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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시흥 완충녹지에 ‘행복의숲’ 조성...식목행사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혜애)은 3일 제80회 식목의 날을 기념해 시흥시 거북섬 일원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내 완충녹지를 활용한 시흥 행복의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흥시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사단법인 평화의 숲(대표 김재현)이 공동으로 기획해 추진하는 행복의숲 조성 프로젝트의 첫 행사로 시흥시민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경기도의회의원, 시의회의장 및 지역 내 기업인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 시흥시 정왕동 일대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완충녹지는 시화산업단지와 주거단지 사이에 대기오염 저감 및 소음 완화 등을 목적으로 조성된 공간이나 충분한 숲 조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그간 제 기능을 다하고 있지 못한 지역으로 알려져 왔다. 시민이 행복한 행복의숲 조성 프로젝트는 바로 이 공간을 지속 가능한 도심 속 다기능 생태 숲으로 전환하고자 추진되는 시흥시 대표적인 생태전환 도시 재생 프로젝트로 앞으로 이 공간에 행복의숲이 완성되면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 열섬 완화, 지역 내 미시기후 조절, 미세먼지 차단 및 소음․악취 저감을 비롯해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생물종 서식처 파편화를 보완하기 위한 지역 내 중요한 생태 공간으로 재생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역 소재 기업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조성되는 행복의숲 조성 사업은 기업들이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숲 조성에 필요한 수목 기증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린이 등 미래세대를 포함한 지역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한 생태전환 도시를 조성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은 “도심 속 완충녹지를 활용한 시흥 행복의숲 조성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이 기후변화 등 공동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행복의숲과 같은 사례가 경기도 내 많은 시․군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시흥시-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사단법인 평화의 숲'이 행복의숲 조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평화의 숲은 인간과 자연의 평화와 공존을 위해 환경, 사회, 한반도와 연계된 다양한 분야와 협력하며 국내․외에 평화의 숲을 만들어 가는 비영리단체이다. 한편 진흥원은 이날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을 촉구하는 '제3회 경기도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오는 15일 고양시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기후위기 시대 속 기후행동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가 열리는 고양시는 일산호수공원과 장항습지 등 풍부한 생태 자원을 갖추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도시로 특히 행사장인 일산문화광장은 정발산역 3호선 1~2번 출구 앞에 위치해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동시에 편리한 접근성으로 인근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의 힘으로 밝히는 지구'라는 주제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 없는 행사로 진행되며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회용기 리필스테이션과 음수대를 설치하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통해 경기RE100 실현에도 동참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재미있는 뮤지컬로 만나는 환경이야기 '어린이뮤지컬' △즐겁게 놀며 배우는 자원순환 '자원순환 놀이터'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을 배우는 '환경교육 체험부스' △친환경 활동 실천을 위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챌린지'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예술 활동과 결합된 자연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환경감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전 예약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36개월 미만 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유아 돌봄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리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김헤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은 “이번 행사가 도민들의 자발적인 기후행동 실천과 환경 보호 인식을 확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도민들이 참여하여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

김동연 “경제전쟁 앞에 여야, 진보·보수 없다...모든 힘과 지혜 모아야”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트럼프발 '무역전쟁'이 결국 시작됐다"며 “경제전쟁 앞에 여야, 진보·보수는 없다. 모든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뜻을 언급하면서 “관세 26%, 우려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글에서 “한미FTA는 사실상 휴지조각이 돼 버렸다"며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로서는 그야말로 미증유의 위기"라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트럼프 2기 대응 비상체제'를 즉시 가동해야 한다고 석 달 전부터 주장해왔다. 경제전권대사 임명, 수출 방파제 구축,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했었다"며 “이대로 손 놓고 있다간 결말이 불 보듯 뻔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하지만 “정부는 전혀 귀담아듣지 않고 허송세월만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지금 당장 3가지를 해야 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우선 “윤석열은 내일 반드시 탄핵돼야 한다. 경제를 위해서도 답은 탄핵"이라며 “트럼프 스톰이 몰아치는 상황에서 대통령 탄핵까지 기각된다면, 누가 한국 경제에 투자하겠습니까.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은 대재앙"이라고 역설했다. 김 지사는 또한 “하루 빨리 여야 합의로 '경제전권대사' 임명하고, 민생추경해야 한다"면서 “이번 조치는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에 따른 것으로 수정의 여지가 있다. 리더십 공백 상황인 만큼 경제특명전권대사가 신속하게 양자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김 지사는 부연해서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을 맺고 있는 캐나다와 멕시코 사례를 참고할 만하다"면서 “수출 충격으로 내수시장이 더 얼어붙기 전에, '50조 슈퍼 추경'으로 경제침체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대응책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추가적인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 관세 충격에 이은 기업 도산과 금융부실 확산부터 막아내야 한다"면서 “환율 상승과 수입물가를 자극할 우려도 있지만, 국제원유가가 안정돼 있고 자본유출 우려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지금은 금리 인하의 이득이 더 크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와함께 “비상경제 상황이다. 정치적 불확실성은 조속히 제거되어야 한다"면서 “신속(Rapid)하게, 필요 이상으로 충분하게(Enough), 시장의 기대를 깨는 정도로 과감한(Decisive) R.E.D 대응전략으로 경제 대반전을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절박한 마음으로 호소한다"면서 “지금 허비하는 시간이 곧 민생을 구할 골든타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트럼프 관세 대응 TF(전담조직)' 가동, 긴급 특별경영자금지원, 물류비 제공, 관세피해기업에 대한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 지원에 나선다. 특히 관세 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 수출기업에는 미국 내 생산기지 진출 지원 등 추가지원을 할 방침이다. 도는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트럼프 관세 대응 위한 경기도 비상경제회의 후속조치'라는 제목의 대응책을 발표하고 즉각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31일 김동연 지사가 평택항에서 주재한 '비상경제회의' 후속 조치다. 먼저 도는 정두석 경제실장을 팀장으로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 철도항만물류국, 자치행정국 등 5개 실·국으로 경기도 트럼프 관세 대응 TF팀을 운영하고 TF팀은 관세부과로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되는 도내 자동차 관련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미국 자동차 관세부과 발표에 따른 애로를 겪는 수출기업에 대한 신속한 상담과 대응을 위해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내에 전용창구를 운영하고 미국 관세정책 동향을 정확하게 파악해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뉴스레터 등을 통해 HS코드와 관세정보를 안내하고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상시 지원한다. 수출기업을 위해서는 관세리스크 대응을 위해 기업당 800만원씩 수출 기회 바우처를 지원하고 지원대상 기업은 특허·지식재산권,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등 14개 분야의 서비스 중 기업이 필요한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당 최대 300만 원의 물류비와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해외규격 인증 비용도 지원한다. 관세 피해기업에 대한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 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해 올해 일몰 예정인 지방세특례제한법상 지식산업센터 및 산업단지 감면은 연장하고, 관세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감면율을 최대 75%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에 법률 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다. 자동차 수출기업을 위해서는 미국 내 생산기지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도는 오는 6월까지 미국 조지아주 진출을 희망하는 자동차 부품기업 10개 기업에 주정부 관계자 면담, 법률·세무·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를 매칭해 1:1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지원한다. 