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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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약목면, ‘약목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 상업운전 개시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은 약목면 복성리에 위치한 고효율 SOFC(Solid Oxide Fuel Cell, 고체산화물연료전지) 발전소인 '약목에코파크'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약목에코파크'는 설비 용량 9MW의 연료전지 발전소로, 연간 74GWh의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게 되며, 이는 4인 가구 기준 약 2만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사업추진은 지난해 11월 13일 칠곡군과 영남에너지서비스, SK이터닉스(구. SK디앤디)가 칠곡군 도시가스 보급확대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연료전지) 사업추진 업무협약 체결" 후, 지난해 12월부터 SK이터닉스가 총 사업비 약640억원을 들여 4,300㎡(1,300평) 부지에 건설을 추진해 왔다. 향후 운영은 SK이터닉스 등 재무적 투자자가 공동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운영하고 영남에너지서비스에서 도시가스를 공급하게 된다. 앞서 SK이터닉스는 지난 8월 6일에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설비용량 20MW의 '칠곡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 한 바 있으며 이로서 칠곡군에는 2개소의 연료전지 발전소에서 연간 총239GWh의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특히, 이번 '약목에코파크' 의 상업운전 개시는 칠곡군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도시가스 공급사인 영남에너지서비스에서 2026년까지 자체예산 총 40여억원을 투자해 면소재지 일원에 도시가스공급 배관망을 구축하게 되며 지역주민은 보다 안전하고 저렴한 도시가스 공급혜택을 받게 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약목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 투자유치는 기업과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훌륭한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우리 군에 투자해준 기업과 유치에 협조해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jmson220@ekn.kr

칠곡군, 제35대 박종태 부군수 취임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35대 신임 경북 칠곡 부군수로 박종태(55·사진) 경상북도 도로철도과장이 부임했다. 박종태 신임 부군수는 23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임용장을 받은 후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업무를 시작했다. 박 부군수는 봉화군에서 태어나 1991년 공채로 공직에 입문, 봉화군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1995년 경북도로 전입해 김천시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 균형개발사업단장, 도시계획과 도시재생팀장, 하천과장, 도로철도과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친 후 2024년 9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국가 발전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2013년 근정포장을 받았다. 박 부군수는 직원들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도시, 건설 분야에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대형 SOC 사업에 대한 안목과 추진력이 높아 칠곡군의 주요 역점사업과 개발사업 등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 부군수는 “부군수로써 칠곡군에 첫 부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김재욱 군수님의 군정 철학을 바탕으로 민선8기 군정 비전과 핵심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것"이라고 밝혔다. jmson220@ekn.kr

울진군, 제22회 울진군 목요특강 개최

느리게 나이드는 삶 디자인하기!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오는 26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를 초청해'느리게 나이드는 삶 디자인하기'라는 주제로 제22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 정희원 교수는 노년내과 의사로서 진료실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100세 시대를 맞아 노화를 지혜롭게 관리하고 젊음을 유지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구체적인'저속 노화'생활법을 소개한다. 특강 강연자인 정희원 교수는 tvN'어쩌다 어른', KBS'생로병사의 비밀'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유튜브'정희원의 저속노화'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 대비를 위한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특강처럼 앞으로도 군민들의 학습 욕구를 반영해 다양한 주제의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북문화관광공사, ‘포항-제주 해녀 교류’ 행사 성료

