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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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공중화장실 반려견대기소 3곳 시범설치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관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반려견대기소 3곳을 시범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송산사지 한옥화장실(민락로 296), 상쾌하소 공중화장실(장암동 135-48번지), 행복갤러리 공중화장실(장곡로 147) 3곳이다. 산책로 인근 반려견 동반외출과 이용객이 많아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한 곳을 위주로 선정했다. 반려견대기소는 반려견 안전을 위해 1곳당 최대 2마리까지 이용 가능해, 다른 강아지가 대기하고 있을 경우 순차적으로 이용을 권장한다. 또한 공중화장실 이용객 및 행인이 놀라지 않도록 목줄을 1m 정도로 짧게 매는 것이 좋다. 의정부시는 반려가구 증가로 반려동물 공공예절(펫티켓)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반려견대기소 설치를 통해 보호자의 공중화장실 이용 편의성 제고는 물론 반려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인호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반려견대기소 설치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의 편의성이 증진돼 시민이 더 편하고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고양경제자유구역 주거용지, “타 지역 절반 수준”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상 주거시설용지는 외국인 직주근접, 정주환경 조성과 산업용지를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하기 위해 최소한 주거용지 비율로 계획된 것이라며 경제자유구역 내 주택 수 규모가 과다해 베드타운이 우려된다는 지역 일각의 주장을 일축했다. 외국인 투자기업과 해외 우수인력 유치를 위한 직주근접의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양시는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통해 수렴한 일부 주민 의견을 수용해 전체 계획 면적 중 6.2%를 주거용지로 계획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자족기능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목표를 위해 주거용지 비율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다른 경제자유구역과 비교했을 때 고양경제자유구역의 주거용지 비율은 절반 수준으로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정태호 경제자유구역추진과 팀장은 30일 “그동안 고양시가 베드타운에 머물렀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택공급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경제자유구역 내 주거용지로 인해 베드타운이 가속화된다는 주장은 과도한 억측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추가적으로 공급되는 주택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요건을 규정한 경제자유구역법 제5조의 외국인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계획한 것으로, 최소한 주거용지 비율로 최고 정주여건을 갖춘 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

파주 야당동 하수도관리지역 지정…국-도비 374억 확보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 관내 상습적인 침수피해지역인 야당동(운정4동) 일원이 30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공고돼 침수예방을 위해 추진해온 정비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21개 지자체로부터 30개 지역을 신청을 받아 파주시 야당동 등을 16곳에 대해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결정했다. 파주시는 이번 환경부 중점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374억원 국-도비를 지원받게 된다. 파주시는 그동안 해당 지역 침수피해 심각성과 시급한 정비 필요성을 설득할 근거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 집중호우와 침수피해 연관성을 살펴보고, 피해현황에 대한 상세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체감도 높은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환경부가 파주시 야당동 일원에 대해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최종 결정한 데는 이런 노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파주시는 환경부 중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374억원 국-도비를 포함해 총 468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야당동 일원 우수관로 개량 및 신설 10.4㎞, 빗물받이 1385개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3월 하수도정비대책 수립 완료 후 오는 2026년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급격한 도시개발에 따른 불투수층 증가로 침수 위험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야당동 일원에 대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계기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하수도 기반시설을 구축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파크골프 심판 4명·1급 지도자 33명 대거 합격

