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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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가을철 동력예초기 특별 정비 점검 실시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추석 전 군민들의 편의와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오는16일부터30일 중 8일간 지역농협과 공동으로 8개 읍·면을 순회하며 벌초용 동력예초기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민등록상 칠곡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점검은 진행되며, 10시부터 16시까지 현장접수를 받는다. 안전점검을 받을 군민은 순회 일자에 맞춰 동력예초기를 가지고 읍·면별 지정장소에 내방하면 무상점검과 안전 사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예초날, 점화플러그 등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2만원을 초과하는 부품에 대해서는 부품비를 받고 수리는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 칠곡군연합회 장경식(68세 기산 영리)회장은 “가을철에 예초기를 쓰고 방치해 놓으니 작동이 안되거나 이상이 있는지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매년 센터에서 벌초 시기에 맞춰 무상으로 점검해주니 얼마나 고맙고 편한지 모른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추석 벌초 시기에 예초기로 인한 사고들이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사고들을 예방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예초기 사전 점검과 정확한 사용방법을 숙지하는 것이다. 이번 특별 점검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사전 점검과 안전 교육을 받고 보름달 같은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수성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 수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 같은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지 4년 만에 다시 거둔 쾌거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해간 일자리 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은 사업계획의 적절성을 포함한 정량적 지표와 자치단체장의 관심과 노력 등을 보는 정성적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수성구는 강점으로 꼽히는 문화.관광.교육 등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일자리 창출과 수성알파시티 중심의 미래 신산업 일자리 발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여성.노인.장애인 등 계층별 일자리 지원 확대와 지역민 취업 지원 정책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해외 자매도시와의 연계로 청년 해외 취업 확대에 노력한 점, 수성알파시티 입주 기업과 청년층을 연계한 데이터분석을 실시해 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한 점도 가점 요인이 됐다. 수성구는 지방 소멸을 막을 대안을 다각적으로 고민하고, '사람이 곧 경제'라는 명제 아래 집객 자원 확충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도시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일자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고용거버넌스를 구축·운영하는 한편, 중앙정부 국정과제와 대구 산업구조 변화에 발맞춘 일자리 창출 대응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했다. 아울러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단계별 디딤돌 성장지원, 수성구형 소상공인 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의 종합 정책으로 일자리 사업의 효율성도 높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면밀한 분석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목표를 구상하고 매진한 결과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4개 분야 특구 선정을 발판 삼아 수성구가 디지털・문화 중심지로 도약하고, 관련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수성구, 성매매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 펼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9일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성매개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 성매개감염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장려하고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감염병 신고 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성매개감염병 신고환자 수는 37,664명으로 재작년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자 수가 급증한 매독은 표본감시 대상인 제4급 감염병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전수감시 대상인 제3급 감염병으로 전환된 바 있다. 이에 수성구는 안전한 성생활을 홍보하기 위해 민원실에 콘돔을 비치하는 한편, 방문자에게는 교육자료를 배부하고 있다. 수성구는 성매개감염병인 매독, 에이즈, 임질 등의 검진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수성구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성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콘돔 사용', ' 안전한 성관계', '빠른검사' 3가지가 중요하다"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꼭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2024년 청소년 포럼 개최

청소년에게 유해할 수 있는 각종 중독 현상을 고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일 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수성구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 지역 청소년, 주민, 청소년 전문가와 유관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수성구청소년참여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청소년을 지키자! 중독 아웃(Out)'을 주제로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인터넷, 알콜, 도박 등 각종 중독 현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영배 대구한의대학교 교수가 주제토론의 사회를 맡았으며 김혜연 강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장, 심규보 별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 박소진 수성구청소년참여위원회 부위원장과 보건복지부 절주서포터즈인 장인서 대표가 각각 발제했다. 발표를 통해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중독 사례를 살펴보고 그에 대한 예방법과 해소 방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소통은 앞서 진행된 주제토론에서 청소년들이 가진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평소 청소년이 가진 고민과 경험을 반영한 여러 의견이 나와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박소진 수성구청소년참여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 포럼 참여로 다양한 중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다른 청소년들은 나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포럼에 참석한 송기찬 수성구 부구청장은 “이번 포럼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가치관 형성을 돕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소통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칠곡군 왜관읍사무소, 짜장면 맛있데이 식사 제공

