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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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종합우승...‘쾌거’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오산시는 지난달 27일 개최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4 성남'에 출전해 2부 종합우승(경기력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성남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26개 종목 2만 여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출전했으며, 시는 21개 종목 723명(선수 538명, 감독·코치 69명, 임원 116명)이 출전했다. 배드민턴, 태권도, 산악, 롤러스포츠 등 4개 종목 종합 우승, 체조, 검도 등 2개 종목 종합 준우승, 야구 종합 3위 등 다수의 종목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경기력 상을 받아 오산시체육회 창립이래 첫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선수단 단장인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은 “평소 오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오산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출전 준비와 대회 기간 최선을 다해주신 종목 회장, 임원, 선수 여러분 그리고 본 체육회 고문 및 임직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선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최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종합우승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흘린 땀방울이 최고의 결실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안성시, ‘6070 추억의 거리 골목식탁’ 인기몰이...대성공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의욕적으로 추진한 '6070 추억의 거리 골목식탁'을 둘러본 시민들이 “새로운 골목축제가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6070 추억의 거리는 과거 쇠전거리라 불리던 안성천과 원도심을 잇는 골목으로 인기를 끌던 곳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점차 활기를 잃었다. 이런 골목을 도농교류지원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6070 추억의 거리 골목 상인들과 힘을 모아 협업사업으로 구상했으며 많은 시간 준비를 거쳐 지난달 27일 오후 5시부터 골목식탁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 행사는 추억의 거리 내 입점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도농교류지원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기획한 행사로, 방문객들에게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추억의 거리 전시, 공연들을 즐길 수 있었다. 아울러 7080세대들에게는 향수를 일으키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들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공도읍 시민은 “시내에 나올일이 거의 없는데, 재미있는 축제가 되겠구나, 생각했다"며 “버스킹공연을 비롯해 다양하고 저렴한 먹거리를 골목에서 즐기다보니 서울 '힙지로'라고 불리는 '을지로가맥' 분위기도 난다. 너무 즐겁고 흥겨운 자리였다"고 호평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연계부서와 협의해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 및 추억의 거리 문화적 가치를 보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광자원 투자와 사업을 이어가며 안성시민은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올 수 있는 안성 원도심 문화관광사업의 중심이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골목식탁 행사는 바우덕이 축제기간(3일부터 6일까지)에도 개최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찾아갈 계획이다. sih31@ekn.kr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재난 피해주민의 ‘일상회복’ 위해 실질적 지원방안 지속 모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지난달 3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서 경기도의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재난구호금 지원기준(의장협의회-169호)'에 따라 경기도의 재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도의회는 파주 일부 지역이 지난 7월 9일부터 19일까지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이번 성금을 지원받게 됐다. 의장협의회가 전달한 성금은 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주민 생활의 실질적 편의를 돕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진경 의장은 “이번 성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안전하고 안정된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 전달은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임시회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국 광역의회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 발전 및 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특히 본회의에서 의장단은 '지자체 감사기구의 지방의회 이관 건의안'을 비롯해 자치분권 강화 방안 등 11개의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다뤘다. sih31@ekn.kr

이재준 수원시장,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창업할 수 있는 도시 조성할 것”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가 지난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 2024 수원창업오디션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29개 팀이 참가해 아이디어를 발표했고, 심사를 거쳐 29개 수상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아이디어, 사업화, 창업동아리 등 3개 분야에서 참가팀을 모집했고 총 345개 팀이 참가했으며 분야별로 대상(수원특례시장상) 각 1팀, 최우수상(수원특례시의회 의장상) 각 1팀을 선정했고, 우수상(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특별상(수원도시재단이사장상)은 총 23팀을 뽑았다. 최우수상은 창업동아리 분야 말랑트립(카풀 여행 플랫폼), 아이디어 분야 E-CUBE(폐자원 환경을 지키는 길 만들기), 사업화 분야 ㈜팀로보틱스(자율로봇지게차)가 받았으며 수상한 팀에게는 '수원시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수원창업오디션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창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수원시가 여러분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며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도 창업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창업 오디션은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기술력을 갖춘 창업가를 발굴하는 대회다. sih31@ekn.kr