아울러 오는 9월에는 전기·전자·반도체 품목까지 추가 파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연내 미국 댈러스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추가로 열어 이미 운영 중인 뉴욕·LA GBC와 함께 바이어 매칭, 계약 등 수출 지원 사업 중심에서 현지 진출을 위한 환경조사와 관계기관 협의 등 종합 컨설팅까지 수행하는 것으로 기능을 확대한다. 도는 경기도 자동차 관련 수출기업과 포드, GM, 스텔란티스 등 미국 자동차 제조사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를 미국 현지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도내 기업 홍보부스 설치, 한·미 미래차 협력포럼·기업간 업무협약(MOU)을 통해 도내 기업과 미국 자동차 제조사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제도 개선 사항으로 도는 자동차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감안해 수출용 자동차 화물을 운송하려는 내항 화물운송사업자가 해양수산부의 허가를 받을 경우 선령 15년 이상의 선박을 오는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 '내항화물선의 선령제한에 관한 고시'의 허용기한을 연장하도록 한국해운협회 관계자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도는 미국 관세부과에 앞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른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부터 환변동 보험료를 전액(최대 2천만 원 한도) 지원하는 환변동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3월에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공장 등 150여 개에 달하는 국내 기업이 진출해 있는 조지아주에 국제통상과장을 단장으로 통상환경조사단을 파견한 바 있다. 지난 2일에는 미국의 주요 자동차 생산 거점인 미시간주의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주지사에게 협력 요청 서한을 발송했으며 전국 최초로 관세 부과 직·간접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500억 규모의 긴급 특별경영자금 지원을 결정하는 등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ih31@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4층과 5층 일부에 '광명시 청소년예술창작소'를 설치해 오는 5월 개관할 예정이다. 청소년이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이곳에는 청소년이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고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는 아지트도 조성한다. 청소년예술창작소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예술적 관심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이들이 예술적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하고자 운영된다. 이에 따라 기존 공간을 총사업비 9억60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해 미디어 창작 공간과 오픈스튜디오를 갖춘 청소년예술창작소를 조성한다. 연면적 550㎡ 규모로 조성 중이며 지난 1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5월 개관이 목표다. 기존 청소년활동센터가 강의실, 회의실, 소규모 행사 공간 등 평면적 공간이었다면, 청소년예술창작소에는 다목적 스튜디오를 비롯해 △영화-음악감상실 △연습실 △커뮤니티 아지트 △녹음-편집실 △강의실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그동안 광명시는 선진 기관을 벤치마킹하고,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를 거쳐 청소년이 바라는 공간 구성을 모색했다. 특히 4층에는 대형 LED 스크린과 함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다목적 스튜디오를 조성한다. 개인-단체가 방송 댄스, 뮤지컬 공연 연습도 할 수 있으며, 음향-조명 등 공연에 필요한 장비를 다루는 교육도 진행한다. 스튜디오에는 가변형 구조물이 설치돼 전시회도 열 수 있다. 이외에도 춤 연습이 가능한 다목적 연습실 공간, 청소년의 문화적 요구를 채울 영화-음악감상실, 휴식을 취하거나 예술적 의견을 나누는 커뮤니티 아지트 공간도 마련된다. 5층에는 녹음-편집실을 조성한다. 청소년이 직접 노래와 악기 연주를 녹음하고, 개인이 촬영한 영상까지 함께 편집할 수 있다. 지역 예술가와 연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강의실도 조성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일 “청소년예술창작소는 청소년이 예술을 매개로 협력하고 교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학업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창의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을 지속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청소년예술창작소 프로그램을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운영하는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초막골 생태공원 프로그램 참여 영유아를 위한 '맹꽁이 에코셔틀'을 새롭게 운행한다. 초막골 생태공원은 총 부지면적 56만1500㎡(약 17만평), 종단 거리 1.2km 규모로 수리산과 연계된 다양한 생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자연친화형 공원이다. 맹꽁이 에코 셔틀은 2023년 12월 이준용 DL그룹 명예회장이 초막골 생태공원을 내방하는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고 싶다며 쾌척한 1억원 기탁금으로 마련됐다. 초막골 생태공원의 대표 깃대종이자 보호종인 맹꽁이를 캐릭터화한 디자인과 공원 내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매연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전기차로 제작된 14인승, 8인승 등 2량이 투입된다. 군포시는 맹꽁이 에코셔틀을 초막골 생태공원의 대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자 국비 지원사업인 '유아숲 체험원' 참가 영유아(연인원 6000명)를 대상으로 초막골 생태공원 초록주차장에서 유아숲 체험원 입구까지 약 0.6km구간을 4월부터 평일에 매일 4회를 시범 운행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3일 “초막골 생태공원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군포 명소로 많은 시민이 찾는 곳이나 공원 면적이 넓어 영유아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다. 이번 맹꽁이 에코 셔틀 운행으로 어린이 탐방객에게 이동 편의성 제공과 함께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은 오는 10월까지 맹꽁이 에코 셔틀을 시범 운영하면서 이용객 의견 수렴 및 운행 시 문제점 등을 검토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향후 접근성이 어려운 맹꽁이습지원, 향기숲, 다랭이논 탐방 등 다른 생태프로그램 이용자에게도 셔틀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플라잉(이하 청플)은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 선정 사업인 '2025년 군포시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취업을 준비 중인 15세~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갖추고 싶은 경우 지역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청년 친화적인 공간과 초기상담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다양한 청년고용 정책을 연계해 미취업 청년의 일상 및 구직 의욕 유지를 지원한다. 4월부터 12월까지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운영될 예정이며, 개인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필요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 참여할 수 있다. 청년 취업 준비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지원(진로상담, 직업심리검사, 경력 설계 및 취업전략 컨설팅) △실전 프로그램(이력서-자소서 코칭, 공기업NCS, 대기업 인-적성 대비 특강, 현직자 멘토링, 일 경험 지원 등)을 운영한다. 청년 심리-일상 회복 프로그램으로 △마음 챙김 집단상담 △취업 스트레스 관리 △힐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참여 후 청년고용정책 연계를 통해 후속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4월에는 △다시 업글 도전!(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및 카페 취-창업 전문교육 과정) △집단심리상담(진로-적성 코칭) △아주 보통의 하루(목공예 체험 클래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을 위해 방문 시 스탬프 적립을 통한 스터디룸1(1인 칸막이) 이용권을 지원한다. 청플 관계자는 3일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 건강하게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청플 누리집(프로그램-청년성장프로젝트) 또는 청플 취준존중ZON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서울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도 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 공모사업 바이오 분야에 선정되면서 바이오산업 육성과 첨단 인재 양성에 필요한 플랫폼을 또 하나 갖게 됐다. 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은 국가첨단전략산업을 이끌어갈 석-박사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활용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학은 바이오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산업계 취업을 지원하는데 연간 30억원 (5년간 150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시흥시는 작년 6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을 핵심 거점으로 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기 시흥바이오 특화단지에 지정된 후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우선시공분 계약, 바이오 선도 기업 및 연구기관 유치,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 운영, 경기형 과학고 유치 등 바이오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서울대는 이번 선정을 통해 첨단산업 바이오특성화대학원을 운영하며, 시흥시 연구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바이오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첨단 바이오 의약품 관련 산-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조성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조정식 국회의원은 3일 “이번 정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시흥시와 서울대가 협력해 바이오 혁신 인재를 양성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흥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특화단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서울대와 협력해 최고 수준의 교육 및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바이오 앵커 기업과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경기형 과학고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흥시가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시흥시가 명실상부한 바이오 혁신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청소년재단은 2일 시화호 일대에서 시흥시와 영국 킹스턴 소속 청소년 및 관계자와 함께하는 '청소년 환경 활동 국제교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은 작년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진행한 영국 킹스턴 해외연수 일환으로 양국 청소년 간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자 진행됐다. 