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10월 한 달간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는 매년 11월경 미국 연중 최대 쇼핑 기간이라 불리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바디프랜드가 한 달 빠르게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선납금, 제휴카드 할인 등을 중복 제공해 최대 376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퀀텀 △파라오네오 △다빈치 △메디컬팬텀 △메디컬파라오 △에덴 등이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 등 헬스케어로봇 신제품을 대거 포함했다. 구체적으로, 바디프랜드는 하이엔드 헬스케어로봇인 '퀀텀', '파라오네오' 구매 시 힐링 마사지소파인 '아미고'를 증정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즉시 구매와 렌탈 방식 모두 총 30만원의 가격 할인을 제공해 선납금 혜택(300만원 기준 60만원)과 제휴카드 혜택(60개월 기준 최대 96만원)을 더하면 퀀텀의 경우 최대 총 376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 △'메디컬팬텀'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을 렌탈 및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에서 60만원까지 얼리블프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특별 할인은 선납금 혜택(300만원 기준 60만원)과 제휴카드 혜택(60개월 기준 최대 96만원)이 중복 적용된다. '에덴'과 '메디컬파라오'에 한해서는 고객들이 '가격 할인'과 '마사지 소파 아미고 증정' 두 옵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시몬스가 5일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오전 8시 2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메가히트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인기 제품 '바이브'를 선보인다. 4일 시몬스에 따르면, 최근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VANADIUM)'을 적용한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선보였다. 바나듐은 내구성이 우수하고 고압과 고온 등 극한 상황도 견딜 수 있어 항공 엔지니어링 기술에 특수 소재로 두루 활용되는 소재다. 이중 '바이브'는 고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조화로운 쿠션감 △자기드 원단 사용으로 통기성 강화 △신체 움직임에 따라 단계적으로 반응하는 '더블-포켓스프링'을 매트리스 가장자리에 배열이 특징이라고 시몬스는 소개했다. 시몬스는 이번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 최대 36개월 장기 카드(국민·삼성·현대·롯데·NH) 무이자 할부, 일시불 결제 시 15만 원 즉시 할인 혜택 등의 제공한다. 또한, 현대홈쇼핑 앱(APP)을 통해 구매 시에는 10% 추가 적립(최대 10만 포인트) 혜택을 증정한다. 덴마크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는 미국우주재단의 기술 인증 26주년을 기념해 '템퍼 유니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20일까지 백화점과 아울렛, 전문점 등 전국의 템퍼코리아 공식 판매처에서 진행한다. 채널별로 템퍼 주요 제품 구매 시 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 받을 수 있다. 주요 혜택은 △매트리스 구매 시 '템퍼 오리지날 베개' 증정(Q사이즈 이상 구매 시 2개) △500만 원 이상 구매 시 매트리스 방수 커버 증정 △700만 원 이상 구매 시 매트리스 커버 증정 △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목베개 2개 증정 △1500만 원 이상 구매 시 여행용 세트를 선착순 소진시까지 증정 등이다. 한편, 템퍼는 1960년대 NASA의 과학자들이 우주선 이착륙 시 비행사에게 전달되는 몸무게 4~5배의 압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인정과 미국우주재단(US Space Foundation)에서 인증도 획득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