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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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하반기 어르신 돌봄놀이터 운영

관절에 무리없이 운동하세요!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지난 8월부터 높은 강도의 운동이 어려운 노년기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관절염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인 아쿠아로빅 등 하반기 어르신돌봄놀이터를 울진군 보건소 건강증진실 및 울진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어르신돌봄놀이터는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아쿠아용품 및 수영장 2개월 이용권을 지원하며,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아쿠아로빅을 통해 근력강화 운동을 진행한다. 운동 후에는 단백질 음료제공으로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참여자들은 접수 시 사전검사(인바디, 혈당, 혈압)를 하고, 2개월동안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사후검사를 통해 운동효과 및 신체변화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아쿠아로빅은 3기와 4기로 나뉘어 울진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운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경쾌한 음악에 맞춰 하는 수중체조로 우울증도 예방하고, 신체기능도 향상시켜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jmson220@ekn.kr

칠곡군, 트레킹과 캠핑을 함께 하는 ‘제대로페스타’ 개최

31일 ~ 9월 1일 가산산성 야영장에서 개최하는 백패킹 여행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트레킹과 캠핑을 선호하는 젊은층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칠곡 제대로페스타'가 오는31일부터 9월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팔공산국립공원 가산산성 야영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칠곡군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가산산성 야영장과 한티가는길 5구간을 연계한 백패킹 여행 상품으로 색다른 장소에서 야영을 즐기는 백패킹족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대로페스타는 '제로웨이스트 캠핑과 대화 가득한 트레킹을 함께 할 로하스 백패커'의 줄임말로 지난 7월에 진행한 '칠곡 아띠(Atti)-어스(Earth)' 프로그램에 이어 진행되는 백패킹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백패킹을 좋아하거나 하고 싶지만 초보자도 참가 가능하도록 한티가는길 5구간인 가산산성 진남문~마당재~한티순교성지로 이어지는 약 6㎞를 걷고 숙영지인 가산산성 야영장에서 숙박을 하는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와 야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함께 준비했다. 야영장에서 펼쳐지는 한 여름 밤의 낭만 버스킹과 작은 영화관과 제로웨이스트 키트 만들기 등 체험존 운영, 다양한 캠핑용품을 경품으로 한 숲 속 보물찾기 이벤트 등을 준비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제대로페스타 참가티켓은 칠곡군 관광 SNS(인스타그램) '매일매일 칠곡소풍'과 여가공유 플랫폼 '프립(Frip)'을 통해 40팀(팀별 2명, 1인 참가비 15,000원) 모집 중이며, 참가자 전원 기념티셔츠와 트레킹 완주 기념 와펜을 지급할 예정이다.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참가자를 위해 동대구역~왜관역~가산산성야영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함께 운영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우리군을 대표하는 낙동강, 팔공산 등 생태자연 관광자원을 활용해 칠곡군 관광의 매력적인 모습을 소개하고 트레킹, 캠핑 등 캠핑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HS화성, 홍익대학교 제1기숙사 신축공사 수주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HS화성은 홍익대학교 제1기숙사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633억원으로, HS화성의 2023년 매출액 약 9,080억원의 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번 홍익대학교 제1기숙사 신축공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95-7외 30필지의 위치에 연면적 18,693.78㎡, 지하7층~지상10층의 규모로 건립되며, 공사기간은 23일부터 28년 6월 22일까지 약 46개월간이다. HS화성 김현오 건축주택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는 우리 회사의 뛰어난 기술과 역량을 역외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결과이다. 앞으로도 역외시장 수주를 계속 늘려갈 것이며, 기수주한 모든 공사는 최고의 품질로 완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대구경북의 중심에 선 '품격있는 명품도시 영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 명품 영천을 홍보했다. 영천시는 올해 1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대구와 동일생활권 형성이 가능케 한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과, 2026년 개장을 앞두고 있는 관광산업의 메카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산업·관광·축제까지 영천의 각양각색 매력을 홍보부스를 통해 선보였다. 또한 2023년 8월 개통 이후 총 방문객 60만 명을 넘기며 나들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함께 10월에 열릴 보현산 별빛축제와 와인페스타 축제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아름다운 영천의 밤하늘 별 아래 캠핑 현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포토존은 명품대구경북박람회와 동시 진행되는 대한민국캠핑대전을 찾아온 캠핑러들의 눈길을 끌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영천와인 시음행사, 미국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영천별아마늘스낵 시식행사와 더불어 SNS 구독이벤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컨텐츠로 채워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박람회 부스운영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이자 품격있는 감성도시 영천의 특별한 매력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시철도와 경마공원의 철마의 힘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남이공대, 학생교육만족도 설명회 및 교직원 CS 교육 성료

