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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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대입수능 수험생 현장응원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14일 양평중학교, 양일중-고등학교, 양평고등학교에 들러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건넸다. 이날 격려현장에는 차미순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도 함께했다. 전진선 군수는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과 열정을 믿고 수험생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오늘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 드린다"며 “갈고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수험생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평군 관내 6개 시험장에서 총 1588명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다. kkjoo0912@ekn.kr

안양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 ‘최우수’ 획득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환경부 주관 '2024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4일 안양시에 따르면, 공공하수도를 운영 및 관리하는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실태평가에서 인구 30만명 이상인 36개 지자체가 속해 있는 'Ⅰ그룹'에서 안양시가 최우수기관이 됐다. 이번 평가는 지방 환경청이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탄소중립 실천 등 3개 분야 40개 항목에 대해 심사하는 1차 서류평가 및 현장 확인으로 이뤄졌다. 이 중 상위 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부가 △침수 및 안전사고 예방 △하수도 악취 저감 사업 추진 등 5개 분야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우수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안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도시침수 예방사업 및 악취 저감을 위한 노력, 탄소중립 실천 등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하수처리 후 발생하는 소화가스를 적극 활용하고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등 탄소중립 노력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환경부 평가를 통해 안양시의 하수도 운영 및 관리 능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이 증명됐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도시침수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하수처리장 시설을 개선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천시,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최우수’ 선정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환경부 주관 '2024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01년부터 환경부가 공공하수도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전국 160개 지자체를 인구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포천시는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처리장 및 관로 유지 또는 관리 △하수찌꺼기 자원화율 △탄소중립 실천 등 40개 항목에 대한 유역환경청의 1차 평가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여수에서 열릴 '2024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열리며, 포천시는 시상과 함께 포천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4일 “포천의 공공하수도 시설은 지형적인 특성으로 흩어져있는데도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들 덕분에 좋은 성과가 나왔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운영 효율성은 더욱 높여 시민 중심 하수행정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백경현 구리시장 “대입 수험생 여러분, 꿈을 응원합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됨에 따라 수험생과 학부모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관내 6개 시험장 방문응원을 진행했다. 올해 구리시 수능시험 응시생은 총 2888명이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구리시 관계부서 공무원 20여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구리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응원했다. 또한 구리시는 시험 당일 원활한 교통순환을 위해 구리시모범운전자회 회원 60여명, 교통봉사대 회원 30여명과 함께 시험장 앞 차량운행과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했으며, 직원 출근시간을 조정하는 등 안전하고 원활한 수능시험 진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백경현 시장은 “빛나는 미래를 위해 수험생이 열심히 노력했던 그동안 시간은 분명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것"이라며 “수험생 목표가 모두 이뤄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15일부터 22일까지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세부내용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김동근 의정부시장 “CRC 디자인 클러스터 국가사업으로 추진”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13일 반환 공여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내 예배당에서 '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을 주제로 '미지답 의정부 CRC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2023년 12월 '경기북부 미군 공여지와 CRC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미지답 포럼 이후 CRC를 주제로 한 두 번째 포럼이다. 포럼 사전 행사로 브랜든 툴런 미2사단 210포병여단장과 장병이 함께 기억저장소와 CRC 내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브랜든 툴런 미2사단 210포병여단장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 CRC에 관심 있는 시민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에서 프랑스 스튜디오 아케위 대표인 바르트 아케위는 '건축 문화자산 재생과 도시 미래'라는 주제로 재개발 과정에서 시민 참여와 공공성을 다뤘다. 이어 고양특례시 총괄 건축가 이제선 연세대학교 교수는 'CRC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제선 교수는 CRC의 기존 건축물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성장에 관해 발표했다. 세 번째 강연자인 일본 공학원대학교 명예교수 쿠라타 나오미치는 '군사 문화자원의 미래지향적 활용 과제'라는 주제를 다뤘다. 쿠라타 나오미치 명예교수는 1989년 폐쇄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프레시디오 기지 재활용에 참여했던 경험을 근거로 CRC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파주시 총괄 건축가 이기옥 중앙대학교 교수는 '도시 속 건축 유산의 장소성과 공간적 의미'를 주제로 의정부가 갖는 지역 정체성 준수를 강조했다. 이후 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4명 강연자와 △의정부시 총괄 건축가 이석현 중앙대학교 교수 △이옥규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 대표 △김홍렬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연구소 박사 △심희준 건축공방 대표가 토론에 참여했다. 토론에서 CRC의 역사성과 정체성에 대한 고려와 함께 시민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짧은 기간 동안 개발을 위한 개발이 아닌, 긴 시간을 갖고 공감대를 형성해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함께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포럼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가치를 다시 한 번 알 수 있게 한 시간이었다. CRC를 문화와 체육, 공원의 복합공간과 함께 디자인 산업기지를 갖춘 디자인 클러스터로 조성해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문화 중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kjoo0912@ekn.kr