시화호는 해수 유입 및 조력 발전을 통한 수질 개선과 탄소중립 성과를 이룬 국내 유역관리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영국 킹스턴의 혹스밀 강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영국 청소년들이 시화호를 방문해 이를 배우고 현장에서 환경보호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교류 활동에는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협력해 시흥 청소년과 영국 청소년이 함께 조류 및 수질을 주제로 한 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방문 청소년들은 시흥시청소년재단의 주요 정책 및 청소년 관련 시설을 둘러보며 시흥시 우수한 청소년활동 사례를 직접 경험했다. 참가자는 각 지역의 환경보호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며 국제적인 환경 이슈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의 환경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6~7월에는 시흥시 청년이 영국 킹스턴을 방문해 환경과 문화예술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을 기념해 영국 청소년 2명에게 '시흥시 명예 청소년증' 1호와 2호를 수여했다. 이는 방문 청소년이 시흥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양국 청소년 간 우정을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번 교류에는 킹스턴대학교 관계자도 함께해 향후 양 기관 및 도시 간 지속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청소년 교류를 넘어 정책적 협력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3일 “이번 교류는 청소년이 환경 문제에 대한 국제적 시각을 키우고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영국 킹스턴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흥 청소년이 더욱 성장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년 제1회 안산 벚꽃 놀이터'를 일주일 연기했다. 꽃샘추위에 따른 개화 시기 지연과 함께 오는 5일 우천이 예정돼 있어서다. 행사 일정을 조정해 안산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안산 벚꽃 놀이터를 개최한다. 안산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벚꽃 행사는 △벚꽃버스킹 △어린이 벚꽃열차 △숲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된다. 특히 벚꽃버스킹은 지역 청년 및 예술인들 무대에 더해 안산시립국악단의 국악 피크닉 공연이 어우러져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술 체험 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도 운영된다. 화랑유원지 화랑호수 주변에는 감성적인 포토존을 설치해 가족-친구-연인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일 “행사 준비기간이 늘어난 만큼, 보다 많은 시민이 벚꽃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2024년도 재난 발생 및 수습 현황, 재난 예방조치 실적, 기타 재난관리 관련 주요 사항을 공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안양시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재난은 '폭염'으로, 작년 총 10회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대설 특보는 총 8회 발효됐다. 특히 작년 11월 폭설로 사유시설과 공공시설(공공건축물-체육시설-나무 전도 등)에서 피해가 발생해 재난지원금 2억5200만원, 공공시설 응급복구비 약 19억원이 집행됐다. 호우 특보는 7회 있었으나 풍수해 피해는 없던 것으로 집계됐으며, 한파 특보는 1회 발효됐다. 안산시 안전정책과는 현원 31명으로 작년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전담반(4명) 신설로 전년보다 5명 증가했다.재난 대비 및 예방을 위해 안양시는 음성경보시설-강우량계-재해문자 전광판 등 11개를 추가해 총 131개 예-경보시설을 운영하며 각종 재난 사고에 신속히 대응했다. 아울러 재난안전체험관 및 찾아가는 재난안전 시민교육을 통해 378회에 걸쳐 9435명에 대해 재난관리 예방을 위한 주민 교육을 실시했으며, 안전점검의날 캠페인을 총 6회 진행했다. 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작년 12월 발표한 '2024지역안전지수'에서 교통사고-생활안전-자살 등 3개 분야에서 1등급, 화재 분야 2등급, 범죄-감염병 분야 3등급으로 '양호지역'으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안양시는 작년 재난관리기금은 법정 적립기준액47억3700만원을 전액 예치해 지하차도 수배전반 지상 이전 설치(12억원),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10억원) 등 풍수해 예방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 관련 사업에 49억원을 사용했다. 현재 확보된 누적 재난관리기금은 269억8000만원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에게 정확한 안전 정보를 제공해 책임행정을 강화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더 안전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의회-시흥시의회-의왕시의회-포천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 의정모니터단 제3기 단원 20명이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될 제281회 임시회의 각종 회의를 현장 및 인터넷(군포시의회 누리집, 유튜브)으로 참관하고 보고서를 제출하는 첫 임무를 수행한다. 군포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제3기 의정모니터단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니터 보고서 작성 지침을 안내했으며, 김성일 군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을 초빙해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김성일 국장은 지난 2017년부터 장애인정책 의정모니터단을 운영한 경험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의회 모니터링 방법을 설명했다. 김귀근 의장은 3일 “의정모니터단 운영이 5년차를 맞이했는데 그동안 경험과 기록이 제3기 단원들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2년간 모니터단이 제시할 의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군포시의회를 변화시키는 실질적 힘이 되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공개 추첨으로 선발된 제3기 의정모니터단 단원은 오는 2027년 3월까지 활동하며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안, 조례 등 자치입법 제-개정 및 폐지와 관련한 건의, 의회 회기 동안 의정활동 참관 등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의정모니터단은 위촉식 당일 자체적으로 임원(단장, 부단장)을 선임하고활동 방향 수립을 위한 토의 시간도 가졌다. 의정모니터단 운영 근거와 역할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은 군포시의회 누리집(gunpocouncil.go.kr→참여마당→의정모니터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2월25일 제2기 의정모니터단과 간담회를 열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군포시의회는 제2기 단원 중 활발하게 활동하며 의회 운영 개선에 공헌한 시민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시흥아트센터 정착 및 운영 방안 연구회'가 2일 시의회 소담뜰에서 첫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이 연구회는 오인열-박소영 의원이 함께 활동하며, 올해 개관 예정인 시흥아트센터를 시흥시 문화 허브로 만들기 위한 안정적 정착 방안과 지속 가능한 문화 콘텐츠 발굴 방안을 연구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의원들과 집행부 아트센터운영과-시설공사과, 시흥 예술인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구단체 활동 목적과 연구 계획을 공유하고 시흥아트센터 건립 현황 및 관련 의견을 나눴다. 박소영 의원은 “시흥아트센터는 단순한 문화공간을 넘어 시흥 문화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문화수요를 충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시흥아트센터를 조성하는 공공기관, 문화를 창조하고 전달하는 예술인, 문화를 향유하는 시민 모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인열 의원은 “당초 준공계획보다 일정이 다소 늦어진 점은 아쉽우나 그 시간을 잘 활용하면 기다려준 시민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라며 "공사 현황 및 준공 예정 등 시흥아트센터 건립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 공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아트센터 정착 및 운영 방안 연구회는 앞으로도 시흥아트센터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시민의 문화-여가 생활을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도시공사 전-현직 직원 205명이 공사를 상대한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에서 승소했다. 소송에서 패소한 의왕도시공사는 임금과 지연이자, 소송비용까지 총 7억8686만8000원을 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에 따르면, 의왕도시공사와 의왕시는 2일 진행된 2025년도 제2차 월례회의에서 통상임금 관련 소송 처리결과를 의왕시의회에 보고했다. 지난 2021년 10월 의왕도시공사 전-현직 직원들은 연차수당과 시간외근무수당 등 산출 기초인 통상임금에 반장수당과 특정업무수행경비, 자체 평가급, 명절수당, 직급수당을 제외 지급해 해당 수당들을 포함해 재산정해 2018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미지급분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의왕도시공사를 상대로 제기했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지난달 20일 1심 판결에서 원고 측 손을 들어주면서, 패소한 의왕도시공사는 청구액 6억6166만7000원과 지연이자 1억820만1000원, 소송비용 1700만원 등 총 8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또한 의왕도시공사는 상급심 항소에 대해 법률검토를 한 결과, 항소 실익이 없으므로 신속한 패소 비용 지급을 통한 재정 부담 최소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러 지난달 24일 패소 비용을 지급했다고 의왕시의회에 밝혔다. 