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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반도체, 시민들을 위한 도로·철도망 등 교통망 확충하기 위해 노력 계속할 것”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0일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조성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주요 연결도로를 신설·확장하는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말로 예정된 세종~포천고속도로 남용인IC 개통에 맞춰 6차로 확장을 진행하는 지방도 318호선의 2차로를 이달 말 임시 개통하고 연말엔 4차로를 개통하는 등 계획된 연결도로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에는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입해 415만 6135㎡ 부지에 4기의 반도체 팹(Fab)을 구축하는 것을 비롯해 국내 최초의 양산연계형 첨단 반도체 테스트베드-트리니티 팹(미니팹)이 구축되며 50여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도 입주하게 된다. SK하이닉스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첫 번째 팹(Fab)은 2027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대한민국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핵심 시설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원활한 교통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2차로인 지방도 318호선을 6차로로 확장(3.4km)하는 것을 비롯해 국지도 57호선 2차로→4차로 확장 및 선형 변경(2.9km), 보개원삼로 2차로→4차로 확장(1.8km), 산업단지 주출입도로 4차로 신설(1km) 등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신설 주출입도로 2차로와 선형 변경과 확장 중인 지방도 318호선의 2차로를 이달 말 임시 개통하고 세종~포천고속도로의 남용인IC가 개통되는 연말에 각각 4차로를 개통할 예정이다. 지방도 318호선의 나머지 2개 차로는 내년 초 전 구간이 개통된다. 시는 국도17호선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을 연결하는 보개원삼로 1.8km 확장공사의 경우 육상구간은 연내 확장공사를 마치고 교량구간은 내년 초 확장공사를 마친 뒤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원삼면 소재지에서 목신리 방향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57호선의 일반산단 구간 2.7km의 경우 2차로가 우선 건설됐는데 내년 4월까지 4차로를 모두 건설해 개통할 예정이다. 시는 이들 도로가 모두 개통되면 세종-포천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국도17호선 등을 통해 주요 반도체 생산기지는 물론이고 인근 산업단지나 전국에 산재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과의 연결성이 크게 향상돼 2027년 상반기로 예정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제1기 팹(Fab) 가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원삼면에 조성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은 이동·남사읍에 조성할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함께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용인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시킬 핵심 자산"이라며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활동에 도움을 주고 시민들이 보다 나은 교통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도로망·철도망 등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가을의 여유, 도심 속 캠프닉 데이'를 주제로 내달 1일 과천시민광장(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2025 과천 캠프닉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도심 속 유휴지인 과천시민광장에서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며 온전히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텐트나 돗자리를 자유롭게 설치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율 캠프닉'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후 2시30분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대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이후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저녁 무렵에는 어쿠스틱 밴드와 재즈 듀오의 버스킹 공연이 깊어지는 가을밤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불멍 화로'를 운영해 여유로운 도심 속 야외 감성을 선사한다. 과천시는 지난 5~6월에도 '재즈피크닉'과 '캠프닉데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과천시민광장을 사계절 힐링 공간으로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30일 “이번 캠프닉데이는 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시민이 사계절 내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과천시민광장을 문화와 쉼이 어우러진 도심 속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29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일직동 문화예술복합센터 및 공공도서관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설계 방향과 공간 구성안을 확정했다. 문화와 예술과 배움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을 만들어 시민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공간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문화예술복합센터와 공공도서관은 광명문화공원 부지(일직동 528-1)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규모로 각각 건립된다. 문화예술복합센터는 연면적 4985㎡, 공공도서관은 연면적 3694㎡ 규모로, 두 시설 모두 내년 2월 착공해 2028년 1월 준공이 목표다. 문화예술복합센터에는 공연장을 비롯해 △오픈갤러리 △생활문화센터 △커뮤니티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공공도서관에는 △계단식 서가 △어린이자료실 △특화 자료실 △종합 자료실 등이 들어선다. 특히 두 시설은 각각 기능을 살리면서도 내외부 동선과 디자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이 자유롭게 오가며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문화-예술-교육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만들어 지역 문화 기반을 한층 풍성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원 부지에 들어서는 만큼, 시민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저층부에는 폴딩 도어(접이식 유리문)를 설치해 실내외 공간 경계를 허물고 개방감을 높인다. 문화예술복합센터의 공연장은 야외무대와 연계해 사계절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공공도서관의 계단식 서가에선 햇살과 녹음을 즐기며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최종보고회에서 “이번 복합시설은 시민 일상에 예술과 배움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며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사람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12월 중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건립 공사를 광명도시공사에 위탁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025 대야로 페스티벌-다시, 대야로'를 내달 1일 대야동 미관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시흥시와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야동활성화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원도심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이번 축제는 마련됐으며, 예전 북적이던 '대야로' 기억을 되살려 시민과 함께 즐기는 복고 감성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추억의 오락실 게임 '철권대회' △Y2K 레트로 패션으로 대야로를 행진하는 'Y2K 퍼레이드' △시흥 최대 규모의 '시맘수 플리마켓' △피크닉 영화제 △무대공연 등을 선보인다. 이 중 철권대회는 모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으며 축제 현장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철권왕을 선발한다. Y2K 퍼레이드는 복고풍 패션을 입고 대야로를 행진하며, 4개 거점에선 전문 배우들과 함께하는 플래시몹이 펼쳐진다. 시맘수 플리마켓에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무대공연에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가수 '조째즈'와 지역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정용복 도시주택국장은 30일 “이번 축제를 통해 대야로가 활력을 되찾고, 예전 추억의 모습을 떠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 대야로 페스티벌-다시, 대야로 관련 세부 내용은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shur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안양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안양시니어클럽은 2008년부터 안양시 노인일자리 및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총 26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2017년부터 관내 경찰서-지자체-공공기관 등과 적극 협력하며 아동, 여성, 고령층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역 범죄예방 안전망 연계형(안전망 연계형)' 일자리를 추진하고 있다. 