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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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중국 칭다오올림픽요트도시발전촉진회와 교류 협력 강화

한·중 해양레저스포츠 교류 협력 강화로 우호 관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1일 시청을 방문한 중국칭다오올림픽요트도시발전촉진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대표단에는 쟝징(江晶) 칭다오올림픽요트도시발전촉진회 부회장 및 가오쥔(高君) 촉진회 부비서실장, 위앤즈핑(袁之平) 촉진회 전문가위원회 위원 등이 포함됐다. 칭다오올림픽요트도시발전촉진회 대표단은 2024 원동컵 국제요트 포항대회 환영식 참석 및 인쇼어 경기를 관람하고 원동컵 포항대회 조직위원회와 해양레저스포츠 관계 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일정으로 포항을 방문했다.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손정호 포항시 해양수산국장 및 해양, 항만, 관광산업 포항시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양측은 해양레저스포츠 한·중 교류 협력 증진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항만 물동량, 크루즈 운항, 마리나 산업 등 해양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발전 위한 교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강덕 시장은 “칭다오올림픽요트도시발전촉진회 대표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상호 이해와 협력의 폭을 넓히고 양 도시 간 다방면의 교류를 강화해 우호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포항시,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정원 확보를 위한‘전심전력’

민생토론회·지방시대위원회 등 대정부 건의로 공감대 형성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 후,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포항시는 시민의 염원인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2015년부터 심각한 지역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의료 불모지인 경북 동해안권의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의료인력 확충을 통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포스텍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및 첨단의료 혁신에 앞장설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등 타 도시와 구별된 확고한 비전과 당위성을 제시하고 있다. 지역민의 염원인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시는 대정부 건의 및 대외적 공감대 형성, 시민 의지 결집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전심전력(全心全力)'을 다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6월 대통령이 주재하는 자리인 경북지역 민생토론회와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지역의료 붕괴를 막고,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후속 조치로 대통령실은 물론 관계 부처인 보건복지부, 교육부, 과기부에도 신설 계획안을 제출하며 정원 배정을 촉구했다.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과 서울을 수차례 오가며 포스텍 의대설립을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 초에는 현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원장을 맡고 있는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을 방문해 포스텍 의대 설립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서울대 의과대학 지역의료혁신센터(소장 강대희)도 방문해 지역의료 혁신을 위해 포스텍 의대가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지난 5월에는 '지역의료 격차 해소, 지역 거점 의대 신설이 정답이다'를 주제로 서울에서 포스텍 의대 설립을 위한 포럼을 열어 지역의료 혁신 발전 전략을 모색키도 했으며, 지난달에는 의료 현장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출범한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 세미나에 참석해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에 협조와 지원을 요청키도 했다. 더불어 범시민 유치 열기 조성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양질의 필수의료 확충과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역민들의 목소리는 '포스텍 의대 설립 촉구 결의대회'로 곳곳에서 울려 퍼졌고, 서명운동에서는 30만 명이 넘는 시민이 동참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보여줬다. 이번 추석 명절 기간에는 KTX 열차 내 홍보와 서울역을 비롯한 신촌, 명동 등 수도권 거점지역 및 대전역, 동대구역 등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 홍보영상을 송출해 고향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포스텍 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7년 만에 의대 정원 확대로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지만 지역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지방 의료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의대 정원 확대와 의대 신설은 늦출 수 없는 중차대한 일"이라며, “지역의료 혁신을 위한 시민의 염원인 포스텍 의대 정원이 배정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쏟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경북문화관광공사, 유교랜드 추석연휴 행사 실시

유교의 고장 안동 유교랜드에서 넉넉한 한가위 즐기세요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에 안동 유교랜드에서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14일부터 18일까지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하며 15일과 16일 13시부터 17시까지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 및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남일 사장은“한가위를 맞아 유교랜드를 찾는 가족과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이번 한가위 행사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한울본부, ‘한울 다누림케어’신규 브랜드 론칭