인천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센터, ‘2024 인천 도시재생 성과전시회’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인천도시재생센터')는 2일부터 20일까지 약 3주간 '2024 인천 도시재생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내 22개 사업지의 성과 △도시재생 사진공모전 수상작 △엽서 그리기 체험 △지역 환경과 문화자산을 활용한 로컬크리에이터 3개소의 쇼룸을 구성하여 시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다채로운 시각으로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성과전시회가 열리는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2호는 인천도시공사(iH)가 인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원도심 문화재생을 위해 매입하여 리모델링한 후 시민에게 개방한 지역문화공간으로서 도시재생의 의미가 깊은 공간이다. 전시는 정기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19일 오후 9시 연장)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되며 공휴일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이일희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인천 도시재생의 산물인 구 화교점포에서 도시재생에 대한 성과전시회가 열리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인천 도시재생을 통해 인천 원도심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도-경과원, ‘바이오헬스케어 수출상담회’ 개최...2268만 달러 상담 성과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024 바이오 헬스케어 수출상담회'에서 총 190건, 2268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수원노보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는 성장성과 구매력을 갖춘 동남아시아의 신흥 유망 수출지역인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의 구매자(바이어)를 초청해 도내 기업들에 동남아 신흥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도는 기능성 화장품, 헬스케어 서비스 등 도내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61개사와 3개국 바이어 33개사와의 1:1 상담을 주선하고 이를 위한 상담 부스와 전문 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기업애로 상담 현장 부스도 함께 운영해 수출 과정에서 발생이 예상되는 애로사항까지 무료로 컨설팅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상담회에 참가한 D사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동남아 판로 개척에 도전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다양한 해외 바이어를 한 자리에서 만나 실질적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문두식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도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이 자부담 없이 현지 유망 바이어들을 만나 직접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며 “이를 통해 동남아 신흥 시장을 개척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도내 수출 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도교육청, 2025학년도 중등교사 등 2149명 선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일 '2025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도육청에 따르면 2025학년도 공립교사 선발인원은 △중등 1674명 △보건 80명 △사서 6명 △전문상담 45명 △영양 58명 △특수(중등) 70명과 국립학교 교사 4명, 사립학교 교사 위탁 선발 212명을 포함해 총 2149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한다.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은 1차와 2차로 진행하며 1차 시험은 △교육학 △전공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로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정한다. 아울러 2차 시험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수업 능력 평가 △교직 적성 심층 면접 △실기평가(체육, 음악, 미술 과목만 해당)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23일에 시행하며 2차 시험은 2025년 1월 15일(실기평가)과 21~22일에 모집 분야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립학교 교사 선발은 1차 시험만 도교육청에 위탁해 진행하며 지원자의 희망에 따라 공립학교 선정경쟁시험에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sih31@ekn.kr

“파주 DMZ 평화의길 걸으며 가을정취 만끽하세요!”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와 파주도시관광공사는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10월부터 기존 'DMZ 평화의길' 탐방코스와 파주의 주요한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를 선보인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헤이! 디엠지(DMZ) 꽃길만 걷게 해줘', '평화의 임진리버 사운드', '파주 DMZ 평화의길 걷기' 등 3가지 주제로 마련됐다. 먼저 헤이! DMZ 꽃길만 걷게 해줘는 구절초, 코스모스 등 가을꽃을 즐길 수 있는 율곡습지공원과 올해 여름 통일동산관광특구에 개관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용관 '뮤지엄 헤이' 등 파주시 인기 명소들을 순례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평화의 임진리버 사운드는 임진강 리비교 입구에 조성된 평화쉼터에서 오르골 만들기 체험을 한 후 헤이리 무장애 노을 숲을 산책하며 휴식과 치유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주 DMZ 평화의길 걷기는 지난달 23일 DMZ 평화의길 횡단노선 개통을 기념해 'DMZ 평화의길' 파주구간 6개 코스를 모두 이어 걸으며 한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평화와 통일 의미도 되새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온라인 예약 누리집(twharoo.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세부내용은 DMZ 평화의길 연계 프로그램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윤정 파주시 관광과장은 2일 “DMZ 평화의길은 걷기여행을 통한 상생과 건강의 가치를 표방하는 핵심 관광자원"이라며 “일상에 지친 사람이 DMZ 평화의길을 걸으며 자연을 벗 삼아 휴식하며 재충전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여주시 축산농가 현장 방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방성환, 성남5)는 지난달 30일 여주시 축산농가인 산란계 농장과 한우목장, 전통 양조장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는 방성환 위원장을 비롯해 서광범 의원, 이오수 의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축산정책과 및 축산복지경영팀이 동행해 축산업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우목장은 첨단 데이터 분석을 통해 축산업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산란계 농장은 품질 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계란 등급별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방성환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여주시의 축산농가들이 선진 축산기술을 도입해 경영 효율을 높이고 있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경기도의회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축산 농가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오수 의원은 “오늘 현장을 둘러보며 축산 농가들이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경영을 실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방법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4 경기주류대상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추연당 양조장을 방문해 전통주 판로 개척과 업계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전통주 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위원회는 전통주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농정해양위원회는 축산업과 전통주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향후 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sih31@ekn.kr

양주시, 닭강정-과자 등 드론배달서비스 개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9월27일 드론 배송 오픈 시연행사를 진행하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이날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이영주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크라운해태제과, ㈜마트킹, ㈜비씨디이엔씨, ㈜포드림, ㈜이노스카이, ㈜카본메이크 등 주요 드론 배송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여해 사업 추진 경과보고, 현장 견학, 드론 배송 시연을 진행했다. 이번 드론 배송은 양주시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드론 실증도시 공모에 선정돼 실시하는 사업으로 △옥정호수공원 △장흥관광지 △장흥자연휴양림에 지정된 장소로 배송할 예정이다. 주문 물품은 배달 장소에 따라 구성을 달리해 닭강정, 과자 세트, 치킨, 빵 등이며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배송료는 건당 30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양주시는 올해 확보한 국비 3억9000만원을 바탕으로 관제 시스템과 드론 안전관리체계, 배달 거점 등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내년에는 물류-방범 등 드론이 적용되는 분야를 확대해 양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선두주자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민경선 사장은 시연행사에서 “안전한 드론 배송 상황실 운영을 약속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항공교통(UAM) 등 항공 분야에 대한 역량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우리 양주는 작년에 인구 증가율이 전국 1위에 달할 정도로 인구는 급격하게 늘어났으나 이를 뒷받침할 산업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관계기업과 협력해 양주시 대표 산업으로 드론을 육성해 자족도시 양주 건설의 한 축으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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