신입생 및 재학생 미팅위크, 복지 프로그램 등으로 학생 교육 만족도 향상 노력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22일 오후 4시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학생교육만족도 설명회 및 교직원 CS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교육만족도 설명회 및 교직원 CS 교육은 2024학년도 1학기 재학생 의견 수렴 결과 및 개선 내용을 안내하고 학생교육만족도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분석과 업무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학생교육만족도 운영위원 및 책임교원, 행정부서 팀장, 학과 및 계열 조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3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및 2024학년도 1학기 학생교육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안내하고 2학기 학생교육만족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업무사항 등을 공유했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학생 의견 수렴 및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CS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교육만족도 관리 체계를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교직원들의 CS 활용 능력을 향상시켰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작년에 학과(계열) 총장 미팅위크 프로그램, 재학생 댄스 가요 경연대회, 학생 만족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행사와 야시골 쉼터 준공, 흡연실 이전설치, 학생 식당 개선, e-스포츠센터 오픈 등을 통한 교육환경 및 교육서비스 품질, 학생 복지 향상에 힘쓴 결과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매년 총장 미팅위크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을 듣고 각 부서에 즉각적으로 전달해 최대한 반영하다보니 학생들의 만족도가 올라간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소통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서 학생들의 폭넓은 의견을 청취하고 대학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jmson220@ekn.kr

한울본부, 지역주민 대상 8월‘영화가 있는 날’시행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21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핸섬가이즈'를 3회에 걸쳐 무료 상영했다. 코로나19 시기에 중단된 '영화가 있는 날'은 올해 7월부터 재개됐다. 이번 영화 관람은 210여 명의 지역주민이 방문했으며, 관람객들은 “집 근처에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럽고, 다음 달에 상영할 영화도 기대가 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매월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극장과 거리가 다소 먼 지역주민들도 집 근처에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2024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프로듀서허브 신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2024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이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발맞춰 국제공동제작과 파이낸싱을 위한 새로운 네트워킹 플랫폼 '프로듀서허브(Producer Hub)'를 신설하고, 지난 19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아시아 최고의 콘텐츠 마켓인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이하 ACFM)이 제작자들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듀서허브를 새롭게 시작한다. 완성된 영화에 대한 판권 거래 중심에서 제작자∙창작자 중심으로 콘텐츠 마켓의 거래 비중이 옮겨 가면서 국제공동제작과 파이낸싱에 대한 중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ACFM은 프로듀서허브를 통해 글로벌 프로듀서들이 영화 제작 환경 변화, 국가별 시장 경향을 서로 공유하고, 투자, 제작, 촬영,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뜻깊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듀서허브는 매년 올해의 국가(Focus Country)를 선정, 해당 국가의 공동 제작 프로젝트와 프로듀서, 산업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ACFM은 한국을 첫 올해의 국가로 선정해 개최지의 상징성과 더불어 한국영화 IP와 인력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영화진흥위원회 KO-PICK 쇼케이스 사업을 통해 국제공동제작 네트워크 강화와 아시아 영화 산업의 성장 및 협력을 위한 플랫폼 구축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서허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국제공동제작 케이스스터디인 프로듀서토크, 공동제작을 위한 로케이션, 펀드 등 실질적 정보 공유를 위해 프로그램 파트너들이 주최하는 세미나, 프로듀서허브 참가자들의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를 위한 런천 및 네트워킹 등이 포함된다. 프로듀서허브는 국가별 영화∙영상 유관 기관과 파트너쉽을 통한 추천 모집과 일반 참가자 모집을 함께 운영한다.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프로듀서들의 참가를 독려하기 위한 파트너쉽 기관으로는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홍콩 문화창의산업개발청(CCIDA), 대만콘텐츠진흥원(TAICCA), 일본영상산업진흥기구(VIPO), 필리핀영화발전위원회(FDCP), 이탈리아 영화진흥위원회(CineCitta) 등이 확정되었다. 개별 등록 참가자는 최근 3년 이내 개봉 및 방영된 작품 크레딧이 있고, 마켓 배지 등록이 완료된 개별 프로듀서를 대상으로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150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공동제작을 위한 아시아 프로듀서들의 다양한 협업과 교류의 장, 프로듀서허브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jmson220@ekn.kr

