민과 한마음으로 이뤄낸 GTX-C노선 인덕원역 추가 설치를 통해 교통 편익의 획기적 향상은 물론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극대화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차영일 지티엑스씨(주) 대표이사는 "올해 빠른 시일 내 착공할 예정"이라며 "안양시민 기대에 부응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TX-C노선은 양주(덕정역)~수원(수원역)을 잇는 연장 86.46km 노선으로 인덕원역을 포함 14개 역이 설치될 예정이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인덕원역에서 삼성역까지 15분 이내, 덕정역(양주시)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수원역까지는 15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지는 등 수도권 교통편익이 크게 개선된다. 특히 콤팩트시티로 조성될 인덕원역 주변 도시개발사업과 함께 인덕원역은 현재 과천선(4호선)에 더해 GTX-C노선,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등 4개 노선이 환승되는 수도권 철도 거점역이 될 전망이다. 당초 안양시 인덕원역은 2018년 12월 기획재정부의 GTX-C노선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안양시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전문기관 용역을 별도 추진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경제성을 확보하는 과천선 개량 및 GTX-C노선-과천선 공용 정차를 국토교통부, 민간사업자, 경기도 등 관련 기관에 지속 제안했다. 2021년 6월 인덕원역 추가 설치계획이 포함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국토교통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인덕원 추가 설치가 사실상 확정됐다. 이후에도 안양시는 역 시설 규모 적정화 방안을 검토해 사업비를 대폭 절감시키는 등 GTX-C노선 인덕원역 설치공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했다. 작년 8월 국토부는 지티엑스씨(주)(현대건설 컨소시엄)와 실시협약을 체결했고 12월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이달 25일에는 의정부시청에서 GTX-C노선 착공 기념식을 개최하며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국가철도공단, 안양시의회, 시민단체 ‘GTX-C 인덕원 정차 범시민 추진위원회’, 관양동-인덕원동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GTX-C노선 인덕원역 설치에 뜻을 모았다.kkjoo0912@ekn.kr최대호 안양시장 29일 GTX-C노선 인덕원역 설치 협약식 주재 최대호 안양시장 29일 GTX-C노선 인덕원역 설치 협약식 주재.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29일 GTX-C노선 인덕원역 설치 협약식 개최 안양시 29일 GTX-C노선 인덕원역 설치 협약식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29일 GTX-C노선 인덕원역 설치 협약식 개최 안양시 29일 GTX-C노선 인덕원역 설치 협약식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29일 GTX-C노선 인덕원역 설치 협약식 개최 안양시 29일 GTX-C노선 인덕원역 설치 협약식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안산상의 "안산기업 설 평균 휴무기간 4.1일"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상공회의소(이하 안산상의)는 1월3일부터 10일까지 안산지역 기업 17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안산기업 설 명절 실태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안산기업의 설 명절 휴무기간은 평균 4.1일로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 중 85.7%가 4일간 휴무할 예정이며, 11.9%는 5일 이상 휴무한다고 응답했다. 설문 참여기업 83.9%가 설 상여금 및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라 응답했다. 이는 전년 대비 9.5%p 감소한 수치다. 상여금과 선물을 모두 지급하는 기업이 24.7%, 상여금 단독 지급이 11.5%, 선물 단독 지급 기업이 47.7%를 차지했다. 상여금과 선물 지급 계획이 없는 기업은 5.2%로 나타났다. 지급 계획이 정해지지 않은 기업은 10.9%로,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대내외 요인을 고려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전년 대비 체감경기에 관한 질문에는 55.8%가 ‘전년 대비 악화’됐다고 응답했으며, ‘지난해와 유사’하다고 응답한 기업은 38.5%, ‘전년 대비 호전’은 5.7%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자금사정에 관한 질문에는 47.1%가 ‘전년 대비 악화’됐다고 응답했으며, ‘지난해와 유사’는 44.8%, ‘전년 대비 호전’은 8.0%로 나타났다. 자금사정이 전년 대비 악화됐다고 응답한 사유로는 ‘매출감소(46.0%)’를 가장 큰 이유로 뽑았고, ‘원부자재 가격 상승(23.4%)’, ‘인건비 상승(11.7%)’, ‘대금회수 지연(10.9)’, ‘자금대출 애로(5.1%)’, ‘환율변동(2.2%)’ 순으로 응답했다. 한편 안산상의는 안산지역 경영환경 개선과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경제동향, 경기전망지수(BSI) 등 각종 실태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안산상의 가치창조팀으로 연락하면 된다.kkjoo0912@ekn.kr안산상의 CI 안산상의 CI. 사진제공=안산상공회의소