한채훈 의원은 “통상임금 관련 이번 소송을 제기한 직원들은 자체 사업 인원이 24명, 대행사업 인원이 181명으로 결국 의왕시에서 인건비 전액을 부담하는 인원 수가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는 패소에 따른 청구액을 예산 심의를 통해 확보하지 않은 상황에서 본예산에 편성된 2025년도 대행사업 인건비에서 선지급하고 추후 1회 추경에서 추가로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드러나 굉장히 유감스럽다"고 질타했다. 또한 “의왕도시공사의 총체적 부실 경영이 이렇게 또 한 번 입증되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의왕도시공사 임원들은 이번 소송 결과를 계기로 경영 파트의 인적 쇄신 및 개혁에 전념해 시민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상임금 체계에 부당함이 있었다면 미지급분 신속한 지급이 바람직하다"며 “이번 판결 소송은 2018년부터 2021년 9월까지 미지급분에 대한 내용이지만 이후 통상임금 소송도 제기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지연이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지급한 부분을 전체 직원에게 신속하게 지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제안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는 2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이하 심사위)를 열고 올해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 계획을 승인했다. 심사위는 당연직으로 의왕시의원 7명과 민간인 위촉직 3명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심사위원들은 회의에 앞서 위원장인 김학기 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들의 정책개발 및 입법 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이번에 등록을 신청한 연구단체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연구모임(김태흥-서창수-한채훈 의원) △생활체육활성화 및 엘리트 체육육성 방안을 위한 정책연구(박혜숙-박현호 의원)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위한 정책연구(노선희-한채훈 의원) 등 3개 연구단체가 등록을 신청했다. 심사위는 각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주제에 따른 토론-간담회 및 현장 방문 등 활동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창의성과 타당성 여부, 예산배정 적절성 등을 심의해 3개 연구단체 등록을 승인했다. 심사위원들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들이 많다며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을 주문했다. 김학기 의장은 “의회에서 연구단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며 “각 연구단체는 적극적인 정책연구와 시민과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5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9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조진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천시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조례안 23건과 동의안 등 기타 안건 15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1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지난달 26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36개 안건 중 의원이 발의한 △포천시 중소기업 공장 전기회재 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임종훈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연제창 의원) △포천시 평생학습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현규 의원)은 모두 원안 가결됐으며, 포천시 드론융합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8개 안건은 입법체계 형식에 맞게 수정 의결했다. 또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6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 가운데 왕방산 암벽공원 운영관리, 동교동 쌈지공원 조성, 폭염저감시설(쿨링포그) 설치 등 약 10억원을 삭감했다. 안애경 예결위 위원장은 향후 사격장 및 비행장 주변 지역 지원사업을 추진할 때 일회성 축제예산이나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한 예산 편성을 지양하고, 주민 소득개선 사업을 중점적으로 편성하라고 주문했다. 임종훈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포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진숙 포천시의회 의원은 2일 열린 제1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조진숙 의원은 “포천시는 1000여개가 넘는 축산농가가 분포한 경기북부 대표 축산 도시로, 축산업은 우리 지역의 경제적 기반이자 먹거리 산업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한 가축분뇨와 축산악취 문제로 인해 시민 고충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민과 농가 간 갈등 또한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포천시는 단계별 맞춤형 축산악취 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소규모 축사 및 고령 농가에 대한 지원 부족, 전문인력 부족, 조례 한계, 사후관리 미흡 등 문제로 인해 실효성이 저하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조진숙 의원은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악취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해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상시 관리체계 마련, 전문 조직 운영, '포천시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 조례' 개정을 통한 제도적 기반 강화, 농가와 주민 간 중재 시스템 구축 등을 제안했다. 조진숙 의원은 “축산악취 문제는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니라 시민 삶의 질,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 그리고 행정 신뢰성과 직결된 과제"라며 시민과 농가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강력한 의지와 지속적인 실천을 집행부에 촉구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안산시-안양시-양주시-양평군-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대화버스공영차고지 내 '액화수소충전소(명칭 고양대화수소충전소)'가 3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고양시 다섯 번째 수소충전소인 고양대화수소충전소에는 충전기 총 4대가 설치돼 있다. 시간당 240kg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고 이는 하루에 수소버스 약 24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수소충전소 운영은 에스케이이엔에스(SK E&S)와 미국 수소기업인 플러그파워가 설립한 합작법인 에스케이플러그하이버스에서 맡았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충전요금은 kg당 1만1000원으로 책정됐다. 대화버스공영차고지에 설치된 액화수소충전소는 민간 투자사업으로 국비 70억원, SK E&S 40억원 등 총 110억원을 투자하고 고양시는 충전소 부지를 임대로 제공했다. 이와 관련 2023년 8월 SK E&S(현 SK이노베이션)와 수소모빌리티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액화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및 2027년까지 수소버스 300대 이상 보급을 협약한 바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대화수소충전소가 수소버스뿐 아니라 인근 지역 수소차 이용자에게도 편리한 충전소가 될 것"이라며 “수소충전소 구축을 통해 '수소 대중교통 시대'를 이끌고 탄소중립 실천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2일 오후 안산천 상류에서 발생한 오염 물질 발생에 따른 신속한 수습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 오염 물질은 인근 주택가에서 무단 방류된 수성페인트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물고기 폐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안산시는 즉각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하고 주민에게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또한 탱크로리 펌프차, 포크레인, 탐지기, 양수기, 부직포 등 장비를 총동원해 방재작업과 오염수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채취한 시료는 한양대 녹색환경센터에서 검체 성분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조치를 통해 안산시는 오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살수차 및 펌프차를 활용한 밤샘 작업으로 오염 물질 정화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가용한 행정력을 동원해 오염수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상황이 수습될 때까지 벌말천 접근과 하천의 물에 가까이하지 말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요청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관내 기관-기업-단체장 모임인 관악회가 올해도 지역사회와 연대-나눔을 실천하고자 2일 1000만원 상당의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입했다. 매년 안양시 관악회는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해 선수단에 힘을 보태고 연간회원권을 관내 사회복지관 및 청소년시설에 기부해 왔다. 관악회 운영위원들은 “FC안양 응원은 단순한 스포츠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길"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일 남방동 56-33 일원(양주역세권, 중랑천 하천구역)에서 열린 '30만 양주시민, 나무 1그루 심기 운동'이 성황리 마무리되며 지속 가능한 녹색 미래를 향한 올해의 장대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양주라이온스클럽 및 시민-사회단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지역 사회단체, 기업인,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는 편백나무 240그루를 심으며 푸르고 생명력 넘치는 양주를 향한 희망의 씨앗을 뿌렸다. 이는 단순한 식목 행사가 아닌 30만 양주시민이 한마음으로 자연을 가꾸고 미래 세대를 위한 녹색 유산을 조성하는 범시민적 환경운동으로서 깊은 의미를 지닌다. 특히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1100만원 상당의 편백나무가 기증됐으며 이는 양주 자연을 보존하고 풍요롭게 가꾸고자 하는 시민의 강한 의지와 연대의 상징이 될 전망이다. 