재학생 중 심판자격자 9명, 1급 지도자 49명 취득, 전국 최다 보유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가 최근 실시된 파크골프 1급 지도자와 심판 자격증 시험에 전국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재학생 70명이 1급 시험에 응시해 33명이 합격, 4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또한, 심판 자격시험에는 재학생 4명이 지원해 전원 합격하며 100%의 합격률을 자랑했다. 이로써 파크골프경영과는 재학생 가운데 1급 지도자 49명, 심판 자격 9명을 보유하며 파크골프 명문으로 자리 잡게 됐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1급 지도자 응시 자격을 기존에 '이 협회 회원으로 2급 지도자 자격을 취득한 후 1년 경과한 자'에게 주어지던 것을, 2023년 7월 임시이사회에서 '대학에서 파크골프를 학점으로 인정받는 경우 2학점 이상 수료하고 대학교 학과장이나 총장이 추천한 자'로 항목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1급 자격시험 기회를 부여받은 파크골프경영과 학생들이 지난 21일 달성군 위천파크골프장(대구시), 의성군 비안파크골프장(경북도)에서 실시된 실기와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1급 지도자 취득 후 2년이 경과한 자에게 주어지는 심판 자격시험은 최근 전남 영암군에서 통합해 실시됐다, 이 심판 시험에 파크골프경영과 재학생 4명이 응시해 100% 합격률을 나타냈다.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2023년 전국 최초로 개설해 현재 재학생 240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파크골프 특성화 학과로 성장했다. 올해 전국대회 연속 수상에 이어 자격증 취득도 전국 최다 인원을 배출함으로써 명실공히 전국 최고 학과임을 입증했다"라며 기뻐했다.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지난해 제1회 문체부장관기 파크골프대회 대학부 우승에 이어 올해 9월 강원도 화천서 개최된 문체부장관기 2회 대회도 우승하며 1,2회 대회 우승을 휩쓸었다. 또 이달 열린 제1회 고령대가야배 전국파크골프대회에서도 남자부 준우승으로 전국 최강의 실력을 과시했다. jmson220@ekn.kr

신용보증기금, ‘금융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경영 위기·실패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기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29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발전유공 포용금융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발전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신보는 일시적 경영 위기기업의 재도약을 지원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실패를 경험한 기업의 재기지원을 위한 재도전·재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보는 최근 5년간 경영위기·실패 중소기업에 약 4,000억원 규모의 맞춤형 정책금융을 지원하며 이들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기여했다. 또한, 재도전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실시해 경영개선 솔루션을 제공하고, 경영관리, 노무, 전략기획 등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운 점도 공적으로 평가받았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맞춤형 금융정책을 성실히 지원해 온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위기와 실패를 겪은 기업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국민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금융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mson220@ekn.kr

주낙영 경주시장,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와 APEC 준비 협력 논의

경주시, 태국과 협력 강화하며 APEC 준비 본격화 타니 쌩랏 대사, 경주 주요 사적지 및 HICO 방문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29일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를 경주시청에서 만나 양국의 미래지향적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타니 쌩랏 대사는 LA 총영사, 주베트남 대사, 주미 대사 및 태국 정보부 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4월 주한태국대사로 부임했다. 태국은 한국과 함께 APEC 창설 회원국으로, 1989년부터 APEC 활동을 이어왔으며 2003년과 2022년 두 차례 APEC 의장국을 맡은 바 있다. 이날 주낙영 시장은 타니 쌩랏 대사에게 경주를 소개하며 동남아와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APEC 정상회의 준비 과정에서 태국의 경험과 노하우가 공유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당부했다. 타니 쌩랏 대사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경주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내년 태국 대사관의 경주 방문을 위해 경주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대사님께서 태국 외무부 대변인으로 APEC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이끈 경험이 경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니 쌩랏 대사는 이날 APEC 정상회의 메인 행사장이 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숙소 및 불국사를 비롯한 경주의 주요 사적지를 둘러봤다. jmson220@ekn.kr

경주시, 감포공설시장 창호 교체사업으로 새 단장

市, 노후 창호 교체로 쾌적한 쇼핑 환경 조성 APEC 정상회의 대비,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감포공설시장이 창호 교체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편리한 전통시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된 창호를 교체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 것이 핵심이다.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104개 점포의 창호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1959년 개장한 감포시장은 감포항 인근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건어물·수산물·전복 등 특색 있는 상품을 판매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많은 국내외 참가자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전통시장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가치를 보존하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 신규 공무원 임용식 개최

