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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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수원화성문화제, 다함께 즐겨보자”...행사 ‘풍성’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는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가 지난 4일 시작됐다고 5일 밝혔다. 박람회는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인 오는 6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국제자매도시의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전국요리경연대회도 열리는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흔한 먹거리장터와는 차원이 다른 행사"라며 “음식문화박람회뿐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수원화성문화제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비즈니스관(식품류·기기류·비건 관련 제품 등 판매·홍보), 새빛식당(일반), 마실거리관(푸드트럭), 체험관, 음식문화거리 홍보관 등 8개 테마관으로 구성됐다. 새빛식당에는 8개 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메뉴를 판매하고 비즈니스관에서는 28개 업체가 가공·즉석 식품 등을 판매한다. 국제자매도시조리사 초청음식전에는 일본·루마니아·베트남 등 3개국 조리사가 참여하며 국제푸드쇼, 음식 시식, 다국적음식 만들기 등 행사가 진행된다. sih31@ekn.kr

이재준 수원시장, “우정과 함께 미래 성장의 동반자 되자”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는 5일 6개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본 아사히카와·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멕시코 톨루카·베트남 하이즈엉·캄보디아 시엠립·미국 피닉스 등 6개 도시 대표단은 이재준 수원시장을 예방하고 자매우호도시의 날, 국제자매도시 예술단 초청 공연 등 행사에 함께했다. 전날 화성행궁 낙남헌 앞마당에서 열린 자매우호도시의 날 행사에는 6개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 포항·제주시, 태안·봉화군 등 4개 국내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에서 “정조대왕은 낙남헌에서 나라의 행사를 열고 귀한 손님들을 초대해 함께 즐거움을 나눴다"며 “머나먼 여정을 마다하지 않고, 수원으로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수원시의 귀한 손님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정을 나누는 것을 넘어 미래 성장의 동반자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자매우호도시의 날 행사를 마치고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은 여민각으로 이동해 수원화성문화제 경축 타종에 참여했으며 또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수원화성문화제 개막행사를 관람했다. 이날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국제자매도시 예술단 초청 공연에는 아사히카와(일본 전통북)·클루지나포카(루마니아 전통춤)·하이즈엉(베트남 민속무용)·시엠립(크메르 전통춤) 공연단과 수원시 공연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은오는 6일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렬을 관람한다. sih31@ekn.kr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화성문화제, 세계인과 함께하는 축제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4일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 세계인과 함께하는 축제로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행사에서 환영사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수원화성문화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이 시장은 이어 “1964년 시작된 수원화성문화제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수원의 자부심이 됐다"고 “앞으로 3일 동안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 정조의 이상이 담긴 수원화성, 아름다운 도시 수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개막행사는 임금이 행차할 때 세우던 '교룡기' 계양 퍼포먼스, 주제공연 '수원판타지-낙성연 : 상하동락', 이재준 시장과 시민들과 만남, 매화포 불놀이 등으로 이어졌다.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6일까지 화성행궁, 행궁광장,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정조의 어진을 모신 화령전에서 진행되는 '이머시브 아트 퍼포먼스 화령', 봉수당에서는 열리는 판소리 이야기극 '효연전 : 효에 물들다', '수원 가마레이스' 등이 있다. 화성행궁 주변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전시가 펼쳐진다. 조선시대 최대 왕실 퍼레이드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오는 6일 열리며 같은날 오후 7시 30분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과 수원화성문화제 폐막행사로 마무리된다. sih31@ekn.kr

양주시-서정대 일자리박람회 공동개최…20개업체 참여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2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양주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정대학교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20개 구인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취업지원관을 통해 현장면접과 맞춤형 취업상담을 지원하고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취업타로카드 등 취업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취업 관련 서비스 외에도 지역사회 특색을 살린 로컬푸드와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는 플리마켓이 함께 열려 참여자가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양주시 누리집 '2024년 양주시 일자리박람회 안내게시판' 및 일자리센터 방문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사전참여 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 5일 “이번 박람회가 양주시민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업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라 말했다. 한편 2024년 양주시 일자리박람회 세부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거나 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하수통합관제 시스템’ 특허 획득…전국최초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스마트 하수통합관제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국내 최초로 지난 2일 획득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연간 수십억 원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이번 시스템은 하수 흐름-수위-유량-오염도 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중앙관제센터에서 통합 관리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상징후를 조기에 탐지하고, 하수관 파손 등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경보가 울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하수도 문제로 인한 도시 및 하천 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노후하수관이 많은 지역에선 이상 구역을 실시간으로 특정해 조사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인력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해당 시스템은 악취-오염-도로파손 등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해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하수관리 효율성이 높아져 환경보호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남양주시는 전망했다. 김춘 하수처리과장은 5일 “이번 특허는 남양주시가 환경관리기술을 선도하는 첫걸음이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시민생활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일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며 “하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 도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하수통합관제 시스템은 하수 관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다양한 도시 관리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모델로 자리를 잡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시는 국내외 도시들과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환경관리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2024남양주농업인 대상’ 수상자 4명선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올해 농업인의날 기념식에 포상할 2024년 남양주농업인 대상 수상자 4명을 선발했다. 대상 수상자로는 △도시농업 부문 김백준님 △과수 부문 박진호님 △채소 부문 김명배님 △축산 부문 채금종님이 각각 선정됐다. 남양주농업인 대상은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또는 농업인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남양주 농업의 대표적인 상이다. 남양주시는 지난 7월부터 한 달 동안 농업인대상 후보를 공개모집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심사, 최종적으로 남양주농업산-학협동심의회가 심의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농업인은 각 분야에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지역농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농업인대상 수상자들에게는 제25회 농업기술대전의 농업인의날 기념식에서 수상패와 함께 농장 알림판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남양주시 농업기술대전은 '남양주먹골배와 김치의 만남'이란 주제로 오는 1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과천시 ‘누구나 돌봄사업’ 서비스 분야 확대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4일 시장 집무실에서 민달팽이협동조합-강인기업과 '누구나 돌봄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민달팽이협동조합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청소 서비스를, 강인기업은 안전한 거주를 위해 집수리 서비스를 각각 제공한다. 누구나 돌봄사업은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돌봄-동행돌봄-주거안전-식사지원-일시보호 등 5가지 기본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과천시는 올해 2월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원 대상은 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시민이다. 돌봐줄 가족이 없는 경우나 공적 돌봄 서비스 공백이 발생한 경우에도 지원된다. 올해 2월 과천시는 과천행복노인복지센터, 구세군과천양로원, 사랑나비 사회적협동조합과 누구나 돌봄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를 통해 과천시는 돌봄 서비스 영역뿐만 아니라 시민 주거환경과 생활전반에서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이 더욱 다양하고 포괄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복지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상반기 동안 누구나 돌봄사업에 대한 안내와 홍보에 집중했다. 이런 노력으로 서비스 신청 건수는 8월까지 12건에 불과했으나 9월 한 달 동안 17건이 접수되는 등 크게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누구나 돌봄사업이 필요한 경우 동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kkjoo0912@ekn.kr