양주시는 심어진 나무들이 머잖아 울창한 녹지공간을 이루며 도심 속 생태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양주시는 이번 '나무 1그루 심기 운동'을 단발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매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 사람의 손길에서 시작된 작은 나무 한 그루가 시간이 흐르며 양주 전역을 감싸는 울창한 숲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양주시는 지속적인 시민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아울러 매년 1회 '나무 생육 상태 확인의 날'을 지정해 비료를 주고 생육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식재된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며 나아가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계 보전이란 시대적 과제 해결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녹색 양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시민이 함께하는 이 뜻깊은 여정에 뜨거운 관심과 적극 참여한 모든 분께 깊이 감사하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모여 머잖아 양주 곳곳이 푸른 숲으로 가득 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심은 나무가 미래 세대에 아름다운 유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잘 살펴 달라"고 덧붙였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9일 양주관아지에서 '2025년 양주목 한마당 큰잔치'를 열어 시민에게 봄날에 즐길만한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양주목 한마당 큰잔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져 가족-친구-연인이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양주관아지 곳곳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펼쳐진다. 방문객은 다양한 수공예품과 가지각색 디저트가 마련된 프리마켓을 둘러볼 수 있으며 전통을 살린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존과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푸드트럭도 함께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 하이라이트는 단연 퓨전 국악팀 '아리현밴드'의 신명 나는 무대다. 여기에 조선 마술사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통 카페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작품이 전시된 공간에선 따뜻한 동심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방문객이 소원을 적어 보는 '소원지 쓰기' 이벤트도 준비돼 양주관아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역사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을 위해 양주관아지 서행각에는 '양주목 발굴체험장'이 마련돼 직접 유물을 발굴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방문자센터는 △양주 대모산성 쌓기 △유물 접합 체험 △VR 체험 등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전통 한복을 착용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선착순 50명에게 특별 제작된 '양주목 워터볼'이 증정된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3일 “양주 역사와 문화를 보다 많은 시민과 공유하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모든 방문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대표단은 1일(현지시각) 프랑스 쉬이프시를 공식 방문해 △우호교류 협약 체결 △시청 앞 광장 충혼탑 및 한인 100주년 기념비 헌화 △쉬이프 전쟁기념관 방문 △중학교 및 초등학교 방문을 통한 학생 교류 협의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양 도시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날 양평군 대표단은 쉬이프시청에서 쉬이프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역사-문화-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쉬이프시는 홍재하 독립지사가 1차 세계대전 전후 프랑스에 최초로 정착한 도시로, 한국과 역사적으로 깊은 인연을 가진 곳이다. 양평군 대표단은 협약 체결 후 시청 앞 광장 충혼탑과 시청 뒤편에 위치한 한인 100주년 기념비에서 헌화식을 거행했다. 홍재하 지사는 1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의 전후 복구 사업에 참여하며 노동을 통해 독립운동자금을 마련했으며, 유럽 최초 한인단체 '재법한국민회'를 조직해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으며, 유해는 2019년 국가보훈처를 통해 고국으로 봉환됐다. 양평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홍재하 지사의 삶과 업적을 널리 알리고, 그를 기리는 공간을 국제평화공원 내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어 양평군 대표단은 쉬이프 전쟁기념관에 들러 양 도시의 전쟁 역사를 공유하고, 1951년 한국전쟁 당시 프랑스군 참전과 지평리 전투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쉬이프시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최대 격전지였던 베르덩 전투와 가까운 지역으로 한국전쟁뿐 아니라 세계대전 아픔을 함께 기억하는 장소로도 의미가 깊다. 또한 쉬이프시 내 중학교 및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평군은 양 도시 간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서로 역사를 배우고, 문화적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쉬이프시는 양평과 깊은 역사적 인연을 가진 도시로,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양평군은 프랑스와 연대를 바탕으로 국제평화공원 조성, 역사 연구 협력, 학생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평군과 쉬이프시는 역사적 유대 속에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미래 지향적 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30만㎡의 광활한 한탄강 용암대지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밀 2025년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영현 시장은 1일 관인면 중리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 들러 가든페스타 행사 예정지를 지도점검한 뒤 추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부서 간 유기적 협업을 당부했다. 이날 백영현 시장은 식재될 꽃을 자체 육묘해 예산을 절감하고, 홀스타인 품평회와 연계 개최해 축제를 축산 발전과 기술 공유의 장으로 확장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포천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부지의 미사용 수목을 한탄강 관광지에 이식해 자연 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부스, 먹거리 트럭,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편의시설 운영을 확충해 전문성 있는 운영을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세계드론제전, 지질공원 포럼, 반려견 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포천의 대표 행사로 육성하고, 관광과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복합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가든페스타를 통해 더 큰 포천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30만 이상 방문객을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kkjoo0912@ekn.kr

성남시, 보전녹지지역 내 단독주택 개인하수시설 설치 허용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성남시는 3일 보전녹지지역 내 단독주택 건축 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성남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공공하수도가 설치되지 않은 보전녹지지역에서는 건축이 제한돼 있었지만 이번 조례 개정안에 따라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조건으로 단독주택 건축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행사 폭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 허용으로 그동안 개발이 억제됐던 석운동, 시흥동, 금토동 등의 민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를 할 때 임야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환경부가 고시한 '생태·자연도'를 개발행위 허가 기준에 포함하는 내용도 담겼다. 조례 개정안은 오는 22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입법예고 후 조례규칙심의와 시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공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유아, 초·중학생, 어르신 등 대상별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모든 나이대에 환경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대상별 신청을 받아 해당 교육을 지원하고 유아(6~7세)와 초등 1·2학년생은 수정구 양지동 환경교육관에서 잠자리 등 곤충관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초등 3학년생은 목공 체험 수업, 초등 4학년생은 학교 정원 탐방, 성남·판교 환경에너지 시설인 소각장 견학과 자원순환 교육, 초등 5학년생은 공원이나 탄천에서 숲·하천 체험, 초등 6학년생은 각 학교에서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에 각각 참여하게 된다. 중학교 1·2·3학년은 학교 교실에서 탄소중립, 샴푸 바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은·혜은학교나 일반초등학교 특수학급에 다니는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는 '우리 모두 함께 그린(Green)해 찾아가는 생태 교실'을 운영하며 환경 강사가 각 학교 교실, 정원 등에서 목공 프로그램이나 생태체험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찾아가는 시민 환경 교실'도 운영한다. 10~16명의 그룹을 이룬 복지회관, 경로당 어르신, 학부모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등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기후변화 등의 교육을 하고 가족 단위 체험 행사인 '환경 기행 주말 탐사반'도 운영한다. 남한산성공원, 판교생태공원에서 계절별 생태 학습을 할 수 있다. 초·중학교 환경교육 신청은 교사가 성남청소년청년재단 플랫폼 '원클릭' 등을 통해서 하면 된다. 유아와 일반 시민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에코성남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환경에 관한 모두의 관심을 높여 시민과 함께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보존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