LH 대구경북지역본부, DGB금융지주와 ‘2024년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 세미나’ 개최

지역 앵커기업, 공공기관, 대구시, 대학교 총 21개 기업 및 기관 참석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2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DGB금융지주와 공동주관으로'2024년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지역 내 ESG 경영문화 확산과 조기 정착에 기여하고 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앵커기업 및 공공기관, 대구시 경제국, 계명대 등 총 21개 기업 및 기관에서 참석했다. 세미나 세부 내용으로는 △'지역 내 공공·민간기업의 환경 분야 ESG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 △ 강의 주제 및 기관별 ESG 대응 관련 자유토론 △ 기관 간 ESG 경영 사례 공유 및 협업방안 모색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는 지난 2022년부터 LH와 DGB금융지주가 공동으로 지역사회 ESG 역량 강화와 조기 정착을 목표로 활발히 운영 중이다. 문희구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가 지역의 ESG 경영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LH 또한 지역 내 ESG 경영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포항시,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청사 내 민방위대피훈련 실시

실전과 같은 훈련의 반복과 철저한 사전대비 통한 시민안전 확보 강조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22일 을지연습 연계 공습상황에 대비한 시청사 민방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의 무인기(드론) 위협과 오물풍선 살포 등 안보 상황을 반영한 전시 상황에 초점을 맞춰 포항시청사 실제 공습상황을 가정해 위급상황 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공습경보를 시작으로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졌으며, 안전한 대피를 위해 직장민방위대원이 각 층별 안전통제요원 역할을 맡았다. 청사 내 직원들은 계단을 이용해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대피 후에는 지하1층 주차장에 집결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교육 그리고 소화기사용법 교육을 실시해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위급상황에 대비한 실질적 훈련이 이뤄지는 것에 집중하였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의 반복과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비상사태 대응역량을 높여야 실제 위기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며, “이번 훈련이 비상상황 및 각종 재난 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포항시, 이상고온 피해 대비 ‘수목 보호’ 비상 관수작업 총력전

폭염에 따른 고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수목 관리 총력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장마가 끝나고 7월 말부터 이어진 역대급 폭염에 따른 고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역 내 조경수목에 대한 관수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관수작업은 최근 2년 이내 식재된 수목과 관목류 등이 중점 대상으로 이러한 수목들은 깊게 뿌리를 내리지 못해 뿌리생육이 활발하지 않은 상태로 고온 및 건조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심하면 고사할 수 있다. 이에 가용인력과 관용 급수 차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조경전문업체에 의뢰해 평소보다 2~3배 이상의 빈도로 수시로 관수해주고 있으며, 증산억제제 살포, 물주머니 설치 등 고사 방지 및 관리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실시하고 있다. 이경식 포항시 그린웨이추진과장은 “최근 비 소식이 있었으나 해갈이 될 정도가 되지 않아 여전히 수목 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가뭄이 해소되기 전까지 수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수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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