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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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마이진에 대결장..“너무 섭섭해” 무슨 일?

전유진이 마이진에게 대결장을 낸다. 오는 3일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15회에서는 한국 손태진-에녹-신성과 전유진-마이진-별사랑-린, 일본 미라이-나츠코-마코토-미유-아이코가 조력자와 함께하는 '조력자 특집'을 펼친다. 이 가운데, 전유진이 절친 마이진 팀을 대결 상대로 뽑아 눈길을 끈다. 전유진은 마이진 팀을 뽑은 이유에 대해 “너무 섭섭해요"라고 토로한다. 과연 전유진이 이토록 마이진 팀에 섭섭한 이유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마이진은 상상도 못 할 조력자와 팀을 꾸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특히 마이진의 조력자 등장에 일동이 기립하는 진풍경이 벌어진 것. “무조건 붙어봐야 할 것 같아요"라는 초대 '현역가왕' 전유진의 선전포고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쉽게 지지는 않겠습니다"라고 당찬 각오를 드러낸 마이진의 특급 조력자는 누구인지, 두 팀의 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손태진은 방송 최초로 '목요 부부'를 깜짝 공개한다. 그는 “덕분에 행복한 목요일을 보내고 있다"라며 상대를 향해 수줍게 고백한다. 훈훈함도 잠시, 손태진의 '목요 부부' 주인공의 돌발 발언이 손태진을 당황하게 만들며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고. 과연 손태진과 환상의 케미를 뽐낸 '목요 부부'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데뷔 1주년’ 라이즈, 신곡 ‘콤보’ 4일 발표

데뷔 1주년을 맞은 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기념일에 신곡을 공개한다. 라이즈는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에 신곡 '콤보'(Combo)를 추가해 총 9곡이 수록된 에필로그 앨범을 19일 발매한다. 데뷔 기념일인 4일에 신곡 '콤보' 음원을 공개한다. 이날 라이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리얼타임 오디세이' 타임라인을 공개했다. 라이브 방송, '콤보' 스페셜 비디오, 팬콘 투어 피날레 공연, 에필로그 앨범, 팝업스토어, 에버랜드 컬래버레이션 등 풍성한 콘텐츠 및 이벤트를 예고했다. 또한 신곡 'Combo'는 첫 미니앨범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린 '라이징' 트레일러에 사용된 곡이다. 멤버들이 다 같이 손을 드는 장면에서 “타오르고 있어"라고 외치는 시원한 샤우팅 보컬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풀버전 발매 요청이 쇄도했던 곡이다. 한편, 라이즈는 첫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RIIZING DAY)로 서울, 도쿄, 멕시코시티, LA, 홍콩,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전 세계 10개 지역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9월 13~1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팬콘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피날레 공연을 연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뮤지컬 ‘공주시 프린스 하숙집’ 10월3일 공연 개최

뮤지컬 '공주시 프린스 하숙집'이 오는 10월 3일 오후7시 공주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2024 공주미래유산 도시페스타'에서 열리는 이번 뮤지컬은 개인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게스트 하우스라는 최근 키워드보다는 '하숙집'이라는 아날로그적 단어가 주는 따뜻함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숙집'을 자세하게 풀어낸다. 세대별 갈등은 왜 일어나는 걸까? 뮤지컬 '공주시 프린스 하숙집'은 각각 다른 시대에 사는 주인공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하숙집이라는 공간에서 같은 나이로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나이는 같아도 각자 있던 시대가 달라, 극 중 여러 갈등 상황이 각 세대의 공감 요소로 작용한다. 또 공연에 사용될 곡들은 세대를 막론하고 사랑받는 포크송 음악으로 공주만이 가지고 있는 하숙 문화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번 공연에는 각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진이 투입됐다. 연출 겸 작가로 김선영 극단 강물결 대표가 물려주는 세대를, 계명대학교 일반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 중인 이지언 작가가 현재의 세대를, 변희승 아동문학가는 물려받아야 할 세대를 맡아 작업했다. 이번 공연은 공주시와 공주문화관광재단의 주최로 시작됐다. 아울러 공주문화관광재단, 국립공주대학교, 신관동주민자치회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도 후원을 맡았다. 이번 공연을 맡은 김선영 극단 강물결 대표는 “이번 공연이 살아온 세월에 대한 감사의 인사이며 살아갈 세월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라며 “생각은 달라도 각 세대가 힘겨움을 어떻게 이겨내고 살아왔는지 공연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공연은 오는 10월 3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장소는 공주대학로 감성커피(공주대점)부터 번영2로 족발야시장(공주신관점) 사이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연출은 김선영 대표, 작품은 김선영, 이지언, 변희승 아동문학가가 집필했다. 조연출에는 민사빈, 음악감독에는 정유리, 안무감독에는 강충만씨가 맡았으며 김원규, 김단, 김우린, 김동욱이 배우로 무대에 선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빅뱅 지드래곤·태양·대성, 3인 완전체 무대..태양 콘서트 깜짝 게스트