김동연, 美 자동차 관세 대응 위해 미시간 주지사에 협력 요청 서한 발송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미국정부의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방침에 대응하기 위해 미시간주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주지사에게 협력 요청 서한을 보냈다. 도내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들이 심각한 경영상 어려움에 직면한 데 따른 조치로 미국의 주요 자동차 생산 거점인 미시간주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선 것이다. 김 지사는 서한을 통해 미시간 주지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려를 표했던 것처럼 “자동차 관세는 경기도뿐 아니라 미시간주 자동차 산업 및 소비자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양 지역 기업들이 그간 쌓아온 신뢰와 협력을 토대로 계속해서 상생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연방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해주신다면 양국 간 신뢰와 협력의 새 지평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주지사께서 한국 수출기업들의 어려움에 대해 미시간주 기업들에게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는 미시간주의 혁신동맹 파트너로서 미래차 산업 및 첨단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서한은 김동연 지사가 지난달 31일 평택항에서 자동차 수출기업들과 가진 비상경제회의의 후속조치다. 당시 이 자리에서 한 참석자는 중소 부품업체는 미국 완성차 기업들과의 협상에서 대응력이 부족한 만큼 중앙정부의 부재를 보완해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관세 협상창구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 지사는 즉각 “주요 자동차 기업 본사가 미시간주에 있는데 주지사와의 인연을 활용해 방법을 만들어보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도와 미시간주는 2011년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첨단산업, 신재생에너지, 청년 교류 등 다방면에서 깊은 신뢰관계를 유지해왔으며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들은 지엠(GM), 포드(Ford), 스텔란티스(Stellantis) 등 미시간주에 본사를 둔 미국 완성차 기업에 핵심부품을 공급하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잡았다. 김 지사는 2023년 4월 미국 방문 당시 미시간주에서 휘트머 주지사를 만나 혁신동맹을 제안했다. 휘트머 주지사 역시 지난해 3월 김 지사의 초청으로 경기도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2.3 비상계엄사태 이후 세차례에 걸쳐 교류관계에 있는 전 세계 정치인, 기업인, 국제기구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상황을 알리고, 협력을 요청하는 등 서신외교를 펼치고 있다. sih31@ekn.kr

이상일, “‘민·관·학+ 원팀 탄소중립 실천 협약’ 체결...기후위기 대응의 선례될 것”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가 3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기 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시장 접견실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용인교육지원청, 단국대학교,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와 '민·관·학+ 원팀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용국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안전본부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재일 단국대학교 대외 부총장, 최미영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와 4개 기관‧단체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자는 의미에서 탄소 저감 행동 실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알려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널리 확산하자며 이날 협약을 맺었다. 협약 이름에 '+' 가 들어가는 것은 5개 기관‧단체가 시작하는 이 협약이 더 많은 기관이나 단체의 참여를 독려해 널리 활성화하겠다는 의미다. 협약에 따라 시와 4개 기관‧단체는 탄소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고 어린이, 학생, 시민, 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홍보하고 이 제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시와 이들 4개 기관은 전국 최초로 'K-잔반제로 인센티브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 'K-잔반제로'는 구내식당이나 학교와 어린이집 급식실 등에서 잔반 없는 날을 시범 운영하고 이를 실천한 개인에게 인센티브로 소정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생활실천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항목에 '잔반제로'를 추가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포인트제도 규정을 개정하고 있다. 시는 해당 규정 개정으로 포인트 적립을 위한 잔반제로 확인 시스템이 구축되면 시 공직자들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을 잔반제로 식당으로 시범 운영하고 탄소중립포인트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을 통해 제도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용인교육지원청도 학교 급식에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급식양을 결정해 잔반을 줄일 수 있는 '자율급식교'를 확대 운영할 한다. 단국대학교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교내 식당에 '잔반 없는 날'을 시범 운영하고, (사)어린이집연합회도 지역 내 어린이집들이 '잔반 없는 날'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이밖에 용인교육지원청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수업자료를 개발·보급하고, 학생들이 탄소중립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 환경정책 제안 발표회'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단국대학교는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 교직원이 함께 기후 행동 참여단을 구성하고 '기후행동 캠퍼스 맵'을 제작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 위기 대응 전력과 실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후 행동 '단비 조아용' 등을 추진한다. (사)어린이집연합회도 영유아를 위한 캠페인송을 배포하고, 어린이집별로 아나바다 행사나, 쓰레기 줍는 날 운영 등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리며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우리가 기후변화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기관이 열심히 대처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각 기관이 서로 협력하고 시민들도 적극 동참하는 것"이라며 “용인특례시와 환경부, 에버랜드가 함께 에버랜드에서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 협약을 맺었는데 그런 첫걸음을 용인이 시작할 수 있어 상당히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늘 이 협약이 단순히 협약으로 끝나지 않고 모두의 행동과 실천으로 이어져 시작할 때는 큰 걸음이 되지 못하더라도 부단히 노력해 큰 걸음으로 만들어 기후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좋은 사례가 남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용국 본부장은 “용인특례시가 선제적으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이번 협약도 시장님께서 직접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용인시에서 제안한 '잔반제로'는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항목으로 새로 추가가 될 예정으로 현재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데,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더 많은 국민의 동참을 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여한 각 기관은 협약 후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공식 출범하고 탄소 줄이기 캠페인, 온실가스배출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 펼칠 예정이다. sih31@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광명시의회-남양주시의회-안산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임홍열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신청사 건립사업 신속한 재개 촉구 결의안'이 제29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임홍열 의원은 촉구 결의안을 제안한 이유로 △신청사 건립 사업은 고양시장이 제출하고 고양시의회가 의결했는데, 이를 임의로 중단하면 지방자치법 취지에 어긋난다 △신청사 건립 기금이 장기간 방치되면 재정 운영 비효율성과 책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내년 6월까지 신청사 건립을 착공하지 않으면 대상 부지 대부분이 그린벨트로 환원될 위험이 있어 이는 고양시 행정적 실패로 기록될 것이 분명하다 △신청사 건립이 미뤄지면 행정 신뢰도가 하락하며 고양시민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받을 기회를 잃게 될 우려가 있다는 점을 거론했다. 결의안에는 고양시장에게 신청사 건립 사업을 즉각 재개하고, 신속하게 착공을 위한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신청사 건립이 지연돼 발생할 수 있는 재정-행정적 손실(그린벨트 환원, 추가 비용 발생 등)에 대한 명확한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시민에게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신청사 건립 사업을 방치해 행정적 무책임을 초래하지 말고 고양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임홍열 의원은 결의안 가결 후 “이미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고양시청사 이전 사업 및 부서 이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 출석한 공무원들은 더 이상 백석 업무빌딩으로 청사를 이전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 답한 바 있다"고 거론했다. 그러면서 “백석 업무빌딩으로 청사를 이전하지 않겠다고 보도자료까지 배포한 이상 고양시 신청사 건립 사업을 조속히 재개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에 2026년 6월 신청사 부지가 그린벨트로 환원되기 전인 지금이라도 빨리 건립 사업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292회 임시회에서 심의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부서 재배치 예산 65억원이 전액 삭감돼 시청의 백석업무빌딩 이전이 불가능해진 가운데 고양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재개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민숙 고양특례시 의원은 3일 “내유동 222번지 및 612번지 일원의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한 예산 8억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 확보로 내유동 주민의 에너지 복지가 한층 향상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으로 내유동 222번지와 612번지 일원에 총 1600m의 도시가스 공급관이 설치되고, 총 63세대가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 6월 착공하고, 준공 예정 시점은 11월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내유동 주민은 보다 저렴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주민 정모씨는 “그동안 내유동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불편이 컸는데, 이번에 주민 숙원사업이 이뤄져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민숙 의원은 “내유동 주민에게 더 나은 에너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에 대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 의원연구단체 'AI기반교통신호체계구축연구회'가 2일 인공지능(AI) 신호 분석 표준 모델을 구축한 부천시교통정보센터를 벤치마킹했다. 