포항 해녀들, 전국해녀들과 제주서 하나된 숨비소리 제주해녀축제.해녀의 날 참가… 퍼레이드 등 시선집중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포항-제주 해녀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유산인 해녀의 교류와 기록을 통해 해녀문화 보존에 기여하고, 포항의 해녀 문화 브랜드화와 동해안 신규 해양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해 포항시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했다.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해녀협회 창립총회(9.20)와 제7회 해녀의 날 기념식(9.21), 제17회 제주해녀축제에 맞춰 기획한 이 교류 행사에는 포항지역 해녀 20여명이 참여했다. 보통 '해녀'하면 제주도를 떠올리지만 2023년 기준, 제주도(2,825명)에 이어 전국에서 해녀가 두 번째로 많은 곳이 경북(1,043명)이다. 경북도 내 해녀 보유 수 1위는 포항(767명)으로 비중이 제일 크다. 이번 포항해녀탐방단은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해녀 대표들과 함께 제주해녀축제의 서막을 여는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해 제주도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 탐방단은 해녀의 날 기념식과 함께 해녀공연, 전국해녀협회 출범 퍼포먼스 등 행사를 참관하고, 제주해녀박물관도 관람했다. 그곳에서 제주해녀의 역사와 생활모습, 제주해녀 항일운동 등을 살펴보며 공감대를 넓혔다. 포항 해녀들은 제주 해녀들과 만난 자리에서 해녀문화 보전과 전승, 해녀들의 지속적인 교류, 해녀들을 위한 정책의 필요성 등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제주 출신 출가해녀로 20세에 포항으로 와 정착한 구룡포읍 조규석 해녀(85세)는 “오늘 제주해녀축제에서 소싯적 고향 친구를 만나 반가워 눈물이 났다"며 “이번에 안 오면 언제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왔는데, 해녀들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고, '70년 물질'의 보상을 받는 기분"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남일 사장은 “해녀는 가족 생계를 이끈 어업인이며, 동료 해녀들과 협동을 통해 이룬 어촌공동체의 근간이자, 해양 생태환경 정화에 기여하는 바다의 어머니"라며 “해녀문화를 보존하는 동시에 해녀들과 함께 해양관광자원을 발굴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경주에서 울진까지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동해선 철도 개통, 해녀유산을 연계해 경북 동해안 해양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제주도가 2022년에 체결한 '해양인문 교류 및 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울릉도에서 경북-제주 해녀 교류행사를 진행했었다. jmson220@ekn.kr

대구 동구청,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 참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자체, 지방공공기관, 지역기업 등 100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의 우수 일자리 정책과 사례를 홍보하고 공유하게 된다. 동구는 '내 일(Job)이 더 기대되는 동구' 라는 주제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정책 홍보 △일자리 지원센터 및 청년센터 소개 △혁신도시 우수 제품전시 △취업지원 이동상담실로 홍보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공유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남이공대, YNC 컬처데이 맞아 뮤지컬 ‘영웅’ 관람

재학생 대상으로 문화적 소양 함양 및 대학생활 만족도 제고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YNC 컬처데이를 맞아 지난21일 오후 6시 30분 계명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영웅'을 단체로 관람했다. 영남이공대학교 YNC 컬처데이는 재학생들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 및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인성과 사고를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남이공대학교만의 고유한 문화 체험 행사다. 1학기에는 영화를 관람했으나 2학기를 맞아 최근 인기몰이 중인 뮤지컬 '영웅'관람권을 선착순 40명에게 전달하고 재학생들의 역사적 의식과 문화예술 소양 향상에 도움이 됐다. 지난주부터 영남이공대학교 원스탑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신청접수는 진행 1시간 만에 7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재학생들은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를 주제로 한 뮤지컬 '영웅' 관람을 통해 우리 민족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위인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역사적 사건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간호학과 김민서(만 20세) 학생은 “평소 바쁜 학업 때문에 문화체험의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컬처데이를 통해 학업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라며 “후대로서 우리나라의 역사적 사건과 독립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을 기억하며 대학생활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문화 체험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서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기르고 더 넓은 관점과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컬처데이, 별별체험단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jmson220@ekn.kr