첫해 36명에서 시작해 올해 24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안전활동은 3만5000회 이상이다. 안전망 연계형의 대표 사업인 '둘레길 순찰대'는 관내 16개 구간을 순찰하며 비상벨 점검과 시설물 안전 확인을 매일 수행하는 일자리로, 노인 48명이 참여하고 있다. '시니어뱅크'는 15개 금융기관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스쿨존 교통지원'과 '시니어 안전지킴이' 등은 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안양시는 29일 접견실에서 박현배 안양시니어클럽 관장 및 임직원과 간담을 갖고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박현배 안양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어르신들의 책임감 있는 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이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복지가 결합된 사회공헌형 일자리 모델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 파수꾼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일자리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확보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공공기관(광역지자체 17, 시-도교육청 17, 기초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민원행정 체계 △법정민원 처리 실태 △고충민원 대응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의왕시는 94.98점(전년 대비 3.96점 상승)을 기록하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신속한 민원 처리와 시민 친화적 민원서비스 개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의왕시는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민원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과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역량 강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30일 이번 성과에 대해 “모든 직원이 시민 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적 스마트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평군-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추진 중인 공유재산관리계획(대화동 2600-7번지 S2부지 매각)이 또다시 고양특례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지난 27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안건이 부결되며, 숙박 인프라 확충과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재원 확보가 불투명해졌다. 이번이 5번째 부결이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반복된 부결로 시민과 업계 사이에는 “더 이상 사업을 미룰 수 없다"는 우려가 높다. 킨텍스를 중심으로 국제행사와 대형 공연이 잇따르지만 정작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해서다. S2부지는 2005년 킨텍스 건립 당시부터 숙박시설 건립을 목표로 조성됐다. 고양시는 이 부지를 매각해 호텔을 유치하고, 매각 대금을 제3전시장 건립 분담금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고양시의회의 연이은 부결로 사업은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현재 킨텍스 일대 숙박시설은 소노캄-케이트리호텔 등 1248실에 불과하다. 내년 착공 예정인 앵커호텔 300실이 더해져도 1548실 수준이다. 그러나 킨텍스의 연간 방문객은 이미 580만명을 넘어섰고, 제3전시장이 완공되면 연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는 상황에서 현재 고양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오는 2032년까지 필요한 객실 수는 약 4500실로 현재보다 3000실 이상이 더 확보돼야 한다. 최근 '고양콘'까지 흥행하며 콜드플레이-오아시스 등 글로벌 스타 공연이 열리는 고양은 수도권 대표 공연 도시로 부상했지만 숙박난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전시장과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 상당수가 서울이나 인천 등 외부로 이동해 숙박과 소비를 해결하고 있다. 안제언 전략산업과 팀장은 29일 “숙박이 없으면 체류가 없고, 체류가 없으면 소비도 없다"며 “숙박 인프라 확충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S2부지 매각은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필연적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지역사회 일각에선 지금이 매각 적기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지만, 고양시는 오히려 지금이 최적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GTX-A 개통과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 고양방송영상밸리-일산테크노밸리 조성 등 산업벨트의 성장 모멘텀이 집중돼 있고, K-컬처밸리 아레나 재추진, 고양콘 흥행으로 숙박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어서다. 고양시는 “투자는 타이밍이며, 현재 시장 상황은 매각에 가장 유리한 시점"이라며 “지속적인 부결로 고양시 성장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혜나 헐값 매각 등 의혹에 대해서도 고양시는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이번 부지 매각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일반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두 곳 이상 감정평가 결과를 반영해 산술평균가 이하로는 매각할 수 없다. 이는 특정 기업을 염두에 둔 특혜나 헐값 매각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착공 및 준공 기한 설정 등 사업을 지연하거나 용도 변경할 수 없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안제언 팀장은 “특혜나 헐값 매각은 제도적으로 차단돼 있으며 모든 절차는 투명하게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은 고양시가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국제 마이스(MICE)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고양시는 주주기관과 협의를 통해 분담금 납부 일정을 조정하고 있으나, 특별회계 적립금만으로는 매년 수백억 원 규모의 분담금을 충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S2부지 매각은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신속한 해법이란 입장이다. 한편 킨텍스는 올해 '서울모빌리티쇼', '서울AEDX' 등 대형 국제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며 수십만 국내외 방문객을 유치했고, 고양시는 지난달 발표된 '글로벌 도시 지속가능성 지수(GDS-I) 2025'에서 세계 15위를 기록하며 국제 마이스 도시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고양시는 숙박시설 확충과 제3전시장 건립이 병행될 때 고양이 지속가능한 글로벌 마이스 허브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9일 와부읍 덕소리 일원에서 '덕소-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 개설사업' 준공을 기념하는 개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와부읍 주거 및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급증하는 차량 통행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하기 위해 남양주시는 교통 인프라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작년 10월 착공에 들어갔다. 이날 개통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원, 지역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함께 도로 준공을 축하하는 현장 행사가 이어졌다. 와부읍은 덕소재정비촉진지구 내 아파트 재개발로 차량 통행 증가가 예상되며, 기존 도로는 폭 4m 미만 샛길로 공사 차량의 양방향 교행이 어려워 교통대란이 우려됐다. 기존 6차선 도로는 먼 거리로 우회해야 하는 구조로 주민 불편이 심화되자, 남양주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덕소 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 개설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이번 도로는 남양주시 최초로 도로결빙방지재를 혼합포장으로 적용해 겨울철 미끄럼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블랙아이스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며 지역민 안전을 확보했다. 