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 한끼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지역 내 소외 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이있는 사랑한끼 짜장면 먹는 날' 짜장면 맛있데이(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왜관 소재 신짬뽕공화국(대표 박수영)의 후원으로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짜장면과 군만두로 정이 있는 점심 한끼와 왜관읍 지사보에서는 더위를 잊게하는 시원한 수박화채를 함께 제공했다. 석전리에 거주하는 이 모(70대) 어르신은 “짜장면을 먹어 본 지가 언제인가 싶다며 옛 시절의 아련한 그리움이 생각난다고" 말씀하시며 오늘 잠시나마 옛 추억을 선물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인욱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기침제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중화요리쉐프 박수영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하고,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우석 왜관읍장은 “이번 행사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이 넘치는 식사 한끼를 제공하면서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훈훈함을 느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하신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대구 서구, 전통시장 화재 안전망 위해 지하매설식 소화장치 4개 설치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서구청은 서부소방서, 상수도사업본부 등 관련부서와 협의를 거쳐 원고개시장 2개소, 신평리시장 1개소, 새길시장 1개소에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장치함'을 설치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밀집된 점포와 가연물이 많은 전통시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할 시 초기 진압에 필요한 소화장비를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하매설식 소화장치함'은 소방호스 등의 방수용 기구를 지하 보관함에 설치·보관하는 소화 시설로서 기존 소화전과 달리 통행에 지장이 없고, 진입로가 협소해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전통시장에 적합한 장치이다. 지하매설식 소화장치는 2022년에 대평리시장에 선제적으로 도입되었으며, 이번 추가로 서구에 총 5개의 소화장치가 갖춰지게 되었다. 향후 신평리시장에서 서부소방서 관계자 및 상인들과 지하매설식 소화장치 시연회를 열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며,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반기별 교육도 추진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전통시장 화재를 조기에 대응 할 수 있는 '지하매설식 소화장치함'을 설치함으로써 상인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구민안전을 지키는데 한층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북도, 2030년 탄소중립 목표를 위한 ‘경북형 탄소중립 프로젝트’ 발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8월 1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경북형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43% 감축을 목표로 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후위기와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전략을 담고 있으며, 46개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추진 전략으로는 △청정전환:지역산업구조 대전환과 탄소중립 추진, △녹색기술: 저탄소 녹색성장 체계 구축, △도민공감: 인식개선과 기후위기 적응 기반 구축, △산림경영: 지속가능한 탄소흡수원 조성 등이다. ▲부문별 주요 계획은 △건물: 신재생에너지 건물 지원,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등으로 15만 톤 온실가스 감축, △수송: 노후경유차 폐차, 친환경 수소차 및 전기차 보급 등으로 약 34만 톤 감축, △농축수산: 에너지 전환 지원으로 약 3만 톤 감축, △자원순환: 첨단 전자산업 녹색융합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흡수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및 바다숲 조성 등으로 37만 톤의 온실가스 흡수, △생활실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및 빗물 이용시설 설치로 온실가스 감축 등이다. ▲산업부문 추가 전략으로는 △감축전략 컨설팅: 맞춤형 컨설팅 제공, △감축사업 활성화: 순환경제 비즈니스모델 개발, △감축사업 실증화: 혁신기술 실증 및 규제 샌드박스 연계, △내실화: 인식 제고 및 최신 기술 공유 등 을 수립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5년간 약 4조원의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경북도는 국비 및 지방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형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으로 경북도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핵심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경북농협, 쌀 소비 촉진 위한 협의회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농협은 12일 경북 지역의 시군별 대표 조합장 22명이 모인 가운데 경북지역농협인사업무협의회(의장 예천농협 이달호 조합장)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농축협의 전국동시채용 방침을 확정하고,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 등 농업계의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치인 56.4kg로 줄어들고, 산지 쌀값이 80kg 한 가마당 18만원 이하로 하락한 현 상황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은 아침밥 먹기 운동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경북 지역 농협의 쌀 재고량이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하고, 가격도 하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쌀 재고량 감축과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경주시,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예비 창업자 모집

우수 창업 아이템 가진 청년들에게 최대 3500만 원 지원 주낙영 시장 “황리단길 이어 새로운 핫플레이스 발굴 기대"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황오동 재생구역 내 우수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첫 발을 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사업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후원하며,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경주시 청년센터 '청년고도')에서 추진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일까지며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으로 주소지가 경주인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개인 또는 팀)이다. 신청 방법은 경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공고문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심사 방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친 후 2차 대면심사와 3차 PT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아카데미, 컨설팅 교육, 현장 코칭, 및 최대 3500만원 이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지원금의 20% 이상은 자부담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 또는 청년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경주시 청년센터(☎054-742-1539)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열정과 전문성을 가진 지역의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황리단길에 이어 새로운 창업 핫플레이스를 발굴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경주시, 세대 소통 위한 ‘청렴 리버스 멘토링’ 성료

市, MZ세대 공무원과 간부의 상호 이해를 위한 역멘토링 실시 조직문화 쇄신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 세대 간 격차 해소 기대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젊은 공무원과 간부 공무원이 함께하는 '청렴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 역멘토링)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세대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수평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MZ세대 공무원들이 멘토가 돼 간부 공무원인 멘티를 가르친다는 역발상 소통방식으로 진행됐다. 8·9급 젊은 세대 멘토와 4급 국장 멘티를 대상으로 선후배 간 어색함이 없도록 1:1이 아닌 8:1 매칭으로 2개 팀을 구성했다. 특히 보다 자유로운 공간에서 리버스 멘토링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청 인근 카페에서 12·13일 이틀에 걸쳐 각각 진행됐다. 첫째 날인 12일 멘티는 김기호 시민복지국장이, 둘째 날인 13일 멘티로는 임동주 경제산업국장이 각각 MZ세대 공무원들과 소통했다. 이들 두 국장은 멘토·멘티로 처음 만나는 자리였음에도 어색한 분위기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조직문화 쇄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리버스 멘토링은 지난 6월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하는 1차 '리버스 멘토링' 이후 두 번째 행사다. 이날 멘토로 참석한 MZ세대 공무원은 “국장님과 소통할 기회가 생겨 좋았고, 공무원으로서 조직에서 일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각자의 세대가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소통해 나가는 관계가 중요하다"며 “더불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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