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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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수성구지회,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광복회 대구시지부 수성구지회는 13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수성못 두산폭포광장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광복회원 30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으로 이뤄낸 국권 회복을 경축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근용 광복회 수성구지회장은 “나라사랑 태극기 캠페인이 일상에서 태극기 게양법을 배우고 태극기 관리에 힘을 쏟아 애국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한국자유총연맹, ‘광복 제79주년 기념 나라사랑 경북사랑청도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14일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와 청도군지회가 함께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청도시장 야외무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회 회장, 조인제 청도군지회 회장 등 회원 20여 명이 모여'나라사랑, 경북사랑, 청도사랑'태극기 달기 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나라사랑! 경북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제79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경북도내 22개 시군 전역을 대상으로 일제히 전개됐다. 이번 행사는 국가의 상징이자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이 담긴 태극기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2,455명(전국 14% 차지)을 배출한 호국의 성지로서 도민들에게'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는 의미에서 도지부가 함께 준비한 태극기 1,760기와 시군 지회별 각 200기를 포함한 총 6,644기와 홍보전단지 35,000장을 무료로 배부했다. 특히,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낡은 태극기를 교체하고, 빈 점포 앞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는 직접 태극기를 달아주는 한편,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 위치와 관리방법 등을 알려주면서 나라사랑 마음을 나눴다. 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는'태극기 하나하나가 모여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道단위 규모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년 22개 시군지회가 동일 동시간대에 도민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아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있다. 특히, 경북도지부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 독도수호 결의대회, 자유수호 지도자 한마음대회, 경북사랑 해외역사탐방 등 도민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경북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청도군지회 행사에 참석한 이우경 경북도회장은“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은 선열들의 희생으로 이룩한 것으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고자 캠페인을 마련하여 5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하면서, “태극기 달기를 통해 우리 사회가 하나로 통합하고 나라사랑의 마음과 태극기 달기 캠페인이 지역 전체에 퍼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인제 청도군지회 회장은“광복절을 맞아 선열들의 얼을 되새기면서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소중하고 뜻깊은 행사로 승화시켜 나가자"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이우경 경북도회장님, 조인제 청도군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다시 한번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의성군,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마늘 수매 완료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지난 9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의성 한지형 마늘 36톤을 수매했다고 발표했다. 이 마늘은 의성마늘목장 브랜드 축산물(마늘소, 마늘포크, 마늘란) 생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품질 브랜드 축산물 생산을 위한 가축 사료용으로 의성 한지형 마늘을 매년 수매하고 있으며, 마늘재배농가의 비상품성 하품마늘을 수매해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수매한 마늘은 건조 및 파쇄 과정을 거쳐 사료에 혼합되며, 의성마늘목장 참여 축산농가에 공급된다. 마늘의 향균 작용은 질병 저항성을 증가시켜 차별화된 고급육 생산에 도움을 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마늘을 활용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의성마늘목장' 브랜드를 활성화하고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의 이번 마늘 수매는 의성마늘목장 브랜드의 품질 향상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jjw5802@ekn.kr

의성군,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850억원 확정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850억원을 확정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24년도 총예산은 8610억원이며, 제2회 추경예산에 소요되는 재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과 국·도비보조금으로 확보됐다. 내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연내 집행이 시급한 필수사업 및 주민의 생활안전, 거주환경개선, 수해복구예산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생활안전 및 주거환경 개선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25억원, △다인 매립시설 설치사업 21억원, △조성지 관광벨트화 18억원이 편성됐다. 기후변화 대응 △소하천 정비사업 36억원, △수해복구사업 30억원, △수리시설물 유지보수 및 긴급 방제 8억원, △긴급 과수 냉해 방제비 4억원이 편성됐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군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추경예산 편성으로 군민의 생활안전과 거주환경 수준을 개선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빈틈없는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의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은 군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생성형 AI 플랫폼 ‘인공지능 학․지․종’ 이용자 수 11만 돌파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14일,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인공지능 통합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이하 인공지능 학․지․종)'의 이용자 수가 8개월 만에 11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기존의 학교 지원 자료를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고 인지해, 교직원의 질문에 대화형으로 실시간 답변을 제공한다. 경북 지역의 체험학습 장소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로그인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젊은 공무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지난달 메가박스와의 할인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전략을 도입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저출생과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학생과 교직원 한 명 한 명이 소중하다"라며, “우리 아이들의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 학․지․종'의 성공적인 도입은 경북교육청이 AI 기술을 활용해 학교 지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교육 환경을 혁신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독도 메타버스’ 개통으로 독도 교육 혁신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15일 광복 79주년을 맞아 '독도 메타버스'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플랫폼은 기존의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의 단방향 소통의 한계를 극복하고, 메타버스 공간에서 쌍방향 독도 교육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독도에 가는 법', '독도 내 생태계 및 독도 수비대', '독도의 역사 및 지리적 특성' 등 다양한 교육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독도와 접목한 교육용 콘텐츠도 제공된다. 교사가 학습 공간을 만들어 학생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독도 교육 콘텐츠와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해 실시간 온라인 수업이 가능하다. VR 헤드셋을 활용해 독도 메타버스의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된 독도 환경에서 가상의 롤러코스터를 타며 독도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에 개발한 '독도 메타버스' 플랫폼은 기존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에 연동해 개통된다. 이를 통해 일선 학교와 일반인에게 독도를 다양한 방법으로 알릴 계획이다. '독도 메타버스'는 전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인도 사이버독도학교를 통해 독도를 공부하며, 가상 체험 공간에서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중요성을 더 현실감 있게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독도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은 기존의 독도 교육 패러다임을 완전히 뛰어넘는 새로운 독도 교육 세상을 보여줄 것이다"며, “독도 메타버스가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와 함께 전 세계에 독도를 올바르게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독도 메타버스' 개통은 독도에 대한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며, 다양한 교육적 접근을 통해 독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에티오피아 디지털 교육 지원 및 첨단 ICT 교실 구축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5박 7일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를 방문하여 디지털 선도 교원 연수와 첨단 ICT 교실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월 임종식 교육감의 에티오피아 방문에서 체결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Etege Menen Girls Boarding School에서 현지 디지털 선도 교원 6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활용 및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시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한국의 디지털 교육 모델을 배우고, 이를 현지 교육에 적용하겠다고 다짐했다. 공모에 선정돼 2026년까지 에티오피아의 2개 학교에 총 9억 8천만 원을 투입해 2개의 첨단교실과 1개의 스튜디오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교실 설계안 적용 방안과 인프라 현황을 점검했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10월에 따뜻한 경북-R컴퓨터를 포함한 디지털 기자재 300여 대를 에티오피아 초중등학교에 지원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LEAD 교사단 3명, APEC 국제교육협력원 관계자 4명, 경북교육청 업무담당자 2명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일정으로는 현지 교육부와의 협의회, 디지털 선도 교원 연수, 첨단 ICT 교실 구축을 위한 교실 설계안 검토 등이 포함되었다. 임종식 교육감의 발언: 임종식 교육감은 “에티오피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경북교육청이 개발한 콘텐츠 공유와 교육을 통해 에티오피아의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에티오피아와의 교류를 통해 디지털 교육의 글로벌화와 국제 협력을 확대하며, 한국의 교육 경험과 기술을 해외에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jjw5802@ekn.kr