주광덕 시장은 개통식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도로를 개설해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와부 생활권 접근에도 커다란 변화와 편익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내달 1일 시민평화공원 야외무대에서 '2025년 제6회 동두천 두드림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가요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고 지역 대중문화예술 발전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선 무대에 오른 12명 참가자가 열정적인 경연을 펼치며, 대상-금상-은상 등 우수 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 12명은 지난 18일 열린 예선전에서 130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경연 후에는 감성 가수 류지광, 밴드 스프링스, 트로트 가수 인정이가 축하 공연으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곽미영 문화예술과장은 30일 “본선 참가자들은 성숙한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전문 가수에 견줄 만한 실력을 갖췄다"며 “각자 열정과 재능을 통해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 '2025년 제2회 지평전통발효축제'가 2만여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지평전통발효축제는 을미의병 시초가 된 지평의병 출정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됐다. 특히 취타대와 의병장, 만장기, 의병, 사물놀이패 등 200여명이 참여한 출정식은 웅장한 분위기 속에서 지평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어 이학표 축제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지평면 31개 리(里)를 상징하는 발효 술빵 커팅식이 진행되며 면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장 곳곳에선 막걸리 등 전통 발효식품 판매와 홍보가 진행됐으며 △김장 체험 △두부 체험 △장류 체험 △발효술빵 체험 △떡 메치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막걸리 빨리 마시기 △떡볶이 요리왕 등 경연 프로그램도 열려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막걸리 빨리 마시기 대회는 참가자 건강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참가자 1명당 스태프 1명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번 축제는 2023년 열린 1회 축제와 달리 먹거리 공간을 지평시장 일원으로 분리 배치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관람객 동선을 효율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방문객에게는 과거 지평 국밥거리를 재연한 듯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친근한 향토 정취를 느끼게 했다. 축제가 종료된 저녁에는 지평면사무소 직원들이 음식물 쓰레기통 정리와 일반 쓰레기 수거에 직접 나서며 환경정비에 솔선수범했다. 이런 자발적인 정리 활동 덕분에 깨끗하고 쾌적한 축제장 마무리가 이뤄졌다. 이학표 지평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평면 역사와 전통 발효식품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평전통발효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평면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헌신적으로 준비해준 축제추진위원회와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평전통발효축제가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 아파트 태양광 설치 시범사업에 선정된 파주시 청석마을 운정동문디이스트 아파트가 입주민과 행정의 협력으로 결실을 맺고 지난 2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청석마을 운정동문디이스트 입주자대표회의 적극 참여와 협조로 추진된 시민참여형 에너지 전환 사업으로, 파주시가 지향하는 '에너지 선도 도시' 비전을 시민 일상에서 실현한 의미 있는 사례다. 해당 아파트 옥상에는 3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됐으며, 이를 통해 아파트 단지 공용전기 사용량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총사업비 중 80%는 도비와 시비(각 40%)로 충당했다. 옥상 태양광 설비를 둘러본 한 시민은 “공용전기료 절감 등 실질적 혜택이 기대된다"며 “이런 좋은 취지의 사업이 다른 아파트로도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 표어는 입주민이 직접 선정한 '우리 아파트, 이제 발전합니다'로, '우리 아파트가 스스로 전력을 생산하는 첫걸음'이란 의미를 담았다. 이번 사업은 행정 주도가 아닌 민간의 자발적인 의지와 협력으로 완성된 재생에너지 실천 사례로, 파주시의 시민 참여 기반 에너지 정책과 맞물려 생활 속 RE100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해원 에너지과장은 30일 “청석마을 운정동문디이스트 사례는 행정이 아닌 시민 협력으로 완성된 뜻깊은 사업"이라며 “시민이 체감하고 함께하는 재생에너지 확산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어린이 RE100 교실', '파주 에너지 데이' 등 세대별 맞춤형 에너지 교육과 참여 행사를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에너지 선도 도시 파주'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양평군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29일 일산3동 주민자치회 이숙환 신임 회장 방문을 받고 지역 현안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날 이숙환 회장은 새로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된 후 인사차 김운남 의원을 찾아 향후 주민자치회 운영 방향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운남 의원은 “주민자치회는 주민 뜻을 시정에 반영하는 주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 실현을 위해 고양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숙환 회장은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자치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양시의회와 협력해 일산3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김운남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민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왔으며, 주민자치회와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임명된 정영혜 김포시의회 의원이 자문위원 활동을 계기로 김포와 수도권 접경지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영혜 의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광명시장)으로부터 자문위원 임명장을 받았다.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민주당 중앙당과 지방정부-지방의회 간 정책 가교 역할을 하는 협력기구로, 지방분권형 개헌 및 국가균형발전 의제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정영혜 의원은 “김포를 넘어 경기서북부와 수도권 접경지의 새로운 성장 비전을 설계하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김포가 서울 옆 도시가 아니라 독립된 대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균형발전 실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좋은지방정부 정책자문위원으로서 김포의 자족기능을 높이기 위해 한강하구 평화경제벨트, 첨단산업단지 및 스타트업 허브 구축 등 김포 당면과제가 중앙정책에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포 등 경기서북부는 군사적 제약 속에서도 대한민국 평화-안보-생태적 가치를 상징하는 지역"이라며 “이 지역 가치를 살리고, 그 중심에서 김포가 평화와 발전이 공존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정영혜 의원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중앙과 지방,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김포형 스마트자치도시' 로드맵을 그려보고 싶다"는 구상을 소개했다. 한편 중앙당 1급 포상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정영혜 의원은 현재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과 김포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으며, 복지-교육-문화-경제 등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추진력 있는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9일 와부읍 덕소리 391-21번지 일원에서 열린 덕소-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 개설사업 개통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도로 개통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와부읍 덕소재정비촉진지구 내 아파트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차량 통행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추진됐으며, 와부읍 덕소리 산30-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약 57억원을 투입해 길이 155m에 왕복 4차선 규모로 건설됐으며, 작년 10월 착공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의회 박경원-김현택-김영실-이수련-김지훈(민) 의원을 비롯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도의원, 지역민이 참석했으며 △개회 및 내빈 소개 △남양주시 도시재생과장 경과보고 △축사 및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택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덕소-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가 개통되기까지 행정 절차를 추진하고 협의하는 과정 하나하나가 쉽지 않았으나, 남양주시장님을 비롯해 집행부 공직자가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월문리 