경주 3전‘숭덕전, 숭혜전, 숭신전’추계향사 봉행

3전 향사는 봄에 전(殿) 향사가, 가을에 릉(陵) 향사가 이뤄져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 3전인 숭덕전, 숭혜전, 숭신전의 추계 향사가 지난 22일 일제히 봉행됐다. 3전 향사는 봄에 전(殿) 향사가, 가을에 릉(陵) 향사가 이뤄진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적으로 흩어져 있던 후손들이 조상의 은덕을 기리고자 바쁜 가운데 참석해 숭조덕업의 정신을 이어가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박혁거세 왕의 제사를 모시기 위한 숭덕전에서는 500여 명의 후손과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시조왕릉에서 제향을 했다. 신라 최초의 김씨 왕인 13대 미추왕,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한 30대 문무왕, 신라의 마지막 왕인 56대 경순왕의 제사를 모시기 위한 숭혜전에서는 미추왕릉에서 300여 명의 후손과 유림이 경건하게 제향을 지냈다. 신라 4대 석탈해왕의 제사를 모시기 위한 숭신전에서는 남심숙 경주시 문화관광국장이 초헌관직을 수행한 가운데, 석탈해왕릉에서 30여 명의 후손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향사가 봉행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오늘은 옛 조상의 얼과 위업을 기리는 뜻깊은 날로 시민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으로 향사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달서구립본리도서관, 2024년 달서독서대학 후속 특강 수강생 모집

계절의 변화처럼 성장하는 나! 본리도서관 특강과 함께 하세요~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오는10월~12월에 걸쳐 총 3회 본리도서관에서 달서독서대학 수료자 및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와정서 함양을 위해 달서독서대학 후속특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달서독서대학 후속특강은 10월 19일 퍼스널 브랜딩의 첫 걸음, 11월 2일 조선의 혼을 지킨 간송 전형필 톺아보기, 12월 7일 성인 영어그림책 읽기로 총 3회 운영된다. 이번 후속특강은 달서독서대학 수료자 및 지역주민에게 개인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학습의 즐거움과 문화생활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0월 책 출판하기 특강은 다양화된 책 출판 방법에 대한 소개 등을 통해 자기표현과 브랜딩 기회를 제공한다. 11월 조선의 혼을 지킨 간송 전형필 톺아보기는 대구간송미술관 개관기념 역사특강으로 간송 전형필의 일생과 간송 컬렉션에 얽힌 이야기를 살펴본다. 12월 성인 영어그림책 읽기 특강은 선정된 그림책과 작가에 대해 알아보며, 영어능력도 향상 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지역주민(성인)이며, 신청기간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달서독서대학은 2009년부터 달서구민의 독서지도 역량 향상 및 도서관 전문 자원봉사 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독서지도 교육프로그램이다. 독서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독서지도법과 자격취득 과정 연계로 지역인재 발굴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3년 기준 심화과정 수료자는 614명, 자격증 취득자는 497명이다. 달서독서대학 수료자들은 도서관, 복지관, 학교,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곳곳에서 재능 나눔 및 문화강좌 강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번 특강이 달서독서대학 수료자 및 지역주민분들께 지속적인 자기계발의 동기부여와 개인의 문화생활의 폭을 넓히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달서구, 2024 Dalseo 글로벌 잡페어 참가자 모집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오는11월 8일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청년센터에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년 Dalseo 글로벌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기업 인사담당자와의 실제 채용면접과 해외취업 전문가 특강, 그밖에 맞춤형 이미지 컨설팅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지역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기업 채용면접부스는 일본기업 토요코인, ㈜아이제이글로벌, 말레이시아기업 TDCX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구직자와 실제 채용 인터뷰를 진행하며, 해외취업 전문가를 초빙해 해외 취업 동향을 분석하고, 취업 전략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면접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퍼스널 컬러 진단 등 개인 맞춤형 이미지 컨설팅을 진행해 실제 면접 현장에서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2024년 Dalseo 글로벌 잡페어 참가는 11월 5일까지 달서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채용 면접을 희망하는 경우는 10월 31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서류 전형을 통해 채용 면접 대상자를 선발해 11월 4일까지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 일자리지원과(☎667-2665)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우리 청년들이 '2024년 Dalseo 글로벌 잡페어'를 통해 해외취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커리어의 첫 발을 내딛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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