이날 연구회는 부천시교통정보센터 관계자로부터 지능형교통시스템(ITS)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신호체계에 대한 운영 방식과 시스템 도입 전후 차이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광명시 적용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앞서 연구회는 부천시청에서 AI 및 빅데이터 기반 교통 예측 및 신호제어 등 주요 스마트도시 솔루션에 대해 설명을 듣고 광명시 정책 반영 및 제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성환 연구회 대표의원은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에 부천시가 좋은 사례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도 부천시 성공 사례를 적극 검토해 광명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AI 기반 교통신호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천시교통정보센터 방문에는 안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해 현충열-이형덕-김정미-정영식 의원이 함께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일 현장 의정 일환으로 왕숙신도시 조성 공사현장에 들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집행부 관계부서 담당 공무원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왕숙신도시 1지구와 2지구 조성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조성대 의장은 진접읍 연평리 일원에 왕숙 1지구 조성 현장을 방문해 LH 관계자로부터 △왕숙 1지구 사업개요 및 추진 현황 △국도47호선 이설(지하화)공사 △광역교통계획 현황 등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이패동 일원 왕숙 2지구로 이동해 △왕숙 2지구 사업개요 및 추진 현황 △지장물 해체 및 철거 현황 △공종별 공사 진행 상황 등에 대해 보고 받은 후 계획된 일정대로 신도시 및 인프라 조성이 가능한지 여부,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에 대한 적정 처리 현황 등을 일일이 챙기며 점검했다. 조성대 의장은 “기존에 있던 기업들은 받은 보상금에서 세금 등 기타 비용을 제외하면 그 돈으로 다시 기업 이전 부지에 들어갈 여력이 안되고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도 마찬가지 상황"이라며 “준공 시기를 맞춰야 하는 시행사 입장도 모르는 바 아니나 너무 독촉하거나 서두르지 말고 이주 여건이 여의찮아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나 주민 입장을 먼저 헤아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규모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석 처리 등을 위한 적치시설 부재로 비산먼지 발생 등 추가 민원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관계부서는 관련 조례 제정 등 다양한 대비책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은경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안'이 1일 제296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안산시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조례 목적 및 용어 정의를 비롯해 △안산시장 책무 및 적용 범위 △사업 및 실태조사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운영 △위탁 및 재정지원 등을 명시했다. 조례에 따르면, 이동노동자는 택배 노동자, 배달 노동자, 퀵서비스 종사원, 요양보호사, 대리운전기사, 학습지 교사 등과 같이 직업 특성상 업무 장소가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고 주된 업무가 이동을 통해 이뤄지는 노동자를 말한다. 시장이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이동노동자의 법률, 노무, 취업 등 권익 관련 상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과 이동노동자의 처우-지위 향상을 위한 인식개선 사업 등이 제시됐다. 조례에 따라 시장은 이동노동자 보호 및 지원사업 추진에 따라 이동노동자 현황 등 실태조사를 할 수 있으며, 이동노동자 휴식과 소통을 위한 쉼터 설치와 운영 근거도 마련됐다. 박은경 의원은 3일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와 근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의 건강한 노동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이 조례안의 최종 의결은 오는 11일로 예정된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일 제296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 개정 조례안은 집중호우 등이 발생할 경우 주거 취약가구는 침수에 더 많이 노출될 뿐만 아니라 재난 발생 시 피난통로가 막히면 탈출이 어려워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발의됐다. 발의에는 한명훈 의원 외에도 15명 의원이 참여했다. 개정안에는 제4조 지원 범위에 “반지하 노후 소규모 주택 등에 대한 침수 예방을 위한 물막이판 및 각종 재난 발생 시 대피에 용이한 개폐식 방범창 등 안전 확보 시설 설치" 조항이 신설됐다. 안건을 심사한 기획행정위원회는 이 개정안을 통해 안전 취약계층에 더 안전한 주거환경이 제공되고 생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원안으로 처리했다. 한명훈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재난 발생 시 안전 취약계층이 겪는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개정안 최종 의결은 오는 11일 열릴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있을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현옥순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조례안'이 1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청년기본법' 개정에 따라 안산시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권익 증진과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조례 목적 및 용어 정의 △안산시장 책무 및 청년친화도시 조성 원칙 △기본계획 수립-시행 및 정책연구 △청년친화도시 위원회 설치 및 기능 △관계기관-단체와 협력 사항 등이 포함됐다. 특히 안산시장이 준수해야 할 청년친화도시 조성 원칙을 명시해 안산시가 청년 개개인의 자질 향상과 능동적 삶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했다. 현옥순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은 청년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청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조례가 안산 청년이 성장하고, 청년 권익 증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이 조례안 최종 의결은 오는 11일 열릴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양주시-포천시-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창조혁신캠퍼스 성사'가 경기AI캠퍼스 구축 장소로 최종 선정됐다. 경기북부에서 최초로 인공지능(AI)캠퍼스를 유치하면서 고양시는 대한민국 대표 AI 산업의 새로운 메카가 되겠다는 각오다. 고양시는 ∆풍부한 배후 수요와 우수한 접근성 ∆행정-재정적 지원 약속 등 협력 의지 ∆관내 대학과 고양산업진흥원 등 기관-대학과 연계 네트워크가 우수하다는 점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적합지로 선정됐다. 특히 현장평가에서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반도체가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성장의 원동력이었다면 다가오는 미래는 AI와 로봇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것"이라며 “고양을 AI특례시로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구상은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AI캠퍼스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AI 교육시설로 ∆AI 전문가들의 기술 공유와 협업 등 네트워크 구축 ∆AI기술 창업 기획-멘토링 ∆취-창업 지원 및 교육프로그램 제공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이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김병주 기획정책관 팀장은 3일 “이번 선정으로 경기도와 함께 고양시민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AI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5개 글로벌 빅테크 기업(AWS, 구글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엔비디아, MS)과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AI 체험관을 구축해 시민에게 보다 편리하게 AI 현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경기AI캠퍼스를 기반으로 스마트 팜, 문화 콘텐츠, 바이오헬스, 자율주행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 기업을 육성하고 보다 젊고 활력있는 지속 가능한 AI특례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준비 중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4월부터 관내 거주 65세 이상 노인에게 연간 12만원(분기별 3만원) 교통비를 지원한다. 작년 제정한 '구리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에 따라 구리시는 1일부터 본격적으로 65세 이상 노인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지난달 4일부터 31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에 관내 농협을 통해 대상 노인에 대한 카드 발급을 시행했다. 1만2500명이 넘는 노인이 교통비 지원에 신청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카드 발급을 마친 노인이 편의점 또는 농협 ATM를 이용해 현금을 충전 후 구리시를 경유하는 83개 버스노선(시내버스, 마을버스, 관외 버스)을 이용하면 매 분기 마지막 날에 카드에 연결된 농협 계좌로 사용 금액이 현금으로 입금된다.