자전거도로, 덕소 폐터널 공원 조성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남양주시의회와 집행부가 적극 협력해 주민께서 내가 사는 곳이 변화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29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양평군 공무원 사망사건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 촉구 결의안 △2025년도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의 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24개 안건을 의결하며 지난 17일부터 13일간 진행된 제311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특히 28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양평군의회는 제9대 의장단 보궐선거를 실시해 의장으로 오혜자 의원을, 부의장으로 지민희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이번 보권선거는 지난 16일 황선호 의장의 의원직 사임에 따라 치러졌으며, 의장단에 당선된 두 의원은 내년 6월까지 제9대 후반기 잔여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총 8개 주요 사업장에 들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대상지로는 △단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건강체육시설 조성 △구둔아트스테이션 조성 △다회용품 세척시설 △양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양평 종합체육센터 건립 △물안개공원 근린공원 조성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까지 군민 생활환경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현장점검을 통해 △공정 지연에 따른 예산 낭비 방지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 △안전관리 강화 △주민 의견 반영 확대 등을 강조하며 공사 진행 상황과 예산 집행 현황을 면밀하게 살폈다. 이어 27일부터 28일까지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및 조치 결과 중간보고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지난 6월 실시된 2025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지적된 총 95건에 대한 집행부의 조치 결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오혜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양평군의회가 군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자세로 군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이번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과 행정사무감사 중간점검에서 제시된 의원들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12월1일부터 제2차 정례회를 열어 2026년 예산안을 비롯해 군정질문, 조례안 및 기타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이 29일 열린 제31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군민이 걷기나 산책 중 주변 쓰레기를 줍는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동을 활성화해 군민 건강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됐다. '쓰레기 담으며 걷기'는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Plogging)' 운동에서 유래된 환경정화 활동으로 최근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참여형 친환경 문화 확산 흐름 속에서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례안에는 양평군수 책무 및 시행계획 수립을 비롯해 △홍보-교육·캠페인 등 활성화 사업 추진 △참여자 장려를 위한 용품 제공 및 자원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쓰레기 담으며 걷기의날' 지정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윤순옥 의원은 “쓰레기 담으며 걷기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환경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킬 수 있는 일석이조 활동"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군민 주도의 환경보호 실천 문화가 확산되고, '깨끗한 양평'이 군민 일상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신보, 도일자리재단 등과 ‘기회의 경기’ 실현 위해 ‘맞손’

경기=애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29일 본점 1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경기도 유망성장기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유망 중소기업이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공공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을 비롯해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네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유망성장기업 발굴부터 교육, 보증지원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성장지원체계'를 구축해 실질적 기업성장 지원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협약기관은 도내 유망 성장기업을 발굴·교육·선정하며 경기신보는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보증한도 확대, 보증비율 상향, 보증수수료 인하 등 우대지원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경기도는 혁신적 창업기업과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이번 협약의 대상이 되는 '경기도 유망성장기업'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청년창업지원 교육 및 컨설팅 과정을 수료한 청년창업기업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일자리·청년·노동안전 분야 우수기업 △주4.5일제 시범사업 참여기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경기 재도전학교' 수료생 창업기업 등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위해 공공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청년창업과 혁신형 기업 지원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해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도정 철학에 발맞춰 경기도의 '기회의 경기' 실현을 위한 협력모델로 평가된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유망기업의 성장은 기관 간 협력이 없이는 어렵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무협의와 신규사업 논의를 지속 추진하고 경기도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4자 협약은 공공기관의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내 유망기업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첫걸음으로 향후 경기도 혁신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유정복,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양국 관계의 안정과 발전의 동력 될 것”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제3회 한중시장지사성장회의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시장)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회장 양완밍) 공동 주최로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 동안 서울에서 열린다. APEC 정상회의 기간에 맞춰 열린 이번 한중시장지사성장회의는 '한중 지방정부 공동 발전과 실질적 협력 추진'을 주제로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 측에서는 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천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태균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시도지사협의회 유민봉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양완밍(杨万明)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과 인훙(尹弘) 장시성 성위원회 서기, 천징(陳靖) 상하이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산이(單義) 랴오닝성 부성장, 장치샹(張起翔) 헤이룽장성 부성장, 무허야티 자얼무하마이티(木合亞提 加爾木哈買提) 신장웨이우얼자치구 부주석 등 6명이 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28일 환영 만찬에 이어 29일 오전에는 유정복 협의회장과 인훙(尹弘) 장시성 서기 등 한중 양측 대표단이 김민석 국무총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관계가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가 국가 간 협력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견인하는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중 지방정부 대표단은 지방정부 간 협력이 양국 관계 강화에 핵심이라는 데 공감하며 경제와 인문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29일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양국 지방정부 대표들은 △경제·무역 협력 강화 △과학기술 혁신 분야 협력 확대 △문화·관광 등 인문 교류 강화 △환경 분야 공동 