2024년 한수원 지원사업 워크숍 성황리 개최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 지역의 주요 단체와 유관기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브랜드인 '한울 다누림케어'를 론칭했다. '한울 다누림케어'는 한수원 지원사업 중 주민 만족도가 높은 기존사업 11개에 신규사업 1개를 추가해 울진군민 모두가 생애 주기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패키지화했으며, 신규 론칭한 분야는 '초.중.고 학습보조 바우처(장학금) 지원 사업'이다. 이는 울진군에 거주하는 모든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일정 금액을 초.중.고 학생별로 차등 지급해 학생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교재 등을 지역 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며, 교통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울 다누림케어'사업은 △ 초.중.고 학습보조 바우처 지원(신규) △산후조리원 입소 지원 △ 출생축하기념품 지원 △ 초.중.고 졸업앨범 지원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중학생 해외문화탐방 △ 종합건강검진 지원 △ 공공의료 간병비 지원 △ 공공의료 응급이송 지원 △ 상수도 요금 지원 △ TV수신료 지원 △전기요금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한수원 지원사업을 위해 '한울 다누림케어'가 지역주민에게 실효성 있는 체감형 사업이 되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삶에 빈틈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 추석 맞이 안전캠페인 실시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안전 캠페인과 함께해요"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12일 추석을 맞이해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역에서부터 시작해 영천공설시장까지 민관 합동 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가스·전기시설 점검, 고향 방문 시 화재 및 안전사고 대처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안전한바퀴 운동'과 연계해 안전점검의 날을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이용, 안전한 내 고향 만들기 등의 홍보를 함께 실시했다. 이와 함께 우리시 최우선 과제인 영천 주소 갖기 운동 및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동참을 이끌어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 위해서는 안전이 최고 우선이다"라며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 실시를 통해 안전한 내 고향,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펼쳐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12일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천공설시장 상인회, NH농협영천시지부, iM뱅크 영천영업부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월 2일부터 '경제활력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의 월별 개인 할인구매 한도를 지류형 기준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했다. 할인율 역시 지류형은 기존 5%에서 10%로, 카드형 및 모바일은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영천시는 지난 7월 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전통시장에서 영천사랑카드 이용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함께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만나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 등에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해 마련하겠다"면서 “고물가 속 품질 좋은 우리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이철우 도지사, 추석 앞두고 민생·의료·자원봉사 현장 점검

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추석을 앞두고 상주중앙시장과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등 여러 현장을 방문해 도민들과 소통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도청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경제를 살피고, 상인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서민 경제의 현실을 직접 체감했다. 특히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방문에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정책 점검을 통해 시설을 살피고,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이 공공산후조리원은 지역 임산부들의 산후조리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며, 경제적 부담을 줄여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앞으로도 민생을 최우선으로 두고, 도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추석을 맞아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jjw5802@ekn.kr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소상공인진흥공단, 대성에너지 대구지역 시장 안전보건지원  합동 캠페인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안전일터 조성의 날과 연계해, 12일 서문시장에서'대구지역 시장 안전보건지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은 안전보건전문기관으로서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략적 재능 나눔 활동의 전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화성시 전지 공장 화재사고 당시 초기대응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지역 시장 근로자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화설비 등을 점검하고 화재예방물품을 배포했다. 특히, 해당 캠페인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서문시장을 찾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비상대피수칙 및 안전사고 예방 메세지를 안전보건공단, 소상공인진흥공단, 대성에너지와 합동으로 전파했다. 오규헌 대구광역본부장은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 향상이 꼭 필요하다. 이에 우리 공단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책임경영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남이공대-주광정밀,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일학습병행 운영을 통한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활성화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12일 오전 11시 30분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주광정밀㈜ 회의실에서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학습병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실무와 연계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청년기업취업매칭센터 김종구 센터장, 일학습병행지원센터 김창환 센터장과 주광정밀(주) 윤재호 대표, 오창규 전무, 김종균 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산학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기업 맞춤형 교육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기계·정밀가공 맞춤형 교육과정 컨설팅 지원 △일학습병행 연계교육과정 참여 등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영남이공대학교는 △일학습병행 고등교육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산학협력 관계의 유기적 환경 조성 △기계·정밀가공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충실한 교육 지원을, 주광정밀㈜은 △맞춤형 교육과정 수료자 대상 채용 지원 협조 △정기적 기업 홍보 및 채용 정보 제공 △기계·정밀가공 맞춤형 교육과정 컨설팅 지원 △일학습병행 연계교육과정 참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광정밀㈜은 자동차, 전자, 기계, 반도체 등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정밀 금형 및 부품을 생산하는 정밀 부품 제조업체로, 우수한 품질과 첨단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 친환경 자동차 등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정밀 금형 및 부품이 필수적인 가운데 관련 기술을 갖춘 전문인재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우수 기업과의 체계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 동향을 반영한 일학습병행 운영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jmson220@ekn.kr

영남대병원, 세계 심장의 날 기념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병원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영남대병원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로비층 강당에서 세계 심장의 날 기념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심장 질환은 2015년부터 매년 국내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에서 2위에 해당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다. 세계심장연맹(World Heart Federation)은 심혈관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29일을 '세계 심장의 날'로 지정했으며, 국내에서도 관련 캠페인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영남대병원에서 개최하는 심장 및 순환기 대국민 건강강좌에는 심장내과 박종선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 △심장이 커졌어요 & 심장에 피가 새요(손장원 교수) △맥박이 불규칙해요 & 부정맥이 있어요(김홍주 교수) △심근경색 환자들의 알아두면 쓸모있는 꿀팁(김웅 교수) 등 각 세션에서 영남대병원 심장내과 교수진이 질환에 대해 소개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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