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시몬스, 100년 브랜드 ‘뷰티레스트’ 여전히 인기](http://www.ekn.kr/mnt/thum/202502/news-p.v1.20250226.2b6c874ae7c849389be5050c3c12e7bb_T1.jpg)
지난해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침대기업 시몬스가 전통 브랜드 '뷰티레스트(Beautyrest)' 사업 확대에 나서며 '신구 브랜드 시너지' 창출에 힘쏟고 있다. 26일 시몬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 리빙디자인페어'에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출시 100주년을 맞아 수면을 통해 고객의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역할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시몬스는 26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선보인다. 올해로 이 행사에 세 번째 참여한 시몬스는 '뷰티레스트' 알리기에 공을 들였다. 지난해 행사에서 비건 매트리스 'N32'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좋은 기운을 '뷰티레스트' 신제품으로 이어가겠다는 기세다. 개막일인 26일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행사장을 둘러보니, 코엑스 A홀 중심부에 설치된 시몬스 부스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부스에 주어지는 '눈에 띄는 공간상' 2차례(2022년·2024년) 연속 수상한 브랜드답게 오전 10시30분 오픈시간부터 방문객의 발길을 이어졌다. 동화 속에 나오는 삼각 지붕과 창문이 돋보이는 아기자기한 집 모양으로 꾸며졌으며, 아늑한 감성과 사방이 뚫린 독특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몬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뷰티레스트' 신제품은 시몬스가 지향하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슬로건이 업그레이드된 버전이었다. 매트리스의 포켓스프링 제작에 사용되는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VANADIUM)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이 향상됐다. 포켓스프링이 눌렸다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려는 탄성력도 높아져 반영구적 사용을 가능하게 완성했다고 부스 행사직원이 설명했다. 행사장에는 경기도 이천 시몬스팩토리움 수면연구 R&D센터에서 내구성 체크에 실제 사용하는 '롤링 테스트기'를 행사장 부스 중앙에 설치했다. 140㎏ 무게의 육각 원통형 롤러를 분당 15회 속도로 10만 번 이상 굴려 원단의 훼손, 스프링 휘어짐 정도를 방문객들이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날 부스에는 젤몬, 지젤, 윌리엄, 헨리 등 각각 이름으로 만들어진 신제품이 진열돼 방문객들의 자유로운 체험이 이어졌다. 특히,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 제품을 경험하려는 방문객들이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는 100년 전통의 '뷰티레스트'를 통해 고객이 수면 중에도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계속해서 정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