대응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 협의회장은 개회식에서 “한중 관계가 지금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방정부 간 교류는 양국 관계의 안정과 발전을 뒷받침하는 실질적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완밍 인민대외우호협회장도 “한중 간에는 많은 자매도시들이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며 “양국 지방정부의 공동 이익과 번영을 위해 인민대외우호협회도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양국 지방정부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 정책·행정 역량 공유 및 협력 사업 발굴 △ 신산업 육성, 첨단기술, 지역 특화 산업 등 경제협력 증진 △ 문화·관광·교육·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골자로 한 '한중 지방정부 공동선언서'도 채택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김동연, “화성국제테마파크는 경기도민 숙원 프로젝트, 적극 지원할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글로벌 콘텐츠기업 파라마운트사,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테마파크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미국 현지시각 28일 미국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Marie Marks)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상무와 회담을 진행했다. 김 지사는 “국제테마파크는 화성과 경기도민이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던 프로젝트"라며 “먼저 당초 계획보다 2배 크기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주신 신세계프라퍼티에 감사를 드린다. 지금의 관광·문화·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 추세로 봤을 때 그와 같은 투자확장을 한 것은 아주 적절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에는 당초 4조 500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었으나 신세계프라퍼티는 단계적 개발을 통해 사업비를 9조 5000억원 규모로 늘리기로 해 5조가량 투자 금액이 확대된 것이다. 김 지사는 이어 또다른 협력 파트너인 파라마운트사에 “파라마운트의 스토리와 상상력이 이번 투자에 얹혀져서 전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관광단지 조성 승인 등 여러 가지 절차와 여러 가지가 남아 있는데 계획대로 될 수 있도록, 오히려 좀 더 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 화성시장과도 통화했다. 경기도와 화성시가 최대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마리 막스 파라마운트픽처스 엔터테인먼트 수석 부문장은 “경기도와 파라마운트, 그리고 신세계까지 힘을 합쳐 견고하고 강력한 파트너십을 만들어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세계 유일의 관광 명소를 만들어낼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회가 보이고 있다. 파라마운트도 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 상무는 “'인간 중심의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사람과 기술, 자연이 함께 공존하며 새로운 삶의 형태를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미래형 관광단지를 개발하는 데에 있어 신세계 그룹의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며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보유한 파라마운트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여 단순한 놀이공원과는 차별화된, 고객들이 상상 속에 그리던 캐릭터와 스토리를 현실에서 경험하며 색다른 즐거움과 영감, 힐링을 누릴 수 있는 테마파크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파라마운트사의 영화 콘텐츠가 화성 국제테마파크에 도입되는 테마파크 기획(안)을 공유하며 향후 추진 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지난해 10월 화성국제테마파크 글로벌 브랜드 유치 선포식을 열고 화성국제테마파크의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로 파라마운트가 결정됐음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신세계화성(신세계프라퍼티+신세계건설)은 파라마운트가 보유한 브랜드와 캐릭터를 도입해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부지에 약 4.230㎢ 규모로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세계화성은 당초 사업비 4조 5천억 원을 2050년까지 단계적 개발을 통해 총 9조 5000억원 규모의 조성계획 수립을 화성시에 신청한 상태로 내달 중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착공, 2030년 1차 개장 뒤 2035년 이후 전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세계화성은 2050년까지 생산유발효과는 약 70조 원, 일자리 창출 11만 명, 연간 방문객 3,0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파라마운트 브랜드가 활용되는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그간 미디어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파라마운트의 환상적인 콘텐츠 세계를 현실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으로, 즐거움·영감·힐링을 누리는 아시아 대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테마파크 조성에 함께하는 파라마운트는 세계적인 콘텐츠 배급사로 미국 할리우드 5대 메이저 스튜디오 중 하나인 파라마운트픽처스, 방송사 CBS, 어린이 전문 케이블 방송 니켈로디언, 음악 전문 케이블 방송 MTV 등 다수의 채널을 지닌 초대형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 '탑건', 인기 애니메이션 '스펀지밥', 그 외에도 '글래디에이터', '대부', '닌자거북이', '스타트렉' 등 광범위한 영화 및 TV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대화동 2600-7번지 매각'이 27일 열린 제298회 고양특례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또다시 부결됐다. 이미 상임위원회에서 다섯 차례 연속 좌절된 데 이어 본회의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집단으로 반대표를 던진 것이다. 이로써 고양시 핵심 전략사업인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을 위한 재원 마련 계획이 중대한 차질을 빚게 됐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단 전원 15명은 이날 고양시의회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고양시 미래산업을 정쟁의 볼모로 삼아 가로막는 민주당의 무책임한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천명했다. 또한 “킨텍스 제3전시장은 고양시가 대한민국 MICE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라며 “총사업비 2250억원 중 고양시가 부담해야 할 분담금 약 800억원은 S2호텔부지 매각 수익으로 충당하기로 이미 계획돼 있었는데도 민주당의 반복된 부결로 인해 고스란히 시민 세금으로 충당해야 할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S2호텔부지는 단순한 부동산 자산이 아니다"며 “제3전시장을 찾을 국내외 참가자와 관광객, 바이어의 숙박 수요를 감당할 핵심 지원 인프라이며, 매각 이후 신축될 호텔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방세 확충 거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데도 민주당은 '시기상 부적절하다'는 막연한 이유만으로 어떤 대안도 제시하지 않은 채 안건을 다섯 차례나 부결시키는 무책임을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민주당의 정치적 발목잡기 때문에 호텔부지 매각이 지연될 경우, 제3전시장 건립비는 결국 시민의 세금으로 충당해야 한다"며 “이는 매각 지연으로 발생하는 재정적 부담을 고스란히 시민에게 떠넘기는 것이며, 민주당은 시민 미래와 세금을 담보로 한 무책임한 정치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국민의힘 의원단은 “민주당은 고양시의 도시 경쟁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로막으며, 단순한 반대를 넘어 고양시민 미래를 저해하는 정치적 폭력을 자행하고 있다"며 “이런 행태는 고양시의회 존재 이유와 책임을 망각한 처사로, 반드시 시민 앞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성토했다. 고덕희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우리는 고양 미래와 시민 부담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민주당은 고양 발전을 가로막는 정치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시민에게 세금 부담을 지우는 무책임한 발목잡기를 멈추라"고 촉구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운서 연천군의회 의원은 28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축제 운영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한정된 예산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행정 전환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박운서 의원은 “연천에는 지역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으나, 축제 수가 늘어나면서 예산과 인력이 분산돼 효율성이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축제는 개최 시기와 내용이 중복되며, 제한된 행정인력으로 다수 행사를 동시 운영하다 보니 집중적인 홍보와 관리가 어렵다"며 “이로 인해 축제가 창출할 수 있는 경제-문화적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운서 의원은 △연천군 축제통합협의체 구성 △유사 성격 축제의 통합 운영 △축제 사후평가제 도입 등을 제안했다. 