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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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휴먼북 소통&화합 가을운동회 성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휴먼북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휴먼북 소통&화합 가을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가을운동회는 휴먼북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면서 각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휴먼북들은 명함을 교환하는 시간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특별시간도 가졌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활동과 함께 △조은령 휴먼북(라오스 현악 연주) △김희진 휴먼북(무용) △최지욱 휴먼북(트롯) 등 동료 휴먼북이 재능을 선보이는 시간도 진행됐다. 행사에서 한 휴먼북은 “서로 이야기를 몸으로 느끼고, 교류하는 특별한 경험이 됐다"며 “단순한 운동회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행사였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휴먼북 라이브러리는 유네스코 인물이자 남양주에서 나고 자란 다산 정약용의 상상을 깨우는 평생교육 시스템이자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재능공유 플랫폼"이라며 “여러분 모두가 다산 정약용이란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 달라. 남양주도 휴먼북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먼북 라이브러리는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돼 생생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재능공유 플랫폼으로, 스포츠, 예술-방송 등 10개 분야 391명 휴먼북이 참여해 지역 재능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kkjoo0912@ekn.kr

주광덕 남양주시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캠페인 동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8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긍정양육에 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올해 5월부터 추진됐다.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주자는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2024년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날(11월19일)까지 계속된다. 신상진 성남시장 지명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주광덕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자는 긍정양육 문화가 남양주에 널리 퍼지기를 희망한다"며 차기 주자로 방세환 광주시장,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각각 지목했다. 남양주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24시간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상시대응체계 유지, 위기아동대응팀 운영,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kkjoo0912@ekn.kr

NH농협은행 경기본부,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28일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지역발전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최상렬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장,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의 정재호 전무이사, 김재웅 전무이사, 서광원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진행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행사 참가자에게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하고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임직원에게는 우리쌀 가공품(주먹밥과 식혜)을 배부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 기관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쌀을 비롯한 경기농축산물의 소비 촉진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지속하기로 야속했다.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 “경기米(미)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통한 지역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것"이라면서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이 지속가능한 쌀 산업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

NH농협은행 경기본부,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후원 업무협약 체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가 28일 경기아트센터와 함께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자 농협은행 경기본부장, 최상렬 농협은행 경기영업부장, 경기아트센터의 서춘기 사장, 김원명 사무처장, 김열수 예술단본부장, 한유경 경기도청 예술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창단하는“인재 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로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들을 발굴해 맞춤형 집중 교육과 다양한 연주 경험을 통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한 업무 협약식에서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향후 3년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으며 이날 5000만원의 후원금 납부를 통해 1000만원 이상 후원자에게 주어지는 '돌봄회원'에 제 1호로 가입하게 됐다.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 “농협은행이 장애예술인들을 위한 제1호 돌봄회원으로 가입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후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 가능한 후원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춘기 경기아트센터 사장은“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지속가능한 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해 노력중"이라며 “이에 민간기업에서 관심을 가져 주시고 첫 기업돌봄회원으로 후원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ih31@ekn.kr

포천시, 648㎡ 규모 반려견놀이터 개장…공약이행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종합운동장 내 반려견놀이터를 조성하고 개장식을 개최했다. 반려견놀이터 조성은 민선8기 백영현 포천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여가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648㎡ 규모로 조성된 반려견놀이터는 대형견과 중-소형견을 위한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보호자를 위한 그늘쉼터와 반려견을 위한 장애물시설(어질리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했다. 반려견놀이터는 시범 운영기간인 내달 말까지 24시간 개방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13세 이상 보호자와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최윤희 축산과장은 28일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시간과 방식을 유연하게 조정할 계획"이라며 “반려견놀이터가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는 안전한 공간이 되길 바라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는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김경희 이천시장, “시민들에게 질 높은 교통서비스 제공위해 스마트쉘터 확대할 것”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천시가 28일 SK하이닉스 앞에 첫 번째 스마트쉘터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 쉘터'는 미세먼지, 폭염 및 한파 등 계절적, 환경적 요인에 대응이 가능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융합된 미래형 버스정류장이다. SK하이닉스 일대 '반도체특화 거리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에 처음 선보인 시민 맞춤형 버스정류장인 스마트쉘터는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정류장 내부에서 버스 도착 확인이 가능한 디아이디(DID) 시스템 △ 온열 의자 △무선 충전기 등 최첨단 시스템으로 구성돼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가 지난해에 개발한 시티링크(Citylink) 디자인을 적용해 밝고 경쾌한 느낌을 제공하며 대중교통 시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스마트쉘터는 단순한 대중교통 시설을 넘어 안전성까지 겸비한 똑똑한 공간이며, 향후 계속 스마트쉘터 설치를 확대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역 중심의 스마트쉘터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