봉화군, 춘양농협 토마토 선별장 준공식 개최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 춘양농협은 지난 13일 법전면 척곡리에서 토마토 선별장 신축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권영준 군의회의장, 박창욱 도의원, 금동윤 군의회 부의장 및 지역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춘양농협의 새 토마토 선별장은 총사업비 10억 원(군비 8억 원, 자부담 2억 원)을 투입해 부지 3,407㎡에 연면적 884㎡ 규모로 선별장, 선별장비, 창고 등을 갖추었다. 신축 이전의 선별장은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되어 출하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2022년부터 신축 계획을 세운 후 부지 선정 난항을 겪다가 올해 4월 착공해 7월에 완공됐다. 춘양농협의 '태백산찰토마토'는 7월부터 10월까지 출하되며, 아삭하고 달콤한 맛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가 간 품종 통일과 재배기술 공유를 통해 고품질 토마토 생산에 힘쓰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새로운 선별장 신축으로 일일 최대 처리물량이 증가하고 농산물 출하가 편리해져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준공식이 봉화군 토마토 농가의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영남이공대, 지역청년 취업활성화를 위한 협약산업체 탐방 진행

우수 기업체와의 업무 협력을 통한 지역 고교생 취업 활성화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일학습병행을 통한 지역청년 취업활성화를 위해 협약산업체 탐방을 진행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탐방은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교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산업체 탐방은 기업의 사업 분야와 장비 및 기술교육 프로스세를 견학하고, 일학습병행이 진행될 지역 고교와 기업, 대학의 다자간 협약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업무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MTS코퍼레이션 삼구인화원 단양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탐방은 MTS코퍼레이션 장비교육센터 및 기술교육그룹 소개, 반도체 CM본부 소개, 시설 및 교육장 견학, 일학습병행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학습병행 간담회에서는 영남이공대학교만의 일학습병행의 과정 및 특장점을 통해 일학습병행의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기업, 고교, 대학의 다자간 협약과 성공적인 일학습병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일학습병행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특성화 및 마이스터 고교생 336명을 상반기 취업에 성공시키며 우수한 지역 인재의 취업 요람으로 우뚝서고 있다. 배터리 생산, 반도체 생산 장비 유지보수 사업분야를 통합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MTS코퍼레이션은 생산, 제조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오퍼레이팅 기술력과 최적의 솔루션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일학습병행을 통해 지역의 고교생들이 근무할 기업의 환경과 프로세스를 경험해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경쟁력 있는 기업과의 협력해 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jmson220@ekn.kr

계명문화대- 비스(나이샷 파크골프),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와 비스(나이샷 파크골프 대표 조영란)는 13일 대학 동산관 대회의실에서 파크골프 산업 발전 및 활성화와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과 비스(나이샷 파크골프) 조영란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크골프 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파크골프 선수 육성 및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노력 △파크골프 관련 인적‧물적 및 정보 교류 △성인학습자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및 업무지원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최근 파크골프 참여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사업 또한 성장하고 있다"며, “비스(나이샷 파크골프)와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파크골프 산업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스(나이샷 파크골프) 조영란 대표는 “파크골프 성장세에 따라 파크골프웨어 및 용품의 디자인과 제조, 마케팅 및 판매, 파크 골프장 시설 설치 및 운영 등 관련 전문인력 수요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계명문화대학교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필요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를 통해 파크골프 산업 전문 인력양성은 물론이고 파크골프 선수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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