손동숙 고양시의원 “멈춰선 한류천, 경기도가 해결하라”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동숙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4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K-컬처밸리 사업의 핵심인 한류천과 관련해 한류천을 조성한 경기도에 명확한 향후 계획을 요구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촉구할 것을 제안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손동숙 의원은 “한류천이 10여년 전 경기도의 설계 오류로 탄생한 이후 고양시민에게 오랜 시간 악취와 오염으로 인한 고통을 안겨줬다"며 “경기도가 CJ라이브시티와 협약을 일방적으로 해제함으로써 한류천 수질개선 방안이 다시 한 번 표류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오랜 기다림에 지쳐있는 시민에게 또다시 실망감을 안겼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이런 결정이 우리 시와 지역주민에게 미친 영향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가 맹목적으로 사업 추진에만 몰두하지 말고 고양시 주인인 고양시민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고 상기시켰다. 특히 고양시가 추진 중인 '한류천 친수공간 조성 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이 경기도의 계약해제로 인해 중단됐다며 “108만 고양시민이 꿈꾸는 자족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K-컬처밸리 사업의 성공을 누구보다 절실히 원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용역 중간보고서를 살펴보면 한류천 문제 해결책이 없는 것은 아니며, 핵심은 결국 수백억 원의 총사업비에 있기 때문에 CJ와의 사업 진행에 제동을 걸어버린 경기도에 그 책임을 묻고 경기도가 해결방안을 제시해야만 한다"고 촉구했다. 손동숙 의원은 “지난 7월 경기도가 고양시민에게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시민 혈세로 마련된 한류천 용역 결과를 성실하게 이행하는 것이야말로, 자족도시 고양시를 향한 역사적인 첫걸음이 될 것이다. 더 이상 경기도와 김동연 도지사가 고양시와 시민을 속이지 않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만 하고, 한류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K-컬처밸리 사업의 성공 가능성에도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하며 5뷴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kkjoo0912@ekn.kr

공소자 고양시의원, 직장운동경기부 의료진 배치 촉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공소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4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재유발언을 통해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의료진 배치와 은퇴 후 진로 지도 프로그램 마련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공소자 의원은 “얼마 전 성황리에 폐막한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고양시 이름을 달고 최선을 다해준 고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직장운동경기부가 고양시를 스포츠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고 지역 청소년에게 꿈을 심어주며, 고양시 체육 저변 확대에도 혁혁한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런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개선 사항들을 제시했다. 아울러 “선수들에게 잦은 부상은 운동선수들에게 사망선고와 같다"며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선수들 재활이나 훈련 후 회복을 도울 리커버리 전문인력을 포함한 의료진 상시 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선수로서 시간이 끝났다 해서 단순하게 선수들을 방출하는 것은 고양시가 스포츠 중심도시 도약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더 나은 후대 선수들을 양성하고 은퇴한 선수들 경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진로 지도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고양시 선수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년 성장하고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단순히 선수단 환경 개선을 넘어서, 고양시 체육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며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소자 의원은 “이달 11일부터 경남에서 열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마라톤, 배드민턴, 세팍타크로, 수영, 역도, 육상, 태권도, 테니스 등 8개 종목에 출전하는 27명 선수가 목표한 성과를 이루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kkjoo0912@ekn.kr

대만 삼협JC 대표단, 파주시의회 방문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4일 파주시의회를 방문한 임서위 대만 삼협JC(국제청년상회) 회장을 포함한 대표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파주시의회 의원들과 5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파주시와 대만 삼협 양 도시 간 우애를 더욱 발전시키고, 국제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후 파주시의회 본회의장 등 시설을 견학했다. 대표단은 파주시의회 환대에 감사인사를 건네며, 오늘 방문을 통해 파주시의회와 교류 폭을 넓혀가며 유대관계를 오랜 기간 유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은 대표단 방문을 환영하며 “대만JC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 성원으로 지금까지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돈독한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양 도시 간 상생발전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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