빅뱅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3인 완전체 무대를 펼쳤다. 지난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태양의 단독 콘서트 '태양 2024 투어- 더 라이트 이어-인 서울'에서 빅뱅 3인 완전체 무대가 성사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전날에 이어 대성이 콘서트 게스트로 등장했다. 대성은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를 열창하며 콘서트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위 라이크 투 파티' 무대에서는 객석에 있던 지드래곤도 무대로 나왔다. 지드래곤은 태양과 GD·태양 유닛의 '굿보이' 무대를 보여줬다. 빅뱅 3인조가 무대를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승리가 '버닝썬 게이트'로 팀을 탈퇴하고, 대마초 흡연으로 처벌받은 탑 역시 빅뱅 탈퇴를 선언하며 지드래곤, 태양, 대성만 빅뱅으로 남게 됐다. 세 사람은 여전히 환상적인 팀워크로 무대를 장악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나나, 써브라임에 새 둥지..송강호·혜리와 한솥밥

배우 나나가 써브라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나나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나나 배우의 매력과 재능이 다양한 만큼 여러 분야와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도 더욱 짙어질 수 있도록 써브라임이 보유하고 있는 강점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나섰다. 이후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오! 주인님', '글리치', '마스크걸', 영화 '꾼', '자백'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매번 화제를 모았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을 뽐내는 나나가 써브라임과 새롭게 손을 잡으며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나와 계약을 체결한 '써브라임'은 배우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영, 김윤지, 혜리, 하니, 서예지, 김진경, 러블리즈 정예인, 한현민, 신수현, 안태환, 김도연, 조한결, 한재인, 프리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연주회 22일 선봬…문화힐링↑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오는 22일 오후 5시 배곧생명공원 야외무대에서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24년 하반기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곡을 선정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연주회로 준비됐다.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성악가 장철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이성은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획연주회는 '노래하는 친구들', '밤양갱' 등 시민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와 게스트 무대로 구성된 1부와 2부, 오페라의 유령 등 익숙한 뮤지컬 곡으로 구성된 3부로 나눠 진행된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기획연주회를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배곧SNU아트큐브 로비 1층에서 진행된다. 이영희 문화예술과 팀장은 1일 “선선한 가을 저녁을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보다 많은 시민이 기획연주회에 참석해 문화 힐링을 한껏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권했다. kkjoo0912@ekn.kr