박운서 의원은 “관계부서와 지역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통합협의체'를 구성해 연간 축제 일정을 사전에 조율하고, 자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함으로써 축제 운영 체계성과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유사한 성격의 축제를 통합 운영해 방문객 만족도와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축제 사후평가제'를 통해 매년 운영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축제의 실질적 개선과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운서 의원은 “연천군 축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다. 문화적 특색을 보전하되, 체계적인 운영으로 한 번 찾은 관광객이 다시 찾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한편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지호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28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왕의 행차 예산 적절성 및 회룡문화제 등 경품행사 문제점에 대한 제언'을 발표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2025년 9월28일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 및 회룡문화제가 진행됐습니다. 문화예술과에서 회룡문화제 예산편성으로 1억5000만원, 의정부문화재단에서 왕의 행차로 4억원, 축제로만 5억5000만 원이란 막대한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그러나 왕의 행차 관련 행사는 낭비성 예산지출입니다. 9월28일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고작 3시간 행차를 하며 3억6800만원이란 막대한 예산이 집행됐습니다. 안전관리 물품 450만원, 복식-의장-의물 렌트 비용만 1억2000만원입니다. 반면 양주시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 예산지출은 2023년 3600만원, 2024년 4100만원, 2025년 6400만원입니다. 양주시는 의정부시 왕의 행렬 지출 대비 10%에서 20% 수준으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결국 의정부시는 꼼꼼한 예산편성보다는 위탁업체 편의대로 낭비성 예산이 집행됐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회룡문화제와 관련해선 첫째, 예산전용 의혹 문제입니다. 9월28일 오후 6시30분부터 회룡문화제 기념식-축하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축하공연 고작 50분에 박애리-팝핀현준 출연료가 2220만 원입이다. 예산 집행 항목은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 대행 용역에 회룡문화제 박애리-팝핀현준 출연료가 포함됐다는 점입니다. 결국 왕의 행차 대행 용역비용에 회룡문화제 축하공연 출연료가 전용됐다는 것입니다. 둘째, 회룡문화제 행사 부실입니다. 회룡문화제는 1986년 의정부문화원이 주최해 올해 40년째를 맞이하는 지역 전통 축제이며 지역 주민과 문화인이 어울리는 축제인데도 올해 회룡문화제는 50분간 팝핀현준 공연과 경품행사로 끝났습니다. 셋째, 회룡문화제 전통성이 상실됐습니다. 회룡문화제라 쓰고 경품문화제라고 읽어야 할 정도로 부끄러운 행사라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회룡문화제 최초로 경품행사가 진행됐다는 점은 40년간 쌓아왔던 회룡문화제 전통을 훼손했다고 봅니다. 문제점을 좀 더 들여다보면 1등은 2026년식 레이 자동차 가솔린 1.0으로 금액만 1800만원입니다. 자동차 경품은 기초지자체 행사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경품입니다. 8개 후원업체 경품 및 후원 금액이 총 5300만원, 경품만 63종입니다. 결국 회룡문화제 행사가가 아닌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경품문화제가 아니었는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의정부시는 올해 일반회계 재정자립도 22.11%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5위입니다. 이는 자체 수입보다는 중앙정부나 경기도 이전 재원에 의존하는 지자체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도 이틀 동안 5억원 이상 축제 비용으로 흥청망청 써댔는데 의정부시민은 이를 납득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미영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28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필요'를 강조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0.75명.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입니다. 세계 최저 수준입니다. 의정부시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0.68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고 경기도 31개 시-군 중 28위로 최하위권입니다. 보건복지부 2024년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산모의 85.5%가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정도로 핵가족 및 맞벌이 위주 현대사회에서 산후조리원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하지만 전국 산후조리원 이용료가 2주 평균 일반실은 347만원, 특실은 504만원이라고 합니다. 지역에 따라 최저 120만원에서 최고 4000만원까지 천차만별인 산후조리원 비용은 매년 상승하고 있어 출산을 계획하거나 앞둔 가정에는 막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며 출산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 여주시와 포천시가 운영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은 민간 산후조리원의 절반 이하인 168만원에 2주간 산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양질의 서비스로 연중 만실일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경기도는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확대할 예정이고 개원을 준비 중인 안성시와 평택시을 포함해 총 4곳 중 3곳이 경기남부에 위치합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이 의정부에 건립된다면 출산 환경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후조리를 포기했던 취약계층의 경우 50% 추가 감면을 받아 2주간 84만원에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정부에서 여타 지역으로 이동했던 출산 가정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련 일자리 창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했고 출생아 수도 올해 6월 기준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도 내 출산율 최하위권인 의정부시는 이런 출산율 반등의 흐름 속에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지속적 대책 추진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산후조리 중요성과 필수성을 감안할 때 출산장려정책 핵심 인프라이자 미래를 위한 투자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성익 파주시의회 의원은 파주 시내버스 업체 '신성교통'의 경영난으로 촉발된 600번 노선 운행 중단위기가 임금 체불분(2개월) 지급으로 우선 해소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법원읍-강선마을을 연결하며 지난 8년간 시민 이용이 가장 많던 대표 노선 600번 운행은 중단 없이 정상 유지된다. 손성익 의원은 지난 16일 파주시 버스정책과장, 버스정책팀장, 신성교통 이규윤 노조위원장과 함께 장시간 면담-조율을 진행했으며 △노동자 임금 체불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 이동권 보호를 위한 긴급 협의체 가동에 뜻을 모았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결국 지난 24일 운수종사자 임금 체불 2개월분 지급이 확인돼 일단의 운행 중단은 막을 수 있게 됐다. 손성익 의원은 “이번 조치는 '초기 진화'일 뿐이며 근본적인 재무-운영 정상화 없이는 동일한 위기가 반복될 수 있다. 노동자 생계와 시민 이동권을 동시에 지키는 '방어막'이 되어, 재발을 막는 근본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양주시-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린 'KES 2025(한국전자전)'에서 공동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전자전은 국내 최대 규모 IT 박람회로 올해 13개국, 약 530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고양진흥원은 고양시 ICT 기업인 디엠에스, 엘디전자, ㈜아쎄따, ㈜투비이스, 비웨이브㈜, ㈜케이브이알인터렉티브, 에너사인코퍼레이션㈜, ㈜쿼터니언, ㈜두잇플래닛 등 9개 기업과 공동관을 구성해 참여했다. 참가기업 중 비웨이브는 인공지능(AI) 기반 정신건강 평가 및 관리 솔루션 '마음결 베이직'을 출품했으며 'KES 2025 이노베이션 어워즈'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수상하며 유망기업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참가기업은 전시 기간에 투자 상담, 협력 미팅, 투자 유치 및 계약 체결을 위한 후속 미팅 확정 등 성과를 거뒀다.