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노인 섬김행정을 구현하고 있는 백경현 구리시장은 3일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이 교통비 부담 없이 마음껏 다니시며 더 많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구리가 되겠다"며 “어르신 복지정책 추진에 더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3곳을 추가 지정해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총 38곳으로 늘어났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기준 보육 시간인 오후 7시30분을 넘겨 최대 24시까지 시간을 연장해 영유아를 보육한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으로 지정받은 어린이집은 담임교사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주간에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경우에도 월 60시간까지 보호자의 자부담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일 “야간연장 어린이집 추가 지정으로 자녀 양육 부담 경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 보육 시설 확충 및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제공으로 우리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간연장 어린이집에 관심 있는 시민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사이트를 통해 어린이집 위치와 연락처 등에 대한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일 시민과 행정의 연결고리가 되어줄 '별빛 메신저' 활동 개시를 위한 출발식을 개최했다. 별빛 메신저는 시민과 행정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공동사업 등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협력 네트워크다. 이날 출발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단체장, 문화-교육-청년-공동주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리더 100여명이 참석해 △별빛 메신저 구성 배경-역할 설명 △단체별 활동 소개 △출발 선언 △남양주시장 축사 및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출발식에서 한 지역 리더는 “오랫동안 별내동에 거주했지만 이렇게 지역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이라며 “직접 서로를 소개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매우 뜻깊었고 앞으로 별내동 발전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남양주를 발전시키려면 지역 리더들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별빛 메신저가 관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소통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2일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현장 복지활동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다산동 민-관 복지 협력기관 네트워크인 '다산동 복지플랫폼'이 주관했다.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기관별 산재한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다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 임대주택 관리사무소 직원 등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활동가들이 이날 설명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는 복지플랫폼 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했을 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대응법을 익혔다. 설명회에서 다산1동 한 현장활동가는 “우리 동네 복지기관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어떤 지원을 할 수 있는지 알게 되어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에게 적극 정보를 제공해 도움이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설명회에서 “이번 복지사업 설명회가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신속한 서비스 연계와 맞춤형 지원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산동 복지플랫폼은 다산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 △남양주시니어클럽 △남양주종합재가센터 등 7개 사회복지 기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임대주택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복지사업설명회, 고독사 예방-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1일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서 '2025년 지방세 체납관리단 출범식'을 열고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한 닻을 올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간부공무원과 체납관리단 근무자로 선발된 10명이 참석했다. 올해 체납관리단은 오는 10월31일까지 7개월간 운영되며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와 맞춤형 납부 안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체납자에게 복지 연계를 지원하며 단순한 징수를 넘어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담당업무 및 관계 법령 △지방세-세외수입 전산시스템 사용 방법 △개인정보 보호 교육 △전화상담 및 방문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체납관리단의 체납 징수 및 상담 역량을 강화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출범식에서 “지방세는 양주시 주요 재원"이라며 “시민과 소통을 바탕으로 유연한 체납 세금 징수뿐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체납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데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효율적인 체납 징수 활동을 통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체납자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양주시는 오는 5월31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 올해 이월체납액 285억원 중 35%인 100억원 징수가 목표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사, 범칙 사건 조사, 사해행위 조사, 출국금지, 명단 공개, 공공정보 등록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4월부터 11월까지 '2025년 함께하는 온기!'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양주'를 슬로건으로 내결고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동형 기부 키오스크'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해 시민이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지역 축제 및 각종 행사와도 연계해 보다 많은 시민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형 기부 키오스크는 신용-체크카드 및 모바일 페이를 활용한 간편 기부 기능을 제공하며 기부 인증 사진 촬영, 기부자명 등록, 기부 영수증 발급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3일 “이동형 기부 키오스크 도입으로 시민이 기부를 쉽게 접하고 나눔의 기쁨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나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기부 활성화를 통해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기가구 지원 등에 쓰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1일 지방세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 수색을 실시하고 명품 가방, 고급 양주 등 13점 동산과 현금다발을 압류했다. 이번 가택 수색은 경기도 조세정의과와 공조로 진행됐다. 수색 대상자는 용인시에 거주 중인 포천시 지방세 고액 체납자다. 포천시는 체납자 재산의 권리관계와 가족관계를 조사하던 중 서류상 이혼한 배우자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체납처분을 면탈한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따라 철저한 사전 조사와 탐문을 거쳐 이혼한 배우자 명의의 주거지에서 수색을 단행했다. 수색 당시 체납자는 동거 사실을 부인한 배우자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자택 안방 화장실에 은신해 있다 발각됐다. 포천시 징수과 기동징수팀은 현장에서 명품 가방, 고급 양주, 골프채 등 동산 13점과 현금을 압류했으며, 해당 물품은 감정과 공매를 통해 체납액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김수정 포천시 징수과장은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납세의무를 고의로 회피하는 행위에 대해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위장이혼이나 사해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및 민사소송 등 강력히 대응해 성실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세 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2일 입장문을 통해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장소로 사용하려던 감일동 행정복지센터를 하남시가 대관을 갑자기 불허했다는 내용이 지역 사회에 확산되고 있다"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또한 “하남시는 관련 조례에 따라 사전 구두 안내와 공식 공문을 통해 일관되게 입장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한 운영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하남시가 2일 감일동 행정복지센터 의정보고회 대관과 관련돼 발표한 입장문 전문이다. 국회의원 주최 의정보고회 장소로 사용하려던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해, 하남시가 대관을 갑자기 불허했다는 내용이 일부 온라인과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과 다르며, 정확한 경위를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4월1일, 하남시의회 A시의원이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개최를 위해 감일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 대관 가능 여부를 문의해 왔습니다. 이에 감일동 행정복지센터는 '하남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제3조 제5호에 따라 '정치적 이용 목적의 배제'를 안내하고, 대관이 불가하다는 점을 구두로 명확히 전달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날, 대관 신청서가 일방적으로 제출됐으며 이후 해당 시설에서 의정보고회가 개최된다는 내용이 공지됐습니다. 이에 하남시는 4월2일 오전, 국회의원 사무실에는 우편으로, A시의원에게는 직접 공식 공문을 전달해 대관 불가 사실을 재차 통보했습니다. 따라서 “하남시가 갑작스럽게 대관을 불허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하남시는 관련 조례에 따라 사전 구두 안내와 공식 공문을 통해 일관되게 입장을 전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하남시는 공공시설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한 운영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나가겠습니다. 2025년 4월2일 하남시 공보담당관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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