신라복·익선관 착용한 이색 임용식, 청렴과 소명 다짐 주낙영 시장 “2025 APEC 성공 위해 참신한 열정 필요"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30일 오전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의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2024년도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54명 중 6개 직렬의 20명이다. 임용식은 공무원 선서 낭독과 청렴 실천 서약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공무원들은 전통 신라복과 청렴을 상징하는 익선관을 착용한 채 임용장을 받은 후, 시민의 행복을 위해 공직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신규 공무원 전원이 전통 신라복과 익선관을 착용하고, 교지 형태의 임용장과 목민심서를 전달받는 이색 임용식은 2020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이는 청렴의 상징인 '매미'의 날개를 닮은 익선관을 통해 공직자가 지녀야 할 덕목을 되새기기 위함이다. 또한,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는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슬기롭고 지혜로운 공직자가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로 경주시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NEO 천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정 발전의 밑거름이 될 신규 공무원들의 참신함과 열정이 절실하다"며, “천년의 역사를 담은 경주시 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경주시와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경주시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 합격자 중 최연소 합격자는 2001년생으로, 23세의 행정 9급 여성이고, 최고령 합격자는 1972년생으로, 52세의 행정 9급 남성이다. jmson220@ekn.kr

경주시, 제2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 성료

수상은 순위를 정하는 것이 아닌 해당 정책 주제에 어울리는 상 선정 정책 제안 중 현실 가능한 정책은 실무부서 검토 통해 정책 반영 예정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제2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을 개최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번 정책한마당은 아동‧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권 보장과 아동 친화적 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달 13일 참가를 신청한 25팀(60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 후 정책 제안서를 제출한 19팀(48명) 중 제안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의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 5개 팀(10명)을 선정했다. 당일 5개 팀은 정책 제안 배경과 문제 제시 이유, 해결 방법, 타 시‧군 사례에 대해 프리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을 가졌다. 이어 최종 심사를 거쳐 공감상, 논리상, 미래상, 지속상, 발전상에 대해 각 1팀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 결과 공감상은 길건너 친구들 지킴이팀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교통환경 조성정책'이, 논리상은 지키자 생명팀의 '불법주정차 OUT!'이, 미래상은 우리는팀의 '어두운 날에 반짝반짝'이 선정됐다. 또 지속상은 설*주의 '역사문화도시 경주, 문화외곽지역 스마트도서관 확대'가, 발전상은 김*원의 '누구나 대중교통 이용할 권리를 찾아 대중교통 활성화!'가 결정됐다. 특히 이날 시상은 단순 순위를 정하는 것이 아닌 해당 정책 주제에 어울리는 상 선정에 주안점을 둬 참가한 모든 팀이 1등인 대회를 만들었다. 김기호 시민복지국장은 “아동‧청소년의 정책 제안 중 현실 가능한 정책은 실무부서 검토를 통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른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이 아닌 아동의 목소리가 실현되는 정책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경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보건대 치기공학과, BDTEX 2024 학생실기 경진대회 금상·동상 수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는 지난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BDTEX 2024 부산광역시 치과기공사회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의 학생실기 경진대회에서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 치과기공사회가 주관하는 학술행사로 최신 치과기공 기술과 기자재를 소개하며, 치과기공 전문가와 학생들이 기술을 교류하는 자리였다. 경진대회는 영남권 7개 대학(김천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마산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수성대학교, 진주보건대학교)의 치기공학과가 참가했으며, '석고조각 치아형태'와 '왁스업 치아형태'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최주영 교수의 지도 아래 석고조각 치아형태 부문에서 치기공학과 2학년 박다희(30) 학생이 금상을, 3학년 이정은(21)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치기공학과 정효경 학과장(54)은 “우리 대학 치기공학과는 반세기 넘는 역사를 가진 명문 학과로, 우수한 실습 교육을 바탕으로 창의적 직무 수행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최상의 교육 환경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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