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은 “한국전자전 공동관 운영은 고양시 기업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회인으로 성장학교'가 28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경기도 주관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사업은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매칭 사업으로, 작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한 해 동안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관 5곳을 선정했다. '사회인으로 성장학교'는 공모를 통해 담쟁이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4월부터 구리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사회기술 및 관계 형성 교육, 지역사회 적응 활동,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등을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한 청소년은 프로그램 참여 이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파티시에 과정에 참여하면서 대중교통 이용과 또래와의 어울림을 주제로 소통하며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과 관계 형성에서 긍정적 변화를 보인 사례도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구리시 경계선 지능 청소년이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경기도-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일환으로 경계선 지능인을 발굴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돌고래 토요학교' 등 나이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세부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2026 제4회 책읽는 도시 남양주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슬로건 공모전은 '책 읽는 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남양주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책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를 장려할 수 있는 문구" 또는 “다산 정약용 선생 사상, 가치와 연관 지어 남양주시 도서관 책 읽는 도시 남양주를 홍보할 수 있는 문구"로, 남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접수된 작품을 심사해 우수 슬로건을 선정하고 상장(남양주시장 훈격)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2026년 '책 읽는 도시 조성' 사업과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활동에 활용된다. “이번 슬로건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책 읽는 도시 남양주'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참여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아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제4회 책읽는 도시 남양주 슬로건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남양주시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제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결과'에서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이 '재검토' 판정을 받자, 지역사회 일부에서 “정부가 사업을 불허했다"는 오해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재검토'는 '반려'와 전혀 다른 의미로, 보완 후 재심사가 가능한 행정 절차상 유보 조치에 불과하다. 중앙투자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200억원 이상 투자사업 타당성을 국가가 사전에 점검하는 제도다. 심사 결과는 △적정 △조건부 △재검토 △반려 △부적정으로 나뉜다. 이 중 재검토는 행정적 보완을 요구하는 조치로, 일정 절차를 보완한 뒤 '재상정'을 통해 다시 심사를 의뢰할 수 있다. 반면 '반려'는 사업 추진 시기, 규모 및 재원조달 계획 등에 있어 사업 타당성을 결한 것이 명백한 경우 내려지는 조치로 사실상 사업을 처음부터 다시 기획해야 한다. 이번 제3회 중투심에는 168개 사업 중 26개가 '재검토', 26개가 '반려' 판정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재검토 사유로 △시민과 소통을 통한 이견 해소 △공동 추진 지자체의 이견 등 사업계획 변동에 따른 리스크 대응책 마련을 제시했다. 이는 행정적인 보완을 요구한 것이며, 사업 타당성이나 재정 안정성에 대한 문제 제기는 포함되지 않았다. 양주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시민 공청회, 사업부지 현장 답사,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선진 장사시설 벤치마킹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6개 시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공동 추진 지자체 간 이견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김금숙 양주시 사회복지과장은 29일 “이번 재검토 결과를 시민과 소통 기회로 삼아 사업 절차를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하겠다"며 “재검토 내용이 단기간에 해소될 수 있는 성격은 아니어서 충분히 보완한 뒤 재상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5개 광역철도망 계획에 이어 7개 광역도로망 확충을 본격 추진하며 명실상부한 '서울30분 도시', 수도권 동부 교통 허브로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총 3267억원(광역교통개선대책 기준)을 투입, 시행하는 7개 광역도로망 사업은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당시 하남시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반영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하남시는 과거 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겪었던 '선(先)입주, 후(後)교통' 불편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계획 수립 단계부터 적극 참여했으며, 현재 신도시 추진단(TF)을 통해 철도와 도로망 계획을 통합 관리하며 LH-GH 등 관계기관과 함께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원도심 숨통 트인다…강동 직결 '황산~초이' 신설= 원도심과 교산신도시를 서울 강동구(천호대로)와 직접 연결하는 '황산~초이간 도로'(4차로, 덕산로~감초로)신설 사업이 오는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GH가 도시관리계획 입안 변경을 신청 중이며 실시설계를 앞두고 있다. 하남시는 여기서 더 나아가 해당 도로를 천호대로까지 직접 연장하도록 국토부와 LH에 추가 건의 중이다. ▷ 서부권 교통 대동맥… 송파 접근성 획기적 개선= 하남 서부권과 서울 송파구를 잇는 교통망도 대폭 개선된다. '동남로 연결도로'(4차로, 동남로~초광삼거리)신설과 '서하남로 확장'(4→ 8차로, 초광삼거리~교산지구)사업이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지난 8월 LH가 하남시에 관련 도시관리계획 입안을 신청했다. 이들 도로가 완성되면 기존 서하남로의 평균 통행 속도가 시속33.8㎞에서 36.4㎞로 빨라지고,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까지 접근 거리도 4.5㎞에서 3.0㎞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남로 연결도로 신설은 감북동-초이동 주민의 서울 접근성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또한 상습 정체 구간인 '서하남IC교차로'는 10차로에서 11차로로 부분 확장되고, '서하남로' 확장은 서하남IC에서 동성고입구삼거리까지 이미 6~8차로로 확장 운영 중이며, 나머지 초광삼거리까지 내년까지 6차로로 확장될 계획이다. ▷ 하남 동서(東西)축 완성… '객산터널' 뚫고 국도43호선 확장= 하남시 내부를 동서로 관통하는 새로운 교통축도 마련된다. 현재 객산으로 단절된 춘궁동(교산)과 천현동을 직접 연결하는 '객산터널~국도43호선 도로'(4차로, 교산지구~국도43호선)가 오는 2031년 준공 목표로 추진된다. 해당 도로는 LH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도시관리계획 입안 신청을 준비 중이다. 터널이 개통되면 두 지역 간 통행거리가 4.0㎞에서 2.5㎞로 크게 줄어든다. 이 도로는 앞서 언급된 동남로 연결도로, 서하남로 확장과 연계돼 하남시와 서울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동서 광역도로망이 구축된다. ▷ 하남 동부권 교통흐름 개선… 국도43호선 확장= 하남시 동부권의 주요 도로인 '국도43호선'도 확장(4→ 6차로)및 개선된다. GH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하남IC~하산곡삼거리' 구간을 6차로로 넓히는 것으로, 지난 9월 하남시에 도시관리계획 입안이 신청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천현동 주민의 교통 편의가 증진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추가로 확장 구간을 '상산곡동 기업이전단지'까지 연장하도록 LH와 국토부에 요구하고 있다. ▷ 하남 북부권 교통망 개선… (가칭)선동대교 건설 교통 영향 최소화= (가칭)선동대교 건설에 따른 교통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미사강변도시 도로 대책도 함께 추진된다. 총 422억원(광역교통개선대책 기준)이 투입되는 '강일IC우회도로'(2차로) 신설과 '올림픽대로 확장'(8→ 10차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춘천 방향에서 하남으로 바로 진입하는 '미사IC램프' 신설도 추진될 예정이다. ▷ '서울30분' 현실로… 수도권 동부 교통 허브 도약= 7개 광역도로망 확충이 완료되면, 하남시 교통 환경은 극적인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황산사거리 교차로 정체 해소, 서하남로(시속 33.8㎞→36.4㎞) 및 천호대로(시속 10.4㎞→13.6㎞) 통행 속도 향상 등이 예상되며, 이는 시민의 서울 출퇴근 시간 단축으로 직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현재 발생하는 교통 문제(황산사거리, 하남IC입구 교차로)를 해소하고 새로운 동서 광역도로축을 구축함으로써 하남시 도로망 체계가 전면 재편되는 효과 역시 예상된다. 