박승원 광명시장 “에너지 교부세 지원, 탄소중립 토대”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기후위기 대응에 세계 지방정부가 적극 동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전파했다. 14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승원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장(광명시장)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참가했다. 매년 말 열리는 COP29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가입 당사국이 참여하는 기후변화협약 국제회의를 비롯해 시민사회, 민간, 기타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부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13일 COP29 한국홍보관에서 부대행사를 열어 기후 대응에 적극적인 국내외 지방정부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정부 역할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지방정부 온실가스 감축 연계 방안을 토론했다. 본 행사에는 남덴마크 대학의 니콜라 톨린 교수, 이클레이 세계본부 에마니 쿠마 부사무총장, 프랑스 오툉시의 빈센트 쇼베, 유성훈 금천구청장, 이강덕 포항시장이 함께 자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탄소중립 도시 광명'을 주제로 광명시 탄소중립 실천사례를 발표하면서 “지방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의 최전선에서 시민과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광명시가 추진하는 1.5℃ 기후의병, 탄소중립실천 포인트, 재생에너지 전환, 녹색건축물 확대, 자원순환경제체계 구축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COP29에서 각국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와 중앙정부와 정책 연계로 기후위기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클레이 부사무총장 에마니 쿠마와 간담회를 가졌다. 박승원 시장은 간담회에서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글로벌 탄소배출 목표 달성이 어렵다"며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기후 정의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와 협력과 에너지 분권을 위한 에너지 교부세 지원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박승원 시장은 14일 언더2연합(Under2Coalition) 행사에 참여하고, 15일 한국법제연구원 부대행사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는 지방정부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발제할 예정이다. 언더2연합은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는 지방정부 연합으로 충청남도가 공동의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COP29는 200여개 국가와 시민단체, 기업대표가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박승원 시장 참여를 통해 광명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동시에 한국 지방정부 목소리를 대변할 것으로 보인다. kkjoo0912@ekn.kr

안양시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 15일 개막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동안 안양일번가 일대에서 '2024년 제2회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일번가 상인번영회가 후원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넘버원(No.1)이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 메시지를 담아 학생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시작됐다. 특히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날리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기획됐다. 사흘 동안 14시부터 21시까지 안양일번가의 메인 무대(안양로 292번길 28)를 중심으로 △넘버원 스테이지(일번가 거리공연, 디제잉 파티, 댄스 파이터, 거리 노래방) △넘버원 쇼룸(일번가 쇼룸, 스마트 인생사진관 등) △넘버원 스트리트(뷰티 체험존,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안양시는 16일 17시30분 안양일번가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쓰면 이루어진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학생들 꿈과 소망이 적힌 대형 조형물 '달'을 높이 띄워 밤하늘을 밝힐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4일 “학업에 지친 학생을 위한 축제인 만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열정을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에 대한 세부일정 및 내용은 인스타그램(instagram.com/no.1_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김포시, 대형카페 투어 지도 제작…MZ세대 취향 저격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MZ세대를 겨냥해 관내 유명한 대형카페 위치를 한데 모은 '김포 대형카페 지도'를 제작했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빵지 순례' '카페 투어'를 반영해 개성 넘치는 카페를 소개하고 방문객이 손쉽게 김포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포 대형카페 지도에는 개성 있고 독창적인 인테리어, 빵지 순례 명소로 꼽히는 베이커리 카페, 포토존이 잘 갖춰진 카페 등이 소개돼 있다. 특히 각 카페 특성과 주변 관광지 정보도 수록돼 MZ세대가 김포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면적 400㎡ 이상인 대형카페 25곳을 엄선했으며 카페 특징, 위치, 반려동물 동반 여부, 운영시간 등 정보도 제공된다. 김포 대형카페 지도는 '김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여행필수정보 > 김포대형카페지도'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김포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14일 “최근 카페투어 열풍을 반영해 김포만의 독특한 카페 문화를 소개하고자 했다. 김포가 새로운 카페투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백경현 구리시장 “고덕토평대교 결정에 행정소송 검토”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국토지리정보원이 지난 12일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 구간 내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고시하자 이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13일 밝혔다. 구리시에 따르면, 국가지명위원회는 지난달 4일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 구간 내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최종 결정했다고 통보했다. 이에 구리시는 △양 지자체 형평성에 어긋난 국가지명위원회 운영 △강동구의 사실과 다른 주장 반박 △지명 표준화 원칙에 어긋나는 명칭 결정 등을 조목조목 설명하며 재심의를 청구했으나, 국가지명위원회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구리시는 이런 결정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향후 행정소송 등 명칭 변경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12만여명이 참여하고, 결의대회, 장자대로 거리행진, 한국도로공사와 국토지리정보원 앞에서 자발적인 시민 집회 등 19만 구리시민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토대로 단독지명을 추진했지만 고덕토평대교로 결정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보내준 시민의 뜨거운 응원은 큰 힘이 됐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 행정소송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강수현 양주시장, 독거노인 월동안전 챙기기 ‘잰걸음’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양주시 사회복지과장-백석읍장과 함께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안부를 살피는 등 '현장밀착 소통행정'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독거노인이 직면한 애로사항과 건의 내용을 청취하고 겨울철 안전 및 건강 유지 관련 사항을 친절하고 상세하게 직접 안내했다. 또한 독거노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양주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복지 및 지원 행정 서비스를 연계해 고충을 해결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강수현 시장은 2022년 7월 취임 이후 현재까지 총 33명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필요한 지원 사업 연계, 주거환경 개선, 후원물품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안내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강수현 시장은 “취약계층 가정방문으로 다양한 시민의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해나가고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복지수요를 청취하고자 가정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명예관리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 읍면동장과 함께 들러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이 실질적인 복지를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고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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