이천시, 내년 ‘경기도 기업환경 개선사업’ 신청 명단 제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천시가 28일 '2025년 경기도 기업환경 개선사업' 대상 사업체 목록을 경기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 시설 정비와 소방 시설, 노동․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물가, 고금리 등 불확실한 경제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현재 중소기업에 단비와 같은 알짜배기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작업환경 분야에서는 50명 미만 소규모 제조업체에 최대 2000만원을, 노동환경 분야에서는 200명 미만 중소 제조기업에 최대 4000만원을, 기반 시설 개선 분야의 경우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 최대 7억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이번에 노동환경 개선 사업에 7개소, 기반 시설 개선 사업에 1개소, 작업환경 개선 사업에 37개소 등 총 45개소의 사업체가 신청해 2024년에 비해 20개소가 늘어난 56%의 증가율을 보였다. 앞서 시는 올해 기업환경 개선사업으로 25개 사업체에 5억 7000만원을 지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기대한다"면서 “기업환경개선 사업 중 기반 시설 개선 사업의 경우 이천시는 중소기업 밀집 지역 분포가 대부분 3개소 이상으로 밀집돼 있어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어 “경기도 지원 요건이 참여 기업 5개소 이상으로 돼 있는 등 불합리한 요소에 대한 규제개선과 적극 행정 차원에서 지난 7월 경기도에 참여 기업 요건을 5개 이상에서 3개 이상으로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며 “경기도가 이를 받아들여 내년부터는 참여 기업이 3개 이상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이천시 자체 예산으로 집행하는 기반시설 개선사업의 경우도 내년부터는 참여 기업 지원 요건을 5개소 이상에서 3개소 이상으로 완화․확대했다"며 “조금이라도 더 기업체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한편 시는 경기도 기업환경 개선사업이 오는 12월 확정되면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자체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내년 2월까지 대상지를 파악한 후 3월부터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sih31@ekn.kr

이충우 여주시장,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 추진상황 설명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여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여주남한강 물이용 상생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위원, 관련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이행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 사업 추진상황 설명, 질의응답, 여주아이 홍보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날 “상생협약으로 인해 산업단지 조성,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청년인구가 증가, 하수처리구역 확대로 주민생활편의 증진 등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주요 상생협약 추진상황에 대해 물이용 상생위원회에 직접 설명했다. 상생협약 사업은 △매년 여주쌀 200톤 구매 △공장신증설 면적 확대 △도시개발사업 협의 △오염총량 지역개발부하량 확보 △주민지원사업 확대△하수처리구역 확대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지원 △용수관로 설치구간에 시설물 설치 협조 △반도체 협력업체 입주 △사회공헌사업 △반도체 인력양성 지원 △공공임대주택건설 등 총 11개 사업으로 6개 사업은 완료됐으며 5개 사업은 현재 추진중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상생협약은 여주시와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을 비롯한 여주시민이 힘을 합쳐 이루어낸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생협약이 순조롭게 이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

방세환 광주시장, “내년엔 시민의 시정 체감도 높여 달라” 당부

경기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광주시는 28일 민선 8기 후반기 성과 창출 실현을 위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시청 비전홀에서 방세환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본부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추진 전략과 주요 핵심사업, 신규 특수시책에 대한 보고와 성과 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이뤄졌다. 또한 분야별 정책자문관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광주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계속된 경기침체와 정부의 긴축예산 기조로 지방교부세, 지방세수 감소 등 지방재정이 어려운 시기지만 강력한 재정위기 대응 체제를 구축해 민선 8기 후반기에 공약 및 투자사업 등 핵심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 창출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특히 △2026~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 및 광주시 반다비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 △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너른골 자연휴양림(힐링타운) 조성 사업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 사업 △청사부지 복합건축물 건립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광주역세권(2단계) 및 곤지암역세권(2단계) 도시개발사업 등 미래 성장 기반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도로개설 및 기존 도로 확·포장 공사 등 도로 기반시설 확충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민생경제 활성화 △자연채 푸드팜센터 활성화 △직리천 친수공간 조성 및 오염지류 개선사업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실행이 불가능한 시책은 과감히 폐기하고 목적 달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보완책을 제시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며 “사업추진 시 시민들이 추진 상황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홍보·안내하고 성과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해 시민의 시정 체감도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sih31@ekn.kr

GH, 하남교산지구 상생협약...경기도 공공갈등관리 경진대회 대상 ‘수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8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하남교산지구 상생협약 모범사례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GH에 따르면 하남교산지구 공공주택지구 상생협약은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 후 주민생계조합과 발주처 공공기관간 소득지원과 관련한 최초의 협상 성공 사례다. 2022년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중 지장물 철거 등을 포함한 주민지원 대책조항이 신설되면서 생계를 위해 철거권을 수의계약 해달라고 요구하는 지역들이 늘어나면서 갈등이 확산되는 양상이었다. 그러나 지장물 철거는 사망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공사 분야로 자격없는 주민조합에 맡길 수 없다는 것이 GH의 입장이어서 양측은 1년 이상 대치 상태를 유지했다. 이에 양 측은 지난 7월 지장물 철거공사는 전문업체가 맡는 대신 현장 슬럼화 방지, 화재 예방 등 현장관리 용역을 주민들이 맡는 내용으로 상생협력 방안에 극적으로 타결했다. 이와 함께 GH와 생계조합은 하남교산지구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이주촉진,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 상호 존중 기반의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세용 GH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GH의 갈등해결 노력과 성과는 공공갈등 해소의 모범사례로 자리잡아 향후 다른 공공기관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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