과거 신도시 교통 문제 교훈을 바탕으로, 하남시는 '선 교통, 후 입주' 원칙 실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5개 철도망과 7개 광역도로망 구축이 완료되면, 하남시는 명실상부한 '서울30분 도시' 실현과 함께 수도권 동부를 대표하는 교통 핵심 도시로 자리할 것이란 전망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광명시-김포시-시흥시-안양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내달 1일과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스타필드 고양1층 동측 야외광장에서 올해 마지막 꽃축제인 '2025년 제1회 고양 꽃향기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 화훼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이 꽃과 더 가까워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국화-포인세티아 등 가을꽃으로 화사하게 꾸미고, 행사장 곳곳에는 포토존과 쉼터를 조성해 관람객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꽃사진관을 비롯해 △꽃그림 그리기 △향기 주머니 만들기 △꽃장식 만들기 △꽃차 시음 등 다양한 화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화훼 관련 상품을 전시해 꽃의 매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양시 화훼농가가 참여하는 화훼 직거래 장터에선 농가들이 땀과 열정으로 일군 다채로운 꽃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선 품질 좋은 화훼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 시민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사전 신청 프로그램으로는 '꽃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원하는 클래스를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한 후 행사장을 방문하면 △꽃청 만들기 △펫푸드 만들기와 같은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다만 꽃청 만들기는 재료비 3000원 현장 결제, 펫푸드 만들기는 '고양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꽃을 주제로 한 버스킹과 마술쇼 등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북돋울 예정이다. 권종현 농업정책과 팀장은 29일 “이번 행사가 고양시 화훼산업이 경쟁력 있는 미래 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시민에게는 꽃이 전하는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고양 꽃향기 페스타를 덕양구를 대표하는 화훼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28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아동범죄 예방 활동을 수행할 '광명안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동 안전망을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만들기 위해서다. 최근 초등학생 유괴 시도 사건 등으로 아동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행정과 경찰을 넘어 시민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아동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광명안전단을 구성했다. 광명안전단은 19개 동 주민과 자율방범연합대, 함께하는시민,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폴리스 등 관내 유관단체 활동가 등 298명이 참여한다. 광명안전단원들은 동별 특성에 맞게 학교 등하굣길, 주택가, 학원가, 놀이터 등을 2인1조 순찰, 아동 안전 취약지역 발굴 등 활동을 전개하고, 정기 회의를 통해 문제점을 점검-개선하며 지속적인 아동범죄 예방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광명안전단원으로 활동할 김동주 함께하는시민 회장은 발대식에서 “아이들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려면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같이 노력해야 한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광명안전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참여와 연대가 아이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공동체 협력 기반의 아동 안전망 구축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광명안전단 운영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광명시 광명안전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 조례에는 광명안전단의 임무, 활동, 임기, 지원 등이 담겼다. 입법예고는 완료했으며, 오는 12월 광명시의회 심의를 거쳐 제정될 예정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공공체육시설 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개 사업에 대한 총사업비 6억원 중 30%인 1억000만원을 도비로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체육 인프라 확대 조성을 통해 도민의 여가 활동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미련됐다. 김포시는 노후된 공공체육시설 정비를 위한 사업을 그동안 지속 추진해 왔으며,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노후돼 다수의 불편 민원이 발생된 체육시설인 '동성테니스장 개보수 공사' 및 '대곶테니스장 개보수 공사'다. 동성테니스장 개보수 공사는 하성초등학교에 인접한 테니스장을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기존 클레이코트를 인조잔디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대곶테니스장 개보수 공사는 대곶초등학교에 위치한 테니스장을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하드코트로 재포장하는 사업이다. 김포시 체육과장은 29일 “이번 도비 지원으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 환경을 조성해 이용 수요를 확대하고, 시민 여가 활동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시흥시가 협력하는 '서울대학교 음악 멘토-멘티 특별연주회'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1층 로비(시흥시 서울대학로 173)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생 멘토와 시흥시 음악멘토링 멘티가 함께 꾸미는 실내악 무대로, 서울대가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교육예술 프로그램 '찾아가는 음악 멘토링' 일환으로 진행된다. 서울대는 문화예술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시흥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역량을 공유하고자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시흥시는 연주회를 통해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고품격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대와 시흥시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시흥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협력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로비 콘서트, 청소년 연주회, 국제교류 공연, 포럼 등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함은정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29일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교육과 연구를 넘어 시민과 문화를 나누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방부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안양50탄약대대 이전) 사업시행자로 안양시를 지정해, 안양시는 사업 추진에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 29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번 지정으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추진 주체가 공식 확정되면서, 안양시는 계획단계를 넘어 군사시설 이전과 도시개발을 병행할 수 있는 실행 단계에 본격 진입하게 됐다.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안양시가 만안구 박달동 일대(328만㎡) 군부대의 대규모 탄약시설을 지하화해 국방부에 기부하고, 종전 부지를 양여 받아 4차 산업혁명 중심 첨단산업-문화-주거를 갖춘 스마트 융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안양시는 지난달 24일 국방시설본부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번 지정으로 첫 법적 절차가 완료됐다. 안양시는 앞으로 국방시설본부 및 민간 컨소시엄과 협력해 탄약시설 현대화 및 이전을 위한 설계-착공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양여 부지 개발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국토교통부-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도 병행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전되는 탄약시설은 인공지능(AI)을 도입한 'K-스마트 탄약고'로 구축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첨단 탄약 관리체계를 갖추고, 양여 부지는 주거와 일자리를 갖춘 스마트 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9일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을 계기로 안양시 미래 100년을 여는 박달스마트시티가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게 됐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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