동두천시의회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2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70년 안보 희생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으로 보답하라!’ 구호 아래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당위성을 중앙정부에 요구했다. 동두천시는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 안보와 국가 이익을 위해 미군기지를 수용하며 많은 희생을 감내해왔으며, 동두천시 면적 중 4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군기지는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미 평택으로 이전돼야 했으나 아직도 이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의회는 중앙정부에 명확한 해명을 제기하며 오랜 희생과 인내를 감안할 때 중앙정부는 동두천시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김승호 의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단순한 스포츠 시설 추가를 넘어 우리 동두천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며, 젊은 인구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며 동두천시 발전 가능성을 재확인해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kkjoo0912@ekn.kr동두천시의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퍼포먼스 동두천시의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퍼포먼스.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남양주시 하수관로 보급률 96% 돌파…친환경도시 ‘성큼’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정화조 없는 친환경 남양주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하는 남양주시 퇴계원읍 하수관로 정비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현재 남양주시 하수관로 보급률은 96%를 돌파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하수관로를 보급해 건물 정화조를 폐쇄해 악취-해충 발생을 예방하고, 정화조 공사비 및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환경 친화적 사업이다. 남양주시는 국비-기금을 보조받아 퇴계원읍 아파트-학교-구도심 등 400여 가구(오수관 7.77km/우수관 0.79km)의 정화조 폐쇄 등 하수관로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화도읍-금곡동 등 14개 사업구역에 62억원을 투입해 21km 오수관로를 신설-교체하는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들 정비공사는 올해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와부읍이 2024년 하수관로 정비 국고보조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작년 4월부터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2026년부터 지역주민이 공공 관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남양주시 모든 지역의 노후 하수관로 교체(정밀조사) 국고보조사업을 적극 추진해 하수관로에 의한 도로침하 대응뿐만 아니라 누수방지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9일 "수도권 2600만명 식수원이 되는 팔당댐 상-하류의 11개 취수장에 대한 철저한 수질관리를 위한 공공 관로 보급은 남양주시를 비롯해 서울-인천-경기도 31개 시-군의 공통 관심사"라며 "시민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친환경이야말로 남양주시가 100만 메가시티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인 만큼 정비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루리움 아파트를 포함해 다산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는 2022년 9월, 진접읍 장현리 일대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작년 12월 마무리됐다. 현재 보급된 하수관로 총연장은 1612km로 보급률이 96%를 넘어섰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 남양주시 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 남양주시 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의정부시 동막교 ICT쉼터, 겨울에도 인기 ‘고공행진’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정부시가 중랑천 동막교 하부 ICT(정보통신기술) 쉼터에 추위를 막아줄 몽골 텐트와 캐노피 천막을 설치해 시민 호응도가 높다. 동막교 하부 ICT 쉼터는 작년 12월 시민이 직접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도시문제를 찾고 스마트 기술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의정부i 도시탐정단 리빙랩’을 통해 조성됐다. 해당 쉼터에는 전국 최초로 저전력 광섬유 조명을 활용한 스마트 바둑-장기판과 하천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침수 걱정 없는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 이번에는 캐노피 천막 등을 비롯해 화재 대비 금연 스티커 및 소화기를 배치하는 등 환경정비까지 마쳐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여건이 마련됐다. 한 시민은 "추운 겨울에 움츠러들고 갈 곳이 마땅히 없었는데 이제는 추워도 바둑과 장기를 둘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29일 현장을 찾은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중랑천 겨울쉼터가 누구나 편히 쉬고 즐겁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동막교 ICT쉼터 현장점검 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동막교 ICT쉼터 현장점검.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동막교 ICT쉼터 현장점검 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동막교 ICT쉼터 현장점검.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동막교 ICT쉼터 현장점검 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동막교 ICT쉼터 현장점검.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동막교 ICT쉼터 현장점검 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동막교 ICT쉼터 현장점검. 사진제공=의정부시

양주시 회천3동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 동참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 회천3동은 체육회를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진행했다.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사회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열정적으로 적극 전파했다. 강남수 회천3동 체육회장은 "양주시가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사업 목적을 이루기 위한 최적지"라며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로 인해 동계스포츠 메카 도시로 발돋움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입지 제안 면적보다 넓은 공간 확보 및 저렴한 부지 매입비용으로 추가시설 확충과 고품질 스케이트장 조성이 가능한 점을 강조하고 있다.kkjoo0912@ekn.kr양주시 회천3동 사회단체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 참여 양주시 회천3동 사회단체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광적면 새마을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광적면 사회단체도 열성적인 응원전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광적면 새마을지도자회는 25일 광적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응원전을 펼쳤다. 이종락 광적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양주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고자 응원전을 계획했다"며 "양주시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이 유치되는 날까지 광적면 새마을지도자회 또한 한마음으로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양주시가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가운데 새마을지도자회 응원전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광적면민의 열망과 열기는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을 양주시가 유치하는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광적면 새마을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전 참가 양주시 광적면 새마을지도자회 25일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 응원전 동참. 사진제공=양주시

고양시, 원당버스공영차고지 조성 ‘순풍’…26년 완공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공공교통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원당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202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원당버스공영차고지 조성부지 면적은 덕양구 성사동 331-5번지 일원 1만9169제곱미터(㎡) 규모이며, 부대시설 연면적은 총 8643제곱미터(㎡)이다. 버스 135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운수업체별로 독립적인 사무공간을 갖춘 업무동과 사무관리동, 세차동, 정비동, 전기 및 수소차 충전기 등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고양시는 현재 62% 토지보상을 완료했고, 실시계획 인가 후에는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잔여토지에 대해 수용재결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원당버스공영차고지 조성은 회차지 공급전략에 따른 버스노선 간-지선 체계개편, 공차거리 감소를 통한 운송원가 절감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버스 기-종점 및 지하철과 연계하는 거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원당버스공영차고지 조성이 완료되면 원당 구도심은 대중교통 수요를 반영한 역세권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김관양 버스정책과 팀장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광역교통시설을 확충하고 운전종사자를 위한 편의시설과 부대시설도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원당버스공영차고지 조감도 고양특례시 원당버스공영차고지 조감도.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민생안정 최우선"…파주시 상수도요금 동결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에 따라 시민의 가계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파주시는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상수도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파주시는 2019년 8월 이후 가정용을 비롯해 모든 업종의 상수도요금에 대한 동결 기조를 유지했으며, 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도 이런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파주시 상수도요금은 사용량에 따라 가정용은 톤당 570원~1110원, 일반용은 톤당 1110원~1620원을 적용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9일 "고물가와 저성장 경제위기 상황을 고려해 상수도요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파주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펼쳐, 시정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경로당, 모범음식점, 복지시설 등 약 15개 분야에 수도요금을 감면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kkjoo0912@ekn.kr파주시청 출입구 파주시청 출입구. 사진제공=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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