양주시, 문화자치 커넥터 23명 배출…지역유산 활용↑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달 29일 연천-파주 일원에서 '문화자치 커넥터 양성교육' 교육생 23명을 대상으로 문화현장 탐방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탐방은 문화인력 양성을 위한 이론 및 실습교육에 이어 문화현장 선진사례를 직접 보고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탐방은 양주 관아지에서 출발해 △파주시 운계폭포 견학 △연천군 DMZ 백학문화마을 사례 현장특강 △백학문화곳간 투어 △다문화 마을기업 '카페 레클리스' 투어 등 지역자원과 이야기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문화자치 커넥터 양성교육은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직접 작성한 기획서 내용을 현장에서 실험해볼 수 있도록 후속 활동을 지원해 문화전문 인력으로 성장을 돕는다. 한편 문화자치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양주시는 오는 10일까지 '2024년 문화자치 새싹 공모' 참여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주체가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형 문화프로젝트로 세부사항은 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박승원 광명시장 “세상의 창 열어주는 독서문화 확산”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책 읽는 광명, 독서로 세상의 창을 열고 마음에 양분을 주세요." 6개 광명시립도서관이 독서의달을 맞이해 9월 한 달 동안 이런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독서의달은 국민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 생활화와 독서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했으며, 올해 주제는 '5g(그램), 가볍게 세상을 넘겨보세요'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독서는 세상의 창을 열고 마음에 양분을 주는 일"이라며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다 많은 시민이 공감하며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독서의달 프로그램 일환으로 광명시는 '저자 초청 강연회'를 줄줄이 연다. 오는 5일 오후 7시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왜 책을 읽는가'를 주제로 김영하 작가 강연회가 열린다. 강연회 전 시민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클래식 공연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7일 오전 11시 하안도서관에서 황농문 교수를 초청해 '우리아이 공부혁명 몰입' 강연을 연다. 7일 오후 2시 철산도서관에서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김장현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 광명시립도서관 6곳은 전시-행사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각각 준비했다. 하안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그림책 원화 전시회 '너에게만 들려줄게'를 연다. 3일부터 26일까지 시민 열린 전시회 '바람이 떠난 자리'를 준비했다. 광명도서관은 2일부터 30일까지 시민 열린전시회 '풍경이 있는 그림'을 개최한다. 28일에는 '햇살 아래, 쉼쉼 독서!'라는 제목의 북크닉 행사를 마련한다. 소하도서관은 2일부터 30일까지 기형도 시인 기획전인 '도로시를 위하여'를 개최한다. 7일에는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 아빠'를 선보인다. 연서도서관은 2일부터 30일까지 도서전 '우리동네 북 컬렉션'을, 같은 기간 '꿈과 미래와 광명을 그리는 어린 화가들'이란 제목으로 연서갤러리 전시를 마련했다. 25일 오후 7시30분부터 테라스 심야 영화관에서 를 상영한다. 21일 정오 충현도서관은 '시골 쥐의 서울 구경'을 공연한다. 광명시는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나의 인생 책은' 설문을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광명시와 도서관 공식 소통누리집(SNS)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시민 중 1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독서의달 프로그램은 행사대상, 모집인원, 운영기간 등이 도서관마다 차이가 있으니 세부내용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에서 도서관별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kkjoo0912@ekn.kr

시흥시,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 ‘대상’ 수상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정왕3동 주민자치센터 대표 팀인 '춤사랑무용단'이 29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2024년 제13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내 시-군별 대표 30개 팀이 참가해 라인댄스, 줌바댄스, 한국무용, 난타, 민요, 에어로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연을 펼쳤다. 시흥을 대표해 출전한 춤사랑무용단은 2023년 제9회 시흥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무용 공연 팀이다. 이번 대회에서 공연 완성도와 구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받으며, 700만원 우수사업비도 지원받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시흥시 △최우수상을 받은 용인시 △우수상을 받은 안양시-여주시-평택시 등 5개 도시 대표팀은 오는 10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열릴 예정인 '2024년 제15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다. 이소영 시흥시 주민자치과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문화도시 의정부, 2024정책페스타 3일간 ‘씽씽’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열린 '2024년 제2회 문화도시 정책 페스타'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화도시 정책 페스타는 시민이 정책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축제다. 올해는 '도시의 오아시스, 제3의 공간'이란 주제로 △정책마켓 △정책경매 △명사특강 △문화도시락 오프닝 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9일 첫날 문화도시락 오프닝에는 지역 청소년, 주부 등이 '정책 바리스타'로 출연해 시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작은 공간, 큰 커뮤니티'를 주제로 경기문화재단과 함께하는 공개 토론회도 진행됐다. 30일은 정책카페에서 '환경운동가로 살아가기', '크리에이터로 살아가기' 등을 주제로 청년과 예술가들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또한 시민이 만든 정책을 사고파는 정책마켓에선 35개 정책 판매소가 운영됐다. 31일에는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백미인 정책경매가 진행됐다. 시민이 제안한 10건의 정책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이에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련 문화기획자 등이 입찰자로 참여했다. 낙찰된 정책 아이디어는 협치 공동연수를 통해 현실화를 위한 숙의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3년 제1회 문화도시 정책 페스타에 출품된 정책은 정책화 7건, 사업화 5건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7월에 열린 '2024년 대한민국예술관광박람회'에서 지역문화발전 부문 최우수사례로 선정돼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정책 페스타를 통해 제안된 정책은 의정